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기연용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32초

동일비료(同一肥料) 장기연용(長期連用) 토양(土壤) 및 현미중(玄米中)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Content of Heavy Metal in Paddy Soil and Brown Rice under Long-Term Fertilization)

  • 정구복;김복영;소규호;이종식;연병열;정이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0-157
    • /
    • 1996
  • 동일비료(同一肥料) 및 퇴비(堆肥), 석회(石灰),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등(等)의 장기연용(長期連用)이 논 토양(土壤) 및 현미중(玄米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에 미치는 토양개량효과(土壤改良效果)를 밝힐 목적(目的)에서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황산(黃酸)암모늄, 요소(尿素), 3요소(要素) 등(等) 비료(肥料)의 장기연용(長期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Zn(0.1N-HCl 침출)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한 반면 현미중(玄米中) Cu, Zn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고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 석회(石灰) 및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장기연용(長期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Zn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한 반면 현미중(玄米中) Cu, Zn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고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3. 퇴비장기(堆肥長期) 연용(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및 Zu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였으나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 PDF

음식물 퇴비의 연용 시용에 따른 고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ntinuous Application with Food Waste Compost on Hot Pepper(Capsicum annuum L.) Yield and Growth)

  • 전한기;장기운;홍성길;유영석;권혁영
    • 유기물자원화
    • /
    • 제11권1호
    • /
    • pp.129-129
    • /
    • 2003
  • 본 연구는 음식물 퇴비의 합리적인 시용량을 검증하고, 3년 연용에 의한 토양 변화 및 고추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돈분퇴비를 시용한 대조구와 생육 및 품질 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적정한 퇴비 시용량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2, 3차 연도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무처리구, 대조구(2ton/10a의 돈분퇴비), 음식물 퇴비 2t, 4t, 6t, 8ton/10a을 사용한 처리구 등 6개를 두었으며 3반복, 난괴법을 이용하였다. 음식물 퇴비와 돈분 퇴비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음식물 퇴비의 경우 1차 연도는 유기물과 NaCl 모두 부산물 비료의 공정규격에 적합하였으나, 2차 연도는 유기물이, 3차 연도는 NaCl이 공정규격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리고 돈분 퇴비의 경우 수분함량이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공정규격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토양은 음식물 퇴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대부분의 화학적 특성이 증가하였고, 연용에 의해서도 유기물, 치환성양이온, NaCl 등의 양이 증가함을 보여 염류집적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음식물 퇴비 시용량증가에 따라 비중은 낮아지고 공극률이 증가하여 물리성 개선에 도움을 주었으나, 1, 2, 3차 연도를 비교해 보았을 때 큰 차이는 없었다. 고추의 생육과 수량에 있어서도 음식물 퇴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초기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그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3년 연용으로 인한 음식물 퇴비의 축적으로 수량의 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하였다. 음식물 퇴비의 연용에서 2ton/10a 이상의 시용은 수량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음식물 퇴비를 2ton/10a 이하로 사용하면 큰 무리는 없겠지만 장기 연용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음식물 퇴비를 다른 일반 퇴비 제조의 중간 원료나, 또는 혼합 사용하는 시험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 PDF

토양개량제를 장기연용한 논토양에서 구리와 아연의 분획화 및 유효도 (Fractionation and Availability of Cu and Zn in Paddy Soils Following a Long-Term Applications of Soil Amendments)

  • 정구복;이종식;김원일;연병렬;유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07-113
    • /
    • 1998
  • 퇴비, 석회, 규산 등 개량제 장기연용이 논 토양 및 현미중 중금속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토양중 Cu 및 Zn의 연속침출($H_2O$, $KNO_3$, NaOH, $Na_2{^-}$, EDTA, $HNO_3$)을 수행하고 현미중 함량 및 토양의 화학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퇴비, 석회, 규산 등을 장기연용한 토양의 Cu및 Zn에 대한 연속침출 결과 주된 형태는 각각 NaOH 침출성(유기태) 및 $HNO_3$ 침출성(황화물 및 잔류태)이였으며, 퇴비 장기연용으로 NaOH 침출성 및 EDTA 침출성(탄산염태) Cu함량은 증가하였고, 특히 Zn함량은 3요소 단용구보다 모든 형태에서 증가하였는데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은 $KNO_3$ 침출성(치환태) Zn의 분포비율은 감소하였다. 개량제의 병용으로 $KNO_3$침출성 Zn함량 및 분포는 감소하였고 Cu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NaOH 침출성 Cu함량은 유기물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특히 Zn의 경우 모든 형태에서 유기물 및 치환성 K함량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토양의 O.M, CEC 및 양이온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미중 Cu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토양중 Cu 및 Zn의 모든 형태별함량과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 PDF

계분 및 돈분퇴비의 연용에 의한 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by Repeated Application of Chicken and Pig Manure Compost)

  • 장기운;조성현;곽정하
    • 유기물자원화
    • /
    • 제7권1호
    • /
    • pp.23-30
    • /
    • 1999
  • 계분과 돈분퇴비의 연용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0~120 Mg/ha 범위의 퇴비를 3년간 연용하였다. 토양의 pH는 시험전 7.1에서 계분 및 돈분퇴비 3년 연용후 6.4~6.9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양이온치환용량(CEC)은 퇴비시용에 따라 무비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연용에 의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양이온함량은 3년 연용후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전기전도도(EC)는 돈분 120Mg/ha 처리구에서 최대 1.25 ds/m 수준까지 높아졌다. 퇴비의 연용에 의해 경도,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토색이 짙어져 암갈색을 띠는반면, 공극율은 증가하였다. 계분 및 돈분퇴비를 3년간 연용한 결과 1년, 2년 시용시 돈분퇴비 처리구가 계분 처리구에 비해 토양 중 더 많은 양분축적을 보였으나 3년 연용시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논토양에서 토양개량제 장기연용에 따른 벼의 생육 및 토양특성 평가 (Long-term Application Effects of Soil Amendments on Yield and Soil Properties in Paddy)

  • 권순익;이윤혜;황현영;김성헌
    • 유기물자원화
    • /
    • 제30권1호
    • /
    • pp.5-11
    • /
    • 2022
  • 본 연구는 벼 재배 장기연용 시험포장에서 다른 특성의 토양개량제 사용이 벼(Oryza sativa) 생산량, 토양 가용성 탄소, 질소함량 및 탄소 저장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처리구는 NPK 처리구, NPKS 처리구(NPK+규산), NPKL 처리구(NPK+생석회), NPKC 처리구(NPK+볏짚퇴비)를 장기연용 포장에서 선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1995년 처리구 간의 유의한 벼 수량 차이 없었으나, 2019년 NPKL, NPKC 처리구 벼 수량은 NPK 처리구보다 각각 4.3%와 14.3%씩 증수되었다. 2019년 NPKS와 NPKL 처리구의 토양 pH는 각각 6.7과 6.4였고, 시험 전 토양 pH (5.2)보다 증가하였다. 시험 전과 비교할 때, NPK, NPKS 및 NPKL 처리구의 토양 유기물 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NPKC는 1995년과 2019년에 각각 34 g/kg, 27 g/kg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의 가용성 탄소 및 질소 함량은 2019년의 NPKS 및 NPKL 처리구에서 1.1에서 1.9배 가량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벼 재배시 토양개량제 사용은 재배전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특성을 파악하여 사용하는 것이 생산량 증대와 더불어 농업환경을 고려한 토양관리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동일비료 장기시용이 벼 수량과 토양의 화학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Term Fertilization on Rice Yield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the Mid-Plain of Korea)

  • 손지영;김준환;강신구;신성휴;심강보;양운호;허성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1권1호
    • /
    • pp.25-32
    • /
    • 2016
  • 1978년부터 2008년까지 31년간 국립식량과학원 수원소재 답작시험포장에서 동일 비료 장기연용의 의한 벼의 수량과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비료 연용처리에 따른 쌀 수량은 무비<무질소(PK)<무인산<(NK)<무칼리(NP) $\leq$ 3요소(NPK) $\leq$ 석회(NPKL)<생고(NPKS)$\leq$퇴비(NPKC) 순으로 높았다. 2. 3요소(NPK)대비 수량지수는 무비구가 0.52로 가장 낮았으며, NPKS와 NPKC가 각각 1.11, 1.18로 NPK보다 높았다. PK, NK, NP는 각각 0.61, 0.86, 0.98로 3요소 중 질소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으며 칼리의 영향이 가장 낮았다. NPKL은 NPK와 수량지수의 차이가 없었다. 3. NPKC는 기간이 경과할수록 수량과 수량지수가 모두 증가하였으며, NK와 F0의 수량지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그 외 PK, NK, NP, NPK, NPKS, NPKL의 수량지수는 모두 기간에 따른 변동이 없었다. 4.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NPKC는 적정유기물함량 수준인 2.5%까지 증가하였으나, NPKS는 1.8%에서 이들을 제외한 다른 처리는 1.3~1.4%로 초기와 차이가 없었다. 5. 토양의 유효인산 함량은 모든 인산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특히 무질소구와 퇴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6. 석회처리구를 장기연용할 경우 토양 pH가 7.9까지 증가하여 논토양의 적정 산도보다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