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교모형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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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풍케이블 배치에 따른 가설 중 사장교의 공기역학적 거동 비교 (Comparison of Aerodynamic Responses for Cable-Stayed Bridges during Construction with Temporary Stabilizing Measures)

  • 조재영;김영민;이학은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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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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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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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장교 가설 시 태풍에도 내풍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풍케이블 가설공법에 대한 심도 있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주경간이 각각 475m, 230m인 강합성 사장교에 대하여 가설단계별로 내풍케이블의 배치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동적 풍하중이 가설 중 사장교에 미치는 영향을 전교모형실험을 통해 검토하였으며 이를 위해 풍속 별로 캔틸레버 단부의 정적 및 동적 변위, 주탑상부의 가속도 그리고 주탑 하단부의 교축방향 휨모멘트를 산정하였다. 연구 결과 캔틸레버 당 두 세트의 수직 내풍케이블이 가장 효과적인 제진대책임을 알 수 있었다. 캔틸레버 한 쪽 길이가 약 105m인 경우 한 세트의 수직 내풍케이블도 상당한 제진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캔틸레버 길이가 200m 이상의 경우 수직케이블과 우물통 경사케이블이 조합된 경우와 캔틸레버 당 두 세트의 경사 내풍케이블도 좋은 제진방안으로 판단된다. 우물통 상단에 연결되는 경사케이블은 캔틸레버 단부 부근에 설치된 경우에만 어느 정도 제진효과가 나타났다.

주경간 1200m급 사장교 2차원 단면모형실험 (2-Dimensional Section Model Experimental Study of 1200m Span Cable-Stayed Bridge)

  • 이호엽;전낙현;오승택;이학은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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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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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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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까지 시공된 사장교 중, 주경간이 가장 긴 교량은 중국의 수통대교(1088m)이다. 이에 버금가는 사장교로 홍콩의 스톤커터교(1018m) 역시 주경간장이 1000m가 넘는다. 바야흐로 사장교 역시 주경간 1000m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주경간 800m의 인천대교(세계 5위)를 시공한바 있다. 이와 같이 교량의 초장대화는, 교량 건설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의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 건설 시장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각계의 건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초장대 교량 사업단의 기술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교량이 장대화 되면서 바람의 의한 영향이 중요해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사장교와 현수교 같은 특수 교량의 경우, 정적 및 동적 내풍 성능이 반드시 고려되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주경간 1200m의 사장교를 가정하고, 이 사장교의 내풍 단면을 개발, 그 단면에 대한 정적 및 동적 내풍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정적 내풍 성능으로는 단면의 형상에 따른 풍하중을 파악하고자 했으며, 동적 내풍 성능으로는 풍속에 따른 교량의 연직방향 변위 및 플러터 속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 실험은 추후에 3차원 전교모형실험의 기본 데이터로 활용하였다. 본 실험을 통해 개발된 단면의 등류 및 난류 상태에서의 영각별 정적 공기력계수를 계산해내었고, 설계풍속이 54.7m/s일때 한계풍속 65.64m/s(거마대교 기준)하에서의 중앙 경간의 풍속별 평균 변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이 교량의 영각별 플러터 속도를 계산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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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교 가설 중 임시 제진방법에 대한 풍동실험 연구 (Wind Tunnel Aeroelastic Studies of Steel Cable-stayed Bridge with Wind Cable and Temporary Support)

  • 조재영;심종한;이학은;권오훈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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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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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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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반적으로 사장교와 같은 장대교량은 완성 후에 비하여 시공 중 바람에 흔들리기 쉬어 내풍 안정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완공상태에서 충분한 내풍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더라도 시공단계에서는 설계풍속 이하에서 플러터 등의 공기역학적 진동현상 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설공법이 결정되면 반드시 풍동실험을 능한 적절한 제진 대책 안을 입안해 두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설단계를 고려한 3차원 전교모형실험을 통하여 주경간이 500m인 사장교의 공기역학적 거동을 살펴보았다. 작업 중에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밸런스드 캔틸레버 상태인 가설단계 50% 에서 내풍케이블 및 가설벤트를 이용한 4가지 제진 대책방안을 수립하여 각각에 대하여 내풍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각 설치방안 별 제진효과를 서로 비교 분석하여 검토 범위 내에서 사장교 시공 중 가장 효율적인 임시 제진방안을 제시하였다. 추가적으로 밸런스드 캔틸레버 상태와의 내풍안정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완성계와 제진 대책이 없는 주경간 폐합전의 프리캔틸레버 상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횡방향 새그를 가진 자정식 현수교의 공탄성 거동(I) -주형의 거동을 중심으로- (Aeroelastic Behaviors of Self-anchored Suspension Bridge with Lateral Sag of Main Cable(I) -Focused on the Behavior of Girder-)

  • 권순덕;장승필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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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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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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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주 케이블에 횡방향 새그를 가진 자정식 현수교의 내풍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풍동실험을 수행하고, 주형의 거동을 중심으로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등류와 난류하에서 수행한 부분 모형 실험에서 가장 내풍안정성이 뛰어난 단면을 최종단면으로 선정하고, 전교 모형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또한 차후 연구를 위한 플러터 계수를 측정하여 제시하였다. 교량의 사용성과 피로문제를 검토하기 위하여 버페팅 응답을 조사하였지만, 공학적 관점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의 항력계수가 상당히 큼에도 불구하고 횡방향 변위가 매우 작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 케이블의 횡방향 새그가 주형의 변위를 구속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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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방향 새그를 가진 자정식 현수교의 공탄성 거동(II) - 주탑의 거동을 중심으로 - (Aeroelastic Behaviors of Self-anchored Suspension Bridge with Lateral Sag of Main Cable(II) - Focused on the Behavior of Tower -)

  • 권순덕;장승필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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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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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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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자정식 현수교 주탑의 내풍 안정성을 보기 위하여 주탑 모형 실험과 전교 모형 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경사진 병렬 탑주를 가진 주탑의 경우에는 다양한 주파수대의 웨이크가 존재하므로 넓은 풍속대에서 진동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자정식 현수교의 경우에는 주형의 교축방향 지지조건에 따라 주탑 진동 모드가 매우 민감하게 변화하였다. 본 연구 대상 주탑은 면외 휨 모드와 비틈 모드의 고유진동수가 매우 근접해 있어서 넓은 범위의 풍속에서 연성진동이 발생하였다 주탑 진동을 완화하기 위한 공기역학적 수단으로 모서리 자르기를 시도하였는데, 탑주의 폭과 잘린 모서리의 비가 1/10일 때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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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통동맥 모형을 이용한 자기공명혈관촬영술의 신호 불균일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Cause of Signal Inhomogeneity for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Using Phantom Model of Anterior Communicating(A-com) Artery)

  • 유병규;정태섭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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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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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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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neurysm-mimicking findings were frequently visualized due to hemodynamical causes of dephasing effects around area of A-com artery during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MRA) and these kind of phenomena have not been clearly known yet. We investigated the hemodynamical patterns of dephasing effect around area of the A-com artery that might be a cause of false intracranial aneurysms on MRA. For experimental study, We used hand-made silicon phantoms of the asymmetric A-com artery as like a bifurcation configuration. In a closed circulatory system with UHDC computer driven cardiac pump system. MRA and fast digital subfraction angiography(DSA) involved the use of these phantoms. Flow patterns were evaluated with axial and coronal imaging of MRA(2D-TOF, 3D-TOF) and DSA of Phantoms constructed from an automated closed-type circulatory system filled with glycerol solution [circulation fluid(glycerol:water = 1:1.4)]. These findings were then compared with those obtained from computational fluid dynamic(CFD) for inter-experimental correlation study. Imaging findings of MRA, DSA and CFD on inflow zone according to the following: a) MRA demonstrated high signal intensity zone as inflow zone on silicon phantom; b) Patterns of DSA were well matched with MRA on trajectory of inflow zone; and c) CFD were well matched with MRA on the pattern of main flow. Imaging findings of MRA. DSA and CFD on turbulent flow zone according to the following: a) MRA demonstrated hyposignal intensity zone at shoulder and axillar zone of main inflow; b) DSA delineated prominent vortex flow at the same area. The hemodynamical causes of signal defect, which could Induce the false aneurysm on MRA, turned out to be dephasing effects at axilla area of bifurcation from turbulent flow as the results of MRA, DSA and C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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