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공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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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 특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학부제 운영 체제 개선 -목포해양대학교를 중심으로- (Effective Operation and Management Systems of Faculties in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for Differentiated Marine Education)

  • 김광수;안영섭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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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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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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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포해양대학교 현행 4개 학부의 교육과정은 1997년도에 전면 개편되어 학부 단위로 무난히 실시되고 있지만, 해사계열의 특수성과 해양공학계열의 학부별 전공 구성의 차이점 등으로 인하여 일률적 학부운영방침을 대학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다소무리가 있었다. 해양계 특성화라는 대학의 목표를 향하여 각 학부의 교육목표와 전공특성을 살리면서 사회와 관련산업계의 시대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학부운영을 효율화$\cdot$극대화할 수 있는 체제 정립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1차 년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해상운송시스템학부는 효율적인 학부운영체제의 개선 및 운영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학부 특성 및 전공 구성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부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기관시스템공학부는 현행 의무복수전공제도의 문제점 분석과 해결 방안 강구를 위하여 전공들간의 인계성을 강화하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경찰학 전공의 운영 및 지도 방안을 연구한다. 또한 해기품질관리 관련 규정 등의 분석을 통해 교육 및 훈련에 대한 질적 향상을 꾀하고 해기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하고자 한다. 해양전자$\cdot$통신공학부는 전공간의 연계성 구축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학부제 및 복수전공제와 관련하여 설문조사 문항을 개발$\cdot$분석하고, 해양전자공학 전공 교과목 정비 및 교재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해양시스템공학부는 전공구성의 특성을 고려한 탐색과목의 설치 및 산업체 실습과 연계한 학점인정과목의 검토를 위하여 현행의 전공소개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졸업생의 취업을 분석하며 산업체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있다.산 알고리즘의 정당성을 보였다. 맞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국내광업이 21C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위해서는 각종 첨단산업에서 요구하는 소량 다품종의 원료광물을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는 전문화된 기술력을 하루속히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고품위의 원료광물 확보를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가공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선진국과의 기술제휴 등 자원산업 글로벌화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현대인의 가치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각종 소비제품의 원료를 제공하는 광업의 본래 목적 이외에도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며 개발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국내광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가 합심하여 국내광업 육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품질과의 관계에서 브랜드이미지는 서비스 품질의 선행변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4개 요인의 이미지 중 사풍이미지를 제외한 영업 이미지, 제품 이미지, 마케팅 이미지가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지각된 서비스 품질과 가격 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품질은 최소 가격에 신뢰서비스 요인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부가서비스, 환경서비스에서는 역의 영향을 미침을 알수 있고, 최대 가격에 있어서는 욕구서비스 요인은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부가서비스의 경우에는 역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서비스품질과 재 방문 의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서비스품질은 재 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이미지는 서비스품질의 선행변수가 될 수 있으며, 서비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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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대학 신입생의 기초 수학분야 학업성취도 및 효율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 (On freshmen's academic achievements of college mathematics and the efficient methods of education)

  • 김병학;김재웅;김지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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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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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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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학 입학 제도는 고등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입학 후 전공에의 적응 및 수학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주요 과목으로 공동관리 되고 있는 미분적분학1을 2006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선형대수학을 2011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그리고 미분적분학2와 미분방정식과목에 대한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의 학업성취도 및 입학전형을 비교, 분석하고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전공에의 적응과 학업능력신장을 위한 개선점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이강임;정화영;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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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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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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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자 개인의 기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학습을 통해 창업자가 되기 위한 필요역량을 습득해야 한다(최서윤, 2017). 대학생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의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고 그들의 전공 및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여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통해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이우진 김진수 김용태, 2013). 창업의지는 창업에 대한 행위적 태도를 의미하며, 창업이라는 긴 과정의 첫 단계이고, 개인의 태도와 경험을 창업이라는 행동으로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윤방섭, 2004). 대학이 학생들에게 창업교육 및 창업공간, 멘토링, 컨설팅, 사업화를 위한 창업지원을 하고, 대학생들은 이러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록 창업의지가 높아져 취업이 아닌 창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자료수집 방법은 보건계열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자기보고식 작성방법에 따라 설문조사 되었다. 총735개의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을 제외한 총 675개의 설문을 최종 설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0월 9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10일간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과 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보건계열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만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인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 중 창업가 특성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대학창업지원제도만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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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 학업 성취도, 일반적 자기효능감, 공학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Academic Achievement,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Self-Efficacy with Gender of Engineering Students)

  • 강승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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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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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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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가 학업성취도, 일반적 자기효능감, 공학 자기효능감 변인 중 어느 변인에서 나타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는 공학계열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 284명, 여학생 103명이 참여하였다. 학업성취도는 연구대상 학생의 전 학기 학점을 자기보고식으로 취합하였으며,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공학 자기효능감은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업성취도에 대한 차이 검증결과 공학계열 여학생과 남학생의 학업성취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다변량 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단변량 분석에서도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 모두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학 자기효능감에 대한 다변량 분석결과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단변량 분석결과 전공영역 효능감, 직무효능감, 팀활동 효능감, 창의성 효능감 모두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는 학업성취도가 아닌 효능감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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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대수의 가르침에 고려하여야 할 사항에 관한 연구

  • 최영한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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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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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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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assily Leontief가 미국 경제의 모델에 선형 대수를 적용한 이론으로 1973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후로는 인문${\cdot}$사회 과학(특히 상경(商經) 분야)을 전공하는 사람에게도 선형 대수는 큰 관심 분야가 되었다. 그래서 1980년대 부터는 대학의 기초 과목으로써 선형 대수를 가르치는 것은 유행처럼 퍼졌고 또 가르침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여졌다. 현행 우리나라의 초${\cdot}$${\cdot}$고등 학교의 수학과 교육과정(이른바 “제 7차 개정”) 속에는 선형대수의 내용이 어느 정도 있으나 학생들에게 확실한 개념을 갖도록 가르치고 있지 않다. 수직선, 순서 쌍, n-겹수, 직교 좌표, 벡터 등 해석기하적인 내용과 선형 방정식계의 풀이법(가우스${\cdot}$조르단 소거법을 쓰지 않는 풀이법) 등 일반 대수적인 내용은 다루지만 선형 변환, 벡터 공간의 구조 등은 다루지 않는다. m${\sim}$n 행렬은 수학II에 나와 있긴 하나 소개하는 정도에 그친다. 한편 과학 계열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고급 수학"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선형 대수의 내용이 있다. 일반 계열 고등학교의 수학에서도 선형 대수의 내용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확실한 개념을 갖도록 가르쳐서 이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전공 분야에서 아무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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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전 구강보건 기초지식 분석 (Basic knowledge of oral health before major courses)

  • 우희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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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7년도 제5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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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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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학에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학별 수시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입학의 기회 폭이 증가하였다. 이과와 문과의 계열성을 떠나 수학, 영어 등의 기본 교육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해서 그동안 배우지 않은 전공 교과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건계열 치위생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가장 기본 전공과목인 치위생학개론 수업 전 구강에 관련된 지식을 다 각도에 따라 분석하여 이를 기초한 교수 학습 방법 및 학습자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와 함께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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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al Needs for Employment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in Management Using IPA Technique

  • Kang, Kyoung-Yeo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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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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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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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계열 전공 대학생의 구직역량 인식 차이와 교육요구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 2일부터 12월 6일 간 충청소재의 A대학 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215명을 대상으로 구직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보유도 인식수준을 조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인식차이를 분석하고, IPA 기법을 통해 구직역량의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에는 '전공분야 관련 성적, 자격증 등 전문지식'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남학생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여학생은 '취업목표설정 및 대안마련'을 추가하여 집중 교육할 필요가 있었다. 셋째, 학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1학년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 구직에 필요한 서류작성'을, 4학년은 '자기이해,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추가하여 우선 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계열 대학생의 전체, 성별, 학년별 구직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집단의 특징을 고려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습의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Micro-learning Contents on University Students' Learning Flow and Learning Motivation based on Extracurricular Program)

  • 곽찬미;이동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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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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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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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일반적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거점 국립대학 G대학교 소속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학습몰입과 학습의욕을 학습효과 측정의 주요 지표로 사용하였다. 학습효과 측정 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과 전공계열에 따른 학습몰입, 학습의욕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고. 학년에 따른 학습몰입, 학습의욕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집단 간 일원분산분석(ANOVA)을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별과 학년은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기반 프로그램 참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전공계열에 따라 학습몰입과 학습의욕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은 전공계열에 따라 적절한 환경과 자극을 제공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이상 졸업자의 계열별 기대소득 격차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of Expected Earnings Differentials by Major of University Graduates)

  • 최영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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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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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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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글은 대학 졸업자가 대학을 졸업한 후 노동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올리는지 계열별로 분석하는 데 초첨을 두고 있다. 대학 졸업자의 노동시장 성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대학 졸업자의 취업 후 소득을 비교하는 연구는 이루어져 왔으나, 취업 자체의 가능성이 계열별로 다를 경우 취업 후 소득만을 비교해서는 노동시장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없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이글에서는 계열별로 졸업 후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확률과, 실제로 일자리에 취업한 후 얻을 수 있는 소득의 차이가 존재할 때, 이러한 취업확률의 차이와 취업 후 소득의 차이를 모두 감안하여 대학전공 계열별로 기대소득을 계산하고 그 격차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한 중앙고용정보원의 고용직업구조조사 자료와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대학 졸업자의 전공계열별 기대소득 격차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계열별 졸업자의 기대소득 격차는 남자, 여자 모두 사법계와 의약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대소득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위업 후 소득 이외에도 취업확률이 계열별로 다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추정방법을 달리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기대소득 격차의 크기 자체는 추정방법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점은 계열별 자기선택을 포함하는 분석방법의 채택 등을 통해 보다 엄밀한 추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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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 (The Differences in Harassment Behavior and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According to Traits of University Students)

  • 김래은;구상미;최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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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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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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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도구로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CTS2를 김정란(1999)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데이트폭력 인식은 정하윤(2013)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독립표본 t-검증 및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폭력은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 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 유무에 따라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정서적 폭력에서만 성별과 성 경험 유무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이 있는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인식, 성적 폭력, 신체적 폭력 및 사이버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