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인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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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와 재인 읽기폭 검사 (Suppression and Recognition Reading Span Test)

  • 이병택;이경민;김정오;홍재성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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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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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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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회상검사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읽기폭 검사(Daneman & Carpenter, 1980)를 재인검사의 형태로 재구성하여 피검사자의 읽기폭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재인 읽기폭 검사의 공존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구성하는 방해검사단어의 성질을 달리하며 기존의 회상검사와 새로운 재인검사간의 상관을 측정하는 일련의 실험이 수행되었다. 검사단어와 무관한 단어들로 방해 검사단어가 구성된 실험 1에서는 기존의 회상검사와 재인검사간의 상관이 매우 낮았다. 실험 2에서는 검사단어의 선택을 간섭하도록 구성된 방해검사단어를 포함하였으나 역시 두 검사유형간의 상관이 비교적 낮았다. 실험 3에서는 이전의 시행에서 적절했던 검사단어를 방해검사단어로 사용하였으며, 회상검사와 재인검사간의 상관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일련의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는 기존의 읽기폭 검사의 타당도에 관한 시사점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작업기억을 주제로 한 대규모의 개인차 연구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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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자극의 검사단계 표정변화와 검사 지연시간, 자극배경이 얼굴재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motional Expression Change, Delay, and Background at Retrieval on Face Recognition)

  • 박영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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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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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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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얼굴자극의 검사단계 표정변화와 검사 지연시간, 그리고 배경변화가 얼굴재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1에서는 학습단계에서 부정 표정 얼굴을 학습하고 검사단계에서 동일한 얼굴의 부정 표정과 중성 표정얼굴에 대한 재인 검사가 실시되었다. 실험 2에서는 학습단계에서 부정 표정 얼굴을 학습하고 검사단계에서 부정 표정과 긍정 표정얼굴에 대한 재인 검사가 실시되었다. 실험 3에서는 학습단계에서 중성 표정 얼굴을 학습하고, 검사단계에서 부정 표정과 중성 표정 얼굴에 대한 재인 검사가 실시되었다. 세 실험 모두 참가자들은 즉시 검사와 지연 검사 조건에 할당되었고, 재인검사에서 목표 얼굴자극들은 배경이 일치 조건으로 또한 불일치 조건으로 제시되었다. 실험 1과 실험2 모두에서 부적 표정에 대한 재인율이 높았다. 실험 3에서 중성 표정에 대한 재인율이 높았다. 즉, 세 개실험 모두에서 표정 일치 효과가 나타났다. 학습단계에서 제시된 얼굴 표정의 정서와는 상관없이 검사단계에서 표정이 학습단계와 일치할 때 얼굴 재인율은 증가하였다. 또한 표정 변화에 따른 효과는 배경 변화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얼굴은 표정이 달라지면 기억하기 힘들며, 배경의 변화와 시간 지연에 따라 영향을 받는 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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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에 기초한 숨긴정보검사에서 세 자극 방안과 두 자극 방안의 정확도 비교 (P300-based concealed information test in three stimulus and two stimulus paradigms)

  • 엄진섭;한유화;박광배;손진훈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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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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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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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목표자극을 포함한 P300 숨긴 정보 검사와 목표자극을 제거한 P300 숨긴 정보 검사의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목표자극을 제거한 경우에는 피검사자의 주의를 검사상황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하여, 1) 검사자극이 속한 범주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하거나, 2) 검사자극이 제시된 지 1.5초 후에 재인검사를 실시하였다. 16명의 피검사자에게 반복측정 설계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세조건 모두에서 에서 관련자극의 P300이 무관련자극의 P30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트스트랩 방법을 이용한 개인별 판단 결과, 세 자극 방안의 정확도가 9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인검사를 이용한 두 자극 방안의 정확도는 81.3%였으며, 범주판단을 이용한 두 자극 방안의 정확도가 62.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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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자극의 과제 무관련 세부특징 정보가 과제 관련 세부특징에 대한 시각단기재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ask-irrelevant Feature Information on Visual Short-term Recognition of Task-relevant Feature)

  • 현주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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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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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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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각단기재인 과정에 대한 유사성 합산 모형은 단기기억에 저장된 기억 표상들과 재인검사 자극간 유사성의 합산치가 재인의사결정을 좌우한다고 제안한다[1]. 본 연구는 수직 공간주파수를 달리하는 두 Gabor 자극에 대한 공간주파수 재인 과제에서 과제와 무관한 기억자극의 위치 정보가 재인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의 매 시행에서 참가자는 시야 좌우에 제시된 서로 다른 두 Gabor 자극의 공간주파수를 기억하고 약 1초 뒤에 제시된 재인검사 자극과의 동일성 여부를 보고하였다. 재인검사 자극은 기억 항목과 동일하거나 기억된 항목을 기준으로 공간주파수 차원에서 1 또는 4 최소식별단위 만큼 표적과 유사한 미끼자극이었다. 또한 재인검사항목이 제시되는 위치는 재인이 요구된 기억항목의 위치를 기준으로 동일하거나 혹은 반대편 시야 위치에 제시되었으며, 참가자는 검사자극의 위치변화를 무시하고 공간주파수 차원의 재인 반응만을 요구받았다. 실험 결과 미끼자극에 대한 오인반응(false recognition)은 기억항목과 미끼자극 간 유사성 합산치가 커짐에 따라 증가했다. 아울러 과제와는 무관하게 검사항목의 위치 변화가 있었던 조건의 경우 없었던 조건에 비해 이러한 오인 반응의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 무관련 위치 변화에 의한 미끼자극에 대한 오인 반응의 감소는 재인과제의 요구와는 관계없이 무관련 세부특징이 과제 관련 세부특징에 대한 재인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시각단기기억에 저장되는 정보가 세부특징들의 독립적 표상이 아닌 세부특징 간 공고한 결합에 의해 표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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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반점화: 지각적 모호성이 물체 재인에 미치는 영향 (Repetition Antipriming: The Effects of Perceptual Ambiguity on Object Recognition)

  • 김구태;이도준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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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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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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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물체의 신경 표상은 시각 피질 전반에 걸쳐 분산되어 있고 다른 물체의 신경 표상과 중첩된 형태로 유지된다. 따라서 특정 물체를 반복적으로 접하면 그 물체의 재인은 촉진되지만 다른 물체의 재인은 상대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각각 반복 점화(priming)와 반점화(antipriming)라고 한다. 본 연구는 반복 반점화 즉, 반복된 물체 자체가 반점화 될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학습 단계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수준으로 화질이 손상된 물체 사진들의 재인 수준을 평정하였고 검사 단계에서는 정상적인 화질의 물체 사진을 보고 범주 판단 과제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 1과 2에서 모두 학습 단계에서 쉽게 재인되었던 물체는 검사 단계에서 더 효율적으로 처리되었지만(반복 점화), 반대로 학습 단계에서 지각적으로 모호했던 물체는 검사 단계에서 비효율적으로 처리되었다(반복 반점화). 이러한 결과는 지각적으로 모호한 물체를 경험할 때 세부특징에 관한 감각 표상과 다수의 물체 표상들 간의 연결이 강화되어 후속 재인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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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텍스트의 읽기 및 이해에 대한 결속장치의 선택적 영향 (The Selective Effect of Cohesive Devices on Scientific Text Reading and Comprehension)

  • 김세영;한광희;조숙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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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1년도 제13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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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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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결속장치(cohesive devices)가 과학텍스트의 읽기 속도와 내용 이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한 실험을 통해서 먼저, 텍스트의 문단별 읽기 시간을 측정하여 온라인 처리 과정을 검토하였고, 둘째, 회상과 재인 검사를 실시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이해도를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재료로 사용된 텍스트는 번개 생성과정에 대한 과학텍스트로서, 반복, 지시사, 정박(anchoring), 인과적 접속사 등의 결속장치를 이용하여 응집성(coherence)의 강도를 높고, 낮게 조작하였다. 실험 결과, 결속장치가 길속장치의 종류와 지엽적 응집성의 강도에 따라 과학텍스트 읽기와 이해에 선택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첫째, 인과적 접속사는 읽기 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반면, 이해를 촉진했는데, 이 긍정적 효과는 과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회상 검사 결과에서는 인과적 접속사가 쓰인 모든 문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재인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부분적으로만 나타났다. 둘째, 반복 결속장치는 다른 결속장치와 같이 발생할 경우에만 읽기 시간과 이해를 부분적으로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박 결속장치의 영향은 읽기와 이해 두 처리 과정에 모두 선택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과적 접속사와 함께 쓰인 문단의 경우에는 회상 검사에서만, 반복 결속장치가 함께 쓰인 문단에서는 회상, 재인 검사에서 모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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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글에서 스크립트 비부합정보의 처리

  • 박천식;도경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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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0년도 제2회 한글 및 한국어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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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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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읽기시간과 재인기억을 통하여 스크립트에 부합되지 않는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았다. 실험 1에서는 문장을 읽고 문장 재인검사틀 하였다. 스크립트 비부합 문장의 읽기시간은 길고 재인 반응시간은 빨랐다. 실험 2, 3은 스크립트에 부합하지 않는 정보가 기억이 잘되는데, 그 이유가 노력의 결과로 다른 정보와 통합되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비부합정보가 두드러졌기 때문인지 알아보려고 설계되었다. 실험 2에서는 명제쌍을 만들어 즉시 재인기억을 하였고, 실험 3에서는 피험자가 비부합정보를 충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기 속도(self-paced)로 읽고 명제쌍으로 지연재인검사를 했다. 비스크립트 정보와 전형적인 명제로 된 명제쌍이 전형적인 명제쌍보다 반응시간이 길었다. 이 결과는 스크립트 비부합정보는 자체로는 기억이 잘되나 다른 정보와 통합은 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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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과 정서단어의 재인 기억: 정서가, 빈도, 과제 난이도 효과 (Extraversion and Recognition for Emotional Words: Effects of Valence, Frequency, and Task-difficulty)

  • 강은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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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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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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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성에 따른 정서적 단어의 기억 수행의 차이를 연구하기 위해, 신호 탐지 분석법을 적용하여 기억 변별력과 재인 반응 편향을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부호화 시에 제시되는 정서 단어에 대하여 정서 범주 판단과제를 수행하고, 이어서 재인 검사를 받았다. 또한 단어 재인에 미치는 과제의 난이도와 성격의 상호작용 조사하기 위해, 부호화와 인출 사이의 기간을 달리한 두 개의 실험이 수행되었다. 파지 지연기간이 짧은(5분) 저난이도 과제(Study I)에서는 특히 저빈도 단어에 대해, 외향성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좋은 기억 수행(높은 d')을 보였으며, 재인 반응 편향에는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특히, 외향성이 높을수록 오류 재인 후에 과신하는 경향이 높았다. 파지기간이 긴(한 달) 고난이도 과제(Study II)의 경우, 기억 수행은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이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나, 고빈도-긍정 단어에서만 외향성이 높은 개인일수록 훨씬 자유로운 반응 준거(높은 적중률과 높은 오경보율)를 적용하는 재인 수행의 특성을 보이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이런 긍정단어에 대한 자신의 재인에 과신하는 경향도 높았다. 본 결과는 기억 수행이 저조해질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이 내적 통제 과정에 더 취약해 지며, 이런 성격차이는 긍정단어의 기억의 재인 준거나 재인 반응에 대한 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인다. 즉 기억의 흔적이 약할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은 긍정적 정서가의 단어에 특정적으로 기억 보고와 확신 편향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공간지각 능력에 따른 운전-관련 상황의 재인 및 예측에 관한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patial-Perceptual Ability and Driving-Related Situation Awareness)

  • 김비아 ;이재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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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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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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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상황인식의 첫 번째 단계인 지각, 특히 운전상황과 관련한 대부분의 정보를 획득하는 공간지각 능력과 상황인식의 다음 단계인 이해와 예측 사이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실제 도로상황을 편집한 동영상으로 구성된 실험 재료를 이용해 재인과 예측 능력을 측정하였으며, 이 두 가지 요소들을 통합하는 과제로 운전 시뮬레이터를 조작하면서 간단한 숫자 배열 규칙에 따라 결과를 계산(예측)하는 과제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운전-관련 상황에서 오퍼레이터의 공간지각 능력이 우수할수록 실제 도로상황 재인과제 수행의 민감도가 높았다. 둘째, 공간지각 능력이 좋을수록 실제 도로상황 예측과제에서의 예측률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공간지각능력이 우수할수록 이해와 예측을 통합적으로 요구되는 숫자-계산 과제에서의 수행이 우수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운전자 상황인식 능력의 측정방법으로 공간지각능력 검사의 활용을 제안할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절차인 계산검사를 통해 상황인식의 이해와 예측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와 학습 장애 아동의 기억 기능 비교 (COMPARISON OF MEMORY FUNCTION BETWEEN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ND LEARNING DISORDER CHILDREN)

  • 김용희;조수철;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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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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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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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본 연구에서는 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ADHD)와 학습장애(LD), 그리고 이 두 장애의 공존질병(ADHD+LD)을 보이는 혼합형 장애 아동 집단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기억 기능을 평가하는 신경심리검 사상에서 세 장애 집단의 수행 차이를 비교하였고, 지능수준과 기억 책략의 사용 여부가 이들의 기억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ADHD 아동 11명, LD 아동 5명, 두 장애를 함께 가진 혼합형 장애(ADHD+LD) 아동 9명, 그리고 정상 아동 8명에게 기억 기능과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기억력 평가 검사(MAS)와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를 실시한 후, 집단간 수행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 과:언어 및 시각 과제에 대한 재인검사를 제외한 제반 기억 검사상에서 통제집단에 비해서 세 장애집단군이 저조한 수행을 보였으며, 특히 ADHD+LD 집단이 가장 저조한 수행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LD, ADHD 집단의 순으로 전반적인 기억 검사상에서 저조한 수행을 보였다. 이러한 수행 양상은 언어 기억 소검사를 제외한 MAS 검사의 다른 하위검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제반 기억 검사에서의 우수한 수행은 검사시 아동이 사용하였던 기억 책략 및 오류 반응의 사용정도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논 의:ADHD, LD의 공존질병을 가질 경우 기억 및 학습에 더 어려움이 있으며, ADHD, LD, 혼합형 집단을 변별하는데 있어 기억기능을 측정하는 것이 각 장애를 감별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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