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응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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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에 있어서 청소년의 성격유형과 독서성향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of Personality Type and Reading Tendency of the Youth in Reading Education)

  • 한윤옥;조미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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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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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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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의 주요 봉사대상자이며, 성격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의 성격유형별 독서성향과 행태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혀내어 성격에 기반한 예방적 차원의 독서지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생과 중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총 583부(초등학교 324부, 중학교 259부)였다. 연구결과 개인적 적응, 사회적 적응, 문화적 적응영역 모두 7-9개 주제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유형에 따른 독서교육 방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sonality Type, Academic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s on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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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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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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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3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성별(t=-3.55, p=.001), 전공만족도(F=9.38, p<.001), 대인관계 만족도(F=12.24, p<.001), MBTI 선호유형 중 삶의 양식(JP)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4, p=.012).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 스트레스(r=-.56,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업 스트레스(β=-.40, p<.001), 대인관계 만족도(β=-.27, p<.001), 성별(β=.22, p=.002)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0.6%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 스트레스 감소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성격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내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른 협동 및 공감기술과 학교생활적응의 차이 (Difference of Collaboration·Empathy Skill and Adaptation of School Life according to School Bullying Types)

  • 박완성;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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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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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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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른 협동 및 공감기술과 학교생활적응도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에서 213명의 청소년(중: 106명, 고: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집단따돌림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2단계 군집분석을 사용하였고, 집단에 따른 예측변수의 설명은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경험은 협동 및 공감기술과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학교생활적응도와도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집단따돌림 가해군과 피해군은 협동기술의 부족과 관련되며, 가 피해군은 공감기술의 부족과 관계가 있었다. 셋째, 학교생활적응도에 협동과 공감기술은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청소년들의 협동과 공감기술은 집단따돌림의 가해 및 피해경험을 줄이고,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내 기후변화 시범도시의 완화와 적응계획 비교연구 (Comparative Analysis on Climate Adaptation and Mitigation Plans of 8 Pilot Cities)

  • 최준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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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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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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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환경부가 선정한 8개 기후변화 시범도시들의 기후변화 대응계획들을 완화와 적응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기후변화 대응계획의 주요한 특징들을 도출하고 시사점을 제안하는데 있다. 기후변화 대응계획들을 다음의 세 가지의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였고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변화 대응계획이 구성되는 방식을 두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과 함께 주요과제들을 제시한 후 부문별 실행조치로 이루어진 유형과 비전, 부문별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조치로 구성된 유형이었다. 둘째,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에서 나타난 완화의 주요키워드는 저탄소, 온실가스, 녹색도시와 에너지, 녹색성장의 순이었다. 적응계획의 상위 구성체계에서 가장 빈번히 나타난 단어는 적응, 생태, 건강과 안전 및 재난이었다. 셋째, 기후변화 완화계획에서의 중점분야는 수송과 공통분야였으며, 기후변화 적응계획에서는 물관리와 산림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후변화 시범도시들의 완화계획과 적응계획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였으며 시사점과 개선방향을 간단히 제시하였다.

지자체 기후변화 적응 대책 특성 및 개선 방향 (The Characteristics and Improvement Directions of Regional Climate Change Adaptation Policies in accordance with Damage Cases)

  • 안윤정;강영은;박창석;김호걸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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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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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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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 및 위험은 지역적, 국지적 차원에서 더욱 확장되므로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적 영향 및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초지자체 적응대책의 분야별 사업 수 및 예산의 특성을 분석하고 피해사례와 비교 검토하여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기초지자체 적응대책 특성 분석을 위해 군집분석을 통하여 지자체 적응대책의 유형별 특성을 파악 했다. 적응대책의 계획이 실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검토하기 위하여 과거 24년 동안 지자체별 관측 영향 결과(신문기사 2,565건)와 비교 분석을 수행했다. 군집분석 수행 결과 군집은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전국 피해 유형으로 재난재해, 건강 부분에서 공통적으로 피해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적응계획 또한 재난재해, 건강, 농업, 물 관리 순서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피해 사례 반영의 비중과 단기 및 장기 미래에 대한 고려 수준에 따라서 각 군집별로 피해빈도와 적응계획의 특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기초지자체 특성 및 지역별 실질적 피해에 기반 한 적응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Emotional Intelligence, Sress Coping Strategie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한영미;김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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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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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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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하는 간호학과 학생 267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29,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27, p<.0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F=0.36, p=.781)과 심리기질유형(F=0.43, p=.730)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2$, p<.001), 입학동기 중 적성(${\beta}=.17$, p=.024),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4$, p=.025), 감성지능(${\beta}=.14$, p=.028)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5$, p=.013)으로 설명력은 총 17.5%(F=8.03, p<.001)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의 각 하부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업활동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2$, p=.045), 성적(${\beta}=.36$, p<.001),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1$, p=.047), 감성지능(${\beta}=.12$, p=.055),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2$, p=.055)으로 설명력($R^2$)이 22.0% 이었으며, 진로준비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4$, p=.02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8$, p=.018), 입학동기 중 취업(${\beta}=.18$, p=.016), 감성지능(${\beta}=.15$, p=.023)으로 설명력($R^2$)은 10.0%이었다. 또한 개인심리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연령(${\beta}=.13$, p=.01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9$, p=.010), 감성지능(${\beta}=.30$,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8$, p=.003)으로 설명력($R^2$)은 26.5% 이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체험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25$, p<.001 & ${\beta}=.25$, p<.001)으로 설명력($R^2$)은 각각 8.4%, 6.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감성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교과 외 활동을 통합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과 심리기질유형은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적응적 메모리갱신 기법을 이용하여 읽기 접근시간을 줄이는 캐쉬 일관성 유지 기법 (A Cache Coherence Scheme for Reducing Read Access Latency with Adaptive Memory Update)

  • 오승택;이윤석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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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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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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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규모 분산 공유메모리 다중처리기는 공유메모리 접근 지연시간이 크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다중처리기에서 모든 메모리 요청이 홈노드를 통해 이루어지는 디렉토리 기반의 캐쉬 일관성 유지 기법의 사용은 메모리 접근 지연시간을 더욱 크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 접근 지연시간은 시스템의 규모가 커질수록 전체 성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므로, 대규모 시스템에서 이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연구들이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메모리 읽기 지연시간을 줄이는 새로운 캐쉬 일관성 유지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은 적응적 메모리 갱신을 이용하여 구현되었다. 적응적 메모리갱신은 홈노드의 메모리를 미리 갱신함으로써 읽기 접근 지연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홈노드는 메모리 접근 유형을 분석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유메모리 접근은 일정한 유형을 지니므로 이를 토대로한 홈노드의 갱신은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 제안된 프로토콜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모의실험을 하였다. 모의실험 결과는 제안된 프로토콜에서 읽기 지연시간과 실행시간이 감소하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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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콘텍스트를 이용한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의 구현 (Personalized Contents Service with User-Context)

  • 안은영;김재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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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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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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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아졌을 뿐 아니라 정보의 유형도 매우 다양하며 정보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환경과 유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정보를 필터링하는 것은 오늘날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는 다양한 단말기와 서비스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 제공을 위한 사용자 적응형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설계한다. 정보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자 사용자의 정보유형의 선호도 및 사용자의 정보사용 이력에 따라 정보를 필터링하고 사용자의 정보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정보를 재구성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 적응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안한다. 선사박물관의 자료를 중심으로 사용자 콘텍스트에 따른 웹 서비스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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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하는 '좋은 여가'의 유형과 의미 분석 (Analysis of Types and Meaning of 'Good Leisure' Perceived by Married Immigrant Women of Korea)

  • 김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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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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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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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인지하는 '좋은 여가'에 대한 유형과 특성을 규명하고자 심층면담과 개방형 질문을 통해 32문항의 Q 표본을 추출하여, 결혼이주여성 40명을 P표본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첫째, 결혼이주여성들이 생각하는 '좋은 여가'의 유형은 4가지로 분류되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들이 생각하는 '좋은 여가'의 유형은 여가 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질 때 좋은 여가로 인식하는 제 1유형인 심리적 안녕 추구형과 여가활동을 통해 즐겁고, 자기 개발이 될 때 좋은 여가라고 인식하는 제 2유형인 정서 안정 및 자기 개발형, 적은 비용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울 때 좋은 여가라고 인식하는 제 3유형인 실용 추구 및 정보 습득형,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인과 교류할 때 좋은 여가라고 인식하는 제 4유형인 문화 적응 및 교류형 등으로 분류되었다. 셋째, 각 유형에 관계없이 결혼이주여성들은 '좋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은 여가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가구)의 정착 및 적응 실태와 정책적 함의 - 경상북도를 사례로 - (Settlement and Adaptation Status of Urban to Rural Migrants and Policy Implications : the Case of Gyeongbuk Province)

  • 이철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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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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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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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상북도를 사례로 귀농 귀촌의 유형별 정착 및 적응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기초하여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귀농 귀촌인(가구)의 속성은 시 공간적으로 차별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들의 정착 및 적응 실태는 그 유형에 따라 상이한 것으로 밝혀졌다. U턴은 영농과 농촌공동체생활의 경험을 가진 이촌향도 1세대가 주류로, 상대적으로 경종에 종사하는 비중이 크다. J턴과 I턴은 귀농 초기 영농기술과 농촌생활에 대한 경험이 없고 전원생활의 향유가 주된 동기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비율이 높다. U턴은 상대적으로 타 유형에 비해 적응과정에 있어서의 만족도가 낮고 그 과정의 문제점은 주로 가족 및 공동체 자산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I턴과 J턴은 정착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준비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책적 함의로는 일반적이고 포괄적 지원정책의 탈피, 귀농 귀촌의 지역 및 유형별 속성에 '뿌리내려진 정책(embedded policies)'으로의 전환, 귀농 귀촌정책 거버넌스 체제의 개선, 이주 전 준비과정에 대한 지원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의 강화 그리고 귀농 귀촌가구와 기존 주민의 정주기반의 통합적 개선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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