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응력 거동

검색결과 250건 처리시간 0.024초

보강판시스템에 적용되는 판형보강재의 국부좌굴거동 (Local Buckling Behaviors of Flat-Type Stiffeners in Stiffened Plate System)

  • 김경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521-6526
    • /
    • 2013
  • 판형보강재의 강성 및 세장비의 영향이 보강판시스템의 면내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탄성 및 비탄성 극한강도해석이 수행되었다. 탄성좌굴해석에서는 보강재의 국부좌굴현상이 고려될 수 없지만 보강재의 강성이 일정정도 확보되면 역대칭모드 좌굴형상이 발생되면서 보강판의 면내압축강도가 확보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초기결함 및 잔류응력이 고려된 극한강도해석에서는 초기결함의 모드형상이 극한강도에 민감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도로교설계기준에서 제시하는 판형보강재의 세장비제한은 해석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보수적인 수치로 평가되었다.

고주파표면경화한 SM45C 강에서 유교경화층깊이가 피로거동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Fatigue Behavior according to Effective Case Depth in Induction Case Hardened SM45C Steel)

  • 오세욱;호정원;박원조
    • 한국해양공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71-80
    • /
    • 1991
  • This paper reveals the effect of the effective case depth(ECD) on the fatigue behavior of a high-frequency induction hardened SM45C in rotated bending fatigue test. In addition, the effects of fracture modes(surface origin type, inner origin type) on it are discussed. The fatigue limit of the induction hardened steel is remarkably increased compared with that of base metal. In addition, the fatigue limit is linearly increased as the effective casedepth grows deep in the region of this experiment (ECD/R;0.23-0.49). The S-N curve and fracture mode in the induction case hardened steel are classified into two kinds, as a result : N$_{f}$<10$^{5}$ ;surface origin type fracture(at high stress), N$_{f}$>10$^{5}$ ; in ner origin type fracture(at low stress). In case of inner origin type fracture; as the effective case depth(ECD) gets deep, the fatigue limit is increased by the reason that the fracture origin moves toward center; in reverse, is decreased by reason that the compressive residual stress gets low. As a result, the increasing effect of the former is much bigger than the decreasing effect of the latter, and the fatigue limit is increased as the ECD gets deep.eep.

  • PDF

용접구조물 요접토우부의 잔류응력이 피로강도에 미치는 영향 평가 (Evaluation of Influence on the Fatigue Strength of Residual Stresses at the Welded Toe of Welded Structure.)

  • 차용훈;김하식;김일수;성백섭
    • 한국공작기계학회논문집
    • /
    • 제10권4호
    • /
    • pp.7-13
    • /
    • 2001
  •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weld residual stresses on the fatigue crack growth behaviors in pressure ves-sel reinforcement. In order to perform this study, the automatically welded specimens are prepared. The material is ASTM A516 grade 60 steel used in pressure vessel mainly. For pad-on-plate of skip welding continuous welding and PWHT specimen, fatigue crack initiation is generally initiat-ed at weld starting and end toe zone, and ruptured at weld starting toe zone, Fatigue life if pad-on-plate continuous speci-men is increased more than that of pad-on-plate skip fillet welding specimene about 85% under low load, about 20% under high load, and decreased than that of two-pad continuous welding specimen about 85%. In da/dN-$\Delta$ Κ curve under low load, pad-on-plate skip fillet welding specimen showed retardation on the initial crack, and the fatigue crack growth rate at the low region of $\Delta$Κ greater specimene E(3.8{\times}10^{-6}$mm/cycle). And the fatigue life of welding specimen was smaller than that of PWHT specimen.

  • PDF

화염경화 표면처리 공정에 의한 12Cr 강의 잔류응력 거동 (Behavior of the Residual Stress on the Surfaces of 12Cr Steels Generated by Flame Hardening Process)

  • 이민구;김광호;김경호;김흥회
    • 한국표면공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226-233
    • /
    • 2004
  • The residual stresses on the surfaces of low carbon 12Cr steels used as a nuclear steam turbine blade material have been studied by controlling the flame hardening surface treatments. The temperature cycles on the surfaces of 12Cr steel were controlled precisely as a function of both the surface temperature and cooling rate. The final residual stress state generated by flame hardening was dominated by two opposite competitive contributions; one is tensile stress due to phase transformation and the other is compressive stress due to thermal contraction on cooling. The optimum processing temperatures required for the desirable residual stress and hardness were in the range of $850^{\circ}C$ to $960^{\circ}C$ on the basis of the specification of GE power engineering.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 high residual tensile stress generated by flame hardening induced the cracks on the surfaces, especially across the prior austenite grain boundaries, and the material failure virtually, which might limit practical use of the surface engineered parts by flame hardening.

수직 등분포 하중을 받는 고정 지점 포물선 아치 리브의 면내 좌굴 강도 (In-plane buckling strength of fixed arch ribs subjected vertical distributed loading)

  • 문지호;윤기용;김성훈;이학은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7권4호통권77호
    • /
    • pp.439-447
    • /
    • 2005
  • 아치 리브가 수직 하중을 받는 경우, 예기치 않게 면내 방향으로 좌굴이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설계자는 아치 리브의 면내 안정성을 설계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유한 요소 해석을 통하여 수직 등분포 하중을 받는 고정지점 포물선 아치 리브의 탄성, 비탄성 면내 좌굴 강도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아치 리브의 스냅-스루 현상과 비탄성 거동을 모사하기 위한 유한 요소 해석 모델은 기존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를 이용하여 검증되었다. 또한 아치 리브의 면내 극한 강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대변형과 재료의 비탄성, 잔류응력을 고려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유한 요소 해석의 결과를 EC3 설계기준과 비교, 분석 하였다.

철골-콘크리트 합성기둥의 후좌굴 거동에 관한 해석 연구 (Finite Element Post-buckling Analysis of Steel-Concrete Composite Column)

  • 오명호;김명한;김상대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9권6호
    • /
    • pp.725-735
    • /
    • 2007
  • 이 연구에서는 두께가 얇은 강판을 가진 철골-콘크리트 합성기둥에서 강판의 국부 좌굴 강도 및 국부 좌굴 후 강도에 대한 해석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콘크리트 충전에 의하여 합성기둥에서 판의 국부 좌굴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경계 조건을 조정하여 해석에 반영하였고, 탄성 좌굴 해석을 통해 한계 폭-두께비를 제안하였다. 또한 초기 처짐 및 잔류 응력을 해석에 반영하여, 다양한 폭-두께비에 해당하는 평판의 비선형 유한 요소 해석을 통해 초기 국부 좌굴 강도 및 좌굴 후 강도를 산정하였다. 이러한 비선형 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판의 유효 폭을 산정하였고, 유효 폭을 이용한 철골-콘크리트 합성기둥의 최대 압축 내력식을 제안하였다. 제안식에 의한 계산된 값과 기존의 실험결과를 비교함으로서 제안식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고상에피택시 YIG 박막의 온도에 따른 자기특성 (Temperature Dependence of Magnetic Properties of YIG films Grown by Solid Phase Epitaxy)

  • 장평우;김종렬
    • 한국자기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5-29
    • /
    • 2005
  • 고상에피택시방법으로 성장한 YIG 박막의 온도에 따른 자기특성의 변화를 결정이방성과 수직이방성을 중심으로 측정하였다. 고상에피택시법의 열처리 온도가 낮을 경우 전위가 발생하여 응력을 해소함으로써 수직이방성이 유도되지 않았으나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된 박막에는 우수한 에피택시성장으로 잔류응력이 축적되어 수직이방성이 유도되었다. 수직이방성자장은 기판과 박막의 열팽창계수의 차이로 결정자기이방성이 없어지는 온도까지 선형으로 감소하였고, 보자력도 온도가 증가하면 감소하였다. YIG(111) 에피택시박막에 수직이방성이 유도되었을 경우 결정이방성상수 $K_1$$H_k=4K_1/3M_s$로부터 결정할 수 있었다. 온도에 따른 초자화율의 거동은 Hopkinson 효과로 잘 설명되어졌으며 측정결과를 이용하명 상자성 자화율이 큰 기판위에 성장한 박막의 큐리온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었다.

적층보 이론을 이용한 1차원 열탄소성 해석 (One Dimensional Thermal Elasto-Plastic Analysis Using Layered Beam Theory)

  • 서승일;장창두
    • 대한조선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51-57
    • /
    • 1990
  • 구조물을 용접할 시에는 열전도에 따른 온도 분포의 불균일에 의해 구조물에서 잔류 응력 및 변형이 발생되게 된다. 열전도에 따른 구조물의 거동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열탄소성해석이 필요하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1차원 적층보 이론을 이용해서 보의 변형 및 잔류 응력을 계산하였다. 기존의 1차원 열탄소성 해석에서는 용접 길이가 무한해야만 성립하는 평형조건을 이용하고 있고, 경계 조건이 적절히 반영되지 못하는 제한성이 있었다. 그러나 증분 유한 요소법에 기초한 적층보 이론은 이런 제한성을 극복할 수 있다. 2차원 열탄소성 해석에서는 자유도의 증가에 따라 계산 시간이 방대해 지고, 변형 계산시에는 부정확성이 있는데에 비하여 적층보 해석에서는 2차원 해석과 같이 보 깊이 방향의 재료 성질 변화도 고려할 수 있고, 2차원 해석에 비해 자유도가 대폭 감소되었으며, 변형 계산에서도 실험치와 잘 부합되고 있다.

  • PDF

쉴드 TBM 굴진에 따른 포화 점성토 지반의 침하거동을 고려한 한계 굴진면압과 한계 뒤채움압 (Critical face pressure and backfill pressure of shield TBM considering surface settlements of saturated clayey ground)

  • 김기석;오주영;이효범;최항석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20권2호
    • /
    • pp.433-452
    • /
    • 2018
  • 쉴드 TBM 공법은 터널 굴착으로 인한 터널 굴진면과 굴착면의 변형을 억제하여 지반의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이다. 이를 위해 쉴드 TBM의 운전 조건들을 적절히 제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쉴드 TBM 공법의 여러 가지 운전 조건 중 굴진면압과 뒤채움주입압은 지반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과정으로 굴착에 인한 지반변위의 억제 뿐만 아니라, 지반 내 유효응력 및 간극수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의 작용에 대한 지반의 반응은 지반의 강성 및 투수성에 따라 상이하다. 특히, 포화된 연약 점성토의 경우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에 의한 지반 내 응력 변화의 영향이 장시간동안 잔류하므로 이에 대한 반응은 투수성이 큰 지반과 구별되는 거동을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한 요소법을 이용한 응력-간극수압 연계 매개변수해석을 통해 포화 점성토 지반에서 쉴드 TBM 운전 조건과 지반의 강성과 투수성이 지표침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점성토 지반의 지표침하는 즉시침하와 압밀침하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압밀침하 거동은 지반의 투수성과 강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의 증가가 항상 지표침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고, 임의 크기의 압력(한계 압력) 이상으로 증가된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은 역으로 지표침하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찰 전단면의 전단거동과 에너지방출률 (The Initiation of Slip on Frictional Fractures)

  • 박치현
    • 터널과지하공간
    • /
    • 제20권5호
    • /
    • pp.344-351
    • /
    • 2010
  • 닫힌 균열을 따라 발생하는 전단거동을 Mode II 크랙의 시작과 진행으로 묘사할 수 있다. 파괴역학 이론에서는 순수 Mode II 재하에서 일반적으로 고유물성으로 인식되는 에너지 방출율(GII, Engergy Release Rate)이 한계점($G_{IIC}$)에 도달했을 때 전단거동이 시작된다고 예측한다. 지난 몇 년간 퍼듀대학의 암반공학그룹은 한계 에너지 방출률($G_{IIC}$)의 구속응력(normal stress)과 닫힌 균열의 거칠기에 대한 관계를 실험적으로 접근해왔다. 먼저 많은 실험들이 아크릴 재료를 대상으로 실행되었는데, 이는 광탄성(Photoelastic) 방법을 이용한 균열 끝(fracture tip)의 응력 집중 영역을 시각화하는 것을 가능케 해 주었다. 그 다음 실험 연구는 비교적 낮은 압축강도를 지닌 균질한 석고에 시행되었고, 최근에는 더 높은 압축강도를 지닌 재료를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예로 시멘트로 만든 시료 불록에 직접 전단 실험을 하였는데, 이전의 실험들과 마찬가지로 불연속면의 최대마찰각(Peak Friction Angle)이 잔류 마찰각(Residual Friction angle)과 비슷할 때만이 $G_{IIC}$가 재료의 고유물성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한계 에너지 방출율($G_{IIC}$)은 구속응력과 함께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