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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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감의 품종별 수확시기에 따른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 of Astringent Persimmons according to Cultivar and Harvest time)

  • 이진만;허상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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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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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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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품종별 수확시기에 따른 떫은 감의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한 곶감제조를 통해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한 곶감의 식품학적 특성을 분석 하였다.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별 떫은 감의 적절한 선택과 적정숙도를 갖춘 과육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숙과의 경우 수분함량, 색도값이 적숙과 및 완숙과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인 반면 경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품질의 곶감의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적황색 혹은 녹황색인 적숙과 이상의 떫은 감을 사용해야 한다.

발효숙성온도를 달리한 갓 김치의 저장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Effect of Fermentation Temperature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ustard Leaf(Brassica juncea) Kimchi during Various Storage Days)

  • 박삼수;장명숙;이규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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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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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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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발효숙성 온도를 달리한 돌산 갓 김치의 저장 중 pH, 산도, 염도, 색도, 비타민 C 등의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 보았다. 발효숙성 방법으로는 $4^{\circ}C(A),\;20^{\circ}C(B),\;20^{\circ}C$에서 12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하는 방법(C), $20^{\circ}C$에서 36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하는 방법(D)으로 하였다. 돌산 갓 김치 담금 직후의 pH는 5.24이었고, $20^{\circ}C$에서 12시간과 36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된 C, D군에서 각각 pH 5.13, pH 5.10으로 A군 보다 모두 낮았으며 B군에서는 급속하게 변화하였다. 갓 김치의 적숙기라 할 수 있는 pH 4.6~4.8이 되는 시기는 A군이발효 78~96일, B군은 6~9일, 그리고 C, D군은 모두 68~88일로 같게 나타났다. 총산 함량에 있어서는 담금 직후 0.5%이었고, C, D군은 모두 0.6%으로 A군의 0.5%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pH 4.6~4.8이 되는 시기의 총산 함량에 있어서 A군은 0.75~0.82%, B군은 0.65~0.70%, C군은 0.80~0.81%, D군 0.82~0.84%이었다. 갓 김치의 염도는 $20^{\circ}C$인 B군에서 증가폭이 컸고, 다음으로 D > A > C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L, a값은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하였고 b값은 증가하였다. 특히 B군에서 L값이 적숙기에 증가하여 밝아지는 현상을 나타내었으나, 최종 김치의 색은 C > D > A > B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발효숙성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총 비타민 C 함량은 9.0~14.0mg%까지 감소하였으며 적숙기에 가서 22.0mg%로 다소 증가 하다가 후기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A군은 완만한 감소(25~22 %)를 보인 반면 B군은 다소 감소폭(25~7.0mg%)이 컸다. 발효 후기의 총 비타민 C 보유량에는 A > D > C > B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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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도 및 저장온도가 생대추의 저장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and Storage Temperature on Preservation of Fresh Jujube)

  • 안덕순;이동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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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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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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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도와 ascorbic acid함량이 높은 우수한 신선 과일인 생대추를 장기간 저장하기 위하여 숙도 및 저장온도에 따른 무등품종 대추의 호흡특성, 저장 중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녹숙 대추와 적숙 대추의 숙도에 따라서 호흡속도는 차이가 없어서 non-climacteric특성으로 간주될 수 있었고, 호흡의 온도의존성에서도 숙도간에 차이가 없었다. 적숙 대추가 녹숙 대추에 비해서 단위과중이 약간 크며, 가용성 고형분 농도와 ascorbic acid 함량이 약간 높았다. 대추는 저장 중 조직의 연화가 먼저 나타난 후 부패가 진행되었다. 대추의 저장 중 연화 및 부패의 진행은 녹숙대추의 경우가 적숙대추에 비해서 늦어서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녹숙대추를 저장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저장 중 녹숙 대추의 표면색택은 붉은 색으로 착색이 진행되고 가용성 고형분은 증가하고, 총산과 ascorbic acid 함량은 감소하였다. $-2^{\circ}C,\;0^{\circ}C,\;5^{\circ}C,\;10^{\circ}C,\;20^{\circ}C$에서의 녹숙 대추의 저장실험에서는 $-2^{\circ}C$에서는 저온장해가 발생하였고, $5^{\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품질변화와 부패가 빨라서, $0^{\circ}C$가 저장적온으로 판단되었다. 저장적온인 $0^{\circ}C$에서 대추는 40일정도 밖에 신선한 상태로 저장될 수 없어서 보다 장기간의 저장이 가능한 포장 기법의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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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발효 중 Sinigrin 함량 변화 (The Study for Contents of Sinigrin in Dolsan Leaf Mustard Kimchi during Fermentation Periods)

  • 임현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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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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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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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발효에 따른 돌산 갓김치 즙액내의 미생물량의 항산화 효과와의 관계, 발효 중 sinigrin 함량 변화와 일반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돌산 갓김치는 돌산 갓, 파, 마늘, 생강 그리고 고추가루를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며, 2$0^{\circ}C$, 50일간 발효하였다. 갓김치 즙액내의 미생물의 수는 적숙기인 10일째까지 상승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항산화 효과도 비슷한 앙상이어서 갓김치 발효 중 미생물에 의한 대사산물이 항산화 효과 증가와 같은 생리기능성에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사료되며, sinigrin 함량도 발효가 진행되면서 적숙기에 최대로 나타나서 기능성 물질중 하나로 사료된다. 또한 일반성분 변화 중 조단백질의 양이 후숙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는 각종 미생물의 증가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수확기, 온도 및 Ethephon 처리에 따른 떫은감 (Diospyros kaki Thunb.)의 연화 (Softening of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as Affected by Harvest Time, Temperature, and Ethephon Treatment)

  • 박서준;홍성식;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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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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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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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떫은감 "청도반시"를 조기착색과는 9월 21일, 적숙과는 10월 11일에 수확하여 수확시기에 따른 연화정도를 조사하고, 연시제조의 적정온도를 설정하고자 10, 15, $20^{\circ}C$에서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처리온도 15, $20^{\circ}C$에서 처리 2일만에 전체 경도 감소량에 70% 정도 감소되었으며, 6일 이후에는 경도의 감소가 완만하게 되었다. 처리온도 $10^{\circ}C$는 다른 처리온도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나타내어 연시제조에는 효과가 없었다. 가용성탄닌은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15, $20^{\circ}C$의 처리구에서 6일째에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무처리구는 가용성탄닌이 약간 감소되었다. 조기수확과의 Hunter 'L', 'b' value는 모든 처리온도에서 2일째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적숙과는 초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8일째부터는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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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및 겨자유의 첨가가 김치 발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ow Temperature Heating and Mustard Oil on the Kimchi Fermentation)

  • 홍완수;윤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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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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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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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항균력을 지닌다고 보고된 겨자유는 김치의 주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루스 브레비스(Lactobacillus brevis), 페디오코커스 세레비지에 (Pediococcus cerevisiae), 로이코너스톡 메세테로이데스(Leuconostoc mesenteroides)에 항균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김치제조시 겨자유 및 겨자분을 첨가하였을 때 적숙기에 이르는 시간이 지연되었다. 겨자유의 매운맛은 배추, 무우의 매운맛 성분과 잘 조화되어 풍미에 좋은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신맛을 약화시키는 효과도 지니고 있었다. 저온 열처리+겨자+과산화수소 처리 병용은 숙성이 완만하게 진행되어서 대조군에 비해 김치 적숙기에 이르는 시간이 2.5배 정도 연장되었다. 저온 열처리+겨자+과산화수소+후처리 병용군은 $15^{\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어 저장 15일 후에도 pH 4.32, 산도 0.4%로서 숙성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김치적숙기에 이르는 시간이 5배 정도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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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발효 중 균상 변화 및 젖산 구균의 생리적 특성 (Changes in the Bacterial Flora during Kakdugi Fermentation and the Phys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Lactic Coccal Isolates)

  • 류춘선;김은경;김영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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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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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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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깍두기 숙성 중에는 초기와 후기에 산 생성이 활발하고 그 사이에 비교적 신도의 변화가 없는 시기가 관찰되었다. 세균들은 담금 직후에는 Enterobacter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었으며 적숙기인 숙성 8일 후에는 Lactobacillus 종류가 53%, Leuconostoc 종류가 43% 그리고 과숙기인 숙성 40일 후에는 Lactobacillus 종류가 63%, Leuconostoc 종류가 37%로서 중요한 종류로 분리되었다. 젖산 구균의 대부분은 Leuconostoc mesenteroides subsp. paramesenteroides로서 적숙기에 분리된 균주들은 과숙기에 분리된 균주들에 비하여 요구하는 아미노산이 다소 증가되었으나 비타민 요구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들은 이와 같은 생리특성에서 시험한 9종의 Leuconostoc속 표준균주와는 다른 성질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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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미채 첨가가 김치의 숙성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Kimchi Quality as Affected by the Addition of Boiled-Dried Fusiforme)

  • 박우포;조용범;이승철;김정목;이미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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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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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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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칼슘함량이 높은 녹미채를 넣은 김치를 만들고 1$0^{\circ}C$에서 숙성하면서 pH, 적정산도, 환원당, 총균수, 유산균수 및 관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녹미채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pH가 높은 것은 김치의 숙성 5일에서 15일 사이였으며, 그 이후로는 시험구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다. 녹미채를 첨가한 김치의 적정산도는 대조구보다 낮았으며, 0.1%를 첨가한 시험구가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김치의 적숙기로 생각하는 적정산도 0.6~0.8%를 기준으로 본다면 0.1% 첨가구는 2~3일 정도 적숙기를 연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시험구는 숙성 10일부터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높은 환원당 함량을 유지하였는데, 이는 적정산도의 증가가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낮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치를 담근 직후부터 숙성 2일째까지 녹미채를 첨가한 김치의 유산균수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으나 10일 이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숙성 5일째인 김치의 색, 냄새 및 맛을 평가한 결과 대조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녹미채를 0.1% 첨가한 시험구는 대조구보다 점수는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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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과실의 성숙중 세포벽 성분 및 조직의 변화 (Changes in the Cell Wall Components and Cell Structure of Tomato Fruits during Maturation)

  • 신승렬;문광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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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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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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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토마토 과실의 연화현상의 주 원인으로 판단되는 세포벽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성숙 단계별로 취하여 과실의 경도, 세포벽 구성 성분의 변화 및 세포벽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육의 경도는 적숙기 이후부터 급셕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세포벽 함량은 성숙 중에 감소하였고 가용성 펙틴의 증가와 불용성 펙틴의 감소는 적숙기와 식용 적기 사이에서 가장 현저했으며, 총 펙텐의 함량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숙에 따른 토마토 과육의 세포 및 세포벽의 형태적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수확기까지의 토마토에서는 middle lamella와 세포내 기관들이 잘 관찰되었으나, 연화가 진행됨에 따라 식용 적기의 토마토에는 middle lamella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과숙기 에서는 middle lamella의 가용화와 함께 세포벽의 부분적인 분해와 세포분리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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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특성을 이용한 수박의 숙도판별 센서의 개발 (Development of Measuring Sensor for Discriminating Maturity of Watermelon on Repulsion Characteristics)

  • 김창수;명병수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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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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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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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inding of internal quality is crucial for getting under control quality of watermelon after harvest. A maturity sensing device of watermelon using repulsion characteristics was developed and evaluated. In this study, five different sensing probes were used to detect the physical changes after impact on watermelons. Total 15 watermelons were tested and evaluated into two classes: ripe and unripe. It was difficult to detect the overripe watermelons using the proposed sensor. Therefor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veloped sensor could be used to separate unripe watermelons after harvest. The results from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t was successful to distinguish between the ripe and unripe watermelon by sensing the elastic characteristics on impact. 2. The hemisphere was best for the shape of sensing part because the hemisphere concentrate stress in impact part. 3. Among the five type developed sensor, the 1, 2, 3. 5-type sensor showed good character in distinguishing between ripe and unripe water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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