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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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의 자기효능감이 목표설정이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자아조절자원의 고갈과 비고갈 집단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to Goal Setting in the age of Convergence - Focusing on the Self-regulatory depletion and non-depletion group)

  • 송찬섭;이선규;김연규;강은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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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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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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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개인이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나아가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이 자아를 통제하는 힘인 자아조절자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자기효능감과 목표설정이론 간의 관계를 자아조절자원을 조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조절자원의 고갈 및 비고갈 집단을 조작하여, 자기효능감과 목표설정에 따른 성과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효능감과 성과에 대한 목표설정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아조절자원이 강화되는 것을 일부 확인하였다. 따라서 자기효능감의 증대는 자아조절자원의 강화를 통해 꾸준히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종업원의 장기적인 고성과를 원하는 경우에 참고할만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학생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n Aggression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 김민주;이동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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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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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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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공격성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와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공격성의 하위요인(적대감, 분노감, 행동적 공격성) 중 어떤 하위요인에서 특히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완충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남녀 학생 758명(여학생 52.1%)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SPSS 21.0 및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학업스트레스가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 사이에서 자아존중감이 조절하는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아동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는 공격성의 하위요인(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 모두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둘째,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공격성의 세 하위요인과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이 중 적대감과 가장 큰 부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와 분노감 및 적대감 간의 관계에서 각각 자아존중감의 완충효과가 확인되었으나, 학업스트레스와 행동적 공격성 간에는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학업스트레스가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학업스트레스가 공격성(적대감, 분노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자아존중감이 완화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개입의 초점을 명세화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of Parental Role Responsibilities and Resilience)

  • 이선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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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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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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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첫째,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정서 및 사회성, 교육)과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은 중간값(3.00)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부모역할책임의식 중 정서 및 사회성에 대한 인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정서 및 사회성, 교육),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역할책임의식과 자아존중감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정서 및 사회성, 교육)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정서 및 사회성, 교육)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각각 정(+)적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공감력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Aggression of Adolescents)

  • 이창식;장하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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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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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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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 사이에서 공감력의 조절 효과를 규명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경상도 B군에서 중, 고등학교 청소년 542명을 표집,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상관분석 및 조절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공감력은 일반적 특성 중 성별, 학교급에 따라 차이를 보였고 공격성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공격성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력 모두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조절효과 회귀분석 결과 남학생의 경우 자아존중감과 공격성 사이에서 공감력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여학생의 경우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은 그들의 환경과 성별에 따라 개발되어야 함을 제언하였고, 추가적으로 전국단위 샘플링을 통한 연구, 여학생의 대상으로 한 공감력 관련 변인 연구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직장인들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hope between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elf-esteem among workers)

  • 이규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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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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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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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인들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 대전, 충청권에 소재하는 총 34개의 직장을 선정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설문지 중 불충실하게 응답지를 제외한 분석대상은 총 301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 조절효과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변인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나머지 변인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조절효과 회귀분석 결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 주도사고의 조절효과가 규명되었다. 그러나 희망 경로사고의 조절효과는 규명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저하된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구체적으로 희망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을 제안하였다.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감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igma and Self-esteem of the Mental Disabled's Family)

  • 민혜진;정원철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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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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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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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지각이 가족의 삶의 질을 방해한다는 전제에서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감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로 기능하는 지를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자료수집은 부산, 경남 지역의 사회복귀시설 10곳, 낮병원 4곳 총 19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감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지지는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감은 자아존중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지지라는 조절변수를 통해 자아존중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가족의 낙인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변인으로 투입되었을 때 자아존중감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 가족의 낙인지각이 자아존중감을 손상시키며, 사회적 지지가 주어질 경우 낙인을 지각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자아존중감이 유지되거나 상승될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에 따라 정신장애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과 연구결과의 함의를 논의하였다.

대구광역시 고등학생의 체중군에 따른 체형인식, 체중조절 태도와 자아 존중감의 비교 (Body Perception, Attitude on Weight-control and Self-Esteem according to the weight group of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 김혜정;장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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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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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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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등학교 남녀 학생들의 체중 군에 따른 체형 인식, 체중조절 태도와 자아 존중감을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비교할 목적으로 1학년 학생 777명을 대상으로 2007년 8월 20일에서 2007년 9월 10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로 조사 된 모든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조절에 관심이 많아-특히 비만군- 고등학교 시절에 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체중조절을 하며 자신의 체중을 더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 영양지식이 많고 주로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체중조절을 하였다. 정상체중군 다음으로 여학생 비만군의 자아 존중감이 높았던 결과에 대해서는 보다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남학생은 주로 운동을 통하여 체중조절을 하며 여학생보다 체중조절 결과에 더 만족하고 자아 존중감도 높았다. 체형에 대한 기준 형성에 남학생은 친구, 여학생은 TV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남학생은 BMI가 낮고 현재체중과 이상체중의 차가 적을수록, 체중조절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클수록, 신체활동을 선호하며 20분 이상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고 여학생은 BMI가 낮고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할수록, 식습관과 영양지식이 좋고 많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체중군 별로는 남학생의 경우 저체중군은 신체활동을 좋아하거나 20분 이상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은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 할수록, 비만군은 식습관이 좋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 정상체중군은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식습관과 영양지식이 좋고 높을수록, 과체중군은 신체활동을 좋아할수록, 비만군은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특히 여학생 비만군에 있어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 자아 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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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에서 소비자의 조절초점성향과 서비스애착 관계에 미치는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gulatory Focus and Service Attachment in Live-commerce)

  • 성정연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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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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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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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단하게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서비스 이용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심리적 애착을 느끼면서 이용하게 되고, 더 나아가 심리적 애착과 소비자 자신과의 자아일치, 자아정체성까지 연결된다. 본 연구는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동기와 지각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고자 한다. 즉, 소비자의 개인적, 심리적 특성으로 조절초점성향과 자아효능감(self-efficacy)의 조절효과를 통해 서비스애착과의 관계를 살펴보려 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의 동기와 목표에 따라 소비자의 행동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조절초점(regulatory focus)성향이 라이브커머스의 서비스애착에 영향을 미치고. 주어진 상황이나 과업에서 원하는 결과를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자신감 및 확신과 신념인 자아효능감(self-efficacy)이 이러한 관계를 조절할 것으로 본다. 분석결과, 예방초점을 높게 지각하는 소비자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회피하고, 안전과 의무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할수록, 개인적인 자신감과 신념인 자아효능감이 상쇄시켜 라이브커머스의 서비스에 대한 애착을 더 강하게 형성시켰다.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이용 시, 정보획득에 대해 유익하다고 지각할수록, 자신의 신념인 자아효능감이 높아지므로 안전추구성향과 부정적 결과를 회피하려는 예방초점성향의 소비자들에게 인지적 경험뿐 아니라 감정적 경험인 서비스애착이 강하게 형성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라이브커머스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에 진입하려는 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운영전략 및 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중학생의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성향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Emotional Trauma to Internet·Smart Phone Addiction :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 최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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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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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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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 스마트폰중독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서적 외상경험을 독립변인, 자아존중감을 조절변인,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조절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45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외상경험, 자아존중감,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외상경험은 자아존중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인터넷 스마트폰중독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정서적 외상경험과 인터넷 스마트폰중독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의 수준에 따라 정서적 외상경험과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의의로는 첫째,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청소년의 정서적 외상경험의 부정적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자아존중감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go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and Anxiety of National Merits of War)

  • 김태열;김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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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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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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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참전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변수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참전 국가유공자 200명의 일반적 특성을 비롯한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 자아탄력성을 조사하여 SPSS 24.0 Statistic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는 불안(r=.426, p<.001)과 정적 상관관계, 자아탄력성(r=-.297,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불안은 자아탄력성(r=-.656, p<.001)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F=45.796,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대책마련과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