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파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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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 개구변위(開口變位)에 기초한 미소피로(微小疲勞)크랙 전파법칙(法則)의 고찰(考察) (Considerations of the Small-Crack Growth Law Based on COD)

  • 김민건;지정근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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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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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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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ending fatigue tests were carried out on the specimenes with two different strength levels in order to investigate small crack growth rate. The main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 (1) Small crack growth law, $da/dn=C{\sigma}_a{^n}a$ is useful several materials, but is not the rule applicable to all cases generally. (2) When da/dn in several specimens are equal, COD near the crack tip are also nearly equal. (3) Crack tip opening displacement(CTOD) is the main factor to control the small crack growth rate, and da/dn ${\propto}$ CTOD comes into being between the two. Accordingly, $da/dn=C({\sigma}_a{^2}/{\sigma}_s){^n}a^n$ shows the small crack growth rate being reflected crack closure pheno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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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된 구제역의 임상증상에 대한 고찰

  • 박종현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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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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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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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구제역은 구제역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우제류 동물의 악성전염병으로서 입, 혀, 발굽 및 유두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체온의 상승과 식욕저하가 수반되는 것이 특징으로서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지정 가축전염병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한 번 발생하면 근절이 쉽지 않다. 소, 돼지, 양 및 염소가 주요 감수성 동물이다. 한 동물이 감염되었을 때, 이환율이 높아 대부분의 같은 집단에 있는 모든 동물은 감염될 수 있다. 임상증상 관찰은 구제역 방역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증상을 초기에 발견했다하더라도 증상이 보이기 3-4일 전부터 동물로부터 바이러스가 배출되므로 주변에 퍼져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구제역에 대한 동물별의 전형적인 증상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에서 발생되었던 구제역의 임상증상을 특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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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SG17(보안) 구조 및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 (연구회기 2017-2020)

  • 염흥열;오흥룡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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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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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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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전문 국제기구이다.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며, 각 업무에 맞는 선두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호 국제표준화는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하고 있다. ITU-T 국제 표준화는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를 조정하며, 표준화 방향도 결정된다. 이러한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가 2016년 튀니지에서 열린 WTSA-16 (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이다. 본 논문에서는 WTSA-16 총회에서 결정된 ITU-T SG17 의장단과 정보보호 국제표준화 활동과 관련된 WTSA-16 결의(Resolution)를 분석하고, 2017년 두 차례 SG17 회의에서 추진된 SG17 구조와 추가 의장단 구성을 포함하는 표준화 동향을 제시한다.

ITU-T SG17(보안) 구조조정 및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

  • 오흥룡;염흥열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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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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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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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전문 국제표준화기구이다. 193개 회원국, 약 900개 기업 및 학교 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며, 각 업무에 맞는 선도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호 국제표준은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하고 있다[2]. ITU-T 국제표준화 조직은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조정, 의장단 선출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WTSA(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에서 결정한다. 2020년 11월에도 WTSA-20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총회가 2022.3월로 연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WTSA-20 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기존 연구회기(2017.1-2020.12)의 연장인 추가 연구회기(2020.11-2022.2) 동안에 ITU-T SG17 의장단과 연구반 내에 구조조정 결과에 대해 정리하고, SG17 국제표준화 현황을 다룬다.

ITU-T SG17(보안) 구조 조정 및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연구회기 2022~2024)

  • 오흥룡;염흥열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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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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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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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전문 국제표준화기구이다. 193개 회원국, 약 900개 기업 및 아카데미아 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며, 각 업무에 맞는 선도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호 국제표준은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하고 있다[2]. ITU-T 국제표준화 조직은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조정, 의장단 선출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WTSA(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에서 결정한다. 2020년 11월에도 WTSA-20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총회가 2022.3월로 연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WTSA-20 총회(2022.3.1.~3.9., 스위스 제네바)가 개최되어 신규 연구회기(2022.3~2024.12) 동안에 ITU-T SG17 의장단과 연구반 내에 구조조정 결과, 정보보호 관련 결의(Resolution)들의 개정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희귀식물 갯대추(Paliurus ramosissimus (Lour.) Poiret)의 자생지 분포현황 및 생육상황

  • 김지은;강영제;김진;변광옥;김찬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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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2년도 제9차 국제심포지움 및 추계정기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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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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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갯대추(Paliurus ramosissimus (Lour.) Poiret)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드물게 교목으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이다. 이 종의 주요 분포대는 동아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로 제주도는 위도 상 북한계로 알려져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 제 39호로 지정\ulcorner보호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생지의 현황과 생육상황을 파악하여 자생지 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갈매나무과는 세계적으로 58속 900여종이 분포하고, 갈매나무속(Genus Rhamnus), 헛개나무속(Genus Hovenia), 대추속(Genus Zyzyphus) 등이 주요 속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갯대추속(Genus Paliurus)은 과실이 건과이고 날개가 있는 특징으로 다른 속과 구별된다. 꽃은 양성화로 7월~9월에 피고, 화서는 수 개의 꽃이 달리는 취산화서, 열매는 반구형으로 과병에 연한 갈색의 복모가 있으며 얕게 3부분으로 갈라져 각 실마다 편평한 공모양의 종자가 1개씩 들어있다. 갯대추 자생지는 제주도의 동부지역인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에 1개소, 남부지역인 남제주군 남원읍 태흥에 1개소, 서부지역인 북제주군 한경면 용당에 1개소, 한경면 용수에 1개소, 한경면 신창에 3개소 및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에 2개소 등 총 6지역 9개소였다. 분포지는 해발 20m이하의 해안가 토심이 얕은 암반 위였으며, 주로 해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었다.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바다 쪽으로 갈수록 수고가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소 0.3m, 최대 4.5m였고 평균 1.6m 정도였다. 수반종으로는 순비기나무와 갯기름나물, 갯까치수영 등 해안식생의 구성종이 대부분이었으며, 돌가시나무, 상동나무 등도 혼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위협요인으로는 양식장 시설, 도로개발, 해안매립 및 쓰레기 투기 등과 같은 인위적 간섭과 상동나무 등 주변식물의 피압이 주 요인이었다. 한편 갯대추는 희귀식물로서 뿐만 아니라 해류에 의해 전파되는 종으로 알려져 있어 제주도의 식물지리학적 연구에도 좋은 연구대상이 되고 있으므로 종 보전대책 및 자생지 보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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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0M Loran신호 이용 근거리 ASF 측정 (Short Distance ASF Measurement by using 9930M Loran Signal)

  • 양성훈;이창복;이종구;김영재;이상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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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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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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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oran(LOang RAnge Navigation) 신호에 의한 항법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활성화 전까지 주요한 항법시스템으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선박들 항행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항행 외에 항만 근접과 육상에서의 항법 그리고 정밀시각활용과 같은 분야에서는 지금의 항법정확도 보다 우수한 정확도가 필요하다. 그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Loran 송신국과 사용자 위치 사이의 전파지연 즉, ASF (Additional Secondary Factor)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방송하는 9930M(포항)과 같이 TOC(Time of Coincidence) 테이블이 없는 방송시스템에서 절대시간 지연을 측정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송신국으로부터 몇 개의 측정지정에서 ASF를 측정한 결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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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신품종 벼의 도입과 보급 (A Diffusion of Transplanted Rice Varieties in Colonial Korea)

  • 홍금수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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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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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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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민화는 정치경제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사람, 작물, 잡초 가축. 병원균의 이식을 수반하는 생태적 제국주의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일제시대 한반도는 일본에서 개발한 신품종 벼가 도입. 개발, 보급되는 생물학적 식민주의의 실험장이었다. 신품종은 빠르게 퍼져나가 강점기 후반이 되면 수도 재배면적의 90%이상을 점거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신품종의 전파에는 일차적으로 농업이민, 농장. 권농기관. 농업연구기관이 관여하였다. 제도와 정책적인 측면의 지원도 활발했는데. 장려품종 지정. 품평회 개최. 곡물검사소 설치. 중견인물양성소 설립, 농회보를 통한 소개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화학비료의 투입을 전제로 하는 신품종 벼는 먼저 자본이 부족한 소농의 입지를 축소시켰다. 생산된 미곡은 대부분 반출되어 국내의 식량문제를 초래하였고, 농민으로서는 일본 소비시장의 기호변화에 맞추어 영농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등 왜래 품종의 이식으로 한반도의 종속적인 상황은 더욱 강화되었다. 일선 농촌에서는 새로운 농법과 영농설비의 도입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경관이 크게 변질되었다.

호장줄을 이용한 가구 제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urniture Making based on Hojangjul)

  • 김동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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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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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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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호장줄을 이용한 가구 제작에 관한 연구는 전통가구 제작의 문목의 문양을 돋보이게 하는 시문기법의 하나로 임진왜란 이후 통영의 12공방의 하나인 소목방에서 시문기법으로 사용한 호장줄기법을 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59호로 지정되었던 천상원으로 전승되어 오면서 삼호장, 오호장, 성퇴뇌문, 홑귀뇌문, 겹귀뇌문으로 발전되면서 해상을 통해 마산, 울산, 광양 등지로 전파되고 육로로 내륙으로 전파되면서 다양한 문양과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상지역의 통영, 마산, 울산과 전라지역의 광양, 동복의 소목가구에 시문된 호장줄의 제작 기법 및 특징에 대하여 조사 연구하여 점차 소멸되어가는 전통 기법의 재조명을 통하여 전통기법에 대한 전승과 계승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한글 인쇄체 문자의 형식 분류 및 비선형적 자소 분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orean Printed Character Type Classification And Nonlinear Grapheme Segmentation)

  • 박용민;김도현;차의영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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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6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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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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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한글 인쇄체 문자의 자소를 비선형적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소 분리 대상 문자는 자소의 조합 방식에 따라 6개의 형식으로 분류한다. 인쇄체 한글의 6형식 분류를 위해 그레이 레벨의 문자 이미지로부터 망 특성과 수직 수평 투영 기법을 이용해 특징을 추출하고, 오류 역전파 기법을 이용하여 분류를 시도한다. 분류된 문자 형식을 기반으로 분리 후보 영역을 지정하고, 이 영역을 기반으로 다단식 그래프 탐색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최적의 비선형적 자소 분리 경로를 찾아낸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은 한글의 6형식 분류에 적합하였으며, 자소가 서로 붙어 선형적으로 분리가 어려운 문자의 자소 분리에 좋은 성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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