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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KCUE-Q1(Korean College & University Education Questionnaire)에 따른 비인지적 학습성과 (Affective Outcome According to KCUE-Q1(Korean College and University Education Questionnaire) in Nursing Students)

  • 김옥현;최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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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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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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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특성을 반영하고 비용 면에서 경제적이며 간편한 KCUE-Q1을 활용하여 간호학생의 비인지적 학습성과 수준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3년 1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교의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인 3, 4학년 간호대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424명을 연구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비인지적 학습성과 성취수준은 평균 2.69점이었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학년, 소속 대학의 2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및 동아리 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학습열의가 높을수록 학습경험이 높아지고 교육성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 전공 학생들의 학습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교육과정과 비교과활동을 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며, 이는 간호대학생의 간호학 학습성과 성취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개 도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elf-esteem and Empathy Ability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a City)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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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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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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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6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학년, 전공만족도, 정신건강시설 봉사 경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자아존중감, 인지공감능력, 정서공감능력과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과 인지공감능력으로 이들 요인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2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인지적 공감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 청년패널 2007-2013 자료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Preparation for Turnover in Youth Employees: a Pooled Analysis of Data from the Youth Panel 2007-2013)

  • 김경범;이주현;노진원;권영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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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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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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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의 1-7차 연도인 2007-2013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취업자인 17,037개의 표본이며, 일반화 추정 방정식 방법을 이용한 패널로짓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적 특성에서는 연령, 성별, 최종 학력, 월 소득, 고용 형태가 유의하였으며 근무 관련 특성은 교육수준 대비 업무 난이도, 업무의 전공 일치도, 자기발전의 추구, 고용의 안정성, 일의 자율성과 권한, 직장내 인간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환경과 근무조건에 불만족할수록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는 후생을 높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기 위한 일련의 활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Identit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 박대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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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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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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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 지도 및 상담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과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G도, B와 G광역시에 소재한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을 임의선정 및 편의표집을 통하여 45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7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동의를 받은 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14.0 for Window를 이용하여, 42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진로정체감은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진로정체감을 확립하고, 전공과 직업선택에 있어서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지원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 적극성과 시스템 사고능력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and System Thinking on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조정화;백경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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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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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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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문제해결 적극성과 시스템 사고능력이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변인인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1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t-test,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문제해결 적극성(r=.76, p<.001)과 시스템 사고능력(r=.80, p<.001)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최종단계에서 간호학 전공 적응도, 문제해결 적극성, 시스템 사고능력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회복탄력성을 71.4% 설명하였다(F=34.17,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적극성과 시스템 사고능력을 간호 핵심역량으로 포함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겠다.

2016 YAM & We Love Galaxies Joint Workshop for Graduate Students

  • 현민희;이광호;안성호;강이정;장석준;최두현;정하은;강지수;김진협;김민배;이정환;이주원;이나원;박진태;신지혜;유현주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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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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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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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YAM (Young Astronomers Meeting, 젊은 천문학자들의 모임)과 We Love Galaxies는 인적/학문적 네트워크가 중요시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국내 천문학 전공 대학원생들을 위한 워크샵인 "2016 YAM & We Love Galaxies 공동 워크샵"을 강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는 총 35명의 대학원생/학부생/박사후연구원이 참가하였고, 전원 포스터 발표를 통해 참여 학생 모두가 자신의 연구주제를 자유롭게 소개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원 생활 및 연구 활동에 관련된 9개의 주제를 가지고 조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2016 YAM & We Love Galaxies 공동 워크샵" 의 성과와 학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소개하고 대학원생 워크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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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istic Literacy and Empathy Abilit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Nursing Students)

  • 강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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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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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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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대인관계 간의 관계 및 대인관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총 177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문학적 소양은 경제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는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인관계는 인문학적 소양, 공감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인관계에 대한 영향요인은 공감능력으로 총 변화량의 2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감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Ego Resiliency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정혜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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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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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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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2월 8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는 동아리활동과 성적수준에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친한친구에 따라,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 경험과,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은 생활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으로 연구모형의 설명력은 32.9. %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활스트레스 완화법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의 융복합적 영향 (Study on Meta-cognition, Self-efficiency,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진은영;이명인;김윤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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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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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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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간호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2015년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이 임상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특성 중 전공만족과 임상실습만족을 포함시켰을 때는 임상수행능력의 7%를 설명하였다(F=2.76, p=.030). 메타인지를 추가적으로 투입하였을 때는 임상수행능력이 25%의 설명력을 나타내었으며 자기효능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였을 때는 임상수행능력이 27%의 설명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스로의 문제해결능력이 강조되고 있는 간호현장의 상황을 고려할 때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개발 및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by Self-esteem for some Dental Hygiene Students)

  • 임선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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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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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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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에 관한 연구로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융합연구이다.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광주지역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동의한 학생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서명 날인 후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의사소통 능력은 자아존중감과(r=0.47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민상담자(${\beta}=-0.189$), 전공만족도(${\beta}=-0.216$), 긍정적 자아존중감(${\beta}=0.444$)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점으로 보아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