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연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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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대두의 자반병 감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urple Seed Stain (Cercospora kikuchii) of Native Soybean Collections)

  • 권신한;오정행;김재리;송희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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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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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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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대두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자반병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각 지역으로부터 수집한 재래종대두 467계통을 관행법으로 재배수확한후에 조사한 종실의 자반병 자연감염율로서 저항성 정도를 판별하고 숙기에 따른 감염율의 차이와 재배 환경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반병에 감염된 종자를 파종하여 포장발아율(출토율)을 조사한 결과 계통간에 차이는 있으나 건전종자의 발아율에 비하여 평균 45%의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2. 공시계통의 자반병 자연감염율은 전체의 28.9%가 0.1% 미만의 감염율을 나타냈고 1% 이상의 감염율을 보인 계통은 약 30%였으며 최고 감염율은 12.7%였다. 3. 자반병 자연감염율은 일반적으로 조숙계통이 만숙계통에 비하여 높았으며 개화기와는 부의 상관을 그리고 개화기에서 성숙기 까지의 기간과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대두 품종의 개화기와 유협형성시기의 온도와 강우일수는 자반병 자연감염율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조숙품종 육성시에는 자반병저항성 문제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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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생활아메바의 병원성에 따른 자연살세포의 활성도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in mice infected with free-living amoeba with reference to their pathogenicity)

  • 김기혁;신주옥;임경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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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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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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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뇌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 및 Acanthamoeba culbertsoni를 CSH/HeJ 마우스에 감염시켜 자연살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감염 최소량 및 활성도를 최대치가지 이르게 하는 감염 최대량을 결정하여 수막뇌염의 발생여부 및 사망율을 조사하고, 이와 함께 비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를 감염시켜 자연살세포가 활성화되는지 조사하였다 자연살세포 활성도를 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 감염군과 비교하였으며, 병원성, 비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 감염군에서의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의 변화를 단세포 독성검사법을 이용하여 표적세포 결합능, 활성 자연살세포, 더 나아가 최대 재순환능을 측정하여 조사하였다. Naegleria fowleri 감염 군에서 자연살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감염 최소량인 아메바 영양형 $1{\times}10^4$개 감염 군에서 사망률이 5.9%이었으며 최대량인 $1{\times}10^5$개 영양형 감염군에서는 72.2%이었다. Acnnthamoebn culbertsoni 감염 군에서의 감염 최소량인 아메바 영양형 $1{\times}10^3$개 감염군에서의 사망률은 6.9%이었으며 최대량인 $1{\times}10^5$개 감염군에서는 65.5%이었다.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은 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 감염군 모두에서 감염후 1일째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감염후 2일과 5일째에는 감소하였고, 아메바 감염량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아메바 감염 군에서의 자연살세포의 활성도의 증가는 표적세포 결합능 및 활성 자연살세포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었으며 재순환능에는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비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 감염 군에서는 자연살세포의 활성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병원성 자유생활아메바 감염 군과는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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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감염된 개에서 분리한 Microsporum gypseum을 인공감염시킨 기니픽에서 Terbinafine의 효과 1. 인공감염된 기니픽에 있어서 Microsporum gypseum의 생물학적 주기 (Efficacy of Terbinafine in Guinea Pigs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Microsporum gypseum Isolated from Nturally Infected Dog 1. The Biological Cycle of M. gypseum in Experimentally Infected Guinea Pigs)

  • 임채형;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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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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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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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icrosporum gypseum을 인공감염시킨 기니픽에서 terbinafine의 치료효과 실험을 위한 전단계 실험으로서 인공감염시킨 기니픽에서 M. gyspeum의 생물학적 주기를 조사하였는데, 이것은 인공감염된 후 효과적인 치료와 평가의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하였다. M. gypseum으로 인공감염된 기니픽의 생물학적 주기는 급성기 이후에 자연치유되는 것이 특징이었다. 증식기는 감염 후 5일부터 11일까지 지속되었다. 따라서 다음 번의 치료효과 실험에서 인공감염 당일부터 9일간 계속 terbinafine을 경구투구하고, 마지막 투여 다음 날 진균학적 및 임상적 평가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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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간에 자연감염된 Asian Taenia Saginata 낭미충의 인체감염 실험 (Experimental human infection with Asian Taenia saginata metacestodes obtained from naturally infected Korean domestic pigs)

  • 엄기선;임한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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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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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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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sian Taenia saginata낭미충에 의한 인체감염이 성립된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감염에 사용한 5개의 낭미충은 우리나라 돼지간에 자연감염되었던 것으로 청주 소재 도축장에서 얻은 것이었다. 감염 후 제76일에 활발한 운동성을 가진 수태편절이 자연배출되었다. 2년 후 치료하여 두마리의 성충을 회수하였다. 두절에는 소구가 없었고 수태편절의 자궁측지수는 16∼21개 이었으며 다른 부분은 형태학상으로 무구조충과 유사하였다. 돼지 간을 날로 먹으면 우리나라에서 Asian Taenia saginata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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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 랫드의 Capillaria hepatica 자연 감염 (Spontaneous infection of Capillaria hepatica in wild rats(Rattus norvegicus) of Korea)

  • 성제경;윤영민;한정희;이준섭;오양석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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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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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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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춘천지역에서 포획한 한국 야생랫드(시궁쥐)에서 Capillaria hepatica에 자연감염된 예를 보고한다. Capillaria hepatica의 충란이 포획된 68마리의 랫드중 17마리에서 발견되었다. Capillaria에 감염된 랫드의 간장은 충란과 함께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의 침윤이 관찰되었고 심한 괴사소견을 보였다. 또한 섬유화, 출혈 hemosiderin의 침착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최근 국내에서 자연에서 채집된 랫드의 Capillaria hepatica의 감염을 보고한 자료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Capillaria hepatica의 숙주감염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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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monas veronii 인공감염에 의한 양식 가물치 궤양증의 병리조직학적 특성 (Histopathogenic Characteristics of Haemorrhagic Ulcer in Cultivated Snakehead Channa argus Artificially Infected with Aeromonas veronii)

  • 이훈구;이택열;김봉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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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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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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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은 양식장에서 자연감염된 궤양성 가물치로부터 우점종으로 분리된 Aeromonas veronii 를 건강한 가물치에 접종한 후, 어체 각 기관의 병변 진행사항을 조직학적 측면에서 연구한 것이다. 양식장내에서 자연 간염된 어체에서의 병변과정은 관찰할 수 없었지만, Aeromonas veronii 로 인공감염시킨 어체의 병변은 자연상태에서 감염된 병변과 매우 유사하였다. 인공감염시킨 어체는 감염후 2일째부터 피부를 비롯하여 아가미, 소화관 조직에 뚜렷한 조직괴사가 식별되었고, 5일 후에는 신장, 사망 직전인 9일 후에는 간과 비장까지 조직의 괴사내지는 세포응축을 나타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가물치는 피부손상을 비롯하여 호흡, 소화흡수, 배설 등 영양대사의 저해를 수반하면서 감염후 9일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감염 어체에서 우점종으로 분리된 균주, Aeromonas veronii 는 가물치의 출혈성 궤양증을 유발하는 주된 균증의 하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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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erophuopsis continua(긴이형흉충)의 제이중간숙주로서 은어의 추가 (Plecolossus altivelis as a new fish intermediate host of Heterophyopsis continua)

  • 조승열;김석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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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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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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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11월에 쩐남 장홍군 장흥읍에서 구입한 은어에서 자연감염된 요꼬가와흠충의 피낭유충을 분리하여 개 2마리에 실험감염시키고, 감염후 4주일 및 8주일에 도살하여 성충을 얻었다. 그 과정중에서 감염 제8주에 도살한 개의 회장에서 인eterephyepsis continua로 동정한 충체 3마죄를 요꼬가와흡충과 함께 얻었다. 이들 충체는 은어에서 분리하여 감염시킨 괴낭유충 140,000개중에 섞여 있었던 것에서 유래 하였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은어를 노. continua의 제이중간숙주로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은어가 강 하구 반염수대에서 겨울철을 넘기거나 어린시절을 보내므로 그때에 적게나마 감염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Heterephyepsis continua(Onji et Nishio, 1916)의 우리 말 이름을 "긴이형휸충"으로 할 것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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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 있어서 왜소조충 감염이 sRBC에 대한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umenolepis nana infection on immunological responses of mice to sRBC)

  • 이재구;육심용;박배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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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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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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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요 약 : 마우스에 있어서 왜소조충(Hymenolepis nana) 감염이 숙주의 비특이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ICR계 마우스(20 g 정도)를 인공감염 군과 자연감염 군으로 나누어 인공감염 군의 일부는 최초 감염 후 15일째에, 자연감염 군은 실험 시작일에 프라지관텔(25mg/kg/day)을 3일 간 연속 투여하고 경시적으로 50일까지 면양 적혈구(sRBC) 감작에 대한 지연형 과민반응, 적혈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 말초혈액 내 호산구 출현률, 비장세포의 sRBC 로제트(로제트) 형성능, 항체처리 로제트 형성능 및 소장 점막 비만세포 출현빈도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인공감염군에 있어서 지연형 과민반응은 감염 10일에 대조보다 일시적으로 현저히 저하하였다가 그 후 점차 상승하여 거의 정상으로 복귀하였다. 호산구 출현률은 왜소조충이 감염됨에 따라 대조보다 다소 상승하는 경향이었다. 적혈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는 감염 초기에는 대조보다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감염 15일에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다시 거의 정상으로 복귀하였다. 로제트 및 항체 처리 로제트 형성능은 감염 15일에 대조보다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그 이후에는 점차 높아졌다. 비만세포 출현빈도는 감염후 시일 경과에 따라 점차 높아져 10일에 피이크에 이른 다음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였다. 인공감염군의 치료례에 있어서 지연형 과민반응과 호산구 출현률은 인공감염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로제트 형성능과 비만세포 출현빈도는 현저하게 저하하였다. 적혈구 응집소가, 용혈소가 및 항체처리 로제트 형성능은 인공감염 군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자연감염 군에 있어서는 왜소조충 감염에 의해 높았던 지연형 과민반응, 비만세포 출현빈도 및 호산구 출현률 등이 치료 후에 점차 저하되어 대조와 거의 일치하였다. 또, 감염에 의해 낮았던 적혈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는 치료 후 점차 상승하여 대조와 거의 일치하였는데 로제트 및 항체처리 로제트 형성능은 낮았던 값이 치료 후에도 계속 낮게 유지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보아 ICR계 마우스에 있어서 sRBC에 대한 면역능은 왜소조충 감염에 의해 일반적으로 활성화되는데 감염 후 10∼15일에는 일시적으로 저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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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돼지 Eperythrozoon 증양 질병 : 역학적 연구 (Porcine Eperythrozoonosis-like Disease in Korea: Epidemiological Observations)

  • 임병무;김진수;한두석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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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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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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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에서 돼지에 감염되고 있는 Eperythrozoon 증양 질병의 역학적 생물학적 기초연구를 위해 본 질병에 자연감염 발병한 돼지 157두와 정상인 돼지 240두에 대하여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혈액표본에서 관찰한 본 병원체의 감염율 형태 및 크기는 계절에 따라 변화를 보였는데, 정상인 돼지는 년평균 54% 감염율을 발병한 돼지는 모두 감염된 상태였다. 5종의 형태를 보이는 본병원체는 크기가 $0.5{\sim}0.5{\mu}$이었는 데 감염 혈액을 $0^{\circ}C$에 1주 이상(혹은 $-20^{\circ}C$에 24시간) 냉장하는 경우 그 크기가 $1.4{\sim}8.5{\mu}$까지 커졌으며 세포질내에 염색질 과립을 보이는 예도 발견되었다. 본 병원체는 적혈구막에 부착되거나 혈장내 유리된체 관찰되었으며 병든 돼지의 위장관과 방광내용물 중에서도 다수의 병원체가 발견되었다. 인공감염 실험에서 접종 감염된 돼지는 2개월간 경도의 체온상승과 빈혈상을 나타내면서 혈액내에 전형적인 병원체를 보유하였으며 접종시킨 쥐에서는 12개월이상 동일한 병원체의 잠복 감염상태를 유지하였다. 또한 병든 돼지 주위에서 포획한 파리와 모기의 장내용물 중에서 전형적인 본 병원체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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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자연감염된 3종의 이형흡충류 : Heterophyopsis continua, Pygidiopsis summa 및 Heterophyes heterophyes nocens (Heterphyid trematodes (Heterophyopsis continua, Pygidiopsis summa and Heterophyes heterophyes nocens) from domestic cats in Korea)

  • 엄기선;손소엽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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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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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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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Family Heterophyidae에 속하는 흡충류 3종의 성충을 고양이에서 검출함으로써 자연감염을 확인하였다. 1983년 4월 8일부터 1985년 4월 9일 사이에 서을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고양이 181마리의 소장 및 내부장기를 부검한 결과 3마리의 고양이에서 Heterophyopsis continua Onji et Nishio, 1916 성충 5마리 (1∼3마리), 7마리의 고양이에서 Pygidiopsis summa Onji et Nishio, 1916 성충 223마리 (1∼200마리), 3마리의 고양이에서 Heterophyes heterophyes nocens Onji et Nishio, 1916 성충 26마리 (7∼11마리)를 각각 얻을 수 있었다. 이들 중 H. heterophyes nocens를 제외한 2종의 이형흡충류 H. continua 및 P. summa는 국내에서 고양이의 자연감염으로 처음 보고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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