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응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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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P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관련된 안경사의 교육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the Education of Optometrists Related a Symptoms which can Show as Wearing RGP Contact Lens)

  • 주경복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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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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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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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RGP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관한 안경사의 이해도를 조사하는 것인데, RGP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적응증상과 이상증상을 구분하고 해결하여 RGP콘택트렌즈의 착용성공률을 보다 높여 줄 것이기 때문이다. 96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RGP콘택트렌즈 처방에 사용되는 기기 사용방법 및 경험, RGP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등에 대한 이해수준을 조사하였다. 결과는 RGP콘택트렌즈 착용 시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정확한 처방을 위해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등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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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적응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가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adjustment stress and the effect of the social support on the adaptation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 김미령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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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4년도 추계공동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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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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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탈북자에 대한 관심의 고조에 탈북자에 대한 영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른 분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다. 본 연구는 탈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비교적 많은 대상을 조사하여 과학적인 분석방법으로 그들의 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적지지의 영향으로 추론하였다. 샘플의 크기는 171명이며 분석방법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중요한 탈북자의 인구학적인 변인과 탈북 이후의 변인인 중간경유지의 체재기간, 한국에서의 거주기간, 한국에서의 교육유부가 통제변인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무직상태는 그들의 적응스트레스로 나타나고 있으며 구조적 사회지지적인 친척의 수, 남한에서 사귄 친구와의 접촉빈도, 탈북자 친구와의 접촉빈도, 사회단체의 구성원 등은 개별적으로는 우울증 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구조적 사회지지는 우울증 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능적 사회적지지 중 정서적지지는 우울증증상을 감소시키지만 도구적지지는 우울증 증상을 증가시키므로 탈북자들의 상황에 따른 사회적지지의 적절성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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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완화목적의 방사선치료 (Palliative Radiotherapy)

  • 이창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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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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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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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방사선치료의 목적은 완치목적 그리고 증상완화목적 두 가지로 나뉜다. 전체 암환자의 약 45%는 방사선치료를 받으며 이중 25${\sim}$30%는 증상완화목적의 치료를 받고있다. 방사선치료는 비록 생존기간의 연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증상완화효과는 대단히 우수하며 임종시까지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증상완화 방사선치료의 적응증으로는 골전이에 의한 통증, 뇌전이, 척수압박으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 암으로 인한 기관지, 식도, 상대정맥 폐쇄 증상, 기관지, 비뇨생식기계 직장의 암성출혈 등이다. 이 중 골전이에 대한 치료가 가장 흔한 적응증이며 통증조절 외에 병적골절예방 및 척수압박예방의 효과를 가지며 약 70${\sim}$80%의 증상 완화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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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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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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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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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유아의 감각처리가 적응행동 및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nsory processing on adaptive and maladaptive behaviors of preschoolers)

  • 김명선;하은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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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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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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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non-disabled) 유아에서 선별된 감각처리문제군의 적응행동과 내재화/외현화 증상 관련 부적응행동을 대조군과 비교하고 감각처리가 적응/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이다. 3-6세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비장애 유아에게 단축감각프로파일과 바인랜드 2판을 실시하였고 최종 33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Pearson 상관,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감각처리는 적응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부적응 행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부적응행동의 상관계수 범위가 적응행동 상관계수 범위에 비해 높았다. t-test 결과 감각처리문제군은 대조군에 비해 적응행동의 의사소통 및 사회성 관련 영역에서 유의하게 평균이 낮았고, 부적응행동의 모든 영역에서는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감각처리 하위요인이 적응/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한 설명력이 확인되었다. 비장애 유아에서도 발생하는 비정형 감각처리는 적응행동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내재화/외현화 증상 관련 부적응행동에 좀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정신병 실태 조사 (A SURVEY OF THE PSYCHOSIS AMONG SCHOOL VIOLENCE VICTIMS)

  • 권석우;신민섭;조수철;신성웅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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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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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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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학교폭력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병리에 대한 특성을 알아내고, 조기 정신병과의 관계를 규명함을 기본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더 나아가서는 조기정신병의 발견과 아울러, 조기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심각한 정신병의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전 구역 중 16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중학교 1, 2학년 남 ${\cdot}$ 녀 학생에게 간이정신진단검사, 피어스-해리스 자아상 검사의 인기도와 학교 적응 소척도, 저자들이 개발한 따돌림 척도를 배포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정도의 점수가 평균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나는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 중에서 스스로 인기가 없다고 여기면서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보고된 대상을 선정하여'정신병의 전구기에 있는 군'으로 판정하여, 이들의 대상의 수를 계산하여 위험도를 산출하고, 정신병 전구기에 있다고 판단되는 대상의 임상적 특성을 상관 분석 및 회귀 분석을 통해 정신병적 증상과 관련된 임상적 척도들을 파악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따돌림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받은 군은 총 157명(5.3%)이었고, 그 중에서 47명(29.9%)이 간이정신진단검사의 정신병적 증상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다. 따돌림 척도에서 높지 않은 점수를 보인 2,135명 중 정신병적 증상이 높은 군은 50명이어서, 따돌림 척도에서 높게 나온 군의 정신병적 증상이 높게 나올 위험도(odds ratio)는 17.8이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였다(${\chi}^2$=274.8, df=1, p<0.05). 즉 따돌림을 당한다고 호소한 집단은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통해 왕따 피해자는 정신병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2) 자신은 남들에게 인기도 없고, 따돌림을 당한다고 여기며 정신병적 증상을 가진 군(47명, 남자 31명, 여자 16명)은 단순히 정신병적 증상이 높은 군에 비해 불안 척도, 우울증 척도, 공격성, 대인 민감성, 학교 및 사회 적응 척도, 강박증상 척도, 공포불안 척도, 정신병적 증상, 신체적 증상 호소 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자신이 따돌림을 받는다는 호소와 편집증은 더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자 중에서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고, 스스로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상들에서는, 불안 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 등이 정신병적 증상을 잘 설명해주었다 ($r^2$=0.93). 즉, 따돌림을 당한다고 호소한 집단은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통해 왕따 피해자는 정신병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따돌림과 같은 학교폭력 피해자가 불안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와 같은 문제를 보였을 경우에는 정신병적 증상 유무와 학교 적응, 집중력 장애, 사고개념 형성 장애 등을 확인하여 정신병의 진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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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가정 내 폭력 경험이 성인 초기 적응에 미치는 영향 - 부모간의 폭력 관찰 경험과 자신에 대한 폭력 행동 경험을 중심으로 - (Effects of Family Violence during Childhood on Early Adulthood Adaptation. - Focusing on 'experienced violence' and 'observed violence' -)

  • 안귀여루;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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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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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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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 가정 내에서 경험한 부모간의 폭력 '관찰 경험'과 부모로부터 받은 폭력 '행동 경험'이 성인 초기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 두 종류의 경험 중 어떤 것이 심리적 부적응과 더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220명이었으며 이들 중 어머니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한 사람은 60.3%였고 아버지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한 사람은 53.2%에 이르렀다. 한편 성장기에 부모간의 폭력 행동을 관찰한 적이 있다고 보고한 사람은 전체의 28.8%였다. 성장기 가정 내 폭력과 성인기 심리적 적응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경험의 경우 어머니로부터 받은 폭력 행동은 심리적 적응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아버지로부터 받은 폭력행동의 경우 외상 증상과 특성 불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 상호간의 폭력 행동 관찰 경험은 외상 증상, 충동성, 특성 불안, 자아존중감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한편 성장기 부모로부터의 직접적인 폭력 경험과 부모간의 폭력 행동의 관찰경험이 초기 성인기 적응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장기 폭력 경험이 성인기 적응 중 충동성, 특성불안, 외상 증상을 유의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세 가지 폭력 경험 중에서 부부폭력 목격 경험만이 유의하게 이들 적응 변인들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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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부적응 용사 식별을 위한 온톨로지 구현 프로세스 설계 (Design of Ontology Implementation Process for the Identification of Non-serviceable Soldiers)

  • 남지희;강동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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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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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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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군 내 복무부적응 용사들로 인한 병영사고는 대군 신뢰도 저하, 비전투력 손실로 인한 전투력 약화 등의 문제와 더불어 병영기피와 군에 대한 거부감까지 초래하고 있다. 군은 복무부적응 용사들을 사전에 식별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심리검사체계로 신인성검사를 자체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지만, 이는 피검자의 의도적인 결과 왜곡이나 검사 결과에 대한 맹신 등의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복무부적응 용사들의 행동 양식 및 증상들을 온톨로지로 설계하여 사고 우려자 식별을 위한 보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톨로지 구현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복무부적응 용사 식별을 위한 온톨로지 구현을 통해 사고 우려자를 식별하는데 객관적인 기준 제공 및 정보 공유로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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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적 운동요법이 유방절제술 환자의 퇴원후 적응상태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Rhythmic Movement Therapy for Adaptation State in Mastectomy Patients)

  • 이명화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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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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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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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유방절제술 환자의 퇴원후 적응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율동적 운동요법은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이 유방절제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스트레스 적응모형을 사용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로 시도하였다. 1994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고신대학 부속 고신의료원 일반외과 외래에서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 실험군을 선정하였고 실험군은 부산 송도 에어로빅에서 율동적 운동을 주2회 35-40분씩 6주동안 실시하여 10회 이상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율동적 운동요법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적응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신체증상 측정도구와 관절각도지수, 신체상, 우울척도, 스트레스 지각측정도구, 사회적 적응척도를 사용하여 율동적 운동요법 전에 사전조사를 하고 10회가 끝난 후 사후조사를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pc^+$$x^2-test$, t-test, two-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율동적 운동요법을 시행한 실험군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은 신체적 적응 수준에서 신체적 증상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관절각도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율동적 운동요법을 시행한 실험군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은 심리적 적응 수준에서 우울, 신체상, 스트레스 지각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율동적 운동요법을 시행한 실험군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은 사회적 적응 수준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율동적 운동요법이 매개변수인 건강통제위 종류에 따른 적응수준의 차이는 율동적 운동요법은 타인통제위 성향이 있는 군에서 우울을 더 감소시켰고 사회적 적응수준을 더 증진시켰다. 다섯째, 제 적응수준간의 상관관계에서 신체적 증상과 신체상, 신체상과 사회적 적응은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스트레스 지각정도는 사회적 적응, 우울과 신체상, 우울과 사회적 적응은 부적상관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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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춘곤증 이겨내자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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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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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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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바야흐로 꽃이 피고 만물이 움트는 봄이다. 추운 날씨로 웅크렸던 가슴을 펴고 생동감을 느껴야 할 봄이지만 오히려 몸은 나른해지고 축 늘어져 있다.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괜히 몸이 피곤해진다. 마음은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자꾸 휴식만 취하고 싶다면 지금 춘곤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봄에 느끼는 피로의 한 종류인 춘곤증은 사실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의학교과서에서도 춘곤증이라는 병명은 없다고 한다. 다만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용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으레 불리면서 하나의 증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봄에 피로증상을 느끼는 걸까?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간주된다. 자칫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신체를 잘 다스려 춘곤증을 이겨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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