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발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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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의 적정 방사선 조사 영역에 대한 고찰 (Optimal Radiation Therapy Field for Malignant Astrocytoma and Glioblastoma Multiforme)

  • 조홍래;최영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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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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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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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방사선 치료 시 가장 적절한 조사 영역을 알아 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으로 진단되어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MRI로 추적관찰이 시행된 환자 중 재발이 확인된 21 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원발 병소 바깥 경계에서부터 처음 재발이 확인된 병소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그 외에 종양의 크기, 부종의 정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정위방사선수술, 다발성 병변 등이 재발 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하였다. 결과 : 총 21명 중 18명$(86\%)$이 2 cm 이내에서 재발을 하였다. 이들 중 1 cm 이내가 12명, $1\~2\;cm$ 사이의 재발이 6명이었다. 나머지 3명의 재발은 3 cm, 4 cm, 5 cm, 떨어져서 각각 재발을 하였다. 2 cm 이상 떨어져 재발한 3명은 모두 다발성 병변이 있는 환자였다. 종양의 크기, 부종의 범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 시행 유무에 따른 재발의 양상에 차이가 없었다. 다만 다발성 병변일 경우 더 멀리서 재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에서 재발 양상은 원발 병소 준위의 2 cm 이내 재발이 주 재발 양상이었다. 방사선 조사영역의 넓이는 부종의 범위나, 병소의 크기, 감마 나이프 수술 등에 따라 더 넓힐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다발성 병변의 경우에는 단일 병소보다 더 넓은 조사 범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췌장선암 환자의 수술 전 CT 단독 평가와 추가적 MRI 평가에 따른 생존 결과 비교 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Survivor Outcomes between Preoperative Evaluation Using CT Alone and Combined CT and MRI in Patients with 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 이지은;김성현;이순진;최서연;이선영;이보라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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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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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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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췌장선암으로 완치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수술 전 CT만 시행 받은 환자군과 추가적 MRI를 시행 받은 환자군의 재발 양상 및 생존율을 비교하고, 첫 재발 위치에 따른 예후 차이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췌장선암으로 R0 수술을 시행 받은 1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103명은 수술 전 CT만 시행 받았고, 나머지 49명은 추가적 MRI를 시행 받았다.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합의하에 각 환자의 첫 재발 위치와 재발 시기를 평가하였다. 두 환자군의 재발 양상, 무병 생존율, 전체 생존율을 비교하고, 첫 재발 위치에 따른 예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환자군 모두 간 전이가 가장 흔한 재발 양상이었고, 무병 생존율(p = 0.247)과 전체 생존율(p = 0.067)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첫 재발 위치에 따른 예후는 간 전이가 가장 나빴고, 그다음은 국소 재발이었다(p < 0.001). 결론 췌장선암으로 완치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CT만 시행 받은 환자군과 추가적 MRI를 시행 받은 환자군 사이에 재발 양상과 생존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간 전이가 가장 흔한 재발 양상이었고, 다른 재발 양상과 비교하여 예후가 가장 나빴다.

재발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의 외과적 치험 (Recurre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Mediastinum)

  • 권영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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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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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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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막내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드물며 대부분 장측 또는 벽측 흉막에서 발생하지만 종격동, 심막, 복막, 폐실질 , 안과 그리고 뇌척수막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 종양은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종격동이나 흉부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종양의 임상적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의 소견을 보이면서, 임상적으로는 악성의 양상을 띠기도 한다. 악성의 임상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약 13∼23%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53세의 여자 환자에서 종격동의 고립성 섬유성 조양을 수술한 후, 4차례 재발한 드문 증례를 수술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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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형 구강편평태선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들의 비자극성 전타액내 T림프구 조절인자들의 발현 양상 (Expression Pattern of T Lymphocyte Regulatory Factors in Unstimulated Whole Saliva of Erosive Oral Lichen Planus and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Patients)

  • 윤선학;고현미;박지일;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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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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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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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란형 구강편평태선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T림프구에 의해 매개되는 염증성 면역질환이다. T림프구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조절 인자들 중 CD28, CD45, CD152, CD154, CD279등의 mRNA가 미란형 구강편평태선 및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들의 비자극성 전타액내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살펴보고, 이것의 진단학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한다. 미란형 구강편평태선으로 진단받은 환자군 18명,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진단받은 환자군 12명, 정상군 8명에게서 비자극성 전타액을 10분간 채득한 후, 상피세포를 분리하여 mRNA를 추출하였다. Real time PCR을 이용하여 각 군의 T림프구 조절 인자들의 mRNA 발현 양상을 비교분석하였다. 미란형 구강편평태선의 T림프구 조절인자들의 mRNA 발현 양상은 정상인과 비교 결과, CD45, CD279는 높게 측정되었고, CD154는 낮게 측정되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들의 T림프구 조절인자들의 mRNA 발현 양상은 정상인과 비교 결과, CD45, CD279는 높게 발현되었고, CD28, CD154는 낮게 발현되었다. 부가적으로 미란형 구강편평태선 환자군의 타액내 CD152의 발현 양상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군보다 높게 발현되었다. 미란형 구강편평태선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들의 비자극성 전타액내 T림프구 조절인자들의 mRNA 발현 양상은 각 질환의 진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lk 사슴에서 발정동기화 인공수정 후 임신율과 발정 탐지기(Magic Doctor)를 이용한 재발정 발현양상 관찰

  • 류재원;지달영;김창근;방명걸;정영채;이장희;윤종택;이호준;이주형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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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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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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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Elk 사슴에서 Magic Doctor(한경게놈텍)를 이용하여 발정동기화 인공수정 후 재발정 행동의 발현양상을 관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미경산록 7두와 경산록 13두를 공시하였고, 발종동기화 및 인공수정은 번식계절인 9월에 progesterone이 3 g 함유된 controlled intravaginal drug-releasing device(CIDR)를 14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제거한 후에 pregnant mare serum gonadotropin(PMSG) 250IU틀 근육 주사하여 발정동기화와 배란을 유도하였다. 인공수정은 CIDR제거 후 60∼62시간째에 실시하였고 인공수정 후 비임신 개체의 재발정 발현 양상을 관찰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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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후 골격적 재발 양상에 관한 연구 :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의 비교 (A STUDY ON SKELETAL RELAPSE PATTERNS FOLLOWING ORTHOGNATHIC SURGERY OF CLASS III PATIENTS : COMPARISON BETWEEN SSRO AND IVRO)

  • 이장열;유형석;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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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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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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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돌증의 치료를 위해 외과적인 술식이 교정임상분야에 도입된 이래로 많은 임상적인 성공사례가 보고되어 왔으며 최근에 와서는 하악골 후퇴술의 대표적 술식으로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SSRO)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IVRO)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물론 이 두가지 술식 모두 만족스러운 술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술후 안정성과 재발의 양상과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하악 후퇴술후 시간경과에 따른 재발의 정도에 관한 국내의 연구는 국외에 비해 다소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후의 재발양상에 관한 비교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후 수술방법에 따른 재발 양상과 장기적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4명(남자 10명, 여자 14명)과 구내 상행지 수직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6명 (남자 10명, 여자 16명)의 수술 직전(T1), 수술 직후 48시간 이내(T2), 수술 후 4-8주(T3), 수술후 6개월 이상(T4)등 4장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두 군간의 기간별 재발 양상과 각 군내의 타 변수들과의 상관성에 관해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은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는 전방 이동,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군에서는 후방 이동양상을 보였다. 2. 두 군 모두에서 하악골의 수직적인 초기 재발과 후기 재발은 전안면고경이 감소하는 쪽으로 일어났으며 두 군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3.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 수술시 근심절편의 후방회전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후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4. 두 군 모두에서 수술시 하악골 후퇴량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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