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애인 거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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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노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 status, FIM and Illness intrusiveness of home stayed stroke patients)

  • 김금순;노국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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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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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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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중재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K시와 그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경 및 안전 사정에서 주거지에 위험시설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6.2%인 67명 이었고, 이들 중 위험시설을 계단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8.2%로 가장 높았고, 그 외 가스/전기 시설을 위험지역으로 응답하였다.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8.2%인 41명 이었다. 이 중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로는 집밖에 오염된 화장실이 있는 경우와 정돈되지 않고 오염된 주거환경이 22.0%로 가장 높았고, 벌레나 쥐가 있는 경우, 부적당한 음식보관, 불규칙한 쓰레기수거, 부적절한 하수도 시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대상자들의 기능적 독립(FIM : Function Independence Measure)은 총 126점 중 평균점수는 74.52,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14 이었다. 이 중 운동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계단오르기(3.01)와 목욕하기(3.16)였으며, 인지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사회활동(3.66)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은 총 91점 중 평균점수는 58.86점,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52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을 가장 높게 받는 항목은 건강(5.61), 일(5.68), 활동적인 여가활동(5.56), 경제적 측면(5.45)이었다. 기능적 독립(FIM)과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66, p=0.00).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식사행동장애와 관련요인 (Feeding Difficulty and its influencing factors of Elder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홍현화;구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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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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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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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식사행동장애 실태와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3개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158명이었으며, 연구기간은 2014년 8월18일부터 9월12일까지였으며, 식사행동장애, 신체기능(K-ADL) 및 인지기능(MMSE-K)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식사행동장애 정도는 전체 평균이 $0.62{\pm}0.43$점(0-2점 범위)이었고, 식사 중 주의 깊은 감독이 필요하다가 가장 빈도가 높은 식사행동장애였다. 회귀분석결과 신체기능(${\beta}=.312$), 인지기능(${\beta}=-.172$) 순으로 식사행동장애에 영향을 미쳤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0.0%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식사행동장애를 돕기 위한 식사행동단계별 대처전략 개발, 시설 돌봄 제공자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낙하산 놀이에 따른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장애인식, 활동 만족도의 변화 (The Changes of Social Distance, Disability Awareness, and Activity Satisfaction of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through the Parachute Play)

  • 김수현;손성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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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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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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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낙하산 놀이에 따른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장애 인식, 활동 만족도의 변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작업치료과 학생 10명으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4주간 낙하산 놀이에 참여하였다. 활동 참여 전 후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및 장애인식과 자원봉사 활동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낙하산 놀이 참여 후 사회적 거리감 및 장애인식, 활동 만족도가 증가하여 변화가 나타났다. 낙하산 놀이의 참여가 작업 치료과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감과 장애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활동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작업 치료과 학생들의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활동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낙하산 놀이의 적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의 화재 피난행태 특성분석 연구 (A Study on the Fire Drill Behavior Characteristics in Rehabilitation Center for Visually Impaired Persons)

  • 이정수;권흥순;김응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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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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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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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축계획, 실내디자인 및 운영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시각장애인 이동 특성을 고찰하고, 피난실험을 통하여 피난행태를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시각장애인의 피난을 위해 '一자형'의 연속된 직선형 피난통로(보행안전통로) 및 실내 랜드마크 배치를 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실을 가능하면 1층에 배치하여 지면과 무단차로 직접적인 피난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수평이동을 위한 연속적인 핸드레일이 중요하며, 길찾기 및 피난경로를 안내하는 바닥재료의 재질변화, 색채대비, 촉지정보, 음성안내 등 세심한 계획이 요구된다. 셋째, 장애유형에 따른 장애인 이동특성 및 피난행태를 고려한 세분화된 건축계획, 실내디자인 기준 및 운영관리 매뉴얼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Psychosocial Rehabilitation Services to Independent Living Competency of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전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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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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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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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독립주거 거주기간과 정신재활시설 이용기간이 3개월 이상인 정신장애인들이며, 전국 총 42개 기관의 이용자 23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장애인들이 이용한 정신재활서비스 이용종류 수가 많고, 정신재활서비스에 대한 도움 만족도가 클수록, 자립생활 교육을 받은 경우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이 향상되었다. 이는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가짐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의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뇌성마비 환자의 주거 환경과 재활 접근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and Accessibility of Rehabilitation for Patients with Cerebral Palsy)

  • 조경희;정진엽;이경민;성기혁;조병채;박문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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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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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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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뇌성마비 환자의 주거 환경과 재활 접근성을 조사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주거 관련 법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고찰해보고 장애인 건강권에 관한 법률 제정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주거, 재활, 접근성 3개의 키워드로 문헌을 검색하여 주거 환경, 재활 접근성이라는 2개의 아이템을 선정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문항은 총 51문항을 작성하였고 그중 24문항은 리커트 척도, 27문항은 다지선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뇌성마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 100명 중 재가보호 중인 환자는 93명, 시설보호 중인 환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재가보호 중인 경우 65%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고, 주로 2층 이상의 지상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그중 40%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 거주하고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Gross Motor Function Classification System (GMFCS) 단계에 따라 GMFCS I, II, III은 보행가능군, IV, V는 보행불가군으로 나누어 군별로 느끼는 어려움을 조사하였다. 재가보호 중인 경우 두 군 모두 혼자서 재활센터 방문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했고, 시설보호 중인 경우 보행가능군은 혼자 시설 밖으로 나가기, 보행불가군은 혼자서 화장실 이용하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3%는 뇌성마비 환자에게 재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재활을 받는 뇌성마비 환자는 33%에 불과했다. 재활을 받는 경우, 평균 주 3.6회, 회당 39분 동안 치료를 받는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주거약자법은 접근로와 관련된 규정이 없고 장애인등편의법에서는 공동주택에 대한 주 출입구 접근로의 항목만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뇌성마비 환자는 18%로, 이들은 접근로가 확보되지 않은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다. 뇌성마비 환자들이 고층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에 대한 법률은 없으며, 실내로 진입하기 위한 접근로에 관한 법률은 미흡한 실정이다. 현재 시행 중인 장애인등편의법, 주거약자법 그리고 2017년 12월에 시행된 장애인건강권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장애인과 보호자가 현실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반영한 시행 규칙이 제정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설문을 통해 뇌성마비 환자의 주거와 재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동생활시설 내 지적 장애인의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원예치료의 영향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 of Institutionalized Intellectual Disabilities)

  • 박형욱;김홍열;허무룡;손병구;임기병;박우청;소인섭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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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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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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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공동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가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치료대상자는 제주시 용담동 J시설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대조군 8명, 실험군 8명 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09년 3월부터 2009년 7월 중순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20회 실시하였다. 일상생활동작 평가 결과 대조군의 경우 식사동작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의 기능이 실험기간 동안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반대로 원예치료에 의해서 이동동작을 제외한 일상생활동작평가의 모든 항목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인관계 평가 결과 대조군은 실험 전 42.25점에서 실험 후에도 42.25점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달리 실험 전 41.75점에서 실험 후 50.37점으로 8.62점이 증가하여 99% 수준에서 고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그룹활동 평가 결과 신체적 지각적 능력, 사회적 교류, 인지능력, 감정상태, 직업적 관심이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하게(99%)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공동 생활시설내 지적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한 척도 개발 (Quality of Life Scale for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Development and Validation -)

  • 정소연;서홍란;김정인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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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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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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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삶의 질이라는 개념이 5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다차원적 개념이라고 하는 Felce와 Perry(1995)의 모형에 기초하여 예비문항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문항들은 장애인복지분야의 3명의 전문가로부터 내용타당도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그 평가와 피드백에 기초하여 수정 보완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33개 장애인이용시설과 거주시설의 협조를 받아 430명의 성인발달장애인에 대한 자료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상관 및 기술 분석을 통해 개별문항의 분포적 특성과 문항간 상관성이 검토되었으며, 그 결과와 이론적 타당성에 기초하여 각 하위요인별로 4문항씩, 총 20개의 문항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척도의 Cronbach의 ${\alpha}$값은 .87이었다. 또한 개념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 확인적요인분석 결과는 5개 요인으로 구성된 이 척도의 모형적합도가 만족스러운 수준임을 입증하였다. 한편 척도의 기준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척도의 하위요인별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기준(criterion)을 선정한 후 t-검증,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 등을 통해 각 하위요인과의 관련성을 검증하였는데, 모든 분석에서 유의미한 상관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논의 및 결론에서는 본 연구의 함의와 한계점, 그리고 척도의 활용 방안 등이 검토되었다.

일개 중소도시의 거주형태별 노인 우울장애 분포 양상 (Distribution of Depressive Disorders among the Aged People by the Type of Residence)

  • 황성민;이준;이은준;조기현;유하나;천경훈;허태훈;임현술;민영선;이관;배근량;정철;정해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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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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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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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주형태와 생활요인 등이 노인 우울장애와 얼마나 관련 있는지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요양시설노인 50명, 재가노인 72명, 독거노인 34명 등 총 156명을 대상으로 저자들이 자체 개발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우울장애 검사는 한국형 노인우울검사를 사용하였다. 한국형 노인우울검사의 점수를 기준으로 할 때, 정상은 56.4%(88명)이었고 우울군의 양성률은 43.6%(68명)이었다. 경도 우울군은 21.8%(34명), 중등도 우울군은 7.1%(11명), 고도 우울군은 14.7%(23명)의 양성률을 보였다. 단변량분석에서 성별, 결혼상태, 거주형태, 가전제품, 한달 용돈, 학력, 외출횟수 등이 우울장애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요양시설노인의 경우 중등도 우울군은 10.0%(5명), 심도 우울군은 32.0%(16명)로 요양시설노인이 재가노인 및 독거노인에 비해 유의하게 우울장애 양성률이 높았다(p<0.05).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요양시설노인군이 재가노인군에 대해 교차비가 16.08(95% 신뢰구간: 3.60-71.88), 한 달 용돈이 10만원 미만 노인군이 10만원 이상 노인군에 대해 교차비가 14.84(95% 신뢰구간: 4.35-50.6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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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치매노인의 영양불량 상태 영향요인 (Malnutritional Status and It's Related Factors of Demented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현은영;오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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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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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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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시설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영양불량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소재 요양시설 3곳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140명으로 자료 수집은 2016년 5월 30일~9월 30일까지 하였고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대상자의 영양불량 상태는 고 위험군 (84명, 60.0%)이 많았으며, 성별, 장기요양등급, 신체기능, 식사행동 장애 및 인지기능과 관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 회귀 분석결과 영양불량 상태에 유의한 영향변수는 신체기능(${\beta}=0.379$, p=.000) 식사행동 장애(${\beta}=0.264$, p=.001), 인지기능(${\beta}=-0.187$, p=.014)으로서 이들 변수는 영양불량 상태에 대해 35.9%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시설 치매노인의 영양불량 상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