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수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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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반복교육에 따른 구강건강 관리효과 (Control Effect of Oral Health Following Individualized Repeated Instruction)

  • 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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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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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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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환자 스스로 구강관리를 적절히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개개인을 상대로 4차례의 맞춤형 구강교육을 실시하여 성별, 나이별, 직업별, 가정의 월 평균 소득별, 학력별로 1차에서 4차까지의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분석하여 환자의 구강관리 정도를 평가함으로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환자별 맞춤형 구강교육에 대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1. 환자별 맞춤형 구강교육의 진행에 따라 치면세균막관리점수가 높아졌다. 2. 성별 치면세균막 관리 평균점수는 남자보다 여자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았으나 큰 점수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나이별 치면세균막 관리 평균점수는 50~59세, 30~39세가 전체 치면세균막 평균점수보다 1차~4차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20~29세, 40~49세, 60세 이상은 1~4차 모두 낮게 나타났다. 4. 직업별 치면세균막 관리 평균점수는 무직과 전문직에서 높은 점수가 나타났다. 5. 가정의 월 평균 소득별 치면세균막 관리 평균점수는 25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250~500만원 미만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6. 학력별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는 1차와 2차에서는 대졸이상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3차와 4차에서는 전문대졸 또는 대학중퇴가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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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환자 가족의 단기 가족교육 후 대처전략 및 스트레스 변화에 대한 연구 (Changes of Stress and Coping Strategy in Families of Schizophrenic Patients after Brief Program of Family Education)

  • 서승우;이호택;백주희;이상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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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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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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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가족이 겪는 각종 스트레스(불안, 우울, 거부감, 걱정 등)와 함께 가족의 대처 전략의 정도를 평가하고 단기가족교육 후 정신분열병에 대한 지식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변화 정도를 대조군과 비교해 단기가족교육의 효과를 평가 하고자 하였다. 방법 : DSM-IV 진단기준에 따라서 분류된 정신분열병 환자의 가족 중에서 가족교육을 받은 24 명을 교육군으로 하고 동 질환으로 본과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 중에서 22명을 선정하여 대조군으로 하였다. 교육군에게는 가족교육 전후에, 대조군에게는 환자 입원 시와 4주 이후에 두 번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사용된 설문지는 Family Coping Questionnaire(FCQ), Patient Rejection Scale(PRS), 걱정설문지, 지식설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등이다. 결과 : 1) 교육군에서 걱정설문지, BDI, STAI-S는 사후평가 점수가 사전평가 점수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FCQ의 사회적 관심항목과 지식설문지는 사후평가 점수가 사전평가 점수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FCQ요인에서는 회피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의 전략이 사후평가 점수가 사전평가 점수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대조군에서는 모든 설문지에서 사전평가 점수와 사후평가 점수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2) 교육군에서 걱정설문지의 점수 차와 STAI-S의 점수 차 사이, 걱정설문지의 점수 차와 STAI-T의 점수 차 사이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FCQ의 긍정적 상호작용항목의 점수 차와 PRS의 점수 차 사이, 지식설문지의 점수 차와 STAI-S의 점수 차 사이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면에 대조군에서는 FCQ의 정보항목의 점수 차와 PRS의 점수 차 사이, 긍정적 상호작용항목의 점수 차와 PRS의 점수 차 사이에만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3) 교육군에서는 걱정설문지의 점수 차와 환자의 나이 사이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식설문지의 점수 차와 환자의 유병기간 사이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 단기가족교육 후에 가족들의 지식이 증가하고 걱정과 불안감이 감소하였으며 환자에게서 벗어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교육군에서는 지식의 증가에 따라 불안감이 감소했지만 대조군에서는 상관 관계가 없었다. 또한 교육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지식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거부감이 적어질수록 긍정적 의사소통의 대처전략을 많이 사용했고 대조군에서 거부감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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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스템 운영비용 산정 모델 개발 : 프로그램 본수의 기능점수 변환 모델 (Developing a Security Systems Operation Cost Estimation Model : A Transformation Model to Function Point)

  • 최원영;김현수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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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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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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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선행 연구에서는 증권시스템의 기능점수를 직접 구하여 기능점수와 운영비용과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건수가 적었던 관계로 통계적 유의성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증권시스템의 기능점수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음을 감안하여, 비교적 자료 수집이 용이한 프로그램 본 수를 측정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 본 수는 스텝 수로 1차 변환이 되었고, 스텝 수는 다시 기능점수로 2차 변환이 되었다. 이렇게 변환된 기능점수와 운영비용과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증권정보시스템 운영비용 추정 모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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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관리시스템이 출하돈의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n-farm Management System on the Carcass Quality of Market Pigs)

  • 김두환;서종태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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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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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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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결과는 출하돈의 도체품질 향상과 품질인증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년 동안 53개 농장에서 출하된 248,787두에 대한 도체평가 결과를 모돈수에 의한 경영규모, 육성비육돈 단계의 사육밀도, 수송시간, 출하시점, 비육돈 후기사료 급여비율 및 비육돈사 형태에 따라 도체등급과 PSE 발생율, 도체 근간지방 점수, 근내지방 점수, 피하지방 점수 및 육탄력성 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이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돈장 경영규모는 도체등급에 영향을 미치며, 경영규모가 커질수록 좋은 등급을 나타내었으나, PSE 출현율은 경영규모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도체 근간지방 점수, 근내지방 점수, 피하지방 점수 및 육탄력성 점수는 양돈장 경영규모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육성비육돈사 사육밀도는 도체등급에 영향을 미치며, 중간 밀도에서 좋은 등급을 나타내었으나, PSE 발생율은 낮은 밀도에서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도체 근간지방 점수와 근내지방 점수 및 육탄력성 점수는 중간 밀도에서 우수하게 나타났으나 피하지방 점수는 사육밀도에 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출하돈의 수송시간에 의한 도체등급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PSE 발생율 역시 수송시간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수송시간은 도체 육질점수에 영향을 미치며, 1시간을 초과한 수송이 근간지방 점수와 근내지방 점수, 피하지방 점수 및 육탄력성 점수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출하시점은 출하후 계류를 통한 도축전 휴식과 관련되는데, 출하시점은 도체등급과 PSE 발생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체 근간지방 점수, 근내지방 점수 및 육탄력성 점수는 오전 10시 이전 출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하지방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5. 비육돈 후기사료 급여비율 차이에 의한 도체등급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PSE 발생율은 후기사료 21% 이상 급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체 근간지방 점수와 근내지방 점수는 후기사료를 21% 이상 급여한 경우가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피하지방 점수는 후기사료를 20% 이내 급여가 우수하였으나, 육탄력성 점수는 비육후기사료 급여비율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6. 비육돈사 형태에 따른 도체등급의 차이는 무창돈사가 우수하게 나타났으나, PSE 발생율 또한 무창돈사가 높았다. 도체 근간지방 점수와 근내지방 점수는 비육돈사 형태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피하지방 점수와 육탄력성 점수는 개방돈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양돈장 관리시스템 및 도축전 취급이 출하돈의 도체등급과 육질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양돈장 관리시스템과 관련된 각종 환경요인과 관리요인 및 도축전 취급과 관련된 인자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통하여 스트레스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으로 도체품질 개선과 소비자를 위한 품질인증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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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stein 젖소의 선형심사형질과 등급형질에 대한 환경효과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al Effects for Linear Type Traits and Scoring Traits on Holstein Cows)

  • 이득환;김은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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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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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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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젖소의 강건성 및 생산수명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선형심사형질들에 대한 여러가지 환경요인들의 효과를 알아보고 측정치에 영향하는 환경요인들에 대한 효과를 추정함으로써 통계적 유전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국 Holstein 젖소 115,646두를 대상으로 측정한 15개의 선형심사 1차형질과 5개의 선형심사 2차형질에 대한 통계분석모형을 찾고 해당요인들에 대한 효과를 제시하였다. 모형설정을 위한 1차 연구로써 농가(H), 심사년도(Y), 심사월(M) 심사자(A)에 따라 분석에 고려된 대분분의 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요인들을 결합한 HYMA 효과를 고려하고 산차, 비유기간, 등록구분 및 착유개시 후 심사시까지의 시간을 주 요인으로 하는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HYMA 효과에 대한 보정을 실시한 후 산차 및 비유기간은 분석에 고려된 1차 심사형질 및 2차 심사형질 전체에 있어서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등록구분은 유방부위의 심사점수 등 일부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에 심사시간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방부위의 심사점수, 유두배열 및 발굽각도 등은 산차가 증가할수록 심사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기타 형질들은 산차가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3산에서 최대의 최종심사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착유우의 생산수명이 짧고 다산우가 적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비유기간에 따라 예각성, 뒷유방의 부착높이, 뒷유방의 너비 및 최종점수는 비유곡선과 유사한 경향치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차 선형심사형질에 있어서는 산차가 증가하거나 비유기간이 증가할수록 지제 및 비유기관의 점수가 낮아지고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용특질은 비유기간에 따라 비유곡선과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따라서 최종심사점수는 비유기간에 따른 보정을 실시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어린이 영양지수(NQ-C)를 이용한 중국 일부 어린이의 식행동 실태 평가 (Assessment of dietary behavior of Chinese children using nutrition quotient for children)

  • 황예순;김혜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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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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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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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영양학회 한국암웨이에서 2012년에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 (NQ-C, Nutrition Quotient for Children) 설문지를 이용하여 중국 산동성과 강수성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어린이 336명 (남학생: 166명, 여학생: 170명)의 식 행동을 살펴보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어린이의 평균 영양 지수 (NQ) 점수는 백점 만점에 69.5점으로 양호한 수준이었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개별영역별로는 균형점수 58.8점, 절제점수 84.9점, 다양점수 63.6점, 규칙점수 76.1점, 실천점수 73.6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진단기준치와 비교해볼 때, 어린이들의 평균균형, 절제, 규칙, 실천 점수는 기준치에 비해 양호한 편이었으나, 다양 점수는 진단기준치에 미치지 못하였다. 2) 어린이 영양지수의 최상위 등급은 13.7%, 상위등급은 23.5%, 중위 등급은 50.3%, 하위는 9.5%, 최하위 등급은 3.0%로 나타나서 최상위와 상위 등급의 비율이 기대치인 10%와 15%를 넘었고, 반면 하위와 최하위 등급의 비율은 기대치보다 더 적어서 바람직한 모습을 보였으며, 남녀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3) 아버지의 학력은 어린이의 균형 점수, 규칙 점수와 상관성이 있었고, NQ 점수와도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어머니의 학력도 아버지와 비슷하게 균형 점수, 규칙 점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가 취업을 한 경우 어린이의 규칙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조사대상자의 1일 운동 시간이 증가할수록 NQ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균형, 다양, 규칙, 실천 영역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국 중소도시 어린이의 영양지수 평균 점수는 69.5점으로 양호하였고, 균형, 절제, 규칙, 실천 점수는 양호하지만, 다양성 점수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개발된 어린이 영양지수(NQ-C) 설문지는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진 중국 초등학생 의 식행동 실태 평가에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며, 조사대상 지역에 따라 영양지수 점수와 영역별 점수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NQ-C를 활용한 영양상태 평가 후에 각 지역에 맞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국방C4I 비용추정 사례를 통한 기능점수 개선 연구 (A Case Study on Improving Function Point Method in Defence C4I Cost Estimation)

  • 임득수;김현수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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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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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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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기능점수 방법은 소프트웨어 비용산정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방법이다. 국내에서는 기능점수 방법을 소프트웨어 비용산정에 적용한 사례가 매우 적고, 실무 중심의 연구 성과 또한 적은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용추정에 기능점수 방법을 적용하였던 대표적인 사례를 통하여, 기능점수 방법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기능점수방식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발견하기 어려웠으나, 기능점수 방법을 비용추정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난이도 구분 방식의 문제점, 측정 도메인의 문제, 측정자의 개인차에 관한 문제 등이 중점적으로 발견되었다. 향후 적용 사례를 추가로 수집하여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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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경관유형분류와 이에 기초한 입지타당성 평가 (Classification of Landscape Type on Land and Evaluation of Site-suitability Based on It)

  • 나정화;구지나;이현택;조현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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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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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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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규모 택지개발 예정지로 계획되어 있는 경상북도 약목면 일대 약 14.0$km^2$를 대상으로 개발 이전에 어느 지역이 공원유형별 입지로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입지타당성평가 방법론을 모색해 보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평가지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는 1차, 2차, 3차 설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먼저 1차 설문분석은 문헌분석 및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23개 평가지표 항목들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하는 단계이며, 2차 설문분석은 각 공원유형별 평가지표항목을 선정하는 단계이다. 3차 설문분석은 공원유형별 선정된 평가지표 항목의 가중치를 산정하는 단계로서, 평가지표 항목의 중요도 평균을 기준으로 합이 10이 되도록 표준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2차 평가 시, 각 지표항목의 점수에 가중치를 곱하여 최종 평가에 활용하였다. 각 공원유형별 입지타당성 평가는 1차 평가와 2차 평가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1차 평가는 분류된 모든 경관유형을 대상으로 공원유형별 최소요구조건의 충족정도를 파악해 보는 단계로서, 최소요구조건은 중요성 분석결과, 중간등급 이상을 나타내는 평가지표들의 가치등급기준과 사례지 현장조사의 상대적 비교를 통하여 설정하였다. 2차 평가는 최소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유형만을 대상으로 부지평가를 실시하는 단계로서, 2차 평가지표항목들에 대한 가치등급은 모두 3등급으로 정량적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평가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해서 공원유형별 평가지표항목들의 점수를 산술합산 하였다. 각 공원유형에 따른 산술합산 점수는 가장 높은 점수의 평균치에서 가장 낮은 점수의 평균치까지 균등 분할하여 최종 3등급으로 가치등급화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시된 공원유형별 입지타당성 평가모델은 공간의 면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공간을 등급화 하였던 바, 차후에는 공간유형의 점, 선, 면적인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간체험 루트, 네트워크 연결 등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 평가모델의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성화고 예비교사 대상의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 (The Effect of Social Emotion Learning on Teacher character of Specialized Pre-service teacher)

  • 김민웅;박제영;최진선;김민정;김태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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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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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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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사회적으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이에 교원양성 단계에서는 교직 적 인성 검사를 실시하여 인성적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일반고에 비해 부정적 자아개념이 강하고 일자리 조기진입 비중이 높은 특성화고학생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특성화고 교사는 일반고 교사에 비해 학생의 인성교육 함량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특성화고 예비교사 대상의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이 특성화고 예비교사의 교직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ADDIE 모형을 활용하여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개발된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 대상은 대전광역시 C 대학의 특성화고 예비교사 57인이며, 실험집단 27명에게는 사회정서학습을 통제집단 30명에게는 일반 교과교육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때 수업 내용은 1~2차시의 경우 '자기인식'을, 2~3차시의 경우 '자기관리'를, 4차시의 경우 '관계조율'을, 5차시의 경우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6차시의 경우 '대인관계'를 다루었으며 평균적으로 90분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의도적 표집 방법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집단 간 사전 점수의 차이가 사후 점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사전 점수를 동일하도록 보정하는 공변량 분석(ANCOVA)을 활용하였고, 그 결과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교직인성 사후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신종감염병 대응 비의료인 전담요원 개인보호구 착탈의 융합 교육 효과 (Convergence Education Effect of Donning and Doffing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for Non-medical Personnel to the New Infectious Disease)

  • 김지현;김선애;전인영;김종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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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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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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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신종감염병 대응 전담요원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융합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Level D 개인보호구 착용 기준에 적합한 28명의 비의료인 신종감염병 대응 전담요원을 대상으로 2018년 3차에 걸쳐 교육 후 개인보호구 착탈의 점수를 수집하였으며 프리드만 검정(Friedman)과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Wilcoxon's Signed-Ranks Tes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육횟수에 따른 분석에서 착의점수는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탈의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육차수별 분석에서는 착의 점수는 1차보다 3차에서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탈의 점수는 1차보다 3차에서 점수가 상승하였으나 유의 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비의료인이기 때문에 지식이 부족하지만 감염병에 접촉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점에서 의미가 크며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개인보호구 탈의 교육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교육회수의 증가 혹은 주기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