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잠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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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사고대응정보시스템 (CARIS) 개발

  • 임차순;윤이;박철진;나진균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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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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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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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대의 화학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품 생산 및 제품의 고급화, 규격화 등으로 인하여 공정 및 설비가 더욱 복잡해지고, 공정운전조건이 세분화됨으로써 고온, 고압에서 사용·취급·저장되는 유해화학물질의 특성으로 인하여 대규모의 잠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현실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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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 소의 건강관리와 치료(우군의 건강관리와 치료편(篇))

  • 이희운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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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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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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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호에서는 건강한 우군을 만들기 위한 체크포인트를 제공하며, 우군단위의 진단과 치료에 관해 논의한다. 가능한 한 목장에서 실질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재 목장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군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인 손실로 인해 목장의 생산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이 언젠가는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구하여 최신정보를 통해 목장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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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탄층메탄가스자원의 잠재성

  • 박석환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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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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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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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0년대에 들어와서 미국을 비롯한 석탄자원 부국들은 석탄층메탄가스자원을 에너지로 이용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현재 그 생산과 이용규모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억 톤의 무연탄자원이 확인되지만 수요처 상실로 1980년대 후반부터 석탄합리화 과정을 통해 석탄생산량은 2700만 톤/년에서 400만 톤/년 이하로 급감 했으며 가행탄광 수도 350여 개에서 10개로 감소됐다. 이러한 추세로 보면 국내무연탄자원은 사실상 사장 화 될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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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경제에서 품질정보향상을 위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전략

  • 성웅현
    • 지식정보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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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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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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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변혁의 소용돌이 환경 속에서 국가의 잠재성장력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지식정보인프라와 지식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이고, 구축된 시스템도 정부중심의 공급자위주 측면에서 벗어나 수요자 측면에서 지식정보를 생산.유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지식기반경제에서 과학기술정보의 역할은 대표적인 지식창출과 경쟁력 엔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고, 또한 엔진의 성능은 정보의 생산.유통.활용체제 시스템 수준에 의해서 좌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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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EGS 지열발전의 이론적 및 기술적 잠재량 평가 (Estimation of Theoretical and Technical Potentials of Geothermal Power Generation using Enhanced Geothermal System)

  • 송윤호;백승균;김형찬;이태종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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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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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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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최근에 발표되고 국제기구에 의해 공인된 protocol에 따라 인공 지열 저류층 생성 기술(EGS)을 통한 우리나라 지열발전의 잠재량을 평가하였다. 잠재량 추정에 필요한 입력 자료인 암석 밀도, 비열 및 열전도도는 1,516개 암반 시료의 측정값을 이용했으며, 열생산율은 180개 자료, 지열류량은 352개 자료, 그리고 지표면 온도는 54개 자료를 사용하였다. 내륙을 34,742개의 $1'{\times}1'$ 크기 격자로 나누어 3-10 km 깊이 범위에 걸쳐 1 km 깊이 구간별로 온도 분포를 계산하고 이로부터 열에너지 부존량을 계산하였다. 지하 3-10 km 범위의 이론적 잠재량은 6,975 GW로 계산되었고 이는 2010년 우리나라 총 발전용량인 76 GW의 약 92배에 달한다. 기술적 잠재량은 3-6.5 km 깊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지역만을 고려하고 또한 암반으로부터의 열 회수율(0.14)과 발전시설의 온도 특성까지 포함해서 산출되었다. 온도하강요소 $10^{\circ}C$를 고려할 때 총 기술적 잠재량은 19.6 GW로 나타나고 있다. 만약 온도하강요소를 경제적 잠재량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제외한다면 기술적 잠재량은 56 GW로 늘어난다.

제지업계 트렌드-아트지 고급화로 제지시장에 새바람

  • 조갑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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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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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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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 제지업체들에게는 프리미엄 아트지 생산에 대한 요구가 잠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한솔제지를 필두로 한국제지, 신무림제지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며 차례로 아트지의 고급화를 이뤄내고 있다. 더구나 국내 아트지 시장을 60% 가깝게 점유하고 있는 상기 3사 모두가 기존의 아트지를 모두 프리미엄급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향후 아트지 시장은 고급 아트지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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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의 환경투자 관련 제조업의 비용분석 (Cost Structure of Korean Manufacturing Industries connected with the Central Government's Environmental Investment)

  • 민승기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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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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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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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앙정부의 환경투자 관련 제조업의 비용구조를 트랜스로그 가변비용함수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에서 진행하는 환경투자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충족도를 살펴본 결과, 적정수준인 1에 못미치는 0.7230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에 따라 생산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앙정부는 환경투자를 적정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앙정부는 환경투자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잠재가격이 시장가격보다 작아 투자여건은 유리하지 않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환경투자는 제조업체의 산출증대를 가져오고, 가변비용을 절감하며,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제조업체의 공해방지투자와 중앙정부의 환경투자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 후자 모두 투자가 적정수준에 못미치고, 투자여건이 양호하지 못하며,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고, 산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정부의 환경투자는 정(+)의 잠재가격에 따라 효율적이므로 가변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중앙정부의 환경투자 부족이 가변비용을 증가시켜 생산비효율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체의 공해방지투자는 부(-)의 잠재가격에 따라 비효율적이므로 가변비용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제조업체의 공해방지투자 부족은 오히려 가변비용을 절감시킴에 따라 생산효율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므로 제조업체는 공해방지투자를 적정수준으로 끌어올려 효율화함으로써 가변비용을 절감시켜 생산효율을 달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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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환경에서 식물플랑크톤 잠재적 위해종의 분포 (Distribution of potential risky species on phytoplankton at ports in Korea)

  • 권오윤;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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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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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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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주요항에서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 잠재적 위해종의 시 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고,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있다. 부산, 울산, 인천 및 광양항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잠재적 위해종 및 환경요인을 계절별로 총 4회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잠재적 위해종은 총 25종으로, 이 중 적조 원인종이 20종이었으며 독소생산종이 5종이었다. 적조 원인종인 Skeletonema costatum은 전 조사 지역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이 종은 부산항에서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용존산소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울산항에서는 부유물질과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염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또한, 광양항에서는 염분 및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수소이온농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인천항에서는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독소 생산종 중 기억상실성 패독인 도모익 산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Pseudo-nitzschia spp.는 전 조사지역에서 출현하였고, 질산염 및 규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그리고 설사성 마비패독을 일으키는 Dinophysis acuminata 및 기억성 마비패독을 유발하는 Alexandrium spp.는 화학적 산소 요구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적조 원인종은 항구의 물리적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은 반면 독소 생산종은 영양염류와 같은 화학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도시의 환경효율성과 오염물 잠재가격 비교 (Comparison of Environmental Efficiencies and Shadow Prices of Pollutants in Korean Cities)

  • 강상목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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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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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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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도시를 대상으로 오염물별 효율성과 잠재가격을 측정함으로써 도시별로 오염처리 부담의 정도를 살펴보고자 함이다. 특히 수도권 도시와 비수도권 도시로 나누어서 오염물의 잠재가격을 비교한다. 1999-2005년간 수도권 도시의 오염 한단위의 연평균 잠재가격은 질산화물 0.846, 황산화물 0.318, PM10 0.816이다. 동 기간 비수도권의 동일한 세 가지 오염물 한 단위당 잠재가격은 연평균 0.848, 0.272, 0.789로 나타났다. 수도권 도시와 비수도권 도시 간에 질산화물의 잠재가격은 비슷한 반면 황산화물과 PM10의 잠재가격은 수도권 도시가 더 높다. 질산화물 배출량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무관하게 교통수단과 관련된 이동오염원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므로 차이가 없다. 다른 두 오염물에서는 수도권 도시의 오염잠재가격이 높은 것은 수도권의 환경규제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산출물 증가에 비하여 오염저감량이 많아서 오염물 배출이 작은 업종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산가능영역의 우하향 영역에 위치한 도시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산업구조의 변화와 도시의 에너지 소비패턴, 생활공간의 배치에 대한 재검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저감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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