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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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소실의 경과를 보안 기포성 폐질환 1예 (A case of bullous lung disease disappeared spontaneously)

  • 김정주;용석중;강신구;송광선;신계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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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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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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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폐기포는 폐 내부에 공기를 포함하는 공간으로 보통 1cm 이상의 크기와 2mm이하의 모발선 모양의 기포벽을 갖는다. 자연경과상 지속적으로 약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자연소실 또는 호전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임신중 발생한 속립성 결핵 환자에서 성인형 호흡곤란 증후군의 경과 후 발생한 다발성 폐기포가 자연소실된 1예를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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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자료

  • 한국자연공원협회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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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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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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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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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연폭로에 따른 내화뿜칠재의 내화성능에 관한 실험적 검토

  • 김대회;최동호;이세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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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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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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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철골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써 내화성능 확보를 위하여 내화피복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철골내화피복재는 내화뿜칠재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기존 제도에서 인정 당시의 내화성능은 확인이 가능하나 시간경과에 따른 내구성저하와 이에 따른 내화성능 저하가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내조건에서 장시간 자연폭로실험을 실시함으로써 내화뿜칠피복재의 시간경과에 따른 내화성능 저하현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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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폐광 자연냉풍 처리가 호접란의 화아분화와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eatment of Natural Cool Air from an Abandoned Mine on Flower Bud Formation and Flowering of Doritaenopsis 'Happy Valentine')

  • 채수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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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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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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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접란 촉성재배를 위한 하계 고온기 폐광 자연냉풍처리가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보령지방 폐광의 자연냉풍온도는 $12{\sim}14^{\circ}C$이였으며 이 온도를 주온 $22^{\circ}C$, 야온 $20^{\circ}C$로 조절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처리하였다. 이 온도는 호접란 화성유도 기본 온도범위이었으며, 이 때 외부 평균기온은 $28.4{\sim}32.8^{\circ}C$로 나타났다. 화경 발생은 20일저온경과에서 3% 발생되었으며, 45일 경과에서 65% 이상 발생되었고, 90일 경과에서 100% 발생하였다. 화경장은 30일 경과에서 48.7cm로 짧았으며, 60일 경과에서 62.4cm로 길어져 처리기간이 길수록 화경장이 신장되었다. 화수장, 소화수도 같은 경향이었고, 화경 마디수는 6~7개로 저온 경과일수와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는 45일 경과에서 9월 15일에 가장 빨리 개화되었고 저온 경과일수가 길수록 늦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고온기 폐광 자연냉풍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화경 발생시기는 3개월, 개화기는 4개월 정도 촉진되었다.

4주 이하 신생아에서 진단된 심방중격결손의 자연경과에 관한 연구 (Natural Course of Atrial Septal Defect Diagnosed Within the First 4 Weeks of Life)

  • 황영준;정경현;최석민;이규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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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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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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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은 소아에서 두번째로 빈도가 높은 심기형이나 청진소견과 증상만으로는 조기에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질환의 자연경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최근 2D 심초음파의 활용으로 조기진단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진단의 시기와 결손의 크기가 자연 경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생후 4주 이내에 2D 심초음파로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이 진단된 환아들을 추적 검사하여 이 질환의 자연 경과를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9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에서 2D 심초음파로 이차공 심방중격 결손이 진단된 환아들 중 첫 진단이 생후 4주 이하의 신생아기에 이루어졌고, 추적 검사가 가능했던 61명을 대상으로 하여 결손의 크기에 따라서 4개의 군으로 나누고, 마지막으로 시행한 2D 심초음파상의 결손의 크기를 기준으로 각 군에서 결손 크기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A군은 결손의 크기가 4 mm 미만, B군은 4mm 이상 6 mm 미만, C군은 6 mm 이상 8 mm 미만, D군은 8 mm 이상인 환아들로 나누었다. 또한 동반된 선천성 심기형의 유무에 따라 2개의 군으로 나누어 동반된 심기형이 이 질환의 자연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동반된 심기형이 복합 심기형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의 진단 및 결손 크기의 측정은 2D 심초음파(Hewlett-Packard Sonos $2500^{(R)}$)로 늑골하 단축면상(subcostal short axis view)과 늑골하 장축면상(subcostal long axis view)에서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61명 중 A군은 24명(39%), B군은 27명(44.3%), C군은 6명(9.8%), D군은 4명(6.6%)이었다. 동반된 심기형이 없는 환아는 21명(34.4%)이었고, 동반된 심기형이 있는 환아는 40명(65.6%)이었다. 2D 심초음파 추적 검사 결과 A군은 24명 중 22명(91.7%), B군은 27명 중 23명(85.2%), C군은 6명 중 4명(66.7%)이 자연 폐쇄되었고, D군에서는 자연 폐쇄가 일어나지 않았고 4명 중 3명에서 수술적 치료를 하였다. 진단시 결손의 크기가 6 mm 미만인 환아들의 자연 폐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자연 폐쇄의 시기는 3개월에서 9개월 사이였으며, 대부분이 1세 이전에 자연 폐쇄되었다. 심실 중격결손, 동맥관 개존 등의 단순 심기형을 동반한 경우에도 자연 폐쇄율의 차이는 없었다(P=0.717). 결 론 : 생후 4주 이하의 신생아기에 진단된 이차공심방중격결손은 첫 진단시 결손의 크기가 작을수록 자연 폐쇄의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결손의 크기가 6mm 미만인 경우에는 대부분 1세 이전에 자연 폐쇄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8 mm 이상인 경우에는 자연 폐쇄가 일어나지 않았다. 또 심실중격결손, 동맥관 개존 등의 동반된 심기형의 존재 유무가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의 자연 폐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불교란 토양칼럼에서의 자연강우에 대한 토양배수특성 연구 (A study on soil drainage characteristics of undisturbed soil columns and their responses to rainfall)

  • 이주영;이기철;전철민;김재곤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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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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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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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토지이용의 불교란 토양칼럼 시료를 대상으로 토양 물리화학 특성 및 자연강우에 대한 토양배수 양상을 분석하였다. 공극률은 토양컬럼에서의 유효공극률과 투수계수 및 자연강우에 대한 배수율과 대체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미국 통일분류법에 따라 토양을 분류하였을 때 소성성이 낮은 실트질 토양과 점토질 토양은 유효공극률이 낮으면서 배수율도 낮고, 소성성이 없는 실트질이 섞인 자갈(유구-논)과 실트질 모래는 유효공극률이 비교적 높으면서 배수율이 다소 높았다. 불교란 토양컬럼을 완전 포화상태에서 자연배수할 때 대부분의 토양은 50시간 전후로 거의 다. 배수되며 $150{\sim}200$시간 경과되면 거의 모든 토양에서 완전배수가 되었다. 일부 500여시간이 경과되어도 지속적으로 배수되는 토양이 있는데 이는 토양수분보유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배수량으로 가정한 함양량 실측실험에서는 오송(전의)임야 > 무주-밭, 무주-논 > 유구-임야 > 김해-밭 > 유구-논, 유구-밭 순으로 높았으며 이들 시료들의 함양률은 50% 이상이었다. 토성에 따른 자연강우 배수상태를 보면, 소성성이 낮은 실트질 토양의 배수율이 낮고, 실트질 모래는 다양한 배수상태를 보이나 대체로 배수율이 높다. 그리고 1차, 2차 실험에서 선행 강우 5mm 미만은 토양배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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