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effect of fermentation temperature on the changes of pH, acidity, salt content, color and vitamin C of mustard leaf kimchi during various storage days was investigated. The conditions of fermentation temperature were set at $4^{\circ}C$ (sample A) and $20^{\circ}C$ (sample B), and $4^{\circ}C$ after keeping at $20^{\circ}C$ for 12 hours(sample C) and $20^{\circ}C$ for 36 hours(sample D). As the fermentation proceeded, pH of sample stored at low temperature(sample A) was drop ped gradually from initial pH of 5.24 but there was great pH drop in the sample stored at high temperature(sample B, D). The salt content of the sample B at high temperature increased remarkably, and then the values showed D > A > C. The Humter values of L and a increased at the optimum ripening period, the higher the initial fermentation temperature(B) and the later the initial fermentation time at $20^{\circ}C$ those values, then decreased. The Hunter value of b constantly increased until day of 108. As fermentation time passed, the content of total vitamin C decreased to the range of 9.0mg% to 14.0mg% up to 24 days of fermentation, and at the optimum ripening period, it increased to the range of 14.0mg% to 22.0mg%, and at the fermentation period(until day 108), it decreased gradually.
발효숙성 온도를 달리한 돌산 갓 김치의 저장 중 pH, 산도, 염도, 색도, 비타민 C 등의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 보았다. 발효숙성 방법으로는 $4^{\circ}C(A),\;20^{\circ}C(B),\;20^{\circ}C$에서 12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하는 방법(C), $20^{\circ}C$에서 36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하는 방법(D)으로 하였다. 돌산 갓 김치 담금 직후의 pH는 5.24이었고, $20^{\circ}C$에서 12시간과 36시간 숙성시킨 후 $4^{\circ}C$에 저장된 C, D군에서 각각 pH 5.13, pH 5.10으로 A군 보다 모두 낮았으며 B군에서는 급속하게 변화하였다. 갓 김치의 적숙기라 할 수 있는 pH 4.6~4.8이 되는 시기는 A군이발효 78~96일, B군은 6~9일, 그리고 C, D군은 모두 68~88일로 같게 나타났다. 총산 함량에 있어서는 담금 직후 0.5%이었고, C, D군은 모두 0.6%으로 A군의 0.5%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pH 4.6~4.8이 되는 시기의 총산 함량에 있어서 A군은 0.75~0.82%, B군은 0.65~0.70%, C군은 0.80~0.81%, D군 0.82~0.84%이었다. 갓 김치의 염도는 $20^{\circ}C$인 B군에서 증가폭이 컸고, 다음으로 D > A > C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L, a값은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하였고 b값은 증가하였다. 특히 B군에서
L값이 적숙기에 증가하여 밝아지는 현상을 나타내었으나, 최종 김치의 색은 C > D > A > B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발효숙성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총 비타민 C 함량은 9.0~14.0mg%까지 감소하였으며 적숙기에 가서 22.0mg%로 다소 증가 하다가 후기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A군은 완만한 감소(25~22 %)를 보인 반면 B군은 다소 감소폭(25~7.0mg%)이 컸다. 발효 후기의 총 비타민 C 보유량에는 A > D > C > B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