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인식

검색결과 708건 처리시간 0.034초

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이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자료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Adolescents' Truancy Experience on Self-awareness and Emotional Problems - Based on the Data of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KCYPS) -)

  • 전구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369-379
    • /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 유무가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의 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무단결석을 경험한 청소년과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의 자아인식과 정서문제를 차이검증과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자아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지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서적인 문제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주의집중, 공격성, 신체증상, 우울에서 무단결석 학생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정서문제에 더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에 대한 지원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구성원의 공정성 지각이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의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Influences of Fairness Perception on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민남식;임정숙
    • 산학경영연구
    • /
    • 제22권1호
    • /
    • pp.45-75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선행의 연구 고찰을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과의 관계 규명을 통해 공정성과 조직지원인식 및 조직몰입을 변수로 하여 구조모델과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의 표본조사를 통해 실증분석과 비교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영리조직에 있어서는 조직지원인식에 대해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은 조직지원인식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몰입에 대해서는 절차공정성을 제외한 분배공정성과 조직지원인식이 정서적 몰입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고, 지속적 몰입에 대해서는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조직지원인식 모두 무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조직시민행동에 대해서는 분배공정성과 조직지원인식을 제외한 절차공정성과 정서적 몰입 및 지속적 몰입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비영리조직의 분석 결과에 있어서는 조직지원인식에 대해 절차공정성은 무의미하고, 분배공정성은 조직지원인식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몰입에 대해서는 절차공정성을 제외한 분배공정성과 조직지원인식이 정서적 몰입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고, 지속적 몰입에 대해서 절차공정성과 조직지원인식은 무의미하나 분배공정성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조직시민행동에 대해서는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조직지원인식은 무의미하며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주어진 역할 외에 자발적으로 조직을 위해 조직시민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조직이 조직구성원의 호의, 따뜻함, 다정함, 행복감, 유쾌함, 충성심 등의 감정을 통하여 조직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애착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영리조직에 있어서는 각종 공식적인 절차가 공정하다는 것을 구성원에게 몸소 보여 주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PDF

다차원 정서모델 기반 영상, 음성, 뇌파를 이용한 멀티모달 복합 감정인식 시스템 (Multidimensional Affective model-based Multimodal Complex Emotion Recognition System using Image, Voice and Brainwave)

  • 오병훈;홍광석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821-823
    • /
    • 2016
  • 본 논문은 다차원 정서모델 기반 영상, 음성, 뇌파를 이용한 멀티모달 복합 감정인식 시스템을 제안한다. 사용자의 얼굴 영상, 목소리 및 뇌파를 기반으로 각각 추출된 특징을 심리학 및 인지과학 분야에서 인간의 감정을 구성하는 정서적 감응요소로 알려진 다차원 정서모델(Arousal, Valence, Dominance)에 대한 명시적 감응 정도 데이터로 대응하여 스코어링(Scoring)을 수행한다. 이후, 스코어링을 통해 나온 결과 값을 이용하여 다차원으로 구성되는 3차원 감정 모델에 매핑하여 인간의 감정(단일감정, 복합감정)뿐만 아니라 감정의 세기까지 인식한다.

휴대용 음원재생기에서 제품속성과 사용자 경험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Product Attributes and User Experiences in MP3 Player)

  • 박정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538-541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네 가지 휴대용 음원재생기를 자극물로 사용하여 제품 속성에 있어서의 차이가 사용자 경험의 여러 요소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가설 1)와 사용자의 정서적 반응이 사용자가 인식한 제품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가설 2) 그리고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판단이 사용자가 인식한 제품 특성과 감성적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지(가설 3)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기능적 특성과 유희적 특성에 대한 인식 정도는 실험 참가자가 사용한 제품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사용자의 정서적 반응과 전체적인 선호도 또한 평가 제품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남으로서 제품 속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함께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상호관계도 테스트하였는데, 사용자의 정서적 반응이 주로 제품의 기능적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반면 사용자의 전체적인 판단은 제품의 기능적 특성과 유희적 특성 모두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석결과에서 밝혀진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사용자의 정서적 반응이 전체적인 판단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서인식과 권력의 관계: 정서지능과 목표관련성의 조절효과 검증 (Power affects emotional awareness: The moderating ro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goal-relevance)

  • 이수란;이원표;김가은;염준규;손영우
    • 감성과학
    • /
    • 제16권4호
    • /
    • pp.433-444
    • /
    • 2013
  • 본 연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지능 수준의 차이와 타인이 표현하는 정서가 가지는 목표관련성의 차이에 따라서 권력이 타인정서 인식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지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의 정서지능을 측정한 후, 권력을 조작하여 사진 속 주인공의 정서를 판단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사진 속 주인공의 정서가 가지고 있는 목표관련성을 조작 한 후, 실험 1과 동일하게 권력을 조작하고 정서판단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권력을 가진 집단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권력을 갖지 못한 집단보다 타인의 정서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의 정서지능이 높은 경우에는 권력이 타인정서 인식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았으나 중간 정도의 정서지능을 가진 참가자들은 권력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사진 속 정서의 목표관련성이 높은 집단에서는 권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의 정서판단의 정확도를 보였다. 또한, 능력으로써 정서지능의 역할을 확인하였고 권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타인의 정보에 대한 동기수준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론적 공헌이 있다.

유아 행복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Young Children Happiness)

  • 이효숙;조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1호
    • /
    • pp.680-685
    • /
    • 2015
  • 본 연구는 전라남도 K광역시 유아교육기관 6,7 세 유아를 대상으로 행복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6, 7세 유아들은 행복에 대한 인식을 자아특성 중 사랑하는 것과 좋은 것과 같은 긍정정서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7세 유아들은 자아 특성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대인관계도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둘째, 6, 7세 유아들은 가장 행복할 때에 대한 인식을 인지 영역 중 놀이 활동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고, 또한 대인관계의 가족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나, 6에 유아에 비해 7세 유아들이 사랑하는 것과 같은 긍정 정서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셋째,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에 대한 6, 7세 유아의 인식은 대인관계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가족관계와 친구와 사이좋게 놀기와 같은 또래 관계를 중요하게 인식하였으나, 7세 유아가 인지 영역 중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지만, 6세 유아는 목표를 중요하게 인식하지는 못하였다. 자아 특성은 긍정 정서를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이로써 유아들의 행복에 대한 인식은 긍정 정서가 가장 중요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대인관계와 또래와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7세 유아들은 6세 유아에 비해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유아 행복을 위한 긍정 정서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또한 7세 유아들은 위해 목표 설정을 통한 유아 진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과학 교육에서 정서 연구의 역사와 최근 동향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the History of and Recent Trends on Emotion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 오필석;한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103-114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 교육에서 정서 연구의 역사를 살펴보고 최근 연구 동향을 탐색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관련 문헌들에 대해 고찰하고 그 내용을 연구 문제에 따라 정리하였다. 그 결과, 과학 교육에서 정서 연구는 여러 가지 개념이 혼재된 상태에서 출발하여 과학적 태도와 과학에 대한 태도가 구분되면서 좀 더 체계적인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이후 과학 학습에 관련된 긍정적 정서 및 부정적 정서에 관한 연구로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인지와 정서 사이에는 복잡한 관계가 있으며, 정서를 과학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만 취급하는 이분법적인 시도에 제한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는 달리 최근 인식적 정서에 관한 연구는 과학적 실천에 정서가 동반되고 인지와 정서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통합되어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었다. 따라서 과학적 실천을 통해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를 이해하고 부정적인 정서까지도 교육적으로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정서와 사회변화 인식이 엔데믹 이후 재난대처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Personal Emotion and Social Change Perception caused by COVID-19 on Disaster Response Perception after the Post-Endemic)

  • 이완택;임성현;조창익;이종석;정득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8호
    • /
    • pp.127-136
    • /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경험한 팬데믹의 개인정서와 사회변화 인식이 엔데믹 이후 재난대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모형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한국언론 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일상 변화 조사」를 사용하였고, 996명(남 508명, 여 488명)을 연구대상으로 설계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긍정정서와 사회변화 인식 요인들은 재난대처 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공동체의식은 재난대처 인식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 부정정서를 완화시켜 주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엔데믹 이후 재난대처 인식에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난 상황시 우리나라 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는 코로나19 긍정정서와 공동체의식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엔데믹 이후 재난 발생 상황에서 수행되는 정부의 선행 및 후속 조치 방안들이 국민에게 자긍심과 안정감을 주는 체계적인 재난대처 메뉴얼과 컨트롤 타워가 더 강력하게 요청되며, 국민에게는 재난 상황에서 개인적인 행동과 판단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재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공동체의식이 요청됨을 시사한다.

사건관련전위를 이용한 정서 Go/NoGo과제에서 나타난 정신병질집단의 반응억제: 예비 연구 (An Event-Related Potential Investigation of Response Inhibition in Psychopathy using Emotional Go/NoGo Tasks : A Preliminary Study)

  • 김영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361-362
    • /
    • 2011
  • 본 연구는 사건관련전위를 이용하여 정신병질자들이 정서인식에 따른 반응억제의 어려움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교도소에 수용 중인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PCL-R(Psychopathy Checklist-Revised)의 점수에 따라 6명의 정신병질 수형자집단과 4명의 정상 수형자집단을 선별하고, 얼굴자극을 이용한 시각 Go/NoGo 과제를 실시하였다. 모든 피험자들은 Go 자극에 버튼을 누르고 NoGo 자극에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지시를 받았으며, 과제를 실시하는 동안 사건관련전위를 측정하였다. 과제 1에서는 공포표정을 NoGo자극으로 사용하고 중성표정을 Go자극으로 사용하였으며, 과제 2에서는 슬픈 표정을 NoGo자극으로 사용하고 중성표정을 Go자극으로 사용하였다. 정신병질 수형자집단은 공포표정의 NoGo P3 진폭이 중성표정의 Go P3 진폭보다 크게 나타난 반면에 정상 수형자집단은 공포표정과 중성표정 간의 P3 요인의 진폭이 유사하거나 공포표정의 NoGo P3 진폭보다 중성표정의 Go P3 진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P3 잠재기를 분석한 결과, 정신병질 수형자집단은 슬픔 표정자극의 NoGo조건에서 중성표정자극의 Go조건보다 느린 P3 잠재기를 나타낸 반면, 정상 수형자집단은 NoGo조건에서 Go조건보다 빠른 P3 잠재기를 나타냈다. 정서인식검사결과, 정신병질 수형자집단은 정상 수형자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낮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병질자들이 공포,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인식한 후에 반응을 억제하는데 인지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 PDF

알코올 중독자의 얼굴 표정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 (Brain Activation to Facial Expressions Among Alcoholics)

  • 박미숙;이배환;손진훈
    • 감성과학
    • /
    • 제20권4호
    • /
    • pp.1-14
    • /
    • 2017
  • 본 연구는 자기공명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알코올 중독자의 정서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을 관찰하였다. 입원치료 중인 알코올 중독자 18명과 이들과 나이, 성별, 교육 수준 등이 유사한 비중독자 16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뇌 영상 촬영 동안에 얼굴 사진을 보고 얼굴 표정 정서의 강도를 평정하였다. 연구 결과, 행동 반응에서는 알코올 중독자와 비중독자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뇌 반응 결과, 알코올 집단에서는 비중독자 집단과 비교하여 얼굴 표정 정서 인식 동안에 정서 처리와 관련된 편도체/해마는 더 적게 활성화되었으며, 얼굴 정보 처리와 관련된 방추이랑, 시 공간 탐색과 관련된 이마엽 및 마루엽 영역은 더 크게 활성화되었다. 반면, 알코올 집단에서 혀이랑/방추이랑(BA 19), 시각적 탐색에 관여하는 가운데이마이랑(BA 8/9/46), 그리고 시공간적 정보 처리에 관여하는 위마루소엽(BA 7)이 더 크게 활성화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알코올 중독자의 정서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