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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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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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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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본 논문은 최근 출시된 반 고흐 VR 예술작품의 2D 및 3D 콘텐츠에 대한 경험을 분석했다. 두 가지의 콘텐츠에서 쾌락적 특성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원작의 재생산된 작품으로서가 아니라 새로운 창작물로 인지되었다. 콘텐츠의 일반적 특성과 마찬가지로, 몰입감의 경우에도 2D 보다는 3D 콘텐츠에 대한 평가가 더욱 긍정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가지의 콘텐츠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몰입감 요인은 주의집중력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3D 콘텐츠의 경우, 다감각적 촉진은 가상공간에서의 현존감(presence)과 관련된 육체적 움직임에 대한 역동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원작에 대한 현존감은 가상공간에서의 현존감과 몰입감으로 대체되었다. 3D 기반의 콘텐츠는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부여를 비롯, 그룹 토의의 활성화, 예술작품 및 작가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몰입형 학습 도구로서의 효용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비록 2D 및 3D 콘텐츠의 몰입학습을 위한 도구로서의 적합성이 예술작품에 대한 감상 및 해석도구로서의 적합성보다 높게 제시되기는 했지만, 예술작품의 진정성과 아우라라는 관점에서 보면 '회화적 동일성'은 존재했지만 콘텐츠의 재창조적 특성으로 인해 '미학적 동일성'은 보장되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은 VR 예술작품의 콘텐츠 제작 목적의 상이함 뿐만 아니라 기술적 정교함 및 예술적 전문성 결여에 기인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Multimedia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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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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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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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본 연구는 인공생명의 알고리즘을 응용해서 기존 영상작품과 엔터테인먼트(컴퓨터 게임)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작품을 구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영상작품과 엔터테인먼트는 제한된 상호 작용성(기존 영상작품이나 컴퓨터 게임은 장면의 진행과 시나리오가 정해진 틀에서만 표현된다)을 갖는데, 인공생명 알고리즘을 응용한 작품은 무한한 상호 작용성(interactivity)을 표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공생명 알고리즘 L-system을 응용해 우리 전통미술인 사군자와 인공적으로 진화하는 수족관속의 물고기를 인 실리코(컴퓨터 속의 세계)에서 구현 하였다. 사군자는 여백을 클릭할 때마다 성장과 소멸하면서 무한히 변형된 형태의 모습을 창조하고, 수족관속의 포식자 피기는 눈이 커지는 것, 꼬리가 길어지는 것, 지느러미가 커지는 것으로 진화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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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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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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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본 연구는 인공생명의 알고리즘을 응용해서 기존 영상작품과 엔터테인먼트(컴퓨터 게임)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작품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영상작품과 엔터테인먼트는 제한된 상호 작용성(기존 영상작품이나 컴퓨터 게임은 장면의 진행과 시나리오가 정해진 틀에서만 표현된다)을 갖는데, 인공생명 알고리즘을 응용한 작품은 무한한 상호 작용성(interactivity)을 표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공생명 알고리즘 L-system을 응용해 우리 전통미술인 사군자를 인 실리코(컴퓨터 속의 세계)에서 구현 하였다 이 사군자는 여백을 클릭할 때마다 성장과 소멸하면서 무한히 변형된 형태의 모습을 창조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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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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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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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웹툰은 한국의 서브컬쳐 산업 가운데에서 단연 주목받는 분야이다. 웹툰 산업의 다양화 속에서 전통적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작품들이 등장하고 흥행을 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특히 <신과함께>, <쌍갑포차> 등의 작품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획득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무속의 세계를 작품으로 재현하였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무속적 세계라는 것이 미신으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인간 본위의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보여준다. 이러한 세계인식이 웹툰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재현될 때 작품에 공감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더 나아지기를 희구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전통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rive space storytelling factors newly among the evaluating factors of the building artwork and to present their roles and functions an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thereof. Random sampling was carried out on 204 residents who experience space storytelling in Ilsan Wi-City. The new evaluation factor was extracted by deriving the space storytelling factor through a theoretical study on the building artwork evaluation factors: formativeness factor, sociality factor, and environmental factor. And the effects of the space storytelling factor extracted in this way and the existion sculpture evaluation factor on the facilities affinity and the purchase intention were examined. This study will serve as a momentum for the building artwork to be harmonized with the surrounding fine view within urban space and to raise the quality of life of the residents.
기술의 발전은 사회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은 예술 영역에 있어서도 형식과 내용에 많은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다. 컴퓨터 아트, 인터액티브 아트, 뉴 미디어 아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예술 장르들이 탄생하였으며 예술가들은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뉴 미디어 아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상호작용성인데 이것은 예술작품, 예술가, 그리고 관람자의 수용방식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즉 뉴미디어 아트서의 예술작품은 완성태가 아닌 과정(process)으로 주어지고, 예술가는 작업의 초안자 또는 작업의 맥락을 규정하는 자로 규정되며, 작품과 관람자간의 상호작용이 무엇보다 강조된다. 그러나 기존의 뉴 미디어 작품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성은 미리 계산된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제약이 있기에 진정한 상호작용성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비판도 있다. 이런 상호작용성은 공학적 세계관에 갇힌 닫힌 시스템으로서의 상호작용성이라고 말하며 미적인 상호 작용성의 도구로서 열린 시스템으로서의 새로운 작품의 필요성을 제시한 예술가들이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본질적인 미학적 상호작용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그에 따른 새로운 상호작용적 예술인 행동지향적 예술로서 인공지능, 인공생명 아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This paper discusses Hegel's concept of Art criticism, focusing on the article "${\ddot{U}}ber$ die Bekehrten" in 16. Vol. of Hegel's Gesammelte Werke. Hegel is a theorist of the system of art, but also an art critic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popular art practice. Until now, Hegel has been interpreted mainly as a theorist who usually constitutes the system of art. According to many interpretations, Hegel has been criticized for his theories frame interpretation of the Artwork compulsorily. But in this article we see another aspect of Hegel as an art critic. First, in this article Hegel shows as an art critic how romanticists distort the work with an emphasis on the theory. Hegel argues in his article written in early 1826 that romantic ironic theory does not help at all in understanding the "die Bekehrten" of Laupach. Whereas ironic theory emphasizes the contradiction between character and its action as the essential value of the work, Hegel interprets that the comic is at the center of the work, which lets the unessential sides of the unified character disappear, so that the unity of the character expresses itself. Hegel also interprets that the theory of irony represents the work of art for the scholars, which harms the objectivity of artwork and defends the artwork for the public. Second, Hegel began to apply the achievement of his criticism to his aesthetic lectures. Since 1826 Hegel has focused intensively on discussing two concepts, romantic irony and 'artwork for the public' in his aesthetics lectures. Thus, this article provides a basis for Hegel 's criticism of ironic theory after 1826 and the concept of artwork for the public. In this respect, we can confirm that Hegel has reinforced and extended his theories through his practice of criticism of concrete works of art rather than imposing systematic theories upon art criticism
In this paper we propose a multi-step approach for interactive design development based on usability engineering and show the proposed methodology is able to apply the digital art works. As an example, we show the proposed multi-step approach is efficient in the developing process of a digital design works.
본지 6월호(통권 326)에 게재된 회원작품 '봉천동 아파트(설계:손기찬)'는 기존의 획일화된 공동주택 설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따. 이에 본지에서는 이 작품을 재조명해 보면서 우리네 공동주택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보고자 한다.
안드레아 팔라디오는 후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가로서 서양 건축사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건축가의 한 사람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1580년 이후 그의 작품은 여러 번에 걸쳐 부활되었다. 팔라디오의 건축 작품과 저서는 서양 건축의 흐름에 영향을 끼쳐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오늘날 팔라디오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 남아 있는 그의 작품들을 직접 가서 보기 쉽다는 점에 기인한다. 여기에 더해서 팔라디오의 건축 작품이 놓여 있는 자연환경이나 도시적 상황이 우수하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다. 팔라디오의 빌라나 팔라초, 교회 그리고 기타 공공 건물 등 많은 작품을 남김으로써 그의 훌륭함을 찬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도 그의 작품은 양보다는 질에 있어서 고전 부활 양식 이라는 독특한 건축 접근 방식에 대한 가장 훌륭한 예가 될 것이다. 무엇이 팔라디오의 작품을 먼 이국의 땅에 유행시켰나 하는 문제는 그의 건축의 우수성에 우선 기인하겠지만 또 다른 원인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르네상스 후기의 인문학 발전과 더불어 팔라디오의 작품에 세계성을 부여한 요소를 미디어의 발전과 연결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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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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