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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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종계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자식의 생산능력 간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between Paternal Telomere Length and Offspring Production Performance in Korean Native Chickens)

  • 김보경;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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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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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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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 토종닭을 대상으로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가 수정 능력 및 배아 발생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자식의 생산능력 및 자식의 텔로미어 길이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시험에 공시된 닭은 토종 종계 수컷 22수와 이들로부터 생산된 자식 329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부계의 번식 능력으로는 수정율, 배자발육중지율 및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자손의 생산 능력으로는 생존율, 체중 및 증체량을 분석하였다. 텔로미어 길이는 34주령 부계와 12주령 자식의 백혈구 세포 내 telomeric DNA 함량을 양적 형광접합보인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에 따른 수정율, 배자발육중지율 및 부화율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수정률 및 배자발육중지율 간에는 낮은 부(-)의 상관을, 부화율과는 낮은 정(+)의 상관을 보이나 이들의 상관계수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자식의 생존율 간의 상관 계수는 0.17로 유의하지 않은 낮은 정의 상관이 추정되었다(P>0.05).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에 따른 자식의 성장 능력 분석에서 부계 텔로미어 길이가 긴 집단의 자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 능력을 보이고 이들 간의 상관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유의한 부의 상관 계수가 추정되었다(P<0.05).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자식의 텔로미어 길이 간의 상관 계수는 0.075로 추정되어 부계와 자식 간 텔로미어 길이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번식 능력, 자식의 초기 생존율 및 자식의 텔로미어 길이 간에는 거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부계의 텔로미어 길이와 자식의 성장 능력 간에는 부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배아 초기 단계에서 텔로미어의 reprogramming에 의해 발생 시 모든 개체의 텔로미어 길이가 재 신장되고 이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축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SR DEVS에서 하위 객체의 히든 상속 연구 (A study of hidden inheritance to the child object in SR DEVS)

  • 박상준;이종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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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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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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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SR DEVS에서 부모 객체가 자식 개체로의 상속에서 입력 함수와 출력 함수의 상속 형태에 대한 특정한 상황을 고려한다. 히든 상속의 경우 자식 객체는 부모 객체로부터 부모의 자산을 상속받더라도 상속 함수에 대한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경우 부모에게서 넘겨받은 자산에 대해 상속받지 못한 것은 아니며 단지 숨겨진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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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K와 자식작용의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조절 기전 (Control Mechanism of AMPK and Autophagy for Mitochondrial Biogenesis)

  • 전병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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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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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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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세포내 신호전달 및 유전자 발현에 손상을 일으켜 인슐린 저항성이나 당뇨병 등의 여러 질환들을 유발한다. 그런데 자식작용은 산화 스트레스로 기능이 저하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여 인슐린 저항성 등을 억제해준다. 한편 운동도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강화시켜 조직의 기능저하나 퇴행을 회복시켜준다. 따라서 운동과 자식작용이 서로 연관되어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유도하는 신호체계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고, 이 연구를 통해 운동 혹은 AICAR (aminoimidazole-4-carboxamide-1-${\beta}$-D-ribofuranoside)처치로 활성 화된 AMPK(5'-AMP- activated protein kinase) 신호전달체계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경로에 자식작용이 관여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6시간의 급성운동으로 쥐의 골격근에서 PGC-1(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coactivator 1)과 mtTFA (mitochondrial transcription factor A)의 mRNA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자식작용 표지제인 LC3(microtubule-associated proteinl light chain 3)의 mRNA 발현은 증가경향을 나타냈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C2C12 근세포에서도 AICAR 처치에 의해 PGC-1, mtTFA mRNA 발현이 모두 증가하였지만, 이러한 증가는 LC3 SiRNA에 의해서 억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자식작용은 AMPK에 의해 조절되는 신호전달 전달체계와는 다른 경로로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육성 주요 옥수수 자식계통 및 교잡종의 종실 성분 특성 (Chemical Composition of Seed from Inbred Lines and Hybrids of Maize Recently Developed in Korea)

  • 손범영;김정태;이진석;백성범;김선림;구자환;황종진;차선미;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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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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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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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옥수수 우량 교잡종 육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육성 옥수수 자식계통, $F_1$ 종실 및 $F_2$ 종실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을 각각 분석 검토하였다. 1. $F_2$ 종실의 단백질 함량이 9.0%로 자식계통 11.4%와 $F_1$ 종실 10.9%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함량은 $F_2$ 종실이 자식계통과 $F_1$ 종실보다 높았다. 회분은 자식계통, $F_1$ 종실, $F_2$ 종실간 조성변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자식계통, $F_1$ 종실, $F_2$ 종실 모두 linoleic acid의 조성비가 가장 높고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지방산 조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_2$ 종실의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7.6%로 $F_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낮았다. $F_2$ 종실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82.4%로 $F_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높았다. 3. $F_2$ 종실의 leucine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_1$ 종실보다 낮았다. 반면 $F_2$ 종실의 valine, serine, threonine, cysteine, aspartic acid, lysine, arginine, histidine 등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_1$ 종실보다 높았다. Alanine 등 나머지 아미노산은 자식계통, $F_1$ 종실, $F_2$ 종실간 조성변이가 비슷한 경향이었다. 4. 산성아미노산인 MMA(monoamino monocarboxylic acid)가 자식계통, $F_1$ 종실, $F_2$ 종실에서 그 조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산성 아미노산인 DMA(diamino monocarboxylic acid), 방향족 아미노산인 AAA(aromatic amino acid) 순으로 조성비가 높았다.

III급 부정교합에서 두개안면 형태와 지문의 유전성향 분석 (Analysis of the hereditary factor in craniofacial morphology and fingerprints in Class III malocclusion)

  • 오태경;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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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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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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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시 다양한 악안면 성장은 치료성패의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안면성 장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III급 부정 교합을 보이 는 아동에서 성장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들 중의 하나로 두부방사선 계측사진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소의 관련여부를 알아보고자 50가족에서 부모자식간의 악안면 형태의 상관관계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자식과 부모간의 지문의 형태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부모자식간의 악안면 형태와 지문의 형태적 연관성과의 유전적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부모자식간의 악안면 형태에서 치성관계보다는 악골관계에서 더 유전성향이 높았으며 아버지가 어머니에 비해 자식의 악골관계에 더 영향을 주었다. 2. 자식의 지문 형태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와의 연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3. 부모와 자식간의 지문과 악안면 형태에서 유전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5-0.01), 딸보다는 아들에게서 연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착상전 난자 자식작용의 특성규명 (Characterization of Embryo-specific Autophagy during Preimplantation)

  • 이재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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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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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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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식작용은 난자 세포질의 단백질 고분자 물질과 세포 소기관 분해를 위해서 세포질 리소좀 통로에 유전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ATP합성과 단백질 재활용에 관여하고 있다. 이러한 자식작용은 난자 발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세포질 내 자식작용의 동적 발달 과정의 근원적인 기전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기 난자 발달 과정의 자식작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쥐 난자 체외 성숙 과정에서 자식작용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유전적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Real Time RT-PCR 기법을 이용하여 유전자 Atg2a, Atg3, Atg4b, Atg5, Atg6, Atg7, Atg9a, 그리고 Wipi3 같은 모계에서 유전된 ATGs 군들의 유전자들은 수정난 유전체 활성화(ZGA) 이전 단계인 1세포기에서 높게 발현되었고, 그 후 이들 유전자들의 발현은 배반포 단계와 2세포기 4세포기 단계에서는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Dram과 Atg9b 유전자들은 배반포와 1세포기 단계에서 발현됨으로서 모계 유전자이면서 ZGA에 의해서 발현되는 유전자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UIKI의 유전자 발현은 착상 전 단계에서 일정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Atg4d 유전자의 경우 4세포기에서부터 배 반포 단계까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생쥐 난자 발달 과정에서 자식작용과 관련된 유전자들은 초기 난자 발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과정임을 알 수 있었다.

옥수수 백식계통의 상부이삭 제거가 하부이삭의 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ical Ear Removal on Characters of Subapical Ear in Corn Inbreds)

  • Lee, Myoung-Ho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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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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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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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옥수수의 육성과정이나 교잡종 생산시에 암술봉투를 씌우기 전에 상부이삭이 출사하는 경우에는 출사한 개체를 버리지 않고 출사한 이삭을 제거하면 하부이삭이 발육하므로 종자 생산을 기대 할 수 있다. 본 실험은 7개의 자식계통을 공시하여 출사된 상부이삭의 제거가 하부이삭의 개화와 종자생산에 대한 반응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부이삭을 제거하였을 때 하부이삭의 출사기는 상부이삭보다 4일 정도 지연되었으며 자식계통간에 차이가 있었다. 2. 하부이삭의 적장은 상부이삭에 비하여 평균 36% 정도 짧았으며, 자식계통 NC246은 하부 이삭이 발육출사되지 않아 자식계통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3. 하부이삭의 이삭열수와 열당립수는 각각 28%, 37% 적었고 수당립수는 43% 적었으며. 자식계통간의 감소 범위는 0∼82% 이었다. 4. 수양구성 요소중에서 100입중의 감소 정도가 가장 적었고, 수장과 수양구성 요소에 대한 변리계수는 상부이삭에 비하여 하부이삭에서 약 2배 정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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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간 부양 교환에 관한 연구 (Elderly's Support Exchange between Parents and Grown-up Offspring)

  • 김상윤;김한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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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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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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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부모 자식 간 부양 교환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노인실태조사"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부모 자식 간 부양 교환의 차이를 SPS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부양 교환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 자식 간 부양 교환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과 다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동거 비동거 자녀와 노인 간 부양 교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노화로 인한 신체적 쇠락과 은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한계로 인해 신체적, 경제적 부양교환은 대등하게 이루어지기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서적 부양의 경우, 노인들이 오히려 자식에게 부양을 제공하는 비율이 높았다. 국가나 사회가 자녀만큼 노인 개개인의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기는 어려우므로 노인과 그들의 자녀 간의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청경종의 제형질 특성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haracters of Green-stem Varient Ginseng Plant)

  • 천성룡;김경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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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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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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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청경종 특성을 알기위하여 지상부 제형질, 광합성과 호흡 그리고 자식세대의 경색을 조사하였다. 청경종은 엽경종, 황열종의 경, 엽, 광합성과 호흡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5년근시 화경장 형질이 타 변종보다 길었다. 광합성에 있어서는 청경종이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경향이며 비교적 황열종이 높았으나 $20^{\circ}C$ 이상에서는 모든 변종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청경종내 자식세대 일부는 경색이 분리되는 경향이나 자식사대가 거듭할수록 녹색경(청경종) 출현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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