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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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자세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찾기 위한 뼈대 기반 데이터 학습 프레임워크 (Skeleton-Based Data Learning Framework to Efficiently and Accurately Find Text Neck Posture)

  • 나홍은;김종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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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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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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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시 자세가 거북목 자세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해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수술이나 약물치료보다 평소의 자세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노트북에 내장되어있는 웹캠을 이용한 CNN기반의 학습모델은 영상의 명도와 학습 데이터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학습 데이터를 모을 때 초상권 문제로 수집이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자 Openpose 오픈 소스를 이용한 뼈대를 기반으로 측면에서의 앉은 자세를 한습 모델로 실시간 검증하여, 거북목 자세인지 아닌지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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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와 청소년의 서혜부와 음낭 질환 (Inguinal and Scrotal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재영;김영통;조성식;박찬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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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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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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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아와 청소년에서 서혜부와 음낭 질환들은 비교적 흔하며, 영상은 이들 질환의 진단과 감별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때문에 이 질환들의 영상 소견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이 질환들을 크기가 작은 고환, 잠복고환, 남아있는 초상 돌기, 급성 고환통, 외상, 종양, 그 외로 분류하고 이 질환 들의 특징적인 소견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CO_5C_{95}$ 나노미립상 합금의 구조와 자기적 성질

  • Bingzhi Jiang;Yang, Dong-Seok;Yu, Seong-Cho
    • 한국결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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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결정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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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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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에 Fe-CU, Fe-Si 등과 같이 자성금속과 비자성금속화합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계적 합금법으로 제작한 Co/sub 5/C/sub 95/ 나노미립상 합금의 구조와 자기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그림(1)은 EXAFS 스펙트럼의 푸리에변환이다. 이로부터 합금화시간에 따라 Co-Co 결합은 점차적으로 작아지며 Co-C 결합이 진행됨에 알수 있다. 그림(2)은 합금화시간에 따른 포화자화값과 보자력의 크기이다. 포화자화는 합금화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작아졌으며 보자력은 커지다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포화자화가 작아지는 것은 Co-C 결합이 생기면서 Co의 쌍을 이루지 않은 전자가 C의 전자와 쌍을 이루면서 상쇄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보자력의 거동은 Co 미립자가 다자구영역으로부터 단자구영역으로 전환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될수 있다. Co 미립자는 C의 캡슐형에 싸여있으며 60시간과 100시간에서 Co 미립자의 크기는 X-ray 회절선의 넓어짐으로부터 Scherrerr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18nm 와 15nm 정도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연구를 통하여 Co/sub 5/C/sub 95/ 나노미립상합금을 기계적합금법으로 만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론적인 계산에 의하면 초상자성 Co 입자의 크기는 8.2nm 정도가 되었으며 본 실험에서 최종 입자의 크기는 15nm까지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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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트 - 초고출력 레이저와 비선형광학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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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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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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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초고출력 레이저와 비선형광학에 대한 고찰이다. 초단펄스를 발생하는 광 스위치의 역사, 비선형광학결정에 의한 파라메트릭증폭, 하전입자를 가속하는 상대론광학, 레이저확대법칙의 역사적 전환, 초고출력 레이저에 의한 고에너지물리학 등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것들을 통해 보면 광 강도가 강하게 됨에 따라 최초는 선형응답에서 시작하는 상호작용에서 비선형효과가 발생하고, 그리고 비선형광학이 발전하면 오히려 비선형광학에서 만들어지는 선형상호작용, 예를 들면 상대론광학과 초상대론광학 등에 의해 종래, 비선형에서 소프트한 상태 중에 질서 된 관계가 만들어지듯이 선형${\rightarrow}$비선형${\rightarrow}$선형${\rightarrow}$비선형${\rightarrow}$선형을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고는 전기통신대학 레이저신세대연구센터 우에다 켄이치 연구원이 월간 광기술 컨텍트 2012년 5월에 기고한 내용으로서 그린광학의 유정훈 팀장이 번역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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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_{1-X}Fe_X$) 합금계의 결정구조 및 자기적 성질 (Crystal structures and Magnetic properties of Co-($Al_{1-X}Fe_X$) alloys)

  • 고관영;윤석길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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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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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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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소둔한 Co-(Al-Fe) 합금계의 결정구조 및 자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소둔한 시편들은 x=0.05에서는 초상자성을 나타내었고 $x{\geq}0.10$의 범위에서는 강자성을 보여주었다. X-선 결정구조 실험 결과, 전 조성 범위에서 격자상수가 약 $2.87{\AA}$인 B2 구조를 띄고 있었다. Fe 원자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기적 특성들은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본 합금계의 Fe 원자함량에 따른 자기적 특성들의 변화는 국부환경효과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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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Ferrite의 생성 및 자기적 성질에 미치는 분쇄시간의 영향 (Effects of Ball-Milling Time on Formation and Magnetic Properties of Ba-Ferrite)

  • 남효덕;조상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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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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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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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Fe_2O_3$$BaCO_3$ 분체를 철제 ball-mill로 각각 5, 15, 30, 80, 200시간 혼합분쇄하여 얻어진 $BaCO_3-Fe_2O_3$계에서 고체반응 및 생성 Ba-ferrite의 자기적 성질에 미치는 분쇄시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열천칭, X-선 회절기, 주사형전자현미경 및 B-H 이력곡선기 등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일정시간 이상 분쇄시켰을 때 입자의 응집현상과 함께 초상자성을 띄는 미립자가 생기게 되어 Ba-ferrite의 생성 및 자기적 성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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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철 나노입자의 U373MG 세포 독성평가 및 방사선 세포생존 곡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Research on Superparamagnetic Iron Oxide Nanoparticles' Toxicity to U373MG Cell and its Effect on the Radiation Survival Curve)

  • 강성희;김정환;김도경;강보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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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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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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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상자성 산화철 나노입자 (SPIONs)의 세포독성평가 및 SPIONs를 uptake한 뇌신경교종 (glioblastoma multiforme, GBM) 세포의 방사선 세포생존곡선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양성자선과 SPIONs 이용한 GBM의 양성자선 치료선량 정보 등 양성자선 치료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PIONs의 세포독성을 평가는 in vitro 실험 후 MTT 분석법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독성평가 결과 $1{\sim}100{\mu}g/ml$의 농도에서는 세포생존율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200{\mu}g/ml$의 농도에서는 세포생존율이 74.2%로 감소하며 세포독성을 나타냈다. SPIONs가 uptake 된 U373MG세포와 uptake 되지 않은 U373MG세포에 0~5 Gy의 양성자선을 조사하여 각각에 대한 세포생존곡선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하여 SPIONs가 uptake된 U373MG세포의 세포생존율이 더 급격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SPIONs가 uptake 된 세포에서는 보다 적은 선량으로도 세포사멸을 유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GBM에 SPIONs를 타겟팅하면 양성자선을 이용한 뇌신경교종 치료효과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였다.

문화유산의 현색(顯色) 기록화를 위한 디지털 색재현 연구 (A Study on Digital Color Reproduction for Recording Color Appearance of Cultural Heritage)

  • 송형록;조영훈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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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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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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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문화유산의 현색(顯色)은 제작기법 해석, 보존처리 활용, 상태 모니터링의 중요한 기초 자료이다. 이 연구에서는 권응수 초상을 대상으로 디지털 색관리시스템 기반 색재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문화유산 기록 및 보존에 적합한 현색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전체적인 색재현 과정은 촬영 환경 세팅, 색기준차트 측정, 디지털 사진 촬영, 색보정, 색공간 설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사진기 제조사 프로파일이 적용된 디지털 이미지는 현색과 비교하여 평균 𝜟10.1의 색차를 보인 반면, 디지털 색재현 이미지는 평균 𝜟1.1의 색차를 보여 현색과 거의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는 디지털 사진 촬영 환경과 조건을 최적화했더라도 디지털 사진기 제조사의 보정 알고리즘에 의존할 경우 대상 문화유산의 현색 기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화유산은 RAW 이미지 기반의 색보정 및 색공간 설정을 통해 디지털 색재현이 필요하며, 이는 현색 기록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또한 디지털 색재현을 통한 현색 기록은 문화유산의 보존상태 평가와 보존처리 및 복원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퇴색 및 변색 현상의 모니터링을 위한 기준 데이터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Co(AI_{1- x}Cu_X)$합금계의 결정구조 및 자기적 성질에 관한 연구 (Structural and Magnetic Properties of $Co(AI_{1- x}Cu_X)$ Alloys)

  • 고관영;윤석길;류춘희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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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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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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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o(A $I_{1- X}$C $u_{X}$ ) (0$\leq$0.40)합금계의 결정구조 및 자기적 특성을 X-선 회절분석기, 주사전자현미경 그리고 진동 시료형 자력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X-선 결정구조 및 상분석 결과, 전조성 범위에서 주상은 격자상수가 약 2.86$\AA$인 규칙화한 B2(CsCI)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x $\geq$0.10범위에서는Cu함량이 많은 제 2상이 존재하였고 격자상수가 약 3.63$\AA$인 FCC 구조이었다. 자화측정결과 x $\geq$0.25범위에서는 강자성, x$\leq$0.10에서는 상자성 그리고 x=0.15, 0.20에서는 초상자성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Cu함량(x)이 증가함에 따라 자화값은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본 합금계의 측정한 분자당 스핀자기 모멘트 값은 국부환경모델을 이용하여 각 조성에서 계산된 Co원소에 대한 스핀자기 모멘트 값과 잘 일치함을 보여주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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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薯類)에 대한 문헌학적(文獻學的) 고찰(考察) - 감자, 고구마의 비교 고찰을 통하여 - (Litcrary consideratin about potatoes and sweet potatoes)

  • 김종덕;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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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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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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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감자(Solanum tuberosum L)와 고구마(Ipomoea batatas L)는 신대륙 재발견 이후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감자와 고구마를 문헌학적 고찰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메꽃과(Convolvulaceae)에 속하는 고구마와 가지과(Solanaceae)에 속하는 감자는 동양학적 분류방법으로는 같은 서류(薯類)에 속하지만 계통학적으로 서로 다르다. 2. 호냉성(好冷性)이 있는 감자는 온성(溫性)이 있어 소음인(少陰人)의 양난지기(陽煖之氣)를 도와주고, 호온성(好溫性)이 있는 고구마는 뻗쳐 나가는 기상이 좋아 태음인(太陰人) 호산지기(呼散之氣)를 도와준다. 고구마의 효능이 산약(山藥)(마)과 같으므로 태음인(太陰人)에게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의 "고구마"에 인용된 "남방본초상(南方本草狀)"의 내용은 고구마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 산에서 자생하 고 있는 산약(山藥)(마)의 일종을 가리키는 것이다. 후세 의학자들이 무비판적으로 "남방본초상(南方本草狀)"의 내용을 재인용함으로서 고구마를 잘못 이해한 부분이 많다. 4.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는 고구마는 태음인(太陰人) 변비에, 감자는 소음인(少陰人) 위장질환에 응용이 가능하여 한약을 복용하면서 체질 식이요법으로 권장된다. 5. 신만(申曼)의 "주촌신방(舟村新方)"(1687)은 1930년 재발간하는 과정에서 고구마가 첨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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