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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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의 감귤(柑橘)및 감귤원토양(柑橘園土壤)에 관(關)한 잔류농약조사(殘留農藥調査) - 제2보(第二報), 감귤원(柑橘園) 토양중(土壤中)의 농약잔류(農藥殘留)에 관(關)하여 - (A Survey of Pesticide Residues of Citrus Fruits and Citrus Orchard Soil in Jeju Island - Part 2. On the Pesticide Residue of Citrus Orchard Soil -)

  • 이규승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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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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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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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감귤원토양중 잔류하는 농약성분과 구리함량을 알아보기 위해 1979년 10월말부터 1980년 6월초까지 남제주군 서귀읍 일원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토양시료는 감귤원의 개원년수에 따라 각각 5년, 10년, 15년, 20년 및 30년된 과원을 임의로 선정하여 각 10점씩 채취하였으며, 각 시료는 다시 토심에 따라 $0{\sim}10cm,\;10{\sim}20cm$, 그리고 $20{\sim}40cm$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모든 시료에서 유기염소제 살비제인 Kelthane과 Akar 및 구리를 검출할 수 있었으며, Kelthane의 잔류량이 Akar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 Kelthane, Akar 및 구리의 잔류량은 감귤원의 재배년한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토심이 깊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Kelthane의 잔류수준은 $trace\;{\sim}l.359ppm$이었으며 조사된 토양전충에 대한 총 잔류량을 5년차 감률원은 0.274ppm, 10년차는 0.441ppm, 15년차는 0.758ppm, 20년차는 0.975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10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327ppm, 중층토가 0.236ppm 그리고, 심층토가 0.189ppm이었고, 총 평균잔류량은 0.25ppm이었다. 4. Akar의 잔류수준은 $trace\;{\sim}0.925ppm$이 었고, 전충토양에 대한 총 잔류량은 5년차가 0.082ppm, 10년차가 0.135ppm, 15년차는 0.178ppm 20년차는 0.591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0.818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163ppm, 중층토가 0.113ppm 그리고 심층토가 0.0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잔류량은 0.120ppm이었다. 5. 토양중 구리함량은 $trace\;{\sim}40.734ppm$ 범위이었으며 전충토양중의 총 잔류량은 5년차는 2.980ppm, 10년차는 3.300ppm, 15년차는 4.808ppm, 20년차는 8.434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001ppm의 수준이었고 토심별로는 표층토 3.187ppm, 중층토 1.732ppm, 그리고 심층토는 1.5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 잔류량은 2.168pp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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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 잔류토의 유동이 터널 배수재의 폐색에 미치는 영향 연구 (Analysis of Filter Clogging in Drainage Tunnels)

  • Park, Kwang-Joon;Lee, In-Mo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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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9년도 토목섬유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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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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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실내에서 실시한 Filtration실험을 통하여 지하수 흐름하에서 이탈한 풍화 잔류토의 세립자가 흙-토목섬유 복합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이동 (Transportation), 퇴적 (Deposition), 그리고 폐색 (Clogging)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풍화 잔류토에 적합한 토목섬유 배수재의 새로운 설계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풍화 잔류토상에 축조되는 터널 구조물 시공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토목섬유재인 부직포의 투수 및 배수특성과 세립토사에 의한 폐색 (Clogging)영향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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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립자 유동이 터널 배수재의 폐색에 미치는 영향 연구 (Analysis of Particle Mobilization and Impact on Filter Performance in Drainage Tunnels)

  • Park, Kwang-Joon;Lee, In-Mo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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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9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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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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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은 지하수 흐름하에서의 풍화 잔류토의 세립자 유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수치모델을 개발하고, 실내에서 실시한 수리 모형실험을 통하여 수치모델의 적합성을 규명하였다. 한국의 풍화 잔류토는 점토와 모래의 중간 상태의 특성을 보이는 관계로 기존의 토립자 유동모델중 점토 또는 모래에 적합한 모델에 의해서는 정확한 유동특성의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풍화 잔류토에 적합한 세립자 유동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풍화 잔류토를 대상으로 시공되는 굴토공사, 댐 축조공사, 그리고 터널공사시 지하수 유입에 따른 세립토사의 유실특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하였고, 현장에서 배수재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토목섬유인 부직포의 투수 및 배수특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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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준설토의 응력이력을 고려한 잔류 침하량 (Residual Settlement for Dredged Soil Deposit Considering Stress History in Incheon Area)

  • 천병식;이인훈;박덕흠;성화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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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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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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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원지반 상부에 분포하는 준설토 매립층으로 인한 원지반의 압밀이력을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원위치 시험과 실내시험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준설매립하중에 의한 원지반 압밀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추가 성토하중 재하시 합리적인 침하량 산정을 위해 CPTu 시험을 수행하였다. 원지반의 CPTu 시험결과 준설매립하중에 의한 원지반 연약점토층의 압밀도는 평균 80%의 정도를 보였다. 연구대상지역은 과거 준설매립하중에 대하여 원지반의 압밀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추가 성토하중 재하시 잔류 압밀도(20%)만큼의 잔류침하를 고려하여 압밀침하량을 산정하였다. 추가 성토하중(${\Delta}P_s$) 재하시 압밀진행중인 원지반의 잔류 압밀도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 잔류 압밀도(20%)만큼의 잔류침하에 의해 과다한 침하가 예상되며, PBD공법에 의한 연약지반 개량시 소요 압밀도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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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光陽灣)의 수질(水質), 저질토(底質土) 및 백합(白蛤) 중 유기염소계(有機塩素系) 잔류농약(殘溜農藥)에 관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urvey on the Residues of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Water, Mud and Clam Samples from the Kwangyang Bay, Korea)

  • 이서래;강순영;박창규;이정호;노재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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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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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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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광양만(光陽灣) 일대 특히 섬진강 하구(河口)에 위치한 양식장 주변에 있어서의 수질(水質), 저질토(底質土) 및 백합(白蛤) 중 유기염소계 농약잔류량을 1974년 5월부터 1975년 5월에 걸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질(水質) 중 잔류농약은 계절 및 위치에 따라 변화하였으나 dieldrin> aldrin> ${\alpha}-BHC$> ${\gamma}-BHC$> endrin> heptachlor> heptachlor epoxide의 순서로 0.48 ng/L의 범위에 존재하였다. 2. 저질토(底質土) 중 잔류농약은 aldrin>dieldrin>${\alpha}-BHC$> ${\gamma}-BHC$> heptachlor> endrin> heptachlor epoxide의 순서로 $0-10\;{\mu}g/kg$ (풍건물)의 범위에 존재하였으며 상층토(上層土)보다 하층토(下層土)에 더 많았다. 3. 백합(白蛤) 중 잔류농약은 heptachlor>${\gamma}-BHC$>${\alpha}-BHC$> aldrin> heptachlor epoxide> dieldrin> endrin의 순서로 $0.1-18\;{\mu}g/kg$육질(肉質) 생체중(生體重)의 범위에 존재하였으며 3년생(年生)에서 최고치(最高値)에 달한 후 4년(年)째에는 급감(急減)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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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응력에 기반한 유효응력에 의한 실제 잔류토 사면 붕괴의 해석 (Analysis of an Actual Slope Failure in the Residual Soil by Suction Stress Based Effective Stress)

  • 오세붕;노영;박영목;이준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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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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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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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진주 잔류토 사면의 실제 붕괴사례에 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강우시 침투로 인하여 불포화층에서 유효응력과 전단 강도가 감소하여 안전율이 저하된다. 본 연구에서는 함수특성곡선을 이용하여 흡수응력에 기반한 유효응력을 산정하였다. 대상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로부터 함수특성곡선, 투수계수, 전단강도와 관련한 불포화 물성들을 획득하였다. 실제 강우에 대한 불포화층의 침투해석을 수행하고 사면 지층의 간극수압 분포를 구할 수 있었다. 유한요소 응력장에서 탄성 해석으로 지층내 전응력을 계산하고 활동면에 작용하는 전단응력의 분포를 계산하였다. 활동면에 작용하는 흡수응력 및 유효응력을 산정하여 전단강도를 평가할 수 있었다. 이로부터 강우에 따른 안전율을 계산하였으며, 실제 강우에 의하여 사면이 활동이 일어나는 것을 모의할 수 있었다. 또한 활동면에서 흡수응력이 증가하고 유효응력이 감소하는 동시에 전단강도가 감소하는 것을 추적할 수 있었다.

논 토양 및 현미중 Imidacloprid의 잔류성 (Residue of Imidacloprid in Hulled Rice and Paddy Soil)

  • 문영희;양희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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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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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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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논 토양과 현미 중 살충제 imidacloprid의 잔류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 조건의 토양 중 imidacloprid의 분해속도는 1차 반응식에 따랐으며 토양온도 및 토양 종류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18-23^{\circ}C$의 토양중 imidacloprid의 반감기는 증식토에서 66.7-96.3일, 식양토에서 56.8-117.5일이었다. Arrhenius activation energy는 증식토에서 25.5KJ/mol, 식양토에서 50.3KJ/mol이었다. 포장조건하의 토양 중 imidacloprid의 분해는 처리 초기에는 매우 빨랐으나 점점 분해속도가 느려 1차반감기는 약 10일 정도이었으나 2차, 3차 반감기는 점점 길어져 처리량의 90%까지 분해되는데는 약 120일이 소요되었다. 현미 중 imidacloprid의 잔류량은 검출한계 0.01ppm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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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토-그라우트 인터페이스 전단 거동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Residual Soil-Grout Interface-shearing Behavior )

  • 신규범;정충기;김인현;조범희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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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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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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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는 지반-그라우트 인터페이스 거동을 평가하기 위한 직접전단시험 장비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시험 장비를 통해 풍화토, 풍화토-그라우트 두 종류의 시료에 대해 직접전단시험을 수행하였다. 전단응력-슬립 곡선 평가 결과 풍화토-그라우트의 잔류 전단 강도는 단일 풍화토의 잔류 전단 강도와 유사한 값을 나타냈으며, 풍화토-그라우트 인터페이스의 한계 상태 거동은 풍화토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최대 전단 강도의 경우 풍화토-그라우트 인터페이스에서 매우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전단 강도의 증가율은 느슨한 지반에서 더 크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풍화토 입자와 그라우트 입자가 섞여 있는 인터페이스 레이어의 두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 잔류토층에서 CPT와 SPT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Correlations between the CPT and the SPT for the Residual Soil in Korea)

  • 구자갑;이장덕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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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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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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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는 많은 기초설계가 표준관입시험(SPT)의 N값을 적용하고 있으며, 콘관입시험(CPT)의 효용성 증가로 인해 SPT와 CPT의 상관관계를 설계에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SPT와 CPT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지난 30년 동안 해외에서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 잔류토층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는 지역마다 잔류토층의 특성이 달라 그 상관관계의 분산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잔류토층의 특성에 맞는 SPT와 CPT의 상관관계 정립을 위하여 SM으로 분류된 잔류토층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q_t/N_{60}=0.3$으로 분석되었다.

서성광산 경작토의 중금속 존재형태

  • 신영식;이평구;최상훈;신성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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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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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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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적으로 폐광산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광미와 오염토양에 함유된 중금속원소는 자연 상태에서 물리ㆍ화학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연정화 되거나, 또는 재용출되어 점 또는 비점오염원으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광미와 오염된 토양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규명 또는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른 중금속의 오염평가와 존재형태를 규명하기 위해 서성 연ㆍ아연 폐광산 주변 경작토를 대상으로 Tessier et at. (1979)가 제시한 연속추출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As와 Cr이 잔류형태가 우세하여 안정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에 반하여 Zn, Pb, Cu, Cd, Ni 및 Mn 등은 상대적으로 존재형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As는 모두가 잔류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 As의 오염이 야기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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