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이성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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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재발성 자궁 경부암의 비전형적인 복막 전이: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 (Unusual Peritoneal Metastasis of Late Recurrent Uterine Cervical Cancer: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박상민;김희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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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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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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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자궁 경부암은 여성 비뇨 생식기계에서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이다. 대부분의 재발성 자궁 경부암은 초기 치료 후 2년 이내에 진단되고 무병 기간이 5년 이상인 후기 재발은 매우 드물다. 또한 복막 전이는 보통 복강 내 뚜렷한 다발성 결절 그리고 결절성 또는 미만성 복막 비후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서 우리는 조영증강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우측 횡격막하 공간에 큰 단일 괴사성 종괴로 보인 후기 재발성 자궁 경부암의 비전형적인 복막 전이라는 매우 드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골 신티그라피에서 신장 영상 비출현의 원인 질환 및 전이성 골질환에서의 의의 (Absent or Faint Renal Uptake in Bone Scan: Etiology and Significance in Metastatic Bone Disease)

  • 김상은;김덕윤;이동수;정준기;이명철;고창순;궁성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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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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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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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골 신티그라피에서 신장이 희미하게 보이거나 전혀 안보이게 되는(이하 신장 영상 비출현이라 함) 원인 질환을 파악하고, 또 골 신티그라피에서 골전이가 발견된 여러 악성종양에서 신장 영상 비출현의 빈도 및 신장 영상 비출현의 소견을 보이는 여러 악성종양의 골전이 범위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최근 6년간 시행한 골 신티그람 중 신장 영상 비출현의 소견을 보이는 889개를 재검토하였다. 신장영상 비출현의 원인 질환으로는 신부전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816/889 : 91.8%), 신장 질환이 없는 경우에서는 광범위한 골전이가 가장 많았으며 (53/889 : 6.0%), 그 원발부위는 전립선암 (19/53 : 35.8%), 위암(14/53 : 26.4%), 유방암(5/53 : 9.4%), 폐암(4/53 : 7.5%) 신세포암(2/53 : 3.8%), 방광암(1/53 : 1.9%), 원발부위 미상(8/53 : 15.1%)으로 전립선암과 위암이 가장 많았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 4예, 류마토이드 관절염 3예, 성인형의 골화석증 1예에서 신장 영상 비출현의 소견을 보여 이채로왔으며, 이 밖에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및 그레이브스병이 각 1예씩 있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10예 있었다. 전립선암 140예중 골 신티그라피에서 골전이가 발견된 예는 108예(77.1%), 이중 신장 영상 비출현의 소견을 보이는 예는 19예(19/108, 17 6%)이었으며, 위암에서는 각각 328예, 162예(49.4%), 14예 (8.6%), 유방암에서는 각각 1754예, 730예 (41.6%), 5예(0.7%), 폐암에서는 각각 1105예, 596예(53.9%), 4예(0.7%), 방광암에서는 각각 247예, 110예(44.5%), 1예(0.9%)로 전립선암에서 신장 영상 비출현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위암에서 골전이 및 신장 영상 비출현의 빈도가 높아 주목되었다. 골전이 및 신장 영상 비출현의 소견을 보이는 악성종양 환자의 골 신티그람 53개중 44개 (83.0%)에서 척추 및 늑골에 미만성, 또는 다발성 침습이 관찰되었다. 또 골전이 부위를 두개골, 척추, 견대부, 늑골, 골반, 사지의 근위부 장골의 6개 부위로 나누어 분석할 경우 49개(92.5%)에서 3부위 이상에 전이가 발견되었고, 35개(66.0%)에서 4부위 이상에 전이가 발견되었으며, 5부위 이상, 6개 부위에 모두 전이가 발견된 것은 각각 20개 (37 7%), 11개(20.8%)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악성종양 환자의 골 신피그라피에서 신장 영상의 비출현은 종양의 광범위한 골전이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소견으로 생각된다. 여러 악성종양중 전립선암에서 신장 영상 비출현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위암에서 골전이 및 신장 영상 비출현의 빈도가 높음은 주목할 만한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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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 암종의 손가락으로의 전이: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 (Metastatic Hepatocellular Carcinoma to the Distal Phalanx: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박주현;이정권;정다은;안수민;이경민;김보경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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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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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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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손으로의 전이성 암은 드문 질환으로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간과되기 쉽다. 간세포성 암종 환자에서 손으로의 전이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5예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논문에서는 간세포성 암종의 우측 4번째 손가락으로의 전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통증과 부종을 호소하였으며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점차 악화되어 절단 수술을 받고 증상이 호전되었다. 이 보고는 진료의사들이 암환자의 손에 병변이 관찰될 때 전이성 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여 증상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표층부(T1) 식도암에 있어서 암종의 침윤정도에 따른 림프절 전이의 양상 (Lymph Nodes Metastasis Pattern and Prognosis of Resected T1 Esophageal Cancer)

  • 박창률;김동관;김용희;김종욱;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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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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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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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흉부 식도암에서의 림프절 전이는 식도암이 점막하층에만 국한된 경우라도 흔하게 발견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림프절 전이가 수술 후의 예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식도암의 림프절 전이 양상은 완전히 조사되어 있지 않으며 림프절 절제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1995년 12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수술한 표층부(T1)식도암 환자 44예를 대상으로 림프절 전이의 양상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과: 총 44예의 환자 중에서 림프절 전이는 총 10예(22.7%)에서 있었다. 식도암의 침윤 정도에 따라 볼 때 상피성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3예 중 0예, 점막고유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0예, 근육성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2예, 그리고 점막하층까지 침윤된 경우 33예 중 8예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다. 반회후두신경 림프절 전이는 5예, 복강내 림프절 전이가 8예에서 있어 흉부내 림프절 전이 3예보다 흔히 있었다. 수술사망은 없었고 병원사망이 점막고유층 환자에서 1예, 만기사망이 점막하식도암 환자에서 1예 있었다. 병원사망을 제외한 3년 생존율은 점막식도암이 100%, 점막하식도암은 97.0% (32/33예)였다(p>0.05).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들의 3년 생존율은 100%,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들은 90.0% (9/10예)였다(p>0.05). 결론: 표층부(T1) 식도암은 수술적 절제 후 생존율이 우수하다. 그러나 표층부(T1) 식도암에서 근육성 점막층 이상의 침윤이 있는 암에서는 림프절전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반회후두신경 림프절과 복강내 림프절 등 원격 림프절에도 빈번한 전이가 관찰되므로 광범위한 림프절 절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원발성 흉막 소세포암 - 1예 보고 - (Primary Pleural Small Cell Carcinoma - A case report-)

  • 김재준;왕영필;박재길;이석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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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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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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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원발성 흉막 소세포암은 매우 드문 질환이다. 저자들은 3년 전 우상엽 폐 선암으로 수술한 환자에서 새롭게 흉막에 전이성 병변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하였다. 저자들은 흉막병변을 절제하였고 조직검사 결과는 전이성 병변이 아닌 원발성 흉막 소세포암으로 나와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를 발표하는 바이다.

간외 담관계암의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의 병용요법 (External Radiation Therapy Combined with Hyperthermia in the Carcinoma of Extrahepatic Biliary System)

  • 배훈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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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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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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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6년 1월부터 1990년 9월까지 7예의 간외담도계 암 환자를 대상으로 외부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하였다. 7예중 3예는 간외담도암으로 이중 2예는 원발성 담도암 이었고 1예는 위암에서 담도주위로 전이된 암이었다. 7예중 나머지 4예는 담낭암으로 이중 2예는 담낭 절제후 국소적으로 재발된 암이었고 나머지 2예는 원발성 담낭암 이었다. 그리고 7예는 모두 선암으로 확인 되었다. 조사된 방사선의 양은 3000 cGy/2주 조사한 1예를 제외하고 6예에서는 $4500\~5040\;cGY/6\~7$주 조사되었다. 온열치료는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치료후 30분 이내에 시행되었으며 방사선치료 기간동안 주 1회 내지 2회씩 총 4회에서 12회까지 시행되었다. 치료효과의 판정은 T-관 T-관 담도촬영술. PTC, 그리고 CT등의 소견으로 하였으며 7예중 6예($86\%$)에서 부분관해를 보였으며 완전관해는 없었다. 7예중 6예는 4개월에서 11개월 애내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1예는 현재 11개월째 생존하고 있으나 치료부위 밖에서 국소전이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7예환자의 정중생존기간은 7개월이었다. 사망환자 6예의 사망원인으로는 원발성 담도암환자 1예에서 폐혈증, 전이성 담도암환자에서 원격 전이, 나머지 4예에서는 원발병소의 진행이 확인되었다. 관찰기간이 짧았으나 모든 환자에서 치료에 잘 적응하였으며 간, 십이지장, 위내의 합병증은 없었고 전이성 담도암 환자에서 일과성 카보닐산혈증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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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요로상피암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피부와 목 림프절로의 전이: 증례 보고 (Rare Manifestation of the Cutaneous and Cervical Lymph Node Metastases of Urothelial Carcinoma of Urinary Bladder: A Case Report)

  • 심우열;박노혁;정윤양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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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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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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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방광암의 림프절 전이는 방광의 림프순환에서 처음과 두 번째로 거쳐 가는 외/내 장골, 폐쇄림프절과 총장골림프절에서 주로 일어난다. 방광암에서 횡격막을 넘어서 일어나는 전이는 드물고, 두경부로의 전이는 예후가 좋지 않으며 생존율도 낮다. 방광요로상피암 환자에서 뼈나 그 외에 고형장기로의 전이 없이 목 피부의 염증성 변화와 함께 림프절전이를 동반하는 것은 드문 증례이므로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복장뼈로 전이된 저분화 갑상선암: 증례 보고 (Metastasis of Poorly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to the Sternum: A Case Report)

  • 김혜정;윤인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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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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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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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분화 갑상선암의 복장뼈로의 전이는 드물어 산발적인 증례 보고가 대부분이다. 저자들은 저분화 갑상선암으로 우측 갑상선편측절제술을 시행 받은 83세 여자 환자에서 수술 2년 후 복장뼈로의 전이가 발생하여 복장뼈 제거술 및 재건술을 시행 받은 드문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폐외 악성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 (Endobronchial Metastasis of Extrapulmonary Malignancies)

  • 김도훈;박무석;정재호;정재희;김세규;장준;김성규;김영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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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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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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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 경 : 폐는 악성 종양이 흔히 전이되는 장소로 흔히 폐실질, 흉막, 혹은 임파선으로 주로 전이되며, 기관지내 전이는 흔하지 않아 악성 종양의 기관지내 발생율은 2%정도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로 확인된 증례들을 대상으로 기관지내 전이암에 대한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1991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10년 동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로 폐외 악성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가 확인된 27예를 대상으로 임상 양상, 치료, 경과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 평균연령은 53세이고, 남자가 17예, 여자가 10예이었다. 원발 종양은 대장암이 가장 많았으며,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의 순서이었다. 원발 종양의 진단에서부터 기관지내 전이를 발견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45.5개월이었으며, 유방암이 85.3개월로 다른 종양들에 비해 길었다. 임상 증상은 기침이 가장 많았고, 흉부 X-선 소견은 폐문부 종괴음영, 단일결절, 무기폐가 많았다. 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하였고, 생존기은 평균 12.3개월이었다. 결 론 : 기관지내 전이암은 임상에서 흔한 질환이 아니며, 증상, 방사선 소견, 기관지경 소견 등이 원발성 폐암과 유사하다. 따라서 악성 종양의 병력이 있으면서 지속적인 증상이 있거나 비전형적인 병리소견을 보일 때에는 기관지내 전이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