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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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椒皮)의 RAW264.7세포에서의 LPS에 의해 유도되는 nitric oxide 및 전염증사이토카인 생성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Zanthoxylum piperitum on the LPS-induced production of nitric oxide and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RAW264.7 cells)

  • 박용기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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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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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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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e fresh young leaves and dried fruits of Zanthoxylum piperitum (Korean name: Chopi) are used as diuretics, stomachies, anthelmintic and for the treatments of disorders of the digestive organ in Asia. We investigated inhibitory effects of Zanthoxylum piperitum extract on lipopolysaccharide(LPS)-induced production of nitric oxide(NO) and pro-inflammatory cytokines including $TNF-{\alpha}$ and $IL-1{\beta}$ from RAW264.7 mouse macrophage cells. Methods : After methanol extract of Zanthoxylum Fructus (Zanthoxylum extract) was pretreated in RAW264.7 cells, the cells were stimulated with LPS. Cell toxicity of Zanthoxylum extract was assayed bv MTT assay. The production of NO from the cells was measured in culture medium by Griess reaction. The production of $TNF-{\alpha}$ and $IL-1 \;{\beta}$ from the cells was measured in culture medium by ELISA. Results : Zanthoxylum Fructus extract greatly inhibited the product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such as NO, $TNF-{\alpha}$ and $IL-1{\beta}$ from LPS-stimulated RAW264.7 cells. Conclusion : This result suggests that Zanthoxylum extract may have an anti-inflammatory effect through the inhibit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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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후 발생한 Plasmodium vivax 말라리아 1례 (A case of Plasmodium vivax malaria occurring during a school excursion to Pocheon-gun)

  • 곽병옥;정소정;김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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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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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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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말라리아는 Plasmodium species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주기적인 발열, 오한, 피로, 빈혈, 비종대를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다. 과거 국내에 크게 유행하였던 삼일열 말라리아는 최근 경기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유행하고 있고 높은 전염률을 보인다. 저자들은 경기도 포천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고열과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한 말라리아 1례를 경험하였다. 환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진단되어 hydroxychloroquine, primaquine으로 치료받았다. 이에 저자들은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전염성 질환의 변화 양상 (Changing Patterns of Communicable Diseases in Korea)

  • 임현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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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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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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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efore twentieth centuries and during early twentieth centuries, communicable diseases were the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in Korea. But reliable data are not available. After 1975, the overall morbidity and mortality from communicable diseases, rapidly declined. Recently many new pathogenic microbes were recognized: L. monocytogenes, Hantaan virus, Y. pseudotuberculosis, P. multocida, L. pneumophilia,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G. seoi, H. capsulatum, C. burnetii, V. cholerae O139, C. parvum, F. tularensis, E. coli O157:H7, B. burgdorferi, S. Typhimurium DT104, Rotavirus, hepatitis C virus and so on. Since the first HIV infection recognized in 1985, the reported cases of infection and deaths from HIV/AIDS have been steady increased each year. Legionnaire's disease, E. coli O157:H7 colitis, listeriosis and crytosporidiasis have been occurring just sporadically among immunocompromized cases. Many re-emerging communicable diseases were occurred in Korea: leptospirosis, malaria, endemic typhus, cholera, tsutsugamushi disease, salmonellosis, hepatitis A, shigellosis, mumps, measles, acute hemorrhagic conjunctivitis, brucellosis and so on. Leptospirosis and tsutsugamushi diseases have been noticed as major public health problems since 1980s. The malaria that had been virtually disappeared for a decade has reappeared from 1993 with striking increase of patients in recent 3-4 years. The distributions of salmonella and shigella serotypes have been changed a lot in recent few decades. Furthermore rapid emergence of antibiotic-resistant bacterial strains induces more difficult and complex problems in control of communicable diseases. We must recognize on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 and ecosystem conservation and careful prescription of anti-microbial agent in order to prevent communicable diseases.

한국에서의 사과 탄저병균의 월동 및 자낭세대의 검출 (A study on the Overwintering of Glomerella cingulata on Apple and its Ascigerous Stage in Korea)

  • 김문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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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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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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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사과 탄저병은 매년 특정기간의 과실에 한하여 발병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간에서 자낭각의 형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보고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과, 포도, 아까시아 등의 공시나무가지에 병균이 감염되어서 포자퇴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아 본 병균은 나무가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낭세대가 접종된 공시나무가지의 병환부의 껍질속과 병과의 표피밑에서 검출되었으므로 자낭각의 형으로 지간에서 월동하여 일차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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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CGMMV의 즙액전염 양상과 전염 억제제의 효과 (Sap Transmission Pattern of CGMMV and Effect of Disinfectant on Watermelon)

  • 고숙주;이용환;차광홍;이태선;박인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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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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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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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GMMV의 즙액전염 양상을 구명하고 수박의 즙액전염 억제를 위한 소독제를 선발하였다. 바이러스 이병주를 혼식한 후 병 발생 추이를 조사한 결과, 생육초기에 4% 이병율을 보인 후 생육후기에 83%를 나타내 급속히 전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박의 접목용 칼과 적심용 가위에 대한 소독제는 전지분유, 탈지분유, 제3인산소다,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 등 4종이 87~95%의 CGMMV 억제효과론 보였다. 전지분유와 탈지분유는 손에 대해 88.2%와 91.2%의 소독효과를 나타냈다.

Microspoum canis 감염원으로서의 애완동물 (Family Pets as a Source of Microspoum canis Infection)

  • 엠 팔;에스 엠 다히야;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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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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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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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Microspoum canis에 감염된 개 및 고양이와 직접 접촉한 경험이 있는 5명의 환자를 조사하여 동물기생체로서의 이 진균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ring worm의 전형적인 병변은 신체의 노출된 부위에만 발생하였다. M. canis는 환자와 감염된 애완동물의 피부병변에서 분리되었으며 피부 시료로부터 직접 증명되었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비접촉군과 사물성환경으로 부터는 증명되지 않았다. 사람, 개 및 고양이에서 분리된 진균들은 육안적으로나 현미경적으로 서로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이 진균들의 유전학적 연구결과는 교배(-)형이었다. 동물기호성 표재성진균의 전염은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감염증에 대한 역학과 예방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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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토끼에서 털응애 감염증에 대한 Permethrin의 성공적 치료: 증례 보고 (Successful Treatment with Permethrin for Fur Mite Infestation in Pet Rabbits: Case Report)

  • 김상훈;전형규;박배근;유명조;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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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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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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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털응애는 토끼에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인수공통 질병 진드기이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털응애에 감염된 네 마리의 토끼에 permethrin (65%) 0.1 ml를 1회 피하로 적용하였다. 모든 토끼가 8주 후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본 증례에서 permethrin은 토끼 털응애증 치료에 효과적이었다.

돼지 전염성 위축성 비염의 임상학적 및 세균학적 연구 (Clinical and bacteriological studies on infectious atrophic rhinitis of swine)

  • 김봉환;탁연빈;조길재;장희경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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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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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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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linical and bacteriological observations on infectious atrophic rhinitis of swine were conducted in order to obtain some basic information for the clinical and immnnological control of the disease prevailing in the republic. Samples were collected from nasal cavities of 135 4~12 week old pigs from 12 herds and from turbinates of 199 slaughtering pigs from 14 swine herd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Bordetella bronchiseptica and/or Pasteurella multocida in the nasal cavities of the pigs. On the examination of nasal swabs by cultural techniques and of gross lesion of snouts of slaughtering pigs, all the swine herds investigated were found to be affected by atrophic rhinitis and a total of 84 B bronchiseptica and 139 P multocida cultures were isolated from the nasal cavities of the pigs. Of the 199 slaughtering pigs, some 48% revealed gross pathological lesion typical of atrophic rhinitis and the prevalence of B bronchiseptica and P multocida were 27.6% and 46.7%, respectively. Biochemical properties, antimicrobial susceptibilities, se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oxigenicity of the isolates of B bronchiseptica and P multocida were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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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의 유전자 분석법으로 증명된 가족 내 결핵 전파 1예 (Use of Molecular Identification Analysis in a Case of Intra-familial Transmission of Tuberculosis)

  • 박의주;김양기;복진현;이영목;김기업;어수택;박영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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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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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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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결핵균은 공기를 매개로 전파되고 결핵균에 노출된 시간과 최초의 노출 정도가 전파의 위험을 증가 시키는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 활동성 폐결핵 환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 내에서 감염이 현저히 증가하는데 이는 결핵균에 노출되는 기회 및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식적인 접촉자 조사만으로는 흔히 결핵 발생률을 과소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접촉자 조사와 결핵균의 유전형 조사를 병행하는 것이 감염의 위험이 높은 집단을 선별해내고 발생빈도 및 전염경로를 밝히는 데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접촉자 조사와 결핵균의 유전형 조사를 통해 가족 내 결핵균 전파를 증명한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질병 - 분무접종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

  • 박정용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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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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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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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계인이라면 누구나 생독백신 접종 후에 나타나는 백신접종반응(기침 등 호흡기 증상)은 적으면서 백신접종효능(항제 형성능 및 질병방어효과)은 아주 우수한 그런 종류의 생독 백신이나 접종법을 찾게 마련이다. 국내의 경우 1일령 병아리에 대한 닭 뉴캣슬병 생독백신 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어 부화장에서 병아리 분양 시 분무백신기를 이용한 닭 뉴캣슬병 생독백신을 접종하게 되고, 또한 농장에서 닭 뉴캣슬병 추가백신 접종이나 닭 전염성 기관지염 백신 접종 시에도 분무접종을 실시하기도 하는 등 분무접종에 대한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음수접종법과 달리 분무접종 시 심한 백신접종반응을 경험하게 되는 양계인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생독백신은 음수접종법을 비롯하여 점안접종법 및 분무접종법 등 다양한 접종방법이 현재 야외농장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국내 육계사육 시에는 음수접종법과 분무접종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동일한 종류의 생독백신이라 할지라도 백선접종방법에 따라 백신접종 후 백신접종효능뿐만 아나라 백신접종반응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며 동일한 분무접종법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입자 크기의 분무기를 사용했는가에 따라서도 이러한 차이는 있다. 분무접종은 백신 바이러스가 비강,눈(harderian gland) 뿐만 아니라 상부 호흡기도에 직접적으로 작용을 하여 강력함 국소면역능을 유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접종일령이나 접종 백신의 종류를 고려한 분무입자 크기의 선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음수접종법에 비해 접종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는 백신접종법으로 인식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호흡기 질병의 예방 백신 분무접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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