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무역량

검색결과 191건 처리시간 0.02초

디지털 기업가정신과 디지털 혁신에 미치는 영향 요인 연구: 기술흡수역량의 조절효과 분석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Digital Entrepreneurship and Digital Innovation: Moderating Effect of Technology Absorptive Capacity)

  • 장성희
    • 벤처창업연구
    • /
    • 제19권1호
    • /
    • pp.107-118
    • /
    • 2024
  • 본 연구는 디지털 기업가정신과 디지털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기술흡수역량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기술 특성(디지털 기술역량), 조직 특성(디지털 학습역량, 재무 준비성), 제도적 압력(강제적 압력, 모방적 압력, 규범적 압력)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디지털 기업가정신과 디지털 혁신에 영향 관계에서 기술흡수역량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디지털 기업가정신, 디지털 혁신, 제도적 압력, 기술흡수역량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국내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Smart PLS 4.0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기술역량, 디지털 학습역량, 재무 준비성, 제도적 압력은 디지털 기업가정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기업가정신은 디지털 혁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업가정신이 디지털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기술흡수역량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디지털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디지털 기업가정신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 PDF

기업의 융합요인이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Financial Performance of Convergence Factors on Corporate)

  • 최승일;송성빈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8호
    • /
    • pp.123-131
    • /
    • 2015
  • 현대는 융합의 시대이다. 복잡하고 급격한 환경변화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융합이라는 테마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 수 없다. 기술 분야에 있어서도 융합의 바람은 거세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서비스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융합으로 인하여 은행과 보험이 결합된 방카수랑스란 이름으로 은행업과 보험업이 통합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은행 지점내에서 투자 상담, 주식매매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융합 필요성에 근거를 두고 기업의 융합요인이 재무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회귀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융합요인을 구성하는 외부환경요인, 내부환경요인, 핵심역량요인 모두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기반이론 관점에서의 벤처기업 성과에 관한 연구 : 기술주도 vs. 경영주도의 차이를 중심으로 (The Performance of Venture Company from the Perspective of Resource-based Theory : Focusing on Technology-driven vs. Management-driven Ventures)

  • 유인진;서봉군;박도형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479-479
    • /
    • 2017
  •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매출액의 영향요인에 대하여 기업 내 자원을 범주화하여 그 영향력을 검증하고, 나아가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2개의 차원으로 구분하여 각 차원에 따른 집단 간 벤처기업성과 영향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즉, 기업이 보유하는 역량인 기술, 가격, 품질, 디자인, 조직관리, 마케팅 경쟁력에 대하여 요인분석을 통해 기술역량과 경영역량 차원을 도출하였고, 군집화 과정을 거쳐 각 역량 수준에 따른 네 개의 벤처기업 집단을 분류하였다. 네 개의 집단은 기술-경영 우위, 기술주도, 경영주도, 기술-경영 열위로 나뉘었다. 이후 성과 영향요인들을 자원기반이론의 관점에서 기업현황, 기업가자원, 인적자원, 재무자원, 기술자원, 외부자원의 여섯 개의 상위 범주로 구분하였고, 각 범주에 포함되는 세부 요인들이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의 2개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 번째, 전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모형에 투입된 33개의 변수들 중 22개의 변수가 벤처기업 매출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 번째, 기업 역량 차원 분류에 따른 기업 집단 간 영향요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영향요인은 입력된 33개의 독립변수 중 최대 13개에서 최소 8개로, 기업 역량 차원에 따른 매출액 영향요인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 PDF

전통시장 상인의 심리적 특성과 역량요인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mpetency Factors of Traditional Market Merchants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ies)

  • 김다희;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7권6호
    • /
    • pp.141-158
    • /
    • 2022
  • 본 연구는 전통시장 상인의 심리적 특성 및 역량요인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 동시에 정부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조절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었다. 본 연구는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사업의 경험을 갖고 있거나 현재 중기부 특성화시장 사업을 진행 중인 수도권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인의 심리적 특성 요인으로는 자부심, 상인역량으로는 고객관리 역량, 정보화 역량이 사업성과중 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부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상품 역량이 사업성과중 재무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부심과 상품역량이 사업성과중 사업지속의지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질적인 성과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심리적 특성 및 역량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정부지원정책을 조절변수로 사업성과를 측정하여 정부지원정책의 효용성을 검토한 논문이다. 이를 위해 상인의 심리적 특성요인과 상인역량요인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여부를 확인하고 정부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기업의 기술역량 VS 사회적가치: 창업 교육을 이수하는 대학생의 모의투자를 중심으로

  • 남진혁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61-65
    • /
    • 2021
  • 세계적으로 창업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기술창업 분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기술창업은 기술력을 통한 지속력뿐 아니라 혁신적으로 변화를 진행시키므로 기술에 대한 투자 동향을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함께 주목되고 있는 분야가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셜벤처이다. 특히 UN에서 발표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의 경우 필수적으로 사업 비즈니스 모델적으로 채택된 분야를 갖고 있어야하며 비재무적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인 ESG 또한 필수적인 사회적 가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술 역량을 내세웠을 때와 사회적 가치를 내세웠을 때 투자자들은 어떤 역량과 특성을 더 선호하며 투자 유무가 결정되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결국 기술 역량 또는 사회적 가치 둘중 하나를 내세운다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내는것과 같은 의미이다. 이에 기술역량과 사회적 가치가 기업이미지를 유능 또는 따뜻함 중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투자 유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창업 기업 기술 범위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바이오(Bio)로 총 4개로 분류하였다. 기술 창업의 기술범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기술창업에서 기술역량 또는 사회적 특성을 내세웠을 때 기업이미지가 유능하게 보여지는지 따뜻하게 보여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업이미지가 유능함 또는 따뜻함으로 비춰졌을 때 벤처투자에서 투자 유무가 결정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검증 방법에서는 벤처투자자가 아닌 창업교육을 이수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 PDF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의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Competency of Technology: Based Startups on Performance Using ETRI Technology)

  • 배홍범;송민경;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1호
    • /
    • pp.61-72
    • /
    • 2018
  • 글로벌화 등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술기반의 창업은 일자리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는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창업활성화 및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창업기업의 성장발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과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요인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과 기술혁신역량 요인인 연구개발능력, 기술축적능력, 기술혁신체계, 그리고 기술사업화 역량인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이 기업 경영성과인 기술성과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기업가정신 중 진취성이 경영성과의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혁신역량 중 기술축적능력은 기술성과에, 연구개발능력은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사업화 역량 중 제품화능력이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 연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사업기회를 잘 포착하여 시장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야 한다. 둘째, 창업 목적의 R&D 수행을 통해, 시장성 높은 기술을 개발하여 직접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셋째, 초기 창업자에 비해 현장경험이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명예퇴직 인력을 기업에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여야 한다.

창업자의 특성이 창업기업의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팀 역량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엄승권;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67-170
    • /
    • 2019
  • 최근에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ICT와 같은 기술기반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창업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개인 수준뿐만 아니라 팀 수준의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더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팀창업일 경우 기업의 성과는 개인-팀 역량의 혼합 결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선행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제시해왔으나, 이러한 요인은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 보유하고 있는 자원 등에서 찾는 선행연구가 대부분이다. 관련 연구들을 종합하면 창업기업의 성장은 창업가 특성, 자원, 전략, 산업, 그리고 조직 구조 및 시스템의 함수로 정리된다. 그러나 창업팀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창업가의 특성인 창업역량(entrepreneurial competency)에 초점을 두고, 창업팀의 역량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살펴본다. 개인의 특성에 집중해온 기존 연구에서 더 나아가 창업역량의 영향력을 창업가 개인 수준 및 팀 수준으로 구분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팀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 지자체 민간 등에서 창업지원사업 운영 시 팀구성이 잘 된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ICT 융합기술에서의 기술경쟁력이 기업 다각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in the ICT Convergence Technology on Corporate Diversification)

  • 이현민;김선재;김홍영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915-940
    • /
    • 2017
  • 본 연구는 산업조직이론과 자원기반관점을 통합하여 사업 다각화에 대한 산업환경요인과 기술역량의 결정요인들로 구성한 통합모형을 설계하고, 제안한 모형을 스마트공장 ICT융합기술(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분야) 특허 출원기업 272개사의 6개년(2010년~2015년) 특허 및 재무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고정효과 패널모형을 분석한 결과, 기업의 사업다각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가운데 기술경쟁력은 사업다각화 수준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검증되었다. 추가적으로 2단계 최소자승 고정모형을 분석한 결과, 출원특허수 보다 특허의 기술융합수준이 기술경쟁력을 증대시키는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기업의 ICT융합기술자원 및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 다각화 전략기획방향과 정부 R&D 정책과 관련하여 융합기술자원의 사업화 지원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 PDF

첨단 기술 기반 B2B 회사의 관계 네트워크에서의 공동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 및 역량 도출 (Identification of resources and competences for value co-creation in the relationship network of high-tech B2B firm)

  • 박창현;이희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4191-4197
    • /
    • 2014
  • 공동가치창출 현상은 B2B 및 B2C 시장 모두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주체들 및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된 첨단 기술 기반의 B2B 시장에서 공동가치창출을 위한 핵심 자원 및 역량을 도출하였다. 대만의 파운드리 반도체 선두업체인 TSMC가 사례 연구로 선정되어 공급자, 고객, 파트너들간의 공동가치창출 현상에 대해 연구하였다. 관찰 연구, 내용 분석 및 TSMC 직원들과의 비구조화된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질적 데이터를 정성적 데이터 분석(Qualitative data analysis) 툴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귀납적 추리 (Inductive reasoning)에 기반한 사례 연구 및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론수립을 연구방법론으로 적용하여 4가지의 핵심 자원 (재무적 자원, 지식 자원, 효율성 자원, 지적 자원)과 6가지의 핵심 역량 (관계 역량, 협력 역량, 전략적 역량, 혁신 역량, 관리 역량, 서비스 역량)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관계 네트워크 하에서의 공동가치창출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 체계를 수립하였다.

BSC기반 건설사업관리프로젝트 수주역량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for Strengthening Competitiveness of CM Projects based on Balanced Score Card)

  • 백낙규;이동헌;임형철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20권6호
    • /
    • pp.74-80
    • /
    • 2019
  • 국내 건설산업에서 건설공사에 대한 프로젝트 기획, 설계, 시공관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건설의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CM기업들이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 역시 최근에는 치열한 경쟁과 확률 의존도가 높은 수주환경이 되면서 많은 CM기업들이 수주역량강화를 위한 지표 확보와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CM 사업 현황과 업무분석을 실시하고, 수주 관련 제도 및 법규 조사와 기존 문헌고찰을 통해 역량 요인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역량요인들은 전문가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요인을 중점적으로 조사 종합하였고, 각 유형별 역량 요인들을 BSC의 4가지 관점인 재무, 고객, 내부 프로세스, 학습과 성장 관점에서의 유형별로 분류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중점적으로 확보해야 할 역량 요인의 우선 순위를 도출하여 CM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요인의 우선순위 분석을 통하여 사업 수주를 위한 참고서나 중점 확보가 필요한 역량들에 대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