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때 방광요관역류 환아로 진단된 남아중 2세가 넘어 후천적으로 신반흔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증례는 생후 4개월 때 첫 열성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왼쪽 5등급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되었고, 부모가 수술을 원치 않아 2년간 예방적 항생제 요법만 시행받았다. 생후 29개월 때 열성 요로감염이 한 차례 재발하였고, 이후 3년간 추적관찰되지 않았다. 이 후, 5세 때 본원을 방문하여 신장초음파, DMSA 신스캔, 배뇨성 방광요도조영술을 재시행받았다. 추적 DMSA 신스캔에서 왼쪽 신상대섭취율이 생후 2세경 38%였으나, 8%까지 떨어졌으며, 왼쪽 방광요관역류는 4등급으로 남아있었다. 현재 방광요관역류의 수술적 요법이 신기능의 예후와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런 증례를 볼 때, 아직은 신반흔을 동반한 고등급의 방광요관역류 환자들에게 수술적 요법을 권유하는 것이 임상의들에겐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어떤 치료요법이 선택되어지든 상관없이 첫 요로감염 이후 환자를 장기적인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려된다.
차세대 반도체 및 나노소자 산업에 대한 국제적 기술은 고밀도 직접화의 추세에 따라서 .게이트 산화막의 두께가 급속히 작아지는 추세이다. 지금까지 이산화규소(A1₂O₃)가 게이트 산화막으로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점차 SiON 혹은 high k 박막으로 바뀌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사용될 게이트 산화막 물질인 SiON 박막과 Al₂O₃박막에 대한 SE(Spectroscopic Ellipsometry)분석 모델을 확립하였고, SE 측정결과를 TEM, MEIS, XRR의 결과들과 비교하였다. SiON 박막의 굴절률 값은 Si₃N₄와 SiO₂가 물리적으로 혼합되어 있다고 가정하여 Bruggeman effective medium approximation을 사용하여 구하였다. 동일한 시료를 절단하여 TEM, MEIS, 그리고 XRR에 의하여 SiON 박막의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SE와 XRR에 의해 얻어진 박막두께가 TEM과 MEIS의 결과 값보다 약 0.5 nm 크게 주어짐을 알 수 있었다(Table 1 참조). 본 연구결과는 비파괴적이며 비접촉식 측정방법인 SE가 2~4nm 두께의 초미세 SiON 박막의 두께와 N 농도의 상대적 값을 빠르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용한 측정방법 임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게이트 산화물인 SiO₂를 대체할 후보 물질들 중의 하나인 A1₂O₃의 유전함수를 구하기 위하여 8 inch, p-type 실리콘 기판 위에 성장된 5 nm, 10 nm, 및 20 nm 두께의 A1₂O₃ 박막의 유전함수와 두께를 측정하였다. 이 시료들에 대한 SE data는 vacuum-UV spectroscopic ellipsometer를 사용하여 세 개의 입사각에서 0.75 eV에서 8.75 eV까지 0.05 eV 간격으로 측정되었다. A1₂O₃ 박막의 유전함수와 두께를 얻기 위하여 공기층/A1₂O₃ 박막/Si 기판으로 구성된 3상계 모델을 사용하였다. Si 기판에 대한 복소 유전함수는 문헌상의 값(1)을 사용하였고, A1₂O₃ 박막의 유전함수는 5개의 미지상수를 갖는 Tauc- Lorentz(TL) 분산함수(2)를 사용하였다. A1₂O₃ 박막의 경우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서 굴절률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후비공 폐쇄는 협비막의 과열부전, 협인두막의 지속적 잔존, Olfactory pit의 발생시 불완전 등의 선천성 원인과, 매독디프테리아, 수술 후 또는 외상 등으로 오는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성인 경우에는 두부, 심장, 소화기 계통에 여러 가지 기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Johann Roedere (1755년)은 이 질환의 예를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Emmert (1853년)가 골성 폐쇄를 트로카를 이용하여 처음 수술을 시도한 이래 , 비강내, 구개, 상악동, 그리고 비중격을 통한 수술 방법이 제시되어 왔으나 이중 경주개 경유법이 술후 재협착 빈도가 가장 적고 또 수술시 폐쇄부의 확인이 용이하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선천성 양측 부분적 골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11세 남아와 선친성 우측 완전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9세 여아에서 경구개 경유법으로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본 논문에서는 WLAN 표준화에 적합하도록 삼중대역 안테나를 설계, 제작 및 측정하였다. 마이크로스트립 급전방법을 적용하여 세 개의 마이크로스트립 선로를 갖도록 설계하였으며 임피던스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나의 스터브 추가하여 삼중대역 특성을 얻었다. 요구되는 주파수 대역과 임피던스 대역폭을 얻기 위해 세개 분기 선로의 길이와 폭을 설정하고 스터브 길이를 조정하고 최적화하였다. 제안된 안테나는 $24.0mm(W){\times}60.0mm(L){\times}1.0mm(t)$의 유전체 기판 위에 $23.0mm(W_2+W_4){\times}53.1mm(L_1)$의 크기로 제작되었다. 제작 및 측정 결과로부터 900 MHz에서는 159 MHz (841~1000 MHz), 2400 MHz 대역에서는 630 MHz (2.32~2.95 GHz) 그리고 5000 MHz 대역에서는 1,040 MHz (4.95~5.99 GHz)의 대역폭을 얻었다. 또한 무반사실의 측정결과로부터 제작된 안테나의 이득과 방사패턴 특성을 확인하였다.
배경: 약물용출 스텐트의 출현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관상동맥우회술이 일차적 치료법인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에도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물용출 스텐트의 출현이 관상동맥우회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1단계),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관상동맥우회술과 약물용출 스텐트시술 후 1년 추적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2단계). 대상 및 방법: 약물용출 스텐트의 출현이 관상동맥우회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 병원에 약물용출 스텐트가 도입되기 전인 2001년 3월부터 2003년 2월까지 2년간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 환자(n=298)와, 약물용출 스텐트의 사용이 활발해진 2003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2년간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n=298)를 비교하였다(1단계). 관상동맥우회술과 약물용출 스텐트시술의 단기 임상 성적을 비교하기 위해, 2003년 3월부터 2004년 6월 사이에 약물용출 스텐트를 시행받은 환자(n=220)와, 약물용출 스텐트 도업 전후 2002년 3월부터 2004년 3월 사이에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n=255)를 대상으로 각각 1년 추적 관찰 후, 심근 경색의 발생, 심장 관련 사망의 빈도, 표적혈관 재관류율 등에 대하여 비교하였다(2단계). 결과: 약물용출 스텐트의 도입 이후,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대비 관상동맥우회술의 비율이 감소하였으며, 관상동맥우회술군에서 대상 환자들의 고령화(62세 vs. 64세, p=0.023), 만성신부전 (4% vs 9%, p=0.021), 상행대동맥의 석회화 (9% vs. 15%, p=0.043)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의 환자 빈도의 증가, 그리고 준응급 및 응급수술의 빈도(12% vs. 22%, p=0.002)가 증가 등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수술 관련 사망 및 문합부위의 개존률에는 변화가 없었다(1단계). 1년 추적 기간 중 표적혈관 재관류율은 약물용출 스텐트시술 후가 관상동맥우회술보다 높았으며(12.3% vs. 2.4%, p<0.001), 이로 인하여 주요 심장사건(사망, 심근경색, 표적혈관 재관류율) 역시 약물용출 스텐트시술 후가 관상동맥우회술보다 증가하였다(13.6% vs. 4.3%, p<0.001). 하지만 표적혈관 재관류율을 제외 한 심장 관련 사망 및 섬근 경색의 빈도는 각각 1달과 1년 추적 결과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2단계). 결론: 약물용출 스텐트의 출현 이후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는 환자들의 동반질환 빈도가 증가하였다. 단기 추적 관찰 결과, 약물용출 스텐트의 시술 후 표적혈관 재관류율이 증가하였으며, 주요 심장사건의 발생이 증가하였으나, 심근 경색의 발생 및 사망률은 관상동맥우회술과 비슷한 조기 임상결과를 보였다.
대구 북지장사 대웅전(보물 제 805호, 1659년 건축)에 쓰인 주요 목부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창방, 평방, 도리, 추녀 등 총 117점을 조사하였다. 수종 식별 결과, 기둥 부재의 경우, 소나무류(적송류) 5개, 상수리나무류 2개, 솔송나무속 3개 등의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활주는 4개 중 1개는 소나무류이고, 나머지 3개는 전나무속으로 식별되었다. 창방은 소나무류 8개, 상수리나무류 1개로, 평방은 소나무류 3개와 상수리나무류 6개로 식별되었다. 도리는 소나무류 17개, 상수리나무류 16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 등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추녀는 3개가 소나무류, 나머지 1개가 상수리나무류로, 그리고 사래는 소나무류 2개, 느티나무속 1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로 식별되었다. 포부재(31개)와 장여(4개), 덧추녀(2개)는 모두 소나무류로 식별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나무류(70.1%)와 상수리나무류(22.2%)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기둥, 도리, 사래 등의 일부에 사용된 솔송나무속과 외래산 소나무류 그리고 활주에 사용된 전나무속은 근래의 보수 시에 사용된 수입산 수종으로 추정된다.
목 적 :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2세 미만의 소아는 소변을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변 주머니를 이용하여 소변 검사를 시행한다. 이 검사 방법은 비칩습적인 검사이지만 오염률이 높은 단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의 오염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방 법 : 2007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한 환아들 중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에서 단일균이 10만개 이상 자란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변 주머니를 재부착하였던 환아들을 제외하고, 요로 감염인 환아와 오염인 환아로 분류하여, 환아의 성별,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채취에 걸린 시간, 설사 증상의 동반 유무가 오염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결 과 : 872명 중에서717명의 환아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환아이들 중 중 남아는 412명, 여아는 305명이었다. 37.9%의 오염률을 보였고, 성별과 오염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소변 채취에 걸린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염률이 증가하였고, 2시간 이내, 4시간 이내, 4시간 이상 10시간 이내로 세 군으로 나누어 오염률을 확인하였을 때 각각 30.0%, 42.2%, 43.7%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내원 당시 설사 증상의 동반 여부는 배양 검사의 오염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결 론 : 성별 및 설사 증상 유무는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2세 미만의 환아에게서 2시간 이내에 소변 채취시에는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2시간 이상 경과된 환아에게서 독성 증상이 없다면 재소독 후 재부착을 실시하는 것이 오염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치아미백용 2.6% hydrogen peroxide 부착대와 통상 home bleaching용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10% carbamide peroxide 미백젤이 법랑질 미세경도에 미치는 영향을 미백을 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 평가하기위하여 시행되었다. 최근에 발거한 사람의 상악 절치 20개를 사용하여 가로, 세로 2 mm의 정사각형 치아편을 각 치아에서 3개씩 절단, 채득한 후 교정용 bracket에 고정하여 시편을 제작하였다. 자원자는 20명을 선정하였고, 각각의 자원자의 치아에 동일 치아에서 제작한 시편이 부착된 bracket을 순면 중앙에 부착하였으며 상악 우측 측절치에 젤을 이용한 군 (Opalescence tooth whitening gel, Ultradent Product Inc, South Jordan, USA), 상악 우측 중절치에 미백을 하지 않은 대조군, 상악 좌측 중절치에 부착대를 이용한 군 (Claren, LG Household & Health Care, Seoul, Korea)을 부착 시켰다. 젤을 이용한 군은 bracket이 부착된 치아에 맞게 상악 우측 측절치부터 우측 소구치까지를 덮는 mouthguard tray를 제작하여 매일 동일시간에 2시간씩 14일 동안 미백을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부착 28일 동안 미백 치료 없이 구강 내에 위치시켰다. 부착대를 이용한 군은 bracket의 시편을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상악용 Claren을 절단하여 오전, 오후 각각 30분씩 하루 두 번 부착하여 14일 동안 미백을 시행하였다. 각군 모두 bracket부착 전, 미백 14일 후, 재광화 14일 후의 미세경도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값을 이용하여 미세경도 변화 양상과 변화량을 비교 평가하였다. 치아미백용 2.6% hydrogen peroxide 부착대와 젤 형태의 10% carbamide peroxide 미백제의 미백 전, 미백후, 재광화 후 미세경도 변화 양상이 미백을 하지 않은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p > 0.05) 미백 전과 미백 후의 미세경도의 차이 미백후와 재광화 후의 미세경도의 차이도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따라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whitening strip과 미백 젤은 14일 동안의 통상적인 미백과정 동안 법랑질의 미세경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 뇌염을 일으키는 병원성이 강한 자유 생활 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이 영양형을 마우스 비강에 접종시킨 후 12시간, 1일, 2일, 3일 및 5일째에 비장 세포의 자연살세포 독성을 측정하였다. 51Cr 방출 경사법과 단세포 독성 검사에 의하여 표적 세포 결합능, 활성 자연살세포, Vmaz 및 재순환능을 측정하였다. 감염 마우스의 사망률은 접종 후 20일까지 76.7%이였으며 사망한 마우스의 평균 생존 기간은 12.87±0.71일이었다. 자연살세포의 독성은 아메바 접종후 12시간째에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접종후 1일째 가장 증가하였다. 표적 세로 결합능간에는 경과 기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환성 자연살세포와 재순환능은 자연살세포의 독성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N. fowleri가 감염되었을 때 자연살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자연살세포의 독성이 증가함에 따라 환성 자연살세포 및 재순환능이 증가하였고, 표적 세포 결합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2013년 평가인증 운영체계의 주요 변경내용 8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검토하고 보완점을 모색하고자 보육현장 종사자와 부모, 보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선내용의 적절성에 대한 인식비교를 하였다. 보육교직원 200명, 보육담당공무원, 심의위원, 현장관찰자 등 전문가집단 150명, 학부모 144명이 2014년 2월말에 시행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자체점검의 상시화와 소요기간 단축, 기본사항 중 필수항목 확대, 현장관찰일 미고지, 관찰자 파견 수 조정, 재참여수수료 부과 및 참여대상 조정, 확인점검과 인증유효기간 연계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된 대상별 질문문항은 모두 동일하였으나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3개 문항이 추가되었다. 빈도, 백분율로 일반적 인식수준을 알아보았으며, 집단별 비교를 위해 1차적으로 집단의 크기가 같은 전문가 세 집단 간 분산분석을 하였고, 통계적 유의차가 없는 경우 2차적으로 세 집단을 하나로 묶은 전문가집단, 보육교직원, 부모의 세 집단을 대상으로 분산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2013년 평가인증 운영체계 변경내용 각 항목별 집단차이는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여 주요개정사항들은 적절하고 필요한 조처였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법적준수를 요구하는 기본사항 확인내용 점검과정의 일원화, 유효기간 단축과 불인증, 재참여기회 제한 등 기준점수 미달기관의 관리방안과 현장관찰일 사전고지 및 불시방문에 대한 보육현장의 부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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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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