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공증착을 이용한 후막제조 기술의 수요증가와 더불어 코팅 생산성 향상과 자원절감을 위해 진공증착용 고속 증발원에 대한 요구가 점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진공증착 특히, 물리증착에서 사용하는 각종 증발원에 대해 기술하고 최신 고속 증발원에 대한 기술 동향을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선망어업은 주변 어장 환경의 변화와 남획으로 인한 어획 자원의 고갈은 물론 통(統)당80명이나 필요한 조업인력 및 과다한 조업경비 절감의 문제로 시급하게 구조개선 방안이 요구되면서 선단조업 형태에서 단선 조업의 형태로 전환을 시도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고, 이에 알맞은 선망어구 설계 및 어로방법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중략)
최근 유선 및 무선통신의 응용서비스와 제공기반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공 기능의 통합에 따른 단일 패키지 형태의 서비스 전개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유무선 통신망 자원의 공유 및 상호 의존도를 높여 통신망 상호간 재활용성 및 운용비용의 절감을 유도하는 통신망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향후 2~3년 내에 보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는 유무선 통합망을 케이블망에 적용했을 경우에 대해 분석해 본다.
빅데이터가 최근 화제이다. 빅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았거나 저장되더라도 분석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말한다. 실제로 빅데이터가 스마트 사회에서는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지식을 발생시킴으로써 가치창출을 이루고 자원을 절감하며 범죄율을 낮추고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여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스마트 사회의 변화와 빅데이터의 이슈를 설명하고, 빅데이터의 주요 기술과 활용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시멘트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건설 기초소재 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규제와 수요 감소, 건설경기 불황의 여파로 다소나마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등장과 함께 $CO_2$ 저감과 에너지 절감, 자원재활용, 환경친화형 생산 시스템 구축 등이 시멘트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시멘트산업의 최근 현안은 무엇이며 시멘트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여기서는 '시멘트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이에 대한 오피니언리더 및 전문가 8인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안성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 폐열회수 발전 및 열공급설비 설치에 관련한 리포트로 국비 11억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에너지절감 효과와 안성시 발전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안성시는 앞으로 연간 소비전력의 약 87%인 약 1억 5천만 원의 전력을 직접적으로 절약 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 증기터빈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폐열을 활용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학생 주도 하에 대학가 주변 그린캠퍼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한 것이다. 대학가 주변은 주로 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넓은 의미에서 그린캠퍼스에 포함될 수 있다. 자원 및 에너지의 절감 차원에서 볼 때 대학가 주변에 분리 쓰레기통 설치는 필요하다. 그러나 설치와 운영에 따른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가능하다. S대학의 사례는 이에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기업 활동에 있어서 기존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술을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EAI)라 한다. EAI는 하나의 조직체 내에서 비즈니스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정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연계하는 기술이다. EAI는 기업의 비용절감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점차 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스템 통합을 위한 기술을 고찰하고 EAI 구축을 위한 기술적인 요소를 살펴본 후 실제 기업체 구축 사례를 통하여 그 효율성을 보이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건물 냉난방에 연간 250조원에 이르는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다. 비용도 엄청나지만 에너지 자원의 확보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2030년까지의 지열 보급계획을 수립, 국가별로 건물 냉난방에너지의 20~60%까지를 지열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에너지절약 의무화제도, 그린홈 100만호제도, 시설원예사업 등 다양한 정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부문의 참여가 없으면 에너지절감 효과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제2 롯데월드에서 지열시스템 도입한 것은 우리나라 지열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레벨업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는 코텍엔지니어링(주)가 수주한 제2 롯데월드 지열냉난방시스템 공사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시공과정을 자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제적 근간이루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영세하고 경영여건이 불안하다. 정부정책적인 자금지원이 필요하나 재원의 한계로 효율적인 자본분배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랜덤포레스트 모형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에 관한 부실예측모형을 개발함으로써 부실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함으로써 사회적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의 효율적 분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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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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