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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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쇠오징어 (Sepiella muindroni)의 흡반(Sucker)내 점액세포 및 상피성 감각수용세포 (Mucous cell and Epithelial sensory receptor cells in the Sucker of Korean Squid (Sepniella maindroni))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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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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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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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쇠오징어(Sepiella maindroni)흠반의 외측 상피조직에서 3종류의 감각세포(A, B 및 D형 감각세포)와, 1종류의 감각상피세포(C형 감각 상피세포) 그리고 2종류의 점액세포(a 및 b형 점액세포)가 각각 관찰되었다. A 및 B형 감각세포는 분포상태가 다를 뿐 형태는 거의 유사한 세포이고 많은 분비액포를 지닌 해면질 형태의 세포로서 전자 밀도가 낮은 물질을 분비하는 분비성 감각세포로 확인되었다. 0형 세포는 매우 작은 감각세포로서 세포의 자유면에 긴 융모가 밀생되어있었고, 측면원형질막은 불규칙한 수지상 연접을 이루고 있었다. 이 세포는 전자밀도가 매우 높아서 검게 보였다. C형 감각 상피세포도 세포의 자유면에 긴 미세융모가 밀생되어있는 단층 원주상 세포로서. 이 세포 역시 측면원형질막이 불규칙한 수지상 연접을 이루고 있고. 엽접내에는 많은 소포와 약간의 사립제가 관찰되었다. 3형 점액세포는 세포질속에 내강이 팽창된 활면소포체를 소지하고 있으며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점액과립을 형성하였고, b형 점액세포도 전자밀도가 중등도인 점액질 과립을 소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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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용치놀래기, 송곳니베도라치 및 졸복 식도 점액세포의 복합당질에 대한 Lectin 조직화학 (Lectin Histochemistry of the Glycoconjugates in the Esophageal Mucous Cells of Sebastes schlegeli, Halichoeres poecilopterus, Bryzoichthys lysimus and Takifugu pardalis)

  • 정길남;이응희;조기진;정권순;조운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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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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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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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골어류인 조피볼락, 용치놀래기, 송곳니베도라치 및 졸복 식도 점액세포의 복합당질 성상을 biotinylated lectin인 DBA, SBA, PNA, BSL-1, RCA-1, sWGA, UEA-1, LCA 및 Con A로 연구하였다. 조피볼락과 용치놀래기는 큰ㆍ중간 및 작은 점액세포가 섞여 있었고, 송곳니베도라치와 졸복은 중간 및 작은 점액세포들이 섞여 있었다. 식도 점액세포들의 lectin 결합양상도 어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조피볼락은 DBA, SBA, BSL-1, RCA-1 및 sWGA에, 용치 놀래기는 DBA, SBA, PNA 및 sWGA에, 송곳니베도라치는 SBA 및 sWGA에 각각 반응을 하였으며 졸복은 DBA, LCA 및 Con A를 제외한 모든 lectin에 반응하였다. 조피볼락의 모든 점액세포에는 DBA, SBA 및 sWGA가, 작은 점액세포에는 이 외에 BSL-1이 반응하였다. 용치놀래기의 큰 점액세포에서는 PNA가, 중간 점액세포에는 DBA, SBA 및 sWGA가, 작은 점액세포에는 DBA와 SBA가 반응하였다. 송곳니베도라치의 중간 점액세포에는 sWGA가, 작은 점액세포에는 SBA와 sWGA가 반응하였으며 졸복은 모든 점액세포에 SBA, PNA 및 RCA-1가, 중간 점액세포에는 이 외에 sWGA와 UEA-1이 반응하였다. 특히 조피볼락의 점액세포에서 DBA와 SBA의 양이 많고, 용치놀래기에서는 큰 점액세포에서 PNA 양이, 중간 및 작은 점액세포에서 SBA양이 많았으며, 졸복의 경우 중간 점액세포에서 SBA, PNA, sWGA 및 UEA-1의 양이, 작은 점액세포에서 RCA-1의 양이 많았다.

염분적응에 따른 뱀장어 표피의 미세 구조적 변화 II . 점액세포 및 곤봉상세포 (Fine structural Changes in the Ele Epidermis According to Sea Water Adaptation. II. Mucous cell & club Cell)

  • 박인식;김진정조운복박상옥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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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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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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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에서 해수로 이동하는 동안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표피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포의 구조적 기능적 적응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성숙한 뱀장어를 이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높은 염농도로 외부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뱀장어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 포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현상들이 나타났다 포피전층에 점액세포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점액세포내에서의 세포소기 관이 활성화 되어 활발히 표피외분비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기저상피세포층과의 경계부위에서 나타나는 미성숙형 점액세포가 성숙형으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표피의 점액질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곤봉상세포에서도 염분증가에 따라 세포소기 관의 발달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중심포에서의 전자염색성의 변화와 함께 집합소포의 수가 증가하며, 중심포가 세분화되어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관찰하고 그 기능적 의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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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살모사(Agkistrodon saxutilis)의 혈액학적 성상과 위장관 점막세포의 조직화학적 연구 (Blood Pictures and Histochemical Properties of the Gastrointestinal Mucous Cells in the Viper)

  • 노영복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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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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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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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까치 살모사(AEkistrodon snatilis)의 활동기와 동면기에서 일반적인 혈액성상과 혈액내 가스함량의 변화 또한 위장관 점액세포에 대한 형태적 및 조직화학적 변화 양상을 규명 비교하고자 한다 활동기와 동면기에 까치 살모사의 혈액내 총이산화탄소량(TCO2). 이산화탄소부분압(PCO2), 산소압(PO2)과 pH는 활동기보다 동면기에 증가하였으며, 적혈구수, 혈색소, 적혈구 용적 백분율은 활동기보다 동면기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백혈구수는 활동기보다 동면기에 뚜렷한 감소를 보였다 활동기와 동면기의 위점막에서는 현저한 차이는 없으나, 소장 점막은 동면기에 그 주름수가 감소하고 높이가 낮아지며 점액세포가 위축되었으며, 위 표면 점액세포는 활동기에 중성 점액질과 약간의 Sialomucin을 포함한 산성 점액질로 구성되었으나 동면기에는 중성 점액질과 Sialomucin이 약간 감소하였다 위점액경세포는 활동기에 중성 점액질만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동면기에는Sialomucin을 포함한 산성 점액질이 소량 검출되었다 소장 점액세포는 활동기에 산성점액질과 중성 점액질로 구성되었으며. 산성 점액질에는 Sulfomucin과 Sialomucirr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동면기에는 Sulfomucin과 Sialomucin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을 통한 까치 살모사의 위장관 표면 상피세포의 미세구조적 변화는 각동면기 별로 차이를 인정할 수가 있었다. 위장관점 막 상피세포는 활동기에 비해 동면기에 상당한 구조적 위축현상을 보이는 경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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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후두 점막에서 분비세포의 분포와 점액 당단백질의 조성

  • 유우정;박영학;김민식;조승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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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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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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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상기도 점막의 분비세포와 이로부터 분비되는 점액은 각 부위에 따라 형태학적, 기능적 특성이 다르다. 특히 후두의 성대부위는 발성시 고속의 마찰진동이 있게 되어 성대상피를 보호하기 위한 윤활제 역할의 점액이 필요하다. 점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점액당단백질 분비세포의 조성비율과 밀도를 알기 위해서 개 10마리의 후두, 기관, 상악동, 비강점막을 채취하여 periodic acid-Schiff, alcian blue 1.0, alcian blue 2.5, high iron diamine-alcin blue염색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후두점막에서 선포의 밀도는 성문부의 후두실 상부에서 가장 높았다. 2. 후두점막에서 점액세포의 조성은 성문상부에서 가장 높았고, 장액세포의 조성은 성문부에서 가장 높았다. 3. 황화점액의 조성비는 성문부가 성문상부, 성문하부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후두의 세 부위와 기관에서 상악동과 비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4. 타액점액의 조성비는 성문부에서 성문하부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성문부는 성문상부에 비해서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5. 상기도의 각 부위에서 당단백질의 조성비는 모든 부위에서 중성점액이 가장 높았고 산성점액중 성문부에서는 황화점액이 타액점액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문하부, 상악동, 비강에서는 타액점액이 황화점액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성문부에서 나타나는 높은 장액세포의 비율과 점액당단백질 조성의 특징이 성문부 점액의 성대운동에 대한 윤활작용에 적합한 생리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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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와 밀자개 (Leiocassis nitidus)에 대한 피부점액세포의 조직화학 (Bagridae, Siluriformes) (Histochemistry of the Mucous Cells in the Skin of Pseudobagrus fulvidraco and Leiocassis nitidus (Bagridae, Siluriformes))

  • 김용호;이충렬;제갈승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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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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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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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자개과 (Bagridae) 어류에 속하는 동자개 (P. fulvidraco)와 밀자개 (L. nitidus)의 3부위 (등면, 측면 그리고 배면)의 피부 점액세포를 광학현미경하에 조직화학적인 방법으로 조사했다. 각 종의 피부에 존재하는 점액세포를 PAS, AB-PAS 그리고 HID의 염색방법을 통해 비교해 본 결과, 두 종간에 점액세포의 성분적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고, 그러나 조사 부위에서 점액세포의 위치, 형태, 크기 그리고 수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했다. 동자개의 점액세포들은 편평상피세포층과 상피의 alarm substance cells (ASCs)층에 존재했다. 그러나 밀자개의 점액세포들은 편평상피세포층에만 존재했다. 상피의 ASC 층에 존재하는 점액세포는 편평상피세포층에 존재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 편평상피세포층에서 두 종간 각 부위의 점액세포의 평균수는 이분산 T-test에 의해 인정되었고, 등분산 T-test에 의한 동자개의 두 층의 점액세포간의 평균수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분산 T-test에 의한 동자개와 밀자개 상피의 ASC 평균수는 등면과 배면에서만 차이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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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민달팽이 ( Incilaria fruhstorferi ) 소화관 상피조직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연구 (Ultrastructural and Histochemical Study on the Epithelia of Digestive Tract of a Korean Slug, Incilaria fruhstorferi)

  • 이정찬;장남섭;한종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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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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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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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산민달팽이 Incilariafruhstorferi의 소화관을 부위별로 관찰하고, 소화관 상피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종류와 분포수 그리고 분비되는 과립 등을 미세구조적, 조직화학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산민달팽이의 소화관은 식도, 위, 장, 직장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식도는 다시 전식도, 소낭, 후식도로 나누어지고, 장은 전장과 중장, 후장 등으로 구분되었다. 소화관을 부위별롸 관찰한 결과 섬모원주상피세포 2종, 녹색과립세포 3종, 청색과립세포, 점액세포, 투명세포, 망상형세포 그리고 괴사형세포 등 모두 10종류가 확인되었다. 섬모원주세포는 A형과 B형 등 두 종으로 나뉘며, A형은 세포의 상단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가 밀생된데 비해, B형은 전자밀도가 높아서 검게 보이고, 장과 직장에서만 관찰되는 특징을 보였다. 섬모의 구조는 9 x 2 + 2 axoneme이었다. 녹색과립세포는 미세구조에 의해 A형, B형 그리고 C형등 3종으로 나누어지며, 소낭과 후식도, 위, 직장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A형과 B형은 Sudan black에 양성인 지방과립(1.36 x 1.6$\mu\textrm{m}$)만을 포함하고 있는데비해 C형은 글리코겐 과립도 포함하고 있었다. 청색과립세포는 10종류의 세포 중 가장 키가 크고 (35$\mu\textrm{m}$), Millon반응에 양성을 보이는 둥근과립(직경, 1.3$\mu\textrm{m}$)을 포함하고 있는데 과립들은 단백질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중장에서만 관찰되었다. 장과 직장에서 주로 많이 관찰되는 점액세포는 세포질 속에 전자밀도가 낮은 투명한 과립과 전자밀도가 높아서 검게 보이는 둥근과립(크기, 1.33 x 0.89$\mu\textrm{m}$)들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미성숙 시기에는 투명과립(직경, 2.66$\mu\textrm{m}$)으로 관찰되었다. PAS-alcian blue(pH 2.5)반응에서 투명과립은 alcianophillia로 나타난 반면, 검은 과립은 PAS에 양성반을을 보이며, 각각 산성점액과 중성점액과립으로 확인되었다. 투명세포는 광학현미경 관찰에서 A형과 B형으로 구분되었으나, A형은 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신경내분비세포로 확인된 반며, B형은 지방과립을 소지한 지방저장세포로 각각 확인되었다. 신경내분비세포가 소지한 과립의 크기는 0.16$\mu\textrm{m}$ 정도였다. 망상형세포는 주로 위에서 관찰되는 형태가 불규칙한 작은 세포로서 세포질에 비해 큰 핵을 소지하고 있었다. 소량의 세포질 돌기에는 사립체와 과립성소포체를 포함하고 있다. 괴사형세포는 후장과 직장에서 주로 많이 관찰되고, 점액세포의 점액과립이 분비된 후, 붕괴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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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에 적용된 Guppy (Poecilia reticulatus) 아가미 점액세포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al and Histochemical Changes of Mucous Cells in the Gill Epithelium of the Seawater-Adapted Guppy (Poecilia reticulatus))

  • 문영화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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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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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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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산과 해수에 적응된 guppy 아가미 상피내 점액세포의 미세구조를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점액질 조성의 변화를 조직화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점액세포는 아가미궁에서 돌출되어 형성된 일차층판상피에 주로 위치하였다. 미성숙점액 세포에는 과립형질내세망과 Golgi 복합체가 잘 발달되어 있었으며, 성숙 점액세포는 거의 점액과립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담수산 guppy 아가미 상피내 점액세포의 점액질은 중성점액질과, 산성점액질인 sialomucin 및 sulfomucin을 다량 포함하고 있었으며, 바닷물에 적응시킨 경우에서는 sialomucin과 sulfomucin이 약간 감소하였다. 바닷물에 적응된 guppy의 아가미 상피내 점액세포의 수는 담수산과 비교하여 3배이상 감소하였다. 이는 서식환경을 해수로 옮긴 결과, 변화된 삼투적 스트레스에 대응한 결과일 뿐 아니라 담수보다는 높은 염분농도인 해수환경의 감소된 감염기회와도 연관된 결과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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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위장관(胃腸管) 점막(粘膜)의 점액분비세포(粘液分泌細胞)에 대(對)한 조직화학적(組織化學的) 및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 연구(硏究) (Histochemical and Ultrastructural Investigation of the Mucus Containing Cells of the Gastrointestinal Tract in the Mice)

  • 김두규;김우갑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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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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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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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성숙한 정상마우스 ( 체중 약 20gr)의 위장관 점막 내에 출현하는 점액함유 세포의 점액질의 화학적 조성을 구명하고자 PAS, AB pH 2.5-PAS, AB pH 1.0-PAS 염색법을 이용하여 중성점액질, 황화점액질 및 산성점액질의 염색반응의 유무 내지 강약으로서 비교 검토하였고, 또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이들 세포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위체부 표면상피에 출현하는 점액함유 세포는 주성분이 중성점액질이고, 약간의 약산성 점액질도 존재하였다. 위소와에 있는 점액세포와 점액경세포는 중성점액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소장의 점막상피에 출현하는 배상세포에서는 약산성, 강산성, 황화점액질이 주성분이었고, 약간의 중성점액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한편, 장선의 장상세포는 비황화 약산성 점액질을 갖고 있다. 대장의 점막상피에 출현하는 배상세포는 표면상피에서는 소장과 대동소이 하였으나 은와부에서는 중성 및 약산성점액질이 주성분이었다. 위체부 표면상피에 있는 점액세포의 과랍은 전자밀도가 높은 것이 대부분이었고, 전자밀도가 낮은 것이 소수 출현하였다. 점액경세포의 점액과립은 전자밀도가 낮았으나, 그 속에 dense core 가 있는 것이 출현하였다. 대 소장 점막상피에 출현하는 배상세포는 모두 전자밀도가 낮은 과립이 존재하였다. 위장관의 점액세포들은 모두 부분분필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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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하천에 서식하는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피부 점액세포의 계절변화 (Seasonal Change of Skin Mucus Cells of Misgurnus mizolepis (Cobitidae) Dwelling in a Natural Stream in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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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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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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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연하천에 서식하는 미꾸라지의 등, 체측, 후두부 피부조직에 대한 점액세포의 계절변화를 조사하였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계절변화에 대한 월별 조사에서 피부조직의 일반적인 형태변화는 없었으나, 상피조직 단위면적당 존재하는 점액세포의 크기와 개수는 겨울철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름철에 가장 낮게 나타나 계절변동에 따른 점액세포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특히 후두부 부위는 점액세포의 계절변동 폭이 크고, 늦가을 환절기의 기온급감에 따른 점액세포의 급격한 변화를 보여 환경변화에 대한 반응이 가장 민감한 부위로 여겨진다. 또한 점액세포는 수온이 감소함에 따라 외부형태가 작은 구형에서 크고 긴 원주세포형으로 변화하였으며, 다량의 점액물질이 분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저온"은 겨울철 미꾸라지 피부의 점액세포를 변화시키는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