• 제목/요약/키워드: 정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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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기업고객의 재거래의도 영향요인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Repurchase Intentions for Bank's Corporate Customers)

  • 강영수;김주영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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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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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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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구매의도에 대한 기존연구에서 중요한 결정변수로 연구되어온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길 외에 소비정서 및 전환비용을 새롭게 도입하여 기를 고객의 유지전략인 재구매의도의 영향요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은행에 거래하는 기업고객들과 기업고객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직원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를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곁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재구매의도의 가장 중요한 결정번수는 고객만즉으로 제시되고 있다. 둘째, 서비스 품절을 측정 시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어지는 과정을 의미하는 과정 품길 외에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제로 받거나 또는 서비스 공급자에 의해 전담되어지는 결과 품질을 함께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에 정(+)의 영향을, 부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과 재구매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환비용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나 고객만족, 부정적 소비정서와 함께 재구매의도의 선행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겯론적으로 고객의 재구매의도에 대한 선행요인으로 고객만족과 과정품질의 상대적 영향력이 제일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적 소비정서, 부정적 소비정서. 결과 품질 및 천환비용 역시 기업거래 고객의 재구매의도를 예측하는 변수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해 죽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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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동과 정상아동의 보호자와의 사회적 상호관계에 대한 비교연구 (Social Interaction of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with Down Syndrome or Without Disability)

  • 조미현;조미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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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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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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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있어 정서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애를 갖지 않은 아이들은 특별한 중재 없이도 정서적 발달을 하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들, 특히 정신 지체 아이들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정서적 발달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0명의 다운증후군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비교 그룹으로서 15명의 장애가 없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의 상호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다운증후군 아이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예측했던 바와 같이, 다운증후군 아이들의 부모들이 비교그룹에 비해 행동적 표현과 관심을 이끌어 내려는 의사소통을 많이 한데 비해, 장애가 없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대화중심 위주의 의사소통을 하였으며, 또한 정서와 관련된 표현을 많이 하였다. 이에 반하여 다운증후군 그룹은 색깔이나 모양에 대한 이름을 강조하는 등 좀 더 인지적인 면에 중점을 두면서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했다. 따라서 다운증후군 아이들의 보다 적절한사회성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들이 인지적인 면과 더불어 정서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수립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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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가족식사횟수에 따른 식생활 지침 실천도, 정서지능, 회복탄력성 및 폭력성 분석 (Analysis of the Dietary Guidelines Practice,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Violence According to Family Meal Frequency of Middle School Students)

  • 김지혜;장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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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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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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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가족식사 및 혼밥 실태를 알아보고, 가족식사횟수에 따라 식생활 지침 실천도와 정서지능, 회복탄력성 및 폭력성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구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241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v25.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 백분율, 표준편차, 신뢰도,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Duncan검증을 실행하였다. 중학생의 가족식사횟수에 따라 식생활 지침 실천도,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가족식사횟수가 많을수록 식생활 지침 실천도,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식사 집단은 혼밥 집단에 비해 식생활 지침실천도,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에 따라 가족식사횟수를 늘리기 위해 개인적 노력 및 사회·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적극적으로 요구된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 중 일부는 정서지능 및 회복탄력성의 하위영역과 의미적으로 일치하고 있고, 이는 중학생의 가족식사경험이 핵심역량의 함양과도 관련이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즉 가족식사횟수를 늘리는 것은 교육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고, 특히 인성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것이다.

중·고등학생의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Mindset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조병훈;김현진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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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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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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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적응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심리 기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 기제들이 성별과 학교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예측하는 독립변인으로 성장 마인드셋을 설정하였고, 매개변인으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을 설정하였다. 연구자료는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중학생 94명(남자 40명, 여자 54명), 고등학생 134명(남자 63명, 여자 71명), 총 228명의 설문 응답 자료를 SPSS 24.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성별과 학교급에 따른 집단 차이는 정서지능 영역에서만 유의하였고, 성장 마인드셋, 자아탄력성 및 문제해결능력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서지능 전체로 보면 여고생이 남중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은 각각 정적으로 매개하였다. 셋째,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의 이중매개효과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고등학생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적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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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 (The Effect of Young children's Empathic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in Forming relationships on Caring behavior)

  • 마지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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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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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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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소도시 I시의 4,5세 유아 152명이며, 검사도구는 배려행동, 공감능력,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질문지를 활용하였으며, 교사에 의해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공감능력과 배려행동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배려행동 중 가치부여적행동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치부여적행동과 공간능력의 하위영역인 기쁨과 심적부담이 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배려행동과 대인관계형성능력 전체는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사회적 반응성과의 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규범적 행동과 사회적반응성, 능동적행동과 지시따르기, 가치부여적행동과 긍정적 상호작용, 정서적행동과 사회적반응성과 가장 높은 정적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배려행동 중정서적행동에는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이며, 관계형성하기는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능동적 행동에는 지시따르기가 정적예측 변인이며, 심적부담은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규범적 행동은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 관계형성하기와 심적부담 부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부여적행동에는 긍정적 상호작용이 정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반응성, 지시따르기,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해야할 것이며, 유아의 관계형성능력과 불안의 요소를 줄이는 내용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A Text Sentiment Classification Method Based on LSTM-CNN

  • Wang, Guangxing;Shin, Seong-Yoon;Lee, Won J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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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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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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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머신 러닝의 심층 개발로 딥 러닝 방법은 특히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전통적인 텍스트 정서 분류 방법과 비교할 때 딥 러닝 기반 CNN은 복잡한 다중 레이블 및 다중 분류 실험의 텍스트 분류 및 처리에서 크게 발전하였다. 그러나 텍스트 정서 분류를 위한 신경망에도 문제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LSTM (Long-Short Term Memory network) 및 CNN 딥 러닝 방법에 기반 한 융합 모델을 제안하고, 다중 카테고리 뉴스 데이터 세트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에 따르면 딥 러닝을 기반으로 한 융합 모델이 텍스트 정서 분류의 예측성과 정확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은 모델을 최적화하고 그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고령 운전자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lder Driver's Subjective Evaluation for Driving Ability on Mo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 주미정;이재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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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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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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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수행, 이동성 및 주관적 안녕감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령 운전자들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은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다양한 운전 상황을 도식적으로 제시한 후 각 상황에서의 운전능력을 주관적으로 평정하게 하였고. 객관적 수행은 운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객관적 수행과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주관적 평가와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 긍정 정서와는 정적인 반면, 부정 정서와는 부적인 상관이 관찰되었다. 둘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주관적 평가가 높을수록 이동성 수준이 높았고, 이러한 높은 이동성은 다시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과 긍정 정서를 정적으로 반면, 부정 정서는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고령 운전자의 주관적 안녕감에는 객관적 운전수행보다는 운전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가 더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공감 능력이 사회 정의 실천에 미치는 영향: 사회 인지적 관점에서 (The Effect of Empathy on Social Justice Commitment: A Social-Cognitive Perspective)

  • 민문경 ;이나빈 ;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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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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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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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감 능력이 사회 정의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 인지적 관점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이 사회 정의 자기 효능감, 사회 정의 결과 기대, 사회 정의 관심이라는 사회 인지적 기제를 통해 사회 정의 실천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53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 질문지, 사회적 바람직성 척도, 한국어판 공감 지수 척도를 포함하는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뒤 연구 모형을 구조 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인지적 공감에 비해 정서적 공감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변인 모두 사회 정의 실천에 유의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특별히 사회 인지적 기제를 거쳐 간접적으로 사회 정의 실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공감 능력이 일반적인 이타행동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의 개념을 포함하는 사회 정의 실천 역시 예측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정서적 또는 인지적 공감의 측면에서 사회 정의 실천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도시고속도로의 진입연결로 접속부내 선형의 밀도예측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 (The Linear Density Predictive Models on the On-Ramp Junction in the Urban Freeway)

  • 김태곤;신광식;김승길;김정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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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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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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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도시고속도로의 진입연결로 접속부내 선형의 밀도예측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로서 실시간 교통특성분석과 선형의 밀도예측모형 구축 및 검증을 통해 밀도예측모형 구축에 있어서 결정계수($R^2$)값이 대체적으로 0.7이상으로 나타나 선형회귀모형구축에 상당히 높은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선형모형검증에 있어서 상관계수(r)값도 대체적으로 0.8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선형의 밀도예측모형을 이용하여 도시고속도로의 진입연결로 접속부내 차량의 밀도추정 및 지체분석에 상당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노인장기요양보호 인력의 소진 예측 요인 (Predictors of Burnout among Staff in Long-term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 이주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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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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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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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호 인력의 소진 예측 요인을 살펴보고,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인력의 소진 예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호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전남지역 노인장기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216명이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방법의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SPSS 12.0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인력의 소진 척도는 22개 항목의 3가지 하위척도, 즉 정서적 고갈, 탈인격화, 자아성취감의 감소로 구성된 MBI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직무요인인 클라이언트 요인, 업무과중, 역할갈등, 수급자 가족과 갈등이 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고, 동료의 정서적 지지가 소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호 인력의 전문적 지위와 평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보완과 소진을 예방하는데 동료의 정서적 지지 체계가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결론으로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인력의 소진 예방을 위한 제도적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