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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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의 지방수집종간(地方蒐集種間)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 (Studies on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cal collections of Monochoria vaginalis Presl.)

  • 박광호;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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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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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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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 나라 논에 가장 널리 분포(分布)하며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일년생(一年生) 광엽잡초(廣葉雜草)인 물달개비 종자(種子)를 3 지역(地域)(수원(水原) 전주(全州) 밀양(密陽))에서 수집(蒐集)하여 파종기(播種期)를 달리하여 재배(栽培)시켜 생육특성(生育特性)을 구명(究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물달개비의 초장(草長)은 25-34cm 내외로써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밀양(密陽)>전주(全州)>수원(水原) 수집종(蒐集種) 순(順)으로 길었고 파종기(播種期)가 늦을수록 짧았다. 건물중(乾物重)도 5월(月) 15일(日) 파종기(播種期)에서 가장 많았으며 초장(草長)과 같이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적었다. 최고엽수(最高葉數)는 수집종(蒐集種)에 관계(關係)없이 5월(月)30일(日) 파종기(播種期)에서 가장 많았다. 건물중(建物重)으로 본 생장량(生長量) 증가(增加)는 완만한 S-곡선(曲線)을 나타냈으며 파종후(播種後) 75-90일(日)에 최고(最高)에 달(達)했다. 2. 물달개비의 개화기(開花期)는 5월(月)15일(日) 파종시(播種時) 8월(月) 2일(日)~9일(日)로써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는 75-85일(日)였으며 수원(水原)>전주(全州)>밀양(密陽) 수집종(蒐集種) 순(順)으로 빨랐으며 7월(月)15일(日) 파종시(播種時)는 9월(月)2일(日)-4일(日)로 개화(開花)에 48-50일(日) 소요(所要)되었다. 3. 수집종간(蒐集種間)의 수량생산력(收量生産力)을 보면 수집종간(蒐集種間)에 통계적(統計的)인 有의(有意)한 상관(相關)은 없었으나 수량구성요소별(收量構成要素別)로는 화경수(花莖數)와 삭과수(蒴果數)는 1%에서 삭과당(蒴果富) 종자수(種子數)는 5%에서 유의적(有意的)인 상관(相關)이 인정되었으며 파종기간(播種期間)에도 6월(月)15일(日)>6월(月)30일(日)>5월月)30일(日)>5월(月)15일(日)> 7 월(月)15일(日) 파종순(播種順)으로 종자량(種子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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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에서 잡초방제 방법이 제초효과 및 과실생산에 미치는 영향 (Weed Control Efficacy and Production of Fruit according to Several Weed Control Methods in an Apple Orchard)

  • 장일;강지은;김향미;박용석;이정득;서상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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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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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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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과원에서 잡초방제 방법에 따라 제초효과 및 과실 생산량, 약해 발생 정도를 조사하였다. 시험처리는 부직포피복구, 초생재배구, 기계제초구, 제초제(GFA, Glufosinate ammonium SL 18%) 2회 및 3회 처리구와 무처리구를 두어 200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반복실험하였다. 시험 결과 처리별 방제효과는 부직포피복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GFA 3회 처리 98.7%, 기계예초 95.1%, GFA 2회 처리 81.5%, 초생재배 5.8% 순이었다. 잡초방제 방법에 따라 과실 생산량은 GFA 3회 처리 27.2 Kg으로 시험구 중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GFA 2회 처리 26.2 Kg, 기계제초구 25.3 Kg, 부직포피복구 24.1 Kg, 초생재배구 20.4 Kg, 무처리 13.3 Kg 순이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잎, 과실에서 약해 발생은 없었다.

경북지역 고추, 콩, 옥수수, 배추밭의 잡초종 발생 분포와 우점 양상 (Dominance and Distribution of Weed Occurrence on Hot Pepper, Soybean, Maize, and Chinese Cabbage Fields of Gyeongbuk Province)

  • 김상국;김학윤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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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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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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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경북지역 17개 시 군의 고추, 콩, 옥수수 및 배추 재배포장에 발생되는 잡초의 분포와 우점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고추밭 32과(family) 132종(국화과 23종, 벼과 10종, 메꽃과 8종), 콩밭 31과 116종(국화과 21종, 벼과 10종, 메꽃과 9종), 옥수수밭 37과 134종(국화과 16종, 벼과 12종, 메꽃과 11종), 배추밭 35과 170종(국화과 28종, 메꽃과 14종, 벼과 13종)이 출현하였다. 작물별 우점도는 고추밭 쇠비름 10.07, 콩밭 바랭이 9.63, 옥수수밭 바랭이 8.28, 배추밭 속 속이풀 8.35로 나타났다. PCA-covariance 분석을 통한 주요 잡초군락은 냉이로 대표되는 배추밭과 돌피로 대표되는 옥수수밭 그리고 공통적으로 왕바랭이, 쇠비름 및 깨풀로 대표되는 고추밭과 콩밭으로 구별되었다.

뽕밭에서 발생하는 잡초 양상 (The Weed Flora of Korean Mulberry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송희근;서현아;최경미;지상덕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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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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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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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면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뽕밭의 문제잡초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경기 수원,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2014년 5월, 7월, 9월에 3회에 걸쳐 뽕밭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였다. 뽕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7과 153초종으로 국화과 37종, 벼과 17종, 마디풀과 14종, 메꽃과 10종, 배추과 8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68종, 월년생 39종, 다년생 46종이었다. 지역별 발생잡초를 보면, 수원에서는 31과 91초종, 전주는 19과 50초종, 그리고 부안에서는 32과 114초종이 발생되었다. 우점잡초로는 바랭이, 개망초, 흰명아주, 돌피, 깨풀, 닭의장풀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44초종으로 전체의 28.8%를 점유하였으며, 개망초, 흰명아주, 미국 자리공, 망초 순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특히 외래잡초 중 개쑥갓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서 트리아진계 제초제 저항성 잡초로 일부 농가에서 비선택성 제초제인 글루포시 네이트암모늄액제에도 방제가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발생한 잡초를 대상으로 PCA 공변량 분석을 한 결과, 뽕밭을 대표하는 잡초군락은 한련초 군락과 쇠별꽃 군락으로 유형화되었다.

충남지역 사과원의 잡초관리방법과 잡초발생특성 (A Survey of Weed Occurrence and Management on Apple Orchard Fields in Chungnam Province in Korea)

  • 황기선;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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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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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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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4월부터 6월(1차 조사), 9월부터 10월까지(2차 조사) 2차례에 걸쳐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충청남도지역의 사과원에 발생하는 잡초분포현황과 잡초관리방법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충남지역 사과원에 27과 64종의 잡초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중 일년생잡초는 39종이였으며 다년생 잡초는 25종이였다. 1차 조사에서는 새포아풀(6.51), 개불알풀(5.36), 질경이(5.36)순으로 우점하였으며, 2차 조사에서는 별꽃(5.73), 바랭이(5.36), 소리쟁이(5.18)순으로 우점 하였다. 발생잡초를 과별로 분류하면 국화과가 12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화본과는 7종, 마디풀과는 6종 발생하였다. 잡초관리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충남지역 사과원의 55%가 예초와 제초제나 경운 또는 초생재배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초를 통해 잡초관리를 할 경우 25종의 잡초가 발생하여 방제효과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남지역 사과원에서 선호하는 제초제는 glufosinate-ammonium으로 연간 2-3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 어린모 기계이앙시(機械移秧時) 제초제(除草劑)의 약해반응(藥害反應) 연구(硏究) - I. 육묘기간(育苗期間)의 차이(差異)에 따른 제초제(除草劑)의 약해(藥害) (Phytotoxicity Response of Herbicide in Infant Seeding Machine Transplanting of Rice(Oryza sativa L.) - I. Difference of seedling age)

  • 임일빈;백남현;심이성;이선룡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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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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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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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조생종(난원벼), 중생종(화성벼) 및 중만생종(동진벼)을 공시하고 이들의 육묘기간을 35일(중묘), 20일(치묘) 및 8일(어린모)로 달리한 묘를 6월 9일에 이앙하여 벼 생태형 및 육묘일수의 차이가 제초제의 약해에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가를 비교 검토하여 벼 재배시 잡초방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앙 후 5일에 bensulfuron+butachlor와 bensulfuron+mefenacet 입제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초제 처리에 의해서 생육 초기에 동진벼, 화성벼, 남원벼 모두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장이 유의적으로 저해 되었는데 특히 지상부보다 지하부인 근부생장이 크게 억제되었으며, 두 약제간의 차이는 유의성이 없었다. 육묘기간에 따른 벼 생육량은 중만생종인 동진벼와 중생종인 화성벼는 20일묘, 8일묘가 35일묘의 이앙구보다 생육량이 컸으며 조생종인 남원벼는 8일묘의 이앙구가 낮았다. 이는 bensulfuron+butachlor와 bensulfuron+mefenacet의 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특히 이들 제초제 처리에 의해서 초기 약해로 인하여 최고분얼수는 적었으나 후기 출수(出穗)는 차이가 없어 유효경비율(有效莖比率)이 높았다. 조생종인 남원벼는 이들 제초제의 처리로 초기의 생육 지연이 출수에 있어서 중묘는 2일, 치묘는 1-2일, 그리고 어린모는 2-3일 정도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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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잡초연구 동향 및 전망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s of Weed Science in the World)

  • 이인용;박태선;최정섭;고영관;박기웅;서현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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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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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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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계 잡초연구자들이 세계잡초학회에서 발표한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향후 잡초연구 발전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 7차 세계잡초학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59개국 5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9개 분야 625편이 발표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제초제 저항성잡초, 잡초생태, 농경지 및 비농경지의 잡초관리, 제초제 살포기술, 비화학적 잡초방제 등이었다. 이중 제초제 저항성잡초 연구분야는 전체 30%를 점유하여 향후에도 이들 연구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설포닐우레아계 보다는 비선택성 제초제인 glyphosate, glufosinate-ammonium 저항성 잡초에 대한 발표가 많았다. 신규 제초제 개발은 synthetic auxin 작용기작의 제초제인 arylex, HPPD 저해제로 개발 중인 3가지 물질을 safener와의 합제 연구 등이 있었다. 그리고 세계 주곡작물인 옥수수, 밀, 벼 재배지에서 발생되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었다. 특히 잡초의 non-target site에 대한 저항성 연구가 집중적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없는 기생잡초에 대한 연구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예년에는 취급하지 않았던 비화학적 잡초방제 부문도 많았다. 향후에는 제초제 저항성 메카니즘 구명, 기생잡초 연구, 제초제 살포기술, 비화학적 잡초방제 등의 연구가 폭넓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자연형 하천 복원공사 이후 식생관리에 의한 초본 식물상과 천이 - 서울시 양재천 사례 연구 - (Herbal Flora and Succession of Stream Under Management Conditions After its Restoration - Case Study of Yangjaecheon in Seoul -)

  • 이용호;강병화;나채선;양금열;민태기;홍선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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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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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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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양재천에서 관리방법이 상이한 3개의 지방자치구역(강남구, 서초구, 과천시)이 속해있는 8.7km 구역을 매월 1~2회 2005년에 22회, 2010년에 11회에 걸쳐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2005년과 2010년에 조사된 전체초본식물은 85과 534 분류군이 조사되었다. 2005년에는 81과 478분류군, 2010년에는 73과 424분류군으로 2005년에 비하여 2010년에 54분류군이 감소하였다. 아종 10품종 총 424분류군으로 2005년에 비하여 2010년에 54분류군이 감소하였다. 그중 2005년에 발생한 식물분류군 중 자생식물이 74과 429분류군(90%), 재식식물이 24과 49분류군(10%)이었던 반면 2010년에 발생한 식물 분류군은 자생식물이 56과 318분류군(75%), 재식식물이 42과 106분류군(25%)으로 2005년에 비하여 2010년에 자생초본이 감소하고 재식식물 분류군수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2005년에 비하여 2010년에는 전체 발생 분류군중 벼과의 발생비율이 증가하였으며, 상위 10과의 전체식물 분류군중 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소발생종의 비율이 감소하였고, 광발생종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적은 면적의 관상식물 재식과 나머지 자연식생에서의 위해식물, 덩굴식물 제거를 하고 있는 생태적 식생관리구간(강남구)에서만 발생하는 식물 수가 식물재배구간(서초구), 무관리구간(관악구)에만 발생하는 분류군수의 2배 이상에 달하여 종다양성 측면에서 하류(강남구)가 월등함을 확인 할 수 있다. 2005년에 소발생이거나 미발생종 중에 2010년에 다발생종으로 급격하게 발생량이 증가된 분류군 중 외래식물과 덩굴식물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추밭 잡초 피와 명아주 발생밀도에 따른 경합 및 고추 수량 감소 (Competitiveness and Yield Loss of Red Pepper by Densities of Echinochloa crus-galli (L.) P. Beauv. and Chenopodium album L.)

  • 원종건;장길수;황지은;권오훈;전수경;박상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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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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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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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2010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고추 재배포장에서 밭 잡초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잡초 중 피와 명아주를 대상으로 잡초 밀도별 고추와의 경합력을 구명하고 rectangular hyperbola 모델을 기초로 잡초의 밀도에 따른 건고추수량 감소를 예측하여 경제적인 방제 필요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잡초를 완전 방제 했을 경우를 가상한 건고추 수량은 명아주에서 10a당 323.2kg으로 피의 317.0kg 보다 다소 높았으며, 고추와 잡초의 경합력은 명아주에서 0.29으로 피의 0.1707 보다 높았고, 수량 예측식은 명아주가 y=323.2kg/(1+0.29x), $R^2$=0.896, 피가 y=317.0kg/(1+0.1707x), $R^2$=0.895로 나타났다. 제초제 구입 비용을 10a당 6,500원, 제초제 살포 인건비를 20,000원, 건고추의 가격을 kg당 8,000원, 제초제 방제가 95%로 적용하여 구한 경제적 피해 한계 밀도는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10a당 323.2kg이고 잡초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29인 명아주는 $100m^2$당 3.7본,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317.0kg이고 잡초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1707인 피는 $100m^2$당 6.5본이었다.

친환경 고추밭 바랭이와 가는털비름 발생밀도에 따른 고추 수량 반응 (Yield Response of Red Pepper by Densities of D. ciliaris and A. patulus in Eco-firendly Cultivated Field)

  • 원종건;장길수;황지은;권오훈;권태영;문병철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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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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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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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고추 친환경 재배포장에서 밭 잡초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잡초 중 바랭이와 가는털비름을 대상으로 잡초 밀도별 고추와의 경합력을 구명하고 Rectangular hyperbola 모델을 기초로 잡초의 밀도에 따른 건고추 수량 감소를 예측하여 경제적인 방제 필요수준을 구명하였다. 잡초를 완전 방제 했을 경우를 가상한 건고추 수량은 바랭이에서 10a당 304.7 kg으로 가는털비름의 281.3 kg보다 다소 높았으며, 고추와 잡초의 경합력은 바랭이에서 0.063으로 가는털비름의 0.1723 보다 낮았고, 수량 예측식은 바랭이가 y=304.7 kg/(1+0.063x), $R^2$=0.967, 가는털비름이 y=281.3 kg/(1+0.1723x), $R^2$=0.952로 나타났다. 제초제 구입 비용을 10a당 6,500원, 제초제 살포 인건비를 20,000원, 건고추의 가격을 kg당 8,000원, 제초제 방제가 95%로 적용하여 구한 경제적 피해 한계 밀도는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10a당 304.7 kg이고 잡초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063인 바랭이는 $100m^2$당 18.2본,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281.3 kg이고 잡초 1본 당 수량 감수 정도가 0.1723인 가는털비름은 $100m^2$당 7.2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