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생지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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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녹화용 덩굴식물의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Distrivution on Climbing Plants as Vertical Plane covering Materials)

  • 박용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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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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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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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녹지 공간 확충과 입면녹화용으로 유용한 덩굴식물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존 식생자료를 토대로 덩굴식물의 수평 및 수직분포와 국내(남한) 자생 덩굴식물 종수 등에 관해 조사하였으며, 수직분포 조사지는 강원도의 설악산과 어답산, 겨익도의 광교산,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쳐있는 지리산을 대상으로 식생자료를 검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남한지역에 분포하는 덩굴식물 종류는 총 41과 95속 267종 이었고, 덩굴식물의 수평분포 특성은 위도가 낮아질수록 출현종수가 증가하였으며 고산지대와 북한지역의 북부지방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거의 전지역이 덩굴식물 생육에 적당하다고 사료되었다. 또 덩굴식물의 수직분포 특성은 표고가 높아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고 해발 1,500m이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지역의 온량지수는 45이하에 해당되며, 동일한 고도라 하더라도 지지체가 되는 식물 군락의 종류에 따라 출현하는 덩굴식물의 종류는 상이하였다. 사면별로 덩굴식물의 출현종수에 차이가 있었으며, 남사면이 북사면에 비해 종다야성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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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디자인에 관한 고찰 (A study on bio-design)

  • 이재국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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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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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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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모든 디자인 행위의 근본은 인간의 가장 바람직한 삶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풍요로운 생활을 실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에 디자인의 참뜻이 숨어 있고, 또한 이것은 디자인이 인간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는 뚜렷한 반증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모든 디자인에 대한 논란은 어떻게 가치 있는 디자인을 창출할 수 있느냐에 그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고도로 발전된 정보사업 사회에서 우수한 제품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되어 있다. 그러나 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는 생존을 위한 도구를 창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도구창조 행위가 모든 디자인 가치창출의 근본적인 배경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디자인이 자연원리에 기반을 둔 바이오 디자인(bio-design)을 철저히 연구해야 만 보다 나은 디자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자연은 모든 디자인의 원초적인 모델이며 자연의 원리는 모든 디자인 원리의 모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 디자인은 하이테크(hi-tech)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인 특성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유한 문화적인 아이덴티티를 가미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디자인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서 디자인은 더욱 다양화되고 특성화되기 때문에 휴먼터치(human-touch)를 근간으로 한 바이오 디자인은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디자인의 본질적인 가치를 파악하고 실제적인 응용방법을 모색하여 시대상황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디자인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일 것이다.서 주변 관련 분야들의 접근 방법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특성과 행위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 방법을 탐색하여 (1) 물리적 환경 요소 분석- 사용자의 공간에 대한 물리적 감각을 토대로 하는 건축의 규모와 비례의 상관성 분석 접근 방법 (2) 사용자의 욕구와 필요에 의해 한 공간의 의미 결정 요소- 형태 언어를 표집 분석 접근 방법 (3) 인간의 행동 요소- 형태 반응 분석 접근 방법을 선택 조사하여 이를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에 있어서 관련 분야와의 합리적 접합 통로를 마련하고 이를 활용, 설정된 목적에 도달하는 협동 작업의 체계화를 제안하였다.류의 유기 염소계 잔류 농약이 sharp하게 검출되었고 높은 감도를 나타내었다).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ine은 다른 성분(成分)들과 비교(比較)해 볼 때 가장 높은 조성(組成)의 차이(差異)를 나타내었다. 7. 야생(野生)더덕과 재배(栽培)더덕의 정유성분수율(精油成分收率)은 자생지재배(自生地栽培)에서는 모두 0.004% 였고 재배지(栽培地)에서는 야생(野生)더덕이 0.005%였다. 8. 더덕의 재배장소(栽培場所)에 따른 향기성분(香氣成分)은 총(總) 21종(種)이었으며 自生地(自生地)에서 야생(野生)더덕은 16종(種), 재배(栽培)더덕은 18종(種)이었고, 재배지(栽培地)에서 야생(野生) 더덕은 14종(種), 재배(栽培)더덕은 20(種)이었다. 9. Trans-2-hexanol은 야생(野生)더덕의 자생지(自生地) 재배(栽培)에서 피이크 면적(面積) 당(當) 50.3%, 재배지(栽培地)에서 피이크 면적(面積) 당(當) 43.3%를 보였으며 amylalcohol, furfuryl acetate, 2-methoxy-4-vinyl phenol(MVP)는 재배(栽培)더덕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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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군락의 구조 및 유지기작

  • 이창석;김홍은;박현숙;강상준;조현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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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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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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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모감주나무의 내륙지방 자생지인 충북 월악산 송계계곡과 대구시 내속동 소재 모감주나무군락을 대상으로 군락형성지의 생육환경유형, 군락의 구조, 개체군 특성 등을 조사하여 군락형성지의 특징과 그 군락의 확장 및 유지기작을 밝혔다. 모감주나무군락의 모래 언덕(Type 1), 계류내 암반 위(Type 2), 계류변 암극지(Type 3)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월악산 지소에서 모감주나무군락의 계층구조는 대 부분 아교목층, 관목층 및 초본층의 3층 구조로 이루어졌고 대구시 지소의 것은 교목 층을 포함하여 4층 구조로 이루어졌다.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조성에서 보면 습지소의 개활지에 자주 출현하는 식물의 출현빈도가 높았는데, 교목성식물은 느티나무와 물푸 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모감주나무개체군의 지표직경급의 빈도분포도는 역 J자 형을 나타내었다. 모감주나무의 전파기작은 인간에 의한 식재,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물의 흐름에 의한 전파 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수행한 지소의 것은 모두 첫 번째 기작보다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작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감 주나무의 초기 생식연령은 5년이었으며, 초기 전파단게에 있는 월악산의 한 지소에서 모수와 유식물 사이의 연형 차이는 5년 이상이었다. 군락의 발달단계에서 노쇠기에 접 어든 것으로 판단되는 대구시 지소의 모감주나무 성숙림의 임상에는 성숙목의 후속수 가 될 수 잇는 다수의 유식물이 성숙목의 수관 밑과 주변분에 모두 고르게 정착해 있 어 모수로부터 산포된 종자에 기인한 이러한 유식물들이 다음 시대의 모감주나무군락 을 형성할수 있을 것으로 판된되었다. 한편, 내륙지방 모감주나무군락의 기원은 인위전 파설과 자생설로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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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환경 생육조건에서의 Amorphopallus paeoniifolius: Leaf Cycle (Amorphopallus Paeoniifolius in Greenhouse Environment: Leaf Cycle)

  • 안태현;고여빈;배준규;이정호;이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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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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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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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morphophallus paeoniifolius (Dennst.) Nicolson는 영명으로 Elephant yam 또는 Whitespot giant arum 으로 불리는 천남성과(Araceae) 식물로 동아시아, 뉴기니, 오세아니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숲의 가장자리 또는 2차림에서 발견 된다. 다년생 식물로 덩이줄기는 어두운 갈색의 둥근모양으로 직경 20~25 cm로 자라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달린다. IUCN 적색목록(Red List)에 관심대상 종(LC: Least Concern)에 속하는 식물이다. 현지인들은 마(Dioscorea Polystachya Turcz.)처럼 채소로 먹기도 하며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복부장애, 소화불량, 천식, 기관지염, 빈혈 등에 약효가 있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은 $25^{\circ}C{\sim}35^{\circ}C$, 연강수량 1,000~1,500 mm에서 잘 자란다. 가운데 눈이 올라오면서 생장을 시작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잎 또는 꽃으로 자라는지 알 수 있다. 잎의 생육주기는 잎눈이 생장을 시작하면 잎자루 끝에 소엽과 소잎자루가 접힌 채로 올라온다. 소엽들이 펴지면서 완전한 모습을 갖추는데 30일 이상의 생장기간을 갖는다. 잎의 형태는 우상복엽(pinnate compound leaf)으로 우산처럼 보이는 잎 하나로 광합성을 한다. 잎은 최대 높이 2.5~3 m, 너비 3 m까지 자라며, 잎자루의 색은 녹색과 청색으로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다. 인공환경 조건에서 Amorphophallus paeoniifolius 생활사 중 잎의 주기를 연구하기 위해서 광, 온도 등의 지상부 환경은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의 자생지와 유사하게 조성하였고, 지하부 환경은 인공 배합토를 사용하여 조성하였다. 평균온도는 $25{\sim}28^{\circ}C$, 겨울철 최저 $16^{\circ}C$, 여름철 최고 $33^{\circ}C$를 유지 관리 하였다. 자동 환경제어시스템으로 온도 및 환기를 유지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수동제어 관리를 병행하여 조절하였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는 잎을 먼저 생성하고 광합성으로 생산된 영양물질을 덩이뿌리에 저장을 하고 그 영양물질을 이용하여 꽃을 피우는 생육 특성을 지닌다. 실험에 사용된 공시 식물은 2018년 12월 미얀마에서 생체(덩이줄기) 형태로 도입되었다. 화분에 식재 후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잎의 생장이 시작되었다. 2019년 7월 29일 기준으로 높이 80 cm, 너비 60 cm의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생육환경에 따라 3~5개월 뒤 잎이 지고 나면 다시 덩이줄기로 되돌아갈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식물에 알려진 정보는 인공환경에서의 연구가 아닌 자연환경에서의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온실 환경에서 자란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는 잎의 주기는 더 오래 갈 수도 있으며 꽃의 주기 또한 느리거나 빠를 수 있다. 잎의 생장주기(Leaf Cycle)시 잎자루가 낮과 밤의 방향을 달리 하여 자라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광합성을 위해서 잎자루의 방향을 햇빛 방향으로 돌리는 것으로 판단된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를 실내 조경 식물 또는 식 약용의 소재식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꽃의 생장주기 등 추가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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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 자생지의 임분구조와 식물종의 연관 (Forest Stand Structure and Interspecific Association in the Habitats of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 김혜진;윤춘원;도은수;장준복;최명석;양재경;박희권;신학섭;이서희;배관호;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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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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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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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울릉도와 함백산의 산마늘 개체군 자생지를 대상으로 48개의 조사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임분구조를 밝히고자 식생유형을 분류한 다음, 각 유형별 중요치, 종다양도, 종간연관관계, 군집유사도를 분석하여 임분구조 특성을 밝혔다.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종조성에 의해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1개군락군 2개군락 2개군 3개소군으로 총 5개의 식생단위로 나누어졌으며, 층위별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너도밤나무군(식생단위 1, 2, 3)에서 산마늘의 중요치가 비교적 높았으며,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단위에서 산마늘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간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산마늘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종은 계곡성 식물종과 아고산대 식물종이었고, 산마늘이 생육하는데 있어 토습과 공중습도가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임해준설매립지 식물분포와 표층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Plant Distribution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opsoil o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 남웅;곽영세;정인호;이덕범;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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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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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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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광양제철소 임해준설매립지에 자생하는 식물분포와 토양환경요인의 특성을 규명하고, 식물분포와 토양과의 상관관계를 밝힘으로써 향후 생태적 조경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는 해수변으로부터 시작하여 표고 15m에 이르는 지역으로 임해준설매립지내 조사지역 1,2,3 및 4는 전형적인 염습지의 특정을 나타내었다. 조사지역의 총 출현종수는 1, 2, 3, 4, 5지역별로 각각 13, 15, 22, 27, 35종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생식물은 감소하고 중성식물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조사지역별 표층토양(O ~2Ocm)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조사지역 1 에 서 조사지역 4로 이동함에 따라 탈염이 진행되면서 토양산도 및 전기전도도는 낮아지고, 영분, 유효인산, 칼륨, 염소, 칼숨, 마그네숨 등은 함량이 감소된 반면, 전 질소, 미사, 점토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는 임해준설매립지에서 자연강우에 토양이 장기간 노출되면서 염분과 관련된 토양환경인자들이 변화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 염분과 관련된 인자들이 연구대상지의 식물분포의 변화를 유도한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졌다.

한국자생 동충하초의 채집 및 자원보고 (Report on the Genus Cordyceps and Its Anamorphs Collected in Korea)

  • 남성희;정이연;홍인표;지상덕;황재삼;;한명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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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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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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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 자생 동충하초균의 발생환경과 그 발생빈도를 조사하고 수집된 표본의 형태적 특성에 의해 동정하였다. 국내 산지 19개소에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수집된 동충하초는 5속 17종이었으며(Cordyceps gracilioides, C. japonica, C. longissima, C. martialis, C. militaris, C. myrmeopila, C. nutans, C. pruinosa, C. sphecocephala, C. tricentri, Hirsutella nutans, Paecilomyces cicadae, P. farinosus, P. tenuipes, paecilomyces sp., Shimizuomyces paradoxa, Tilachidiopsis nigra), 그 외 중국도입 C. sinensis균 특성ㄷ 추가조사하였다. 국내수집 균주는 계곡 및 저습지, 이끼지역, 활엽수림 등에 주고 분포하였으며, 제한된 조사지역과 채집시기에 비하여 다양한 종이 발견되었으나, 종별 채집 수는 10여 점으로서 발생빈도는 대체로 낮았다. 제주도는 내륙과 격리된 남쪽에 위치하므로 비교적 온난하며 한라산은 기후의 수직분포가 커서 종의 분포가 다양하며 특이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집종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8월 초순에 많이 채집되었으며, C. nutans, C. militaris, P. tenuipes의 발생빈도가 현저히 높았고 그 중에서 C. nutans는 667념 중 65%로서 우점종이었다. Cordyceps는 숙주개체 당 1~2개의 자좌를 형성하며, 자낭각 배열과 이차포자 발달에는 종내 변이가 없으나, 자좌의 수, 형태, 색상 드은 발생환경 및 숙주에 따른 변이가 인정되었다.

강원지역 희귀·특산식물 5종의 개화결실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Flowering and Fruiting of 5 Korean Rare and Endemic Plants in Kangwon Province Region)

  • 박진선;안종빈;신현탁;정수영;김상준;박기쁨;황희숙;김희채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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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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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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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강원지역에 분포하는 희귀 특산식물 5종 광릉요강꽃(CR), 개느삼(EN), 모데미풀(EN), 금강봄맞이(EN), 난장이붓꽃(EN)을 대상으로 고정조사구($5{\times}5m$, $2{\times}2m$, $1{\times}1m$)를 설치한 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의 개화 및 결실 특성을 조사하여 자생지와 식물종의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그 결과, 광릉요강꽃의 개화율은 2014년 총 개체수 6개 중 100%(6개체), 2015년 6개 중 66.7%(4개체), 2016년 3개 중 33.3%(1개체), 2017년 7개 중 14.3%(1개체)으로 나타났고, 결실율은 2014년 0%(0개체), 2015년 33.3%(2개체), 2016년 0%(0개체), 2017년 0%(0개체)으로 각각 나타났다. 개느삼의 개화율은 2014년 총 개체수 83개 중 0%(0개체), 2015년 83개 중 1.2%(1개체), 2016년 83개 중 7.2%(6개체), 2017년 76개 중 0%(0개체)으로 나타났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결실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데미풀의 개화율은 2014년 총 개체수 6개 중 33.3%(2개체), 2015년 23개 중 91.3%(21개체), 2016년 30개 중 50%(15개체), 2017년 16개 중 100%(16개체)으로 나타났고, 결실율은 2014년 33.3%(2개체), 2015년 52.2%(12개체), 2016년 36.7%(11개체), 2017년 37.5%(6개체)으로 각각 나타났다. 금강봄맞이의 개화율은 2014년 총 개체수 20개 중 50%(10개체), 2015년 27개 중 59.3%(16개체), 2016년 47개 중 34%(16개체), 2017년 58개 중 31%(18개체)으로 나타났고, 결실율은 2014년 50%(10개체), 2015년 29.6%(8개체), 2016년 4.3%(2개체), 2017년 10.3%(6개체)으로 각각 나타났다. 난장이붓꽃의 개화율은 2014년 총 개체수 28개 중 0%(0개체), 2015년 15개 중 100%(15개체), 2016년 28개 중 21.4%(6개체), 2017년 35개 중 62.9%(22개체)으로 나타났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결실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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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극의 자생지 환경과 생태적 특성 (Environment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in Euphorbia ebracteolata Hayata Flora)

  • 안병태;김재길;노재섭;박인근;이경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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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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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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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붉은대극의 생태를 조사한 결과 이 식물의 개화 및 결실기인 $4{\sim}5$월에 상대조도 $16{\sim}49%$의 계곡에서 잘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식실험 결과 이 식물은 직사광선을 거의 받지 못하여도 상대조도 10% 이상에서는 개화가 가능하나, 결실을 위해서는 최소한 1시간 이상의 가조시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잎이나 뿌리의 형태 등은 생육환경에 의해 좌우되었으나, 자방 및 총포 내의 털은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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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시호 자생지의 생태학적 특성 및 식물상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Bupleurum latissimum in Ulleung Island)

  • 안영희;이성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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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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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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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carried out through ecological situation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and the research of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conservation of native sites, restoration of alternative habitats and preliminary data for application of useful medicinal plant.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were distributed on lower and middle part of the mountain from Altitude 54m to 185m, and the directions of slope were researched as usually northen and western slope. As a result of phytosociological research in 12 stands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they were seperated to two communities(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in accordance with containable rate of the organic matter and soil hardeness. Soil condition is usually constituted as loamy sand and clay loam. Bupleurum latissimum is propagated in valuable soil conditions. Bupleurum latissimum lives with Morus bombycis, Reynoutria sachalinensis in 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Thalictrum aquilegifolium, Stellaria media, Hedera rhombea etc. is appeared with Bupleurum latissimum in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Especially, companion species were researched as Aster glehni, Dystaenia takeshimana and so on.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this study is 44 families, 88genus 82species, 2 subspecies, 14 varietas, 4 forma and total 102 taxa. Plants of compositae occupied 10.78% among whol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