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접선조사

검색결과 94건 처리시간 0.022초

가교결합 감자 전분의 호화특성과 형태학적 변화 (Influence of Crosslinking on Gelatinization Behavior and Morphological Change of Potato Starch)

  • 김향숙;이영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580-586
    • /
    • 1996
  • 감자 전분을 epichlorohydrin과 반응시적 제조한 가교결합 감자 전분(가교파도 2,300, 2,100, 1,900 AGU/CL)의 호화 특성과 호화 중 전분 입자의 형태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천연 감자 전분은 한 단계의 급격한 팽윤 양상을 보이나, 동부 전분은 두 단계, 가교결합 전분은 가교화도에 따라 각각 다른 평윤 양상을 나타내었다. 가교화도가 증가할수록 팽윤력과 용해도는 입자의 팽윤이 억제되어 크게 감소하였다. 광투과도는 가교파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가교결합 전분 입자의 팽윤이 동부 전분에 비해 억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5{\sim}95^{\circ}C$ 온도 법위와 2.5%까지 의 농도 범위에서는 동부 전분보다 더 투병하였다. 아밀로그래프에 의한 초기 호화온도는 가교화도가 증가할수록 입자의 팽윤이 지연되어 올라갔으며, 최고점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매우 지인되었다 가교화도 2,300과 2,100 AGU/CL 가교 전분은 어느정도 팽윤이 억제되며 동시에 팽윤된 전분 입자가 내열성과 내전단성을 갖게되어 서서히 점도가 증가하여 천연 감자 전분보다 더 높은 최고 점도에 도달하는 반면에, 1.900AGU/CL 가교 번분은 너무 강하게 팽윤이 억제되어 최고 점도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또한 가교 결합 전분의 setback과 consistency 정도는 천연 감자 전분과는 달리 생각하면 젤 형성도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가교화도가 낮을 때는 사방으로의 접선방향의 팽윤이 가능하였으나, 가교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밀전분과 같은 일차원적인 접선방향의 팽윤이 우세해졌다. 가열 중 전분입자의 형태학적인 미세구조의 변화는 가교화도에 따른 호화특성들의 차이를 잘 설명하여 주었다.

  • PDF

뜀-좌굴을 고려한 공간 트러스의 최적구조설계에 관한 연구 (Optimum Structural Design of Space truss with consideration in Snap-through buckling)

  • 손수덕;이승재;최재현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 /
    • 제12권2호
    • /
    • pp.89-98
    • /
    • 2012
  • 본 연구는 공간 트러스의 전체 좌굴을 고려한 최적 구조설계에 대해 연구를 하였으며, 구조물의 최소중량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응력제약에 의한 부재 최적화를 위해서 수리 계획법이 사용되었으며, 뜀-좌굴을 고려하기 위해 동적 계획법을 적용하였다. 트러스 부재의 최적설계를 위한 수리 모형은 전체중량 목적함수와 인장 또는 압축 허용응력 및 세장비 제약식으로 구성하였다. 평형경로상의 임계점 즉 좌굴하중을 구하기 위해서 접선 강성행렬의 행렬식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설계하중에 대한 좌굴하중 비율이 동적계획법의 반복계산과정에서 공간 트러스의 강성을 조절하기위해 반영되었다. 제안된 최적설계 프로세서의 검증을 위해서 스타 돔 구조물 예제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수치 결과는 잘 수렴하고 모든 제약을 만족하였다. 제시된 최적설계 프로세스는 전체좌굴을 고려한 최적설계를 수행하기 위한 비교적 간단 방법이고, 실무 구조설계를 반영하는데 가능하다.

은사시나무 판재의 열기건조, 고온건조, 마이크로파-진공 건조 (Drying Boards of Populus alba×P. glandulosa in Conventional, High-Temperature and Microwave-Vacuum Kilns)

  • 姜琥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1권4호
    • /
    • pp.31-37
    • /
    • 2003
  • 국내에 많이 조림되어 있는 은사시나무(Populus alba×P. glandulosa)의 효율적인 건조를 위해 기본적인 물리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캠퍼스에서 벌채한 원목을 32 mm 판목 판재로 제재하여 관행열기건조(저온건조), 고온건조, 마이크로파-진공(MW/V)건조의 3가지 방식으로 건조하여 건조속도, 건조결함, 길이방향 수분경사, 색상 등을 비교하였다. 평균생재비중(전건무게-생재부피 기준)은 0.349±0.074였으며, 심재의 생재함수율은 200% 내외, 변재는 100%내외로 심재 함수율이 더 높았다. 생재에서 전건까지의 수축율은 방사방향과 접선방향이 각각 2.4%와 7.3%였으며 심·변재간 차이는 없었다. 생재에서 함수율 10%까지 건조시간은 컨디쇼닝시간을 제외하고 저온건조는 65시간, 고온건조는 35시간, MW/V건조는 22시간이었으며, 건조목 표면을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MW/V건조 판재의 색상이 가장 밝고 깨끗하였다.

현사시나무로 제조(製造)된 열압축목재(熱壓縮木材)와 목재(木材)-고분자(高分子) 복합체(複合體) 재질(材質)의 비교연구(比較硏究) (Comparative Study on Mechanical Properties and Dimensional Stability of Staypak and Wood-Polymer Composites from Populus alba × P. Glandulosa wood)

  • 박상범;안원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3권2호
    • /
    • pp.14-34
    • /
    • 1985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국내산(國內産) 미이용(未利用) 활엽수재(闊葉樹材)인 현사시나무의 재질개량(材質改良)을 위한 방안(方案)으로 비닐계 단량체(單量體)인 methylmethacrylate (MMA) 용액(溶液)을 목재내(木材內)로 주입(注入)한 후(後) 가압(加壓) 가열(加熱) 촉매중합법(觸媒重合法)에 의하여 제조(製造)한 목재(木材)-고분자(高分子) 복합체(複合體)(WPC ; wood-polymer composites)와 열압축목재(熱壓縮木材) (Staypak ; heat-stabilized compressed wood)의 물리적(物理的), 기계적(機械的) 성질(性質)과 치수 안정성(安定性)을 조사(調査)하였다. WPC 제조시(製造時) 단량체(單量體)의 주입량(注入量)을 비교(比較)하기 위하여 침지법(浸漬法)과 진공감압법(眞空減壓法)을 실시(實施)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목재내(木材內) 단량체(單量體)의 주입량(注入量)은 진공감압법(眞空減壓法)이 침지법(浸漬法)에 비(比)해 약(約) 2배(培)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2. 목재내(木材內)로 주입(注入)된 단량체(單量體)는 WPC 제조시(製造時) 약(約) 절반가량 중합(重合)되었다. 3. 제조(製造)된 WPC의 치수 안정효과(安定效果)의 측정결과(測定結果), 반경방향(半徑方向)에서의 항수축율(抗收縮率) 12.5~13.6%, 접선방향(接線方向)에서의 항수축율(抗收縮率)은 12.5~13.6%, 접선방향(接線方向)이 17.18~40.14%였다. 흡수감소율(吸收減少率)은 8.19~15.5%로 진공감압법(眞空減壓法)이 침지법(浸漬法)에 의(依)한 WPC보다 효과(效果)가 좋았다. 4. 휨강도(强度) 시험시(試險時) 하중(荷重)을 가(加)하는 방향(方向)을 달리하였을 때 반경방향(半徑方向)으로 하중(荷重)을 가(加)한 경우(境遇)가 접선방향(接線方向)에 비(比)해 높은 강도치(强度値)를 나타내었다. 5. Staypak 및 WPC는 소재(素材)에 비(比)해 횡압축강도(橫壓縮强度)가 70~90% 향상(向上)되었으며, 종압축강도(從壓縮强度)는 10~30% 증가(增加)되었다. 6. Staypak의 비중(比重)은 0.66, 침지법(浸漬法)에 의(依)한 WPC는 0.61, 진공감압법(眞空減壓法)에 의(依)한 WPC의 비중(比重)은 0.62, 소재(素材)는 0.44였다.

  • PDF

좌측 유방 방사선치료 시 4D-CT를 이용한 심장의 체적 및 선량변화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Dose Variation and Change of Heart Volume Using 4D-CT in Left Breast Radiation Therapy)

  • 박선미;천금성;허경훈;신성필;김광석;김창욱;김회남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87-192
    • /
    • 2013
  • 목 적: 좌측 유방암 환자 치료 시 4D-CT를 이용하여 기존에 호흡이 고려되지 않았던 치료와 비교하여 심장의 체적 변화와 호흡에 따른 심장의 선량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2문 접선조사로 치료받은 좌측 유방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좌측 유방이 충분히 포함될 수 있도록 FOV (Field-of-view)를 설정하고 자유 호흡 상태의 일반 CT (Free-Breathing CT)와 4D-CT를 통해 영상을 획득하였다. 선량은 50.4 Gy (1.8 Gy/28 fraction)로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계획용표적체적(PTV: Planning target volume)에 전자선 1문 조사 9 Gy (1.8 Gy/5 Fraction)를 처방하였고 선량체적히스토그람(Dose Volume Histogram)를 이용하여 심장에 받는 선량과 체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Free-Breathing CT 영상과 4D-CT 영상의 심장에 받는 선량과 체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4D-CT 영상에서 심장의 체적이 최대 40.5% 크게 나타났으며 또한 심장의 총 흡수선량도 최대, 최소, 평균선량이 최대 8.8%, 27.9%, 37.4% 높게 나타났다. 결 론: 4D-CT를 촬영하여 호흡을 고려한 치료계획이 Free-Breathing CT 영상으로 치료 계획한 것 보다 환자의 심장선량이 높게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장과 근접한 좌측 유방 방사선치료 시 심장박동에 의한 심장의 체적변화를 고려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에서 볼루스 적용횟수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Necessary Number of Bolus Treatments in Radiotherapy after Modified Radical Mastectomy)

  • 홍채선;김종식;김영곤;박영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13-117
    • /
    • 2006
  • 목 적: 유방암으로 진단 받고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Modified Radical Mastectomy)후 흉벽에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볼루스(Bolus) 적용에 따른 흉벽(흉터, 수술봉합부위)의 피부선량 변화를 분석 하여 적절한 볼루스 적용횟수를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4명의 여성 환자(우측 2명 좌측 2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흉벽 방사선조사는 4 MV광자선으로 매일 2 Gy씩 주 5회, 접선조사로 치료하였고, 총 조사선량은 50 Gy였는데 동측 내유방림프절은 포함하지 않았다. 치료 계획을 위한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흉터 부위의 위치 확인을 위해 방사선비투과성물질인 Angio-catheter를 흉터 위에 위치시켰다. 획득한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계획을 세웠고, 전산화치료계획장치에서 흉터부위 좌우 2 cm 영역을 포함하는 두께 0.5 cm, 넓이 6 cm의 볼루스를 적용시켰다. 계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에 대하여 선량분포 변화와 피부선량을 비교 분석하였고 열형광선량계 (Thermoluminescent dosimetry: TLD, Harshaw, USA)를 이용하여 관심 부위(흉터 부위 3 지점, 흉터 좌측 1 cm 3지점, 흉터 우측 1 cm 3지점) 9개 지점의 선량을 실측하였다. 결 과: 전산화치료계획장치에서 얻어진 선량분포를 통해 분석한 결과,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 모두에서 흉벽 부위에 $95{\sim}100%$ 선량이 감싸고 있었으나, 흉터 주위 피부선량에 있어서는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50{\sim}75%$)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100{\sim}105%$)가 큰 차이를 보였다. 선량분포를 통한 관심지점의 피부선량은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에서 환자 1번 23.3%, 환자 2번 35.6%, 환자 3번 34.9%, 환자 4번 41.7%의 선량 증가를 보였다.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의 TLD 평균 측정치는 환자 1번 161.1 cGy 209.3 cGy 환자 2번 150.2 cGy, 200 cGy, 환자 3번 150.5 cGy, 211.4 cGy, 환자 4번 155.5 cGy 198.6 cGy의 결과를 얻었다. 결 론: 본 원에서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흉벽 방사선치료의 가장 적절한 볼루스 적용 횟수는 전 치료횟수의 $50{\sim}60%$ 적용이다.

  • PDF

나이테 분석법을 이용한 월악산 소나무 송진채취 시기 및 상처회복능력 조사 (Dating of Resin Collection from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at Mt. Worak and Investigation on the Tree' s Healing Ability using the Tree-ring Analysis Method)

  • 이요섭;서정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1권2호
    • /
    • pp.242-250
    • /
    • 2022
  • 나이테 분석법을 이용하여 과거 월악산에서 송진채취가 수행된 연도 및 계절을 밝혀 송진채취에 대한 정확한 역사를 밝히고, 송진채취로 생긴 상처의 자연 회복능력을 조사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송진채취 시기는 송진채취 상처부에서 획득된 나이테와 반대쪽 정상부에서 획득한 나이테로 작성된 연륜폭연대기를 상호 비교하는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해 송진채취 상처를 가지고 있는 소나무 13본을 선발하였다. 상처회복능력 조사를 위해 선발된 13본 중 3본은 고사목이며, 송진채취 상처 피복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디스크 형태로 시료를 채취하였다. 표준연륜폭연대기와 상처부 나이테를 이용하여 작성된 개체별 연륜폭연대기들을 비교하고, 최외곽 나이테에서 관찰되는 목재세포를 실체현미경으로 확인한 결과, 연구지역에서의 송진채취는 1962년 봄부터 1975년 가을 사이에 수행되었다. 송진채취에 의한 상처는 42년 동안 접선방향으로 평균 15.8 cm 피복되었으며, 매년 평균 0.38 cm가 피복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기록되지 않은 송진채취에 관한 정확한 시대정보와 소나무의 상처치유 능력이 확인되었다.

목재 구성세포의 알칼리 팽윤 특성 (Alkali swelling characteristics of wood elements)

  • 황원중;김남훈
    • 임산에너지
    • /
    • 제20권1호
    • /
    • pp.62-72
    • /
    • 2001
  • 목재의 알칼리 팽윤특성을ㄹ 해명하기 위해 국내산 주요 침·활엽수 4수종의 주요 구성요소의 알칼리 팽윤 거동을 횡단면 절편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본잎갈나무의 가도관 직경은 잣나무보다 크게 팽윤하였으며, 가도관의 벽두께는 10% 이상의 알칼리 수용액에 처리시 높은 팽윤율을 나타냈다. 알칼리 처리에 의해 도관의 직경은 방사방향으로 수축하였고, 접선방향으로 다소 팽윤하였다. 목섬유의 세코벽두께는 5%의 알칼리처리에서도 수분팽윤에 비해 3배 이상의 높은 팽윤성을 나타앴고, 알칼리 처리후 일본잎갈나무의 가도관 직경, 목섬유 직경 및 세포벽두께는 거의 등방적인 수축현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처리 시료에 비해 머서화 처리 구성요소의 세포직경은 수축되었고, 세포벽은 팽윤되었다. 알칼리처리 과정에서 셀룰로오스 결정형의 변화는 없었지만 상대결정화도와 미결정의 폭이 다소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알칼리의 농도, 수종, 세포의 종류가 목재의 알칼리 팽윤 특성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 PDF

미적분학 강사와 학생의 미분에 관한 담화 (Calculus Instructors and Students' Discourseson the Derivative)

  • 박정은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21권1호
    • /
    • pp.33-55
    • /
    • 2011
  • 미적분학 강사와 학생의 미분에 관한 담화의 특징을 인식에 관한 의사소통적 접근을 통해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는 설문, 수업 관찰,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강사들이 도함수와 미분계수의 관계, 함수로써 의 도함수 등 미분의 성질들을 명백히 서술함 없이 사용한다는 것과 학생들의 문제 풀이에 있어 이런 성질들을 부정확하게 서술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분에 관한 교사들의 암묵적인 담화와 학생들의 부정확한 설명은 그들이 용어, "미분"을 "미분계수" 혹은 "도함수"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사와 학생의 담화 비교는 분명한 용어 사용을 포함한 미분의 수학적인 성질에 대한 명백히 설명이 학생들이 도함수의 한 값으로의 미분계수를 이해하는 것과 접선과 같은 도함수의 부정확한 개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한다.

  • PDF

글루티노사오리나무의 생장과 재질 - 해부학적 성질 - (Studies on Wood Quality and Growth of Alnus glutinosa in Korea - Anatomical Properties -)

  • 김민지;김병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3호
    • /
    • pp.295-301
    • /
    • 2016
  • 본 연구는 4개 종자산지(Yugoslovia, ltaly, United Kingdom, Bulgaria)의 글로티노사오리나무(Alnus glutinosa)를 대상으로 목섬유 길이, 도관 길이 및 직경인 해부학적 성질을 조사하여, 이들의 종자산지 간 및 생장속도와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글로티노사오리나무는 산공재, 계단상천공, 교호상벽공으로 나타났다. 접선단면에서 방사조직 높이는 9~11, 횡단면에서 방사조직 수는 16~26개로 나타났다. 산지 간의 목섬유 길이, 도관 길이 및 직경에서 만재부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조재부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산지는 생장이 좋을수록 만재부의 목섬유 및 도관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고슬로비아산은 생장이 좋으면서 목섬유 및 도관길이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