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부터 24일 까지 4일간 대한주류공업협회 주최, 국세청 후원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KOREA ALCOHOL & LIQUOR EXPO 2008)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술과 문화의 페스티벌' 이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박람회는 소주, 맥주, 위스키, 약주, 과실주, 전통주 등 국내 주류업체 84개사와 독일, 중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스리랑카 7개국이 참가하여 다양한 주류제품 전시 및 시음, 이벤트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인, 언론인, 국내외 바이어, 주류관련 종사자등 3만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술의 맛과 향을 체험하고 아울러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주류의 역사.종류.제조과정, 건전음주체험 등 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건전음주문화 조성, 주류제조기술 및 주류산업 활성화 주제의 세미나와 한국양조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열려 주류산업 종사자, 연구원, 학생 및 주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정보 및 의견 교환의장을 제공하였다.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포장전문전시회 코리아팩 2006이 이달 21일부터 4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식품전과 더불어 제약 · 화장품 산업전시회(COPHEX)과 함께 동시에 개최되는 코리아팩 2006을 통해 국내 포장업계는 새로운 위기의 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코리아팩 2006은 국내 포장산업의 새로운 면모를 해외에 알리면서 국내 포장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KOREA PACK 2006 전시회는 산업자원부의 유망전시회로 3년 연속 선정되었고, 최근 경기도의 국도비지원대상 전시회에 선정되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동시에 받게 되는 등 그 위치가 격상되어 가고 있다. 본 고에서는 코리아팩 2006의 개요와 출품업체들의 대표 품목을 살펴봄으로서 지면을 통해 코리아팩 2006을 먼저 만나본다.
제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PRINKOR 2009)가 지난 8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됐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103개사가 참가해 기존의 특수인쇄 영역은 물론 더욱 확대되고 다변화된 특수인쇄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참가업체들은 디지털인쇄기, 스크린인쇄기자재, 제책설비기재, 인쇄재료 및 OA기기, RFID인쇄 관련기기, 특수인쇄기분야, 포장관련기기 등 특수인쇄 관련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특수인쇄가 미래 인쇄신업을 주도한다', '디지털인쇄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전략' 등 최근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특수인쇄홍보관, 인쇄문화관이 운영되었다.
지식경제부가 2010 미래패키징신기술 정부포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피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국내 패키징(포장) 산업의 우수한 기술 및 국내 패키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부문은 코리아스타상(일반부문, 학생부문), 유공자 표창(표창장)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코리아스타상 일반부문은 패키징 완제품, 재료(플라스틱, 종이 판지, 금속, 유리, 목재, 복합소재), 친환경, 기계(설비) 및 관련부품, 인쇄(라벨링), 부자재, 생산 및 가공공정,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또는 개선으로 수출신장, 매출 수익 증대 및 발명특허 획득을 통해 패키징 기술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코리아스타상 학생부문은 패키징 디자인 관련분야 전공자로 패키징과 연관된 컨셉으로 제품에 적용 가능한 상품성, 창의성, 표현성, 친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유공자 표창 부문은 패키징 관련 핵심 기술개발, 패키징산업발전 정책연구 및 패키징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게 된다. 본 고에서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 수상작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굿디자인(GOOD DESINE)이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주관 아래,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NE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GD마크 선정제란 우수한 디자인 상품개발을 장려하여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전통시장, 산업단지 디자인을 고도화(우수디자인 선정, 장려 등)함으로써 사회적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선정 대상 품목으로는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소재표면처리디자인, 패션디자인, 포장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건축디자인 패션디자인으로 대통령상 1점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대상, 최우수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굿디자인 상품은 향후 조달청이 시행하는 우수제품선정 및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우대되며,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 및 수출기업화 사업평가시 우대받을 수 있다. 마크사용에 있어 호주 디자인상(AIDA)과의 상호인증으로 마크 부착이 가능하다. 본 고에서는 2015년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된 제품 가운데 생활 포장 및 산업포장 부문 수상작들과 일부 선정된 제품들을 살펴본다.
국제 포장공정$\cdot$포장기자재전이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최첨단 포장기술을 비교$\cdot$전시하며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포장관련 제품들이 출품되어 구매자 실정에 맞는 제품의 상담 및 구매가 활발할 전망이다. 이 전시회는 올해로 5번째를 맞아 그동안 IPP 전시회가 제약 및 화장품 제조산업전, 식품제조설비전으로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며, 17개국 200여 업체가 참가
2006년 5월 9일(화), 10일(수)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환경을 고려한 첨단기술로 탄생한 친환경상품 전시회가 미래학자인 공성진(한나라당, 강남(을))의원이 주최로 마련된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경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용갑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이치범 환경부 장관,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는 재사용되는 부스를 비롯, 비목재펄프 사용, 콩기름 인쇄 등 전시회 자체도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의 윤호섭 교수와 그린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 전시까지 곁들여져 우리의 환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 글은 독성 화학물질 테러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대비태세를 더욱더 확고히 하기 위해 현재 널리 사용중인 기체분리 질량분석기(GC-MS : Gas Chromato-graph-Mass Spectrometer)와 액체분리 질량분석기의 최적의 분석기법, 미지시료 분석절차를 연구하였다. 독성 화학물질 공격에 대한 미국의 방어 대비책은 1991년 걸프전시 이라크의 화학무기 사용을 저지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미국의 PMA, 독일의 포토키나와 함께 사진쇼에서 함께 거론되곤 하는‘Photo Imaging Expo 2005’는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 사진감광재료공업회, 일본칼라라보협회, 일본사진영상용품공업회 등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에는 사진관련 통합전시회로 열렸다. 양적으론 통합이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4개 단체 합동이라도 빅사이트의 전시장을 통째로 빌리는 힘도 없이 전시장 2개 층만을 빌려 쓰는 초라한 상황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본 고는 수년 동안 렌즈 전문가의 입장으로 본 전시회를 다녀온 다카노 에이이치 선생이 전시회를 참관하고 나름대로 느낀 소감을 원고로 작성하여 광학세계에 기고한 것이다. 번역은 (주)이오시스템의 박성천 과장이 수고해주셨다.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Design Studi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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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학회 1995년도 디자인 학 연구 1995년 추계 학술연구 발표 대회 개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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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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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멀티미디어 디자인 분야는 21세기 국가경제력을 주도해 나갈 미래 산업분야로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회전반에 걸쳐 그 중요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엄밀한 의미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이란 아직 학문적 정의조차 명확히 내려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연구내용과 방법 등이 체계화되지 않은 초기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각디자인, 컴퓨터 과학, 인간공학을 기본 축으로 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과정을 제시하고 그 성과물을 예로써 전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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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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