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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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설원예 현황분석과 도입가능성 (Overseas Protected Horticulture Analysis of Present Situation and Possibility for Introduction)

  • 권영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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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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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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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지난해 9월21일부터 10월5일에 걸쳐 네델란드, 이태리, 일본 등 4개국을 순방하면서 각국의 시설원예 재배현장과 관련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시설원예 생산환경, 재배기술, 경영분석 등 전문분야 별로 다각적인 분석을 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시설원예가_처한 입지를 재조명하면서 선진 시설 원예 재배기술의 도입가능성을 제시코자 한다. (지면관계로 우선 네델란드, 이태리편을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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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유씨엠티(UCMT) 농법 (VII) - 배(사과) 재배기술 -

  • 이윤구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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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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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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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씨엠티농법을 처음 접해보는 과수 농가를 위해 그간의 내용이 반복되지만 소상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좋은 과실은 어느 한 가지 특정한 기술만이 아닌 종합적인 기술을 통해야만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농약을 사용하는 것은 오직 작물의 병충해를 막는 작용을 할 뿐이고 작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역시 시비관리이다. 시비관리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유씨엠티농법은 최고의 사과와 배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과 배 두 작물의 시비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함께 설명하기로 한다. 원활한 수분관리를 하면서 식물의 필수 16개 원소를 균형 있고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완벽한 시비관리가 가장 과학적인 영농방법이다. 퇴비는 반드시 완숙된 퇴비(속성고온퇴비)의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재배에 들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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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 나물의 추파 재배양식 및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품질 특성 (The Qualiti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afflower Vegetables according to Cultivation Type and Sowing Time in Autumn)

  • 문정섭;염규생;안송희;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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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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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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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잇꽃(Carthamus tinctorius L.)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초본 식물로 한자명은 홍화(紅花), 영명으로는 Safflower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잇꽃 재배는 2010년 39ha 수준이 재배되다가 2014년에는 76ha까지 확대되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55ha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산지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로 알려져 있다. 잇꽃은 종실을 주로 한약재 원료로 사용해왔으나, 잇꽃의 어린 순을 나물용으로 생산하기 위한 재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준고랭지에서 잇꽃 나물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 양식과 파종시기별 수량성 및 품질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준고랭지에서의 가을 재배에서 파종 후 80%가 출현하기까지의 출현 소요일수는 5~7일로 나타났으며, 재배유형별 수확 도달일수는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이 29일로 가장 짧았고 노지 재배에서는 8월 25일 파종이 42일로 가장 길었다. 파종시기별 수확기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시설 하우스에서 9월 29일 파종 후 10월 28일 수확하는 작형에서 634.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재배 유형별 생육량을 조사한 결과 엽수 및 엽면적은 노지 재배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높았고 노지 9월 21일 파종 후 10월 8일 터널을 설치하는 작형에서는 경태 및 엽면적이 4.6mm, 26.2mm2로 유의하게 작은 경향을 나타냈다. 재배 유형별 건조수율은 13.8~15.1% 범위로 파종시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당도에서는 노지재배 9월 9일 파종과 9월 21일 파종에서 7.1°Bx, 7.0°Bx로 유의하게 높았고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에서 3.1°Bx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단위 면적당 생체 수량에서는 노지재배 8월 25일 파종에서 2,223.9kg/10a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조수율로 환산한 건물 수량에서도 노지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335.8kg/10a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노지 재배의 파종시기별 비타민 A 함량은 9월 21일 파종에서 23.3mg/100g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E 함량 또한 25.1mg/100g으로 높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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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혼합 재배시 수량 및 현미 품질 (Rice Yield and Quality in Mixed Cropping of Several Colored Rice Cultivars)

  • 신종희;한채민;권중배;원종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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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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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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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혼반용 유색 찰 현미 생산을 위해 품종의 혼합 재배 기술을 이용하면 노동력 절감과 더불어 수량증대로 인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유색미의 경우 현미 색이나 품종별로 항산화 및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혼반용으로 적합한 유색미 품종의 선발과 재배기술의 생력화를 위하여 유색미 혼합재배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하였다. 유색미에 함유되어 있는 페놀화합물의 정성 및 정량분석 결과 황갈색 계열의 품종 및 자원은 Ferulic acid와 Salicylic acid 함량이 높았으며, 적미 계열의 품종 및 자원은 Ferulic acid, Gentisic acid, Catechin 함량이 높았다. 흑미 계열의 경우 Ferulic acid, Caffeic acid, Cinnamic acid 함량이 높았고 적미, 녹미 등 다른 계열의 유색미에 비해 Quercetin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녹색계열의 녹원찰벼의 경우 Ferulic acid, Coumaric acid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Coumaric acid 함량이 다른 계열의 유색미에 비해 높았다. 블랜딩 유색미 생산을 위해 품종을 혼합하여 재배할 경우 주당수수, 등숙율 증가로 단일품종으로 재배하는 것보다 수량이 18~20% 증수 되었으며, 혼합재배 유형 중 1품종 1열 재배에서는 녹원찰, 종자혼합 재배에서는 청풍흑향찰, 한강찰과 아랑향찰은 혼합재배 유형 모두에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우리나라 수도지반재배의 효과와 전망 (Effects and Future Prospect of the Cooperative Culture of Low-land Rice in Korea)

  • 조민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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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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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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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우리나라 수도작개량의 방향은 단위당 수량을 향상시키되 어디까지나 지역전체에 고도기술의 적용으로 고단수를 평준화시키면서 능률면에서도 공동작업관리로 이끌어 노동생산성을 높혀야 한다는데 있으므로 이를 구현하는 생산체제인 수도집단재배의 수행을 위한 이론을 연구하고 그 발전을 위한 기대효과와 전망을 구명하여야 하는바 현재까지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작지대에서 고단수의 평준화를 위한 생산기술을 보급하고 고능율의 경영을 위해서는 집단재배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2. 효과적인 집단재배를 실천하기 위하여는 단지의 수리, 토양, 품종 기타 영농상황을 보다 체계화하여야 한다. 3. 이와같은 기간재배기술은 경작농가의 협의에 의하여 재배력을 작성하고 단지내에서의 모든 재배법은 재배력에 의하여 통일되며 기간기술의 작업은 공동으로 하고 기타 세부작업은 개발로 한다. 4. 개별경영에서는 충실하게 도입되기 어려웠던 기술이 집단재배에서는 용이하게 도입될 수 있었으며 1968년도의 전국 집단재배 성적을 보면 일반재배에 비하여 평균 23.3%의 증수를 보이고 있다. 5. 현재 우리나라 집단재배의 형태는 초보적인 협정 영농형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일부작업에는 공동작업형 및 청부작업형도 드물게 결합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으나 앞으로 보다 안정다수확을 위한 성력화 또는 대규모의 기계화를 위해서는 공동작업형을 촉진시키면서 입지조건에 따라 기술신탁형이나 청부작업형을 결합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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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의 양액에 따른 품질 반응

  • 정현복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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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가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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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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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Ⅰ. 고추의 양액재배에서 양액조성 및 환경조건에 따른 양액중 질소원의 관리요령 최근 한국 농촌에 보급되기 시작한 온실양액재배가 아직 초보적인 단계로서 양액재배기 미흡으로 첨단농업 시설원예의 확대에 장해요인으로 남아있다. 또한 현재 증가하고 있는 재배 시설과 재배기술은 거의가 외국에서 그대로 도입되어 환경 및 기후조건이 다른 한국은 그대로 적응하기 곤란한 점이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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