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부여와 저장성이 증진된 국수를 개발하고자 양파분말을 국수에 첨가(0, 3, 5, 10%)한 후 품질특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양파 생면의 수분은 양파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pH는 감소하였다. 양파 생면의 조리 후 중량과 부피, 수분흡수율은 대조구와 양파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색의 경우 생면은 양파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a값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였으나 조리면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면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양파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조리후에는 함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생면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파 조리면의 조직감의 경우, 경도와 씹힘성은 대조구가 양파 첨가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탄력성은 대조구와 양파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면을 $10^{\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면서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양파분말 첨가군은 대조구에 비하여 저장성이 최소 6일 이상 연장될 수 있었으며 그 중 양파분말 5% 첨가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양파 조리면의 관능검사 결과 외관, 맛, 냄새,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구와 양말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 볼 때 양파분말을 국수에 5% 첨가함으로서 기능성 부여와 저장성이 증진된 국수를 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양파의 예건 및 저온저장에 소요되는 노동력 절감과 저장시 발생하는 부패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양파를 한 곳에서 예건과 저온저장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를 제작하여 예건 및 저온저장 성능시험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예건과 저온저장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는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저장고내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나. 예건시 설정온도가 38$^{\circ}C$, 저온저장시 설정온도가 $0^{\circ}C$일 때 온도분포의 표준편차는 각각 0.51, 0.12로 나타났다. 다. 설정온도 및 상대습도를 각각 38$^{\circ}C$, 65%RH로 예건시험을 실시한 결과, 예건 시간은 52시간 소요되었고, 감모율은 0.99-l.79%로 나타났다. 라. 설정온도를 $0^{\circ}C$, 70%RH로 저온저장한 결과, 저장고의 온도는 -0.5-1.5$^{\circ}C$, 저장고의 습도는 70-80%로 나타났다. 마. 관행(자연예건)방법과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로 저온저장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장기간 중 감모율은 저장초기부터 일정하게 증가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저장후 20일부터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150일 시점에서는 평균 3.16% 차이가 나타났다. 바 저장 중 부패율은 관행의 방법으로 예건한 양파에서 42일째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는 저장후 90일까지는 부패된 양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양파열수추출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정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총 433명이었으며 여자가 53.3%로 남자보다 많았고, 연령은 40대(35.1%)가 가장 많았다. 양파열수추출물의 효능에 대해 대부분(84.5%)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효능에 대한 인식정도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문항이 가장 높았고,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다', '고혈압 개선 효과가 있다',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특정기능 강화회복에 좋다', '항산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p<0.001), 학력이 대졸 이상일수록(p<0.05) 양파음료의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2. 소비자들은 주로 '중탕업소'(67.3%)에서 양파열수추출물을 구매하였으며 '가족.친지 권유'에 의해 양파열수추출물 구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는 응답(47.4%)이 많았다. 1회에 '$1{\sim}3$개월' 분량을 구입한다는 응답(51.8%)과 구입 시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33.1%)이 가장 많았다. 구매 시에는 '건강성'을 가장 고려하였고, 그 다음이 '맛과 향'이었으며, 가장 선호하는 포장용기는 '파우치팩'(60.3%)였고, '개봉하기 쉽고 마시기 편리하며 안전한 것'(42.0%)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다수(37.2%)가 양파열수추출물을 섭취하지 않고 있었고, 남자는 19.3%, 여자는 52.8%가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하여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20대와 30대는 각각 69.7%, 42.9%로 연령이 낮아질수록 기피하는 경항을 보였다. 소득이 낮을수록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높았고, 소득이 높을수록 섭취비율이 증가하였다. 양파열수추출물 섭취빈도는 1주일에 $2{\sim}3$회 정도가 23.3%로 가장 많았고, 1회 섭취분량은 '70 mL'가 가장 많았고, 섭취시간은 '시간에 상관없이 섭취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3. 양파열수추출물의 만족도 조사에서 양파열수추출물의 효능에 대해 다소 만족을 하고 있으나, 향미와 색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효능 광고에 대해 '조금 신뢰한다'(72.5%)는 의견이 많았으며, 확대되고 있는 양파열수추출물 판매시장에 대해 '유사제품이 많아 선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맛과 향에 대한 개선요구가 우선순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열수추출물의 구체적 효능에 대한 인식정도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인식하고 있지만 양파열수추출물을 섭취하지 않는 응답자중 여자의 비율이 남자보다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양파열수추출물의 강한 향미의 뒷맛이 여성들이 섭취를 기피하게 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결과에서 양파열수추출물의 향미증진 요구가 높았고, 구매 시에는 건강성뿐만 아니라 맛과 향을 고려하고 있어 소비자의 관능적 기호성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아울러서 생리적 효능이 나타날 수 있는 양파열수추출물의 적정 하루 섭취량이나 섭취빈도가 제시되어야 할 것이며, 차별화된 양파열수추출물 제품개발에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조사 범위가 경남지역 거주자에 국한된 것과 비 섭취자의 수가 많았던 한계점이 있어 향후 양파열수추출물에 대해서 보다 일반화 시킬 수 있는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흑양파를 ethanol, methanol 및 물로 각각의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비교 검토함으로서 흑양파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제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흑양파 물 추출물이 28.56%로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총 페놀도 13.5 mg/g로 가장 많았다.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독성에서 물 추출물이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다. 흑양파 ethanol 추출물과 물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고, 나머지 추출물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흑양파 추출물의 농도 증가에 따라 DPPH 라디칼소거능이 증가하였으며, 추출물의 농도가 $1000{\mu}g/mL$일 때 양파 ethanol 추출물은 23.29%, 흑양파 물 추출물은 65.99%로 흑양파가 양파에 비하여 항산화력이 매우 높았다. ABTS 저해활성은 DPPH에 의한 라디칼 소거능과 마찬가지로 추출물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상승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흑양파 ethanol 이나 methanol 추출물보다는 물 추출물이 우수한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므로 흑양파 물 추출물을 새로운 식품소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보교조생 딸기의 최적조건의 배합 비(딸기 중량의 설탕 50%와 프락토올리고당 50%)에 딸기 중량의 10, 20, 30, 40%를 양파로 대체하여 제조한 딸기잼의 수분, pH, 색도, 총산도, 퍼짐성, 가용성 고형물 함량, 환원당 함량, 안토시아닌 잔존율 및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그 품질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수분함량, 환원당 함량, 총산도, 펙틴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딸기가 양파보다 높았고, pH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양파가 딸기보다 높았다. 대조군 잼에 비해 양파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수분함량과 총산도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pH는 점차 증가하였다. 색도는 L값은 양파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a값은 대조군에 비해 양파를 첨가한 시료가 다소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b값은 대조군에 비해 양파를 첨가한 시료가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대조군 잼에 비해 양파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가열시간은 길어졌고, 퍼짐성, 가용성고형물 함량, 환원당 함량 및 안토시아닌 잔존율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는 색, 끈기, 광택, 단맛, 신맛, 향, 종합적인 기호도의 모든 항목에서 대조군보다 양파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관능검사 점수가 감소하였다. 한편 잼을 빵에 발라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대조군보다 양파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관능검사 점수가 감소하였다. 잼만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했을 때와는 다르게 단맛에서만 다소 점수가 감소하였고, 나머지 모든 항목에서 점수가 증가하였다. 본 실험에서 제시한 시료 배합비율 중에서는 대조군 시료가 모든 관능적인 면에서 가장 좋게 평가되어 기존의 딸기잼에 길들여진 기호도를 바꿀 수는 없었으나, 양파를 딸기 중량의 10%, 20% 첨가했을 때는 관능검사 점수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양파 특유의 맛과 향을 지니면서도 상당히 우수한 관능적 품질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이 우수한 잼을 제조하는데 양파를 첨가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화형 소시지에 마늘즙과 양파즙을 각각 1%와 3%를 첨가하여 냉장온도($4{\pm}1^{\circ}C$)에서 21일간 저장하면서 pH, peroxide value, TBARS, 총 미생물수 및 아질산염 잔존량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즙과 양파즙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마늘즙 1% 첨가구는 T1, 마늘즙 3% 첨가구는 T2, 양파즙 1% 첨가구는 T3 및 양파즙 3% 첨가구를 T4 등 5개 처리구로 나누어 0, 7, 14 및 21일간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서서히 감소하였고, 마늘즙 첨가구는 양파즙 첨가구보다 낮았으며, 대조구의 pH가 가장 높았다. 과산화물가는 저장기간 동안 증가하였고, 마늘즙과 양파즙의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p<0.05). TBARS는 저장기간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마늘과 양파를 첨가한 유화형소시지는 대조구보다 낮아 마늘과 양파즙이 지방산화를 지연시켰고, 마늘이 양파보다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마늘즙과 양파즙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TBARS값은 낮은 경향이었다(p<005). 총 미생물수는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모든 첨가구에서 증가하였고, 저장 0일에는 처리구간 유의성이 없었으며, 처리구간에는 마늘즙 3% 첨가구인 T2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미생물수를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잔존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였는데 T2에서 다른 시험구보다 많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해보면 마늘즙 3% 첨가구는 산화 및 미생물 성장 억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양파 가공품을 오리에 급여하여 생산된 고기의 저장성 향상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동물은 1일령 Cherry Valley $F_{1}$ 360수를 처리구당 45수 배치하였으며, 생체중 3kg에 도달하는 시기인 약 7주령(49일령)까지 사육하였다. 전체 8개 처리구로서, 대조구는 시판 배합사료, 세절양파 3%와 6%, 양파엑기스 5%와 10%, 착즙박 6%, 발효사료 3%와 6% 처리구로 구성되었다. 양파함유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오리 가슴살의 pH는 저장 3일부터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오리 가슴살의 명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적색도와 황색도는 낮은 경향이었다. 지방산패도는 저장 1일에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저장 3일에는 세절양파 6% 처리구와 발효사료 6% 처리구가 유의적 (P<0.05)으로 낮은 TBA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 6일에는 대조구가 전체 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P<0.05)으로 높은 TBA값을 나타내었다. 저장 9일에는 세절양파 3%, 엑기스 5%, 엑기스 10% 처리구가 유의적 (P<0.05)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저장 12일에는 엑기스 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TBA값을 보여주었다. 단백질 변패도는 대조구에 비해 양파함유 사료 처리구에서 발효사료 6%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경향을 보였다. 오리육의 냄새에 있어서는 세절양파 3%와 6%의 기호도가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시험육에서도 오리특유의 이취가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관능검사를 통해서 오리 가슴살에서의 냄새에 대한 기호성은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해 양파함유 사료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더 좋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저장 3일과 6일에 세절양파 3%와 6%, 양파엑기스 10% 처리구에서 유의적 (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외관에 있어서도 저장기간 9일 동안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일반적으로 더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같은 결과로서 양파함유사료의 급여는 오리 고유의 이취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저장성을 향상시키며, 육질의 개선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가열 방식의 역삼투압법으로 제조한 양파농축액의 휘발성 성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양파착즙액과 역삼투압 양파농축액을 SAFE로 휘발성 성분을 추출하였고, 이를 GC-MS로 분석하였다. 양파착즙액과 양파농축액에서 각각 48종과 62종의 휘발성성분을 동정하였다, 휘발성 성분 중 sulfur-containing compounds를 19종 검출하였고. 양파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으로 알려진 11종은 약 1.7-1,664배로 증가하였으며, 또한 양파착즙액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휘발성 성분이 양파농축액에서 14종이 검출되었다. 이는 역삼투압법을 이용한 양파 농축액이 향미성분의 변성이 적어, 양파 고유의 향미를 갖는 농축액 제조에 응용할 수 있으며, 미량의 휘발성 성분을 분석하는 전처리 방법으로 바람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로 세척, 박피, 절단 등 가정식 대체식품(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양파는 껍질을 벗겨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소비촉진에 한계가 있었으나, 최근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에서는 껍질을 벗긴 양파를 2개 또는 3개씩 진공 포장한 것이 유통되고 있다. 진공포장기법은 제품의 위생적 보관이나 신선도의 장기간 유지를 위해 식품포장 등에 널리 이용되는 기술로 탈피한 양파를 진공포장하면 포장봉지내에 산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미생물의 발육이 억제되어 유통 중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중략)
양파와 마늘이 산화적 DNA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관내에서 $Cu^{2+}$와 phenanthroline에 의해 유리된 TBA반응물을 측정하여 관찰한 결과 양파가 마늘보다 더 강한 TBA반응물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며, 양파의 효과는 시료를 가열하여도 변화가 적엇다. 항산화효소인 SOD활성은 마늘에서,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도는 양파에서 더 높았고, -SH 기는 마늘에서 더 많았다. $Cu^{2+}$와 phenanthroline에 의한 산화적 DNA 손상에 대해 SOD와 catalase는 영향이 적고, glutathione은 영향이 비교적 큰것으로 나타나 양파의 마늘보다 더 큰 DNA손상 억제효과는 항산화 효소나, -SH 기에 의한것이 아니며, 특히 양파에 열을 가해도 DNA손상 억제 효과의 감소가 적은점으로 보아 비교적 고온에서 안정된 물질이 $Cu^{2+}$와 phenanthroline에 의한 DNA손상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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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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