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1) 집단 급식소의 재고 관리 시스템에 관한 자기학습식 Module (Self-instructional Module)을 개발하고, 2) 비동등 통계 실험연구 디자인 (Nonequivalent Control group research design)을 사용하요 자기학습식 재고 관리 시스템 Module의 교육적 효과를 평가하여, 3) 교육기관 및 집단 급식소에서의 교육용 교재로서의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고자 함이다. 집단급식소의 재고 관리 시스템에 관한 자기학습식 Module을 개발하기 위해서 현재 미국 전역의 가정대학 내의 식품영양 및 급식경양학과에서 재고 관리에 관련된 교과목을 위하여 채택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는 주요 교과서들의 내용 분석과 급식경영학 전공 교수 3인의 판단에 기초를 두어 재고관리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이 분석되었다. 포함되어져 있는 내용의 목차는 반입(receiving), 저장(storing), 출고(issuing), 재고통제(inventory control), 재고의 자산적 가치(inventory valuation) 및 재고관리 시스템의 자동화(inventory control computer system)등이다. 실험 대상은 Iowa 주립대학에서 급식정보관리 (Foodservice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과목을 수강하였던 88명의 학생이며, 강의를 통해 수업을 받은 통제집단 46명과, 자기 학습식 Module을 사용했던 실험집단 42명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실험 대상에게는 사전검사(Pretest)와 사후검사(posttest)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의 처리는 SPSS PC Package를 통계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강의 중심의 통제집단과 자기학습식 Module을 사용했던 실험집단 간의 통제 후 평균 값(posttest adjusted mean score)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0.05), 자기 학습식 Module 그룹에 속해 있던 학생들이 더 높은 통제 후 평균값(adjusted mean score)을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이 실험을 통하여, 개발된 집단 급식소 재고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기학습식 Module은 학생들에게 재고관리 시스템에 관한 개념과 내용의 습득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적어도 강의식 교수법과 동일하거나 더나은 교육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판단되었다.
최근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대학의 정보보안 관련 학과를 포함한 민간 또는 사설 교육기관의 정보보안 관련 학과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을 분석한 결과 전공과목에 관련하여 NCS에서 언급하고 있는 직무능력과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직무능력별 표준화된 교육수준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교과목 기반의 교육과정은 교육 기관별 중복 커리큘럼, 강사의 수준에 따른 교육품질, 필요한 요소기술의 적시 교육 등에 대한 한계점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대학 및 민간 또는 사설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한계점 해결을 위한 셀 기반 입체교육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모델은 발생 가능한 한계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전문대학 교육과정을 기초로 검증한다.
4차 산업혁명의 21세기는 산업화 시대에서 요구하던 것과는 다른 '역량'을 새로운 교육적 개념으로 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사회의 이러한 변화와 요구에 따라 교양 및 전공 교육에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핵심역량 기반교육과 이를 통한 교육의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학들은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위해 교양교육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C 대학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각 대학들은 대학의 설립이념에 따라 다양한 핵심역량을 제시하고 교양교육 측면에서 핵심역량 강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양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C 대학의 핵심역량 기반 교양 교육과정을 위해 부족한 핵심역량 과목을 개발하여 제안하였고, 교양교육 특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이크로디그리를 제안하였으며,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메타학습 관련 교양 교과목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에서의 기록관리학 교육의 현황을 개관하고, 몇 가지 중요한 이슈와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이 분야의 급속한 성장의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기록관리학 교육의 목적은 정보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보전문가의 적절한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다. 기록관리학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전문직업 교육을 하는 것이므로 교육과정에는 교육과 실무 훈련이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이점은 흔히 이론과 실제의 대비로 표현된다. 학습이 이루어지는 환경의 사회적, 경제적 및 기술적 현실의 합류점이 양자에게 모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은 일본에서의 기록관리학 교육의 역사적 배경과 현황을 검토한다. 또한 교육기관들의 다양한 형태의 교과과정과 교수진을 분석하되 일본 최초의 종합적인 대학 수준 프로그램인 스루가다이대학교의 학부프로그램에 초점을 둔다. 스루가다이대학교 문화정보학부는 정보학 분야를 통합한 새로운 학부로서 다양한 문화정보자원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기 위해 1994년도에 설립되었다. 그 목적은 archival science, records management, 박물관 학예직 및 사서직 분야에서 전문적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정보학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장려하는 것이다. 학부에는 두 개의 학과가 있고 각각에는 두 개의 코스가 있다; 문화정보학과. - 영상정보코스, - 관광정보코스 지식정보학과: 지식커뮤니케이션코스, 레코드 아카이브스코스 전체 교과과정의 구조는 역시 기본과목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조직된다. 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수강하는 오리엔테이션과목들은 전문교육의 입문이 되며, 대학에서의 기본적인 학습 연구방법을 배운다. 1학년과 2학년 동안 학생들은 전문화를 위한 필수단계로서 기초과목과 기간과목들을 수강한다. 이를 위해 광범위한 주제의 과목들이 개설된다. 개설코스수는 약 150개에 이른다.3학년부터는 자신의 주전공이 해당하는 특정 코스를 시작하며 세미나와 실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제에 적용하게 된다. 각 학과에 속한 코스들은 2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개설된다. 그러나 두 학과 간에 넘을 수 없는 장벽은 없으며 졸업필요요건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과에 관계없이 3 4학년 세미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받으려면 기초과목군(예: 문헌정보사회사, 문화인류학, 과학사, 행동과학,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34학점, 외국어에서 16학점(영어 10학점 포함), 정보처리에서 14학점(이론과 실습 포함), 그리고 자신의 전공코스에서 60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 기록관리학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몇 가지 과제와 문제점을 아래와 같이 간단히 요약한다. - 관련 분야 및 유사 프로그램과의 결합 및 조화, - 교과과정 개선, - 교과서 부족, - 유능한 교수의 부족, - 졸업생의 취업문제 정보서비스가 점점 더 복합, 통합, 멀티미디어어화 되어감에 따라 정보전문직들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키비스트, 레코드메니저 및 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정보전문직으로서의 사서직의 생존에 필수적이 될 것이다. 더욱 정보화되는 사회에서 변화를 견뎌내려면 문화기관 내 모든 사람들의 강력한 연대가 요구된다. 미래의 동료들이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정보전문직 간에 그리고 국경을 넘어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고둥학교의 미용과 개설 실태와 학과 명칭, 미용과를 개설하고 있는 학교 유형별로 미용과 교육의 실태를 사례 연구를 통하여 분석한 것으로 고둥학교의 미용과 교육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998년 상업계 고등학교의 특별과정으로 미용관련 과정을 운영한 이후 과학적인 기초 지식을 가진 고급 미용 기술 인력을 배출하려는 사회적인 요구와 맞물려 미용과 특성화고등학교가 운영되는 둥 미용관련 학과 개설이 증가하고 있었으며 16개 고둥학교의 미용과 명칭은 미용과를 비롯하여 다양하였다. 둘째, 4개 학교의 교육 운영 실태를 살펴 본 결과 동일한 '미용과'라 하더라도 학과 명칭, 학교의 설립 초기 유형, 학교 소재 지역, 신입생 모집의 자율성 정도, 학교 교사의 특성, 학과 명칭에 따른 실습실 명칭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4개 학교의 미용과 소속 교사들의 전공 자격은 가정이 8명으로 많았고, 주당 수업 시수는 17-18시간으로 나타났으나 실습 준비 및 뒤정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넷째, 보통교과의 선택과목 영역과 재량활동의 내용에서는 학교의 유형 및 교사의 수급상황에 맞추어 교과를 선택한 경우가 있었으나, 학교에 따라서는 재량활동에서 미용관련 전문교과를 선택하여 미용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미용 산업의 유능한 인재 배출을 위한 기초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체계화된 교사의 연수,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중등학교 기술·가정과 교사의 학교교육과정 편성 참여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유의표집 방법으로 전국의 중등 기술·가정과 교사 345명의 설문 자료를 SPSS 24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F검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가정과 교사들은 현재 단위 학교에서 기술·가정과 교육과정 편성 시수가 부족하고(61.1%), 교사의 수도 부족(53%)하다고 인식하고, 학교교육과정 편성에 대부분 참여하고 있었으며(62.0%), 향후 학교교육과정 편성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매우 높았다(4.47, 89.9%). 둘째, 기술·가정과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알고 있었고(3.34) 긍정적인 인식(37.7%)보다 부정적인 인식(52.8%)이 많았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3.88)과 전공 분야의 전문내용 심화(3.81)를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식한 반면, 비입시 과목으로 인한 선택 감소(3.90)와 이에 따른 교사 전보의 어려움(3.57) 등을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기술·가정과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진로선택과목의 조정(4.51), 선택과목의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보급(4.46), 기술과 가정의 분리(4.45), 평가방법 및 적용에 대한 연수 제공(4.44) 등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기술·가정 교과가 차기 교육과정 개정과 고교학점제에 지혜롭게 대비할 수 있는 기초 자료와 고등학교 기술·가정교육과정 편제에 대한 논의의 단초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사례기반 및 코넬식 노트 활용법을 간호학 전공기초 과목인 인체해부학 교육에 적용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과 팀워크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시도된 혼합연구방법이다. 인체해부학 교과목 이수자 중 학습부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수강 전후 설문조사와 사례기반 및 코넬식 노트 활용에 대한 면담을 하였다. 자료분석에 양적연구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고, 질적연구는 내용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학습부진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t=-9.69, p<.001), 비판적 사고 성향(t=-7.75, p<.001)과 팀워크(t=-12.43, p<.001)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과 팀워크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사례기반 및 코넬식 노트를 적용한 학습법은 인체해부학 수업에 효과적이며, 추후 타 교과목에서의 사례기반학습 적용과 코넬식 노트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국제교양대학의 융합교육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대학의 경쟁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그 강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상황적 요인을 고려할 때 우리와 닮은꼴인 일본의 대학의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교양대학의 사례는 우리 대학에 의미 있는 함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교양대학의 특징은 두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국제화 교육이다. 아키타의 국제화교육의 핵심은 재학생을 위한 국제화이다. 하지만 자국 학생을 위해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에도 적극적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둘째, 교양교육이다. 교양 교육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전공 교육은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한다. 반면에 교양교육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학습을 한다. 이러한 교육을 제공하는 이유는 다양성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찾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미래를 입학 당시 전공으로 정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4년 동안 스스로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면서 찾아나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국제화 교육과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들 교육의 성공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생을 연구대상으로 과학과 선택 교과 '화학 I'과 '화학 II' 에 대한 선택 이유, 학습량, 내용 수준, 흥미, 수업 형태, 선호 수업 등과 관련된 인식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비례층화표집 방식으로 선별된 총 126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과를 선택한 자발적 참여 학생 총 1,087명이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화학 교과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화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기초학문', '대학 전공 관련' 등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화학 I, II 교과의 학습량과 내용 수준을 약 60% 정도가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화학을 어렵다고 인식하는 이유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화학 I과 화학 II 모두, 내용 자체의 어려움과 암기해야 할 많은 내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의 흥미도의 경우, 화학 I의 43.9%, 화학 II의 52.0%의 학생들이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화학 교과에 흥미가 없는 이유는 화학 내용 자체의 어려움, 관심과 재미가 없어서, 화학의 기초가 없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의 주된 수업 형태는 강의식 설명식 수업이었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 형태는 주로 실험실습과 실생활 연계나 과학자 이야기 활용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에서 실험 활동에 대한 주된 실태는 한 학기에 1~5회 또는 실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양하고 많은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BSCS 위원회가 생물학적 소양의 함양을 위하여 제시한 중등 생물 교육과정 개발 지침과 우리 나라 제6차, 제7차 교육과정을 개념 제시 형태, 하위 개념들의 내용 일치도, 개념 수의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 나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에서의 상위 수준으로서의 지식 영역과 하위 수준으로서의 내용 요소 부분에 제시되어 있는 개념들이 포괄성의 차이 없이 단순히 개념 나열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상태라서 개념 수준간 등급화가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리 나라 생물 교육과정에는 생태계, 유전과 생식, 물질대사 부분에 너무 많은 개념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부터 BSCS가 학문중심 교육 과정기에 제시했던 많은 개념들에 대해서 현 시대 흐름에 비추어 학생들의 생물학적 소양의 함양을 위해 재조정하도록 권고하면서 제시한 6개의 통합 원리들을 편중되지 않게 고르게 포함하기 위해서는 우리 나라에서도 생물교육과정에 대한 재구성 노력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생물 I보다 생물 II에 생물학적 소양의 함양을 위한 필수 개념들이 더 많이 제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제7차 교육과정의 과학 10에서 과학적 소양이, 그리고 생물 I에서 생물학에 대한 기초 소양이 강조되고 있고, 생물 II에서는 생물학 관련 전공 과목 이수 준비를 강조하고 있는 과목별 성격과 목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도 각 과목별 특성을 분명히 제시 및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로부터 현재 우리 나라 과학 및 생물 교육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로 설정되어 있는 학생들의 생물학적 소양의 함양을 위해서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생물 교과서와 교수 자료 개발 및 장차 제8차 교육과정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어야 함을 시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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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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