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산배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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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따른 손해보험회사 자산운용의 효율화 방안 연구 (A Study of Efficiency about Nonlife Insurance Asset Management to Low Interest)

  • 김선제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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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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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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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금리추세에 따른 국내손해보험회사들의 자산운용 실태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자산운용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고자 2009년~2014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손해보험회사들의 자산현황 및 운용자산 내역, 자산배분실태, 유가증권 내역, 총자산수익률을 시계열 분석하였으며, 금리 주가와 총자산수익률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안전자산인 국공특수채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에 Credit물인 금융회사채 및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은 감소하여 수익성 보다 안정성 위주로 자산운용을 하고 있었다. 금리하락 추세에 따라 총자산수익률도 같이 하락하고 있었으며, 주가지수 추이와 총자산수익률 추이는 일치하지 않았다. 금리와 총자산수익률 간에는 높은 양(+)의 상관계수가 산출되었지만, KOSPI 주가지수와 총자산수익률 간에는 상관계수가 음(-)으로 나타났다.

금리하락이 생명보험회사 자산운용실태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f Influence about Life Insurance Asset Management to Interest Decline)

  • 정희석;김선제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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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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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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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금리추세가 국내생명보험회사들의 자산운용 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자산운용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00년~2014년 동안에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의 자산현황 및 운용자산 내역, 자산배분실태, 유가증권 내역을 시계열 분석하였고, 총자산 및 자산별 수익률을 분석하였으며, 금리 주가와 운용수익률 간의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안전자산인 국공채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에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은 감소하여 수익성 보다 안정성 위주로 자산운용을 하고 있었다. 금리와 총자산수익률, 운용자산수익률, 유가증권수익률 간에 높은 양(+)의 상관계수가 산출되었으며, 금리와의 상관관계에서 총자산수익률 보다는 운용자산수익률의 상관관계가 높았고, 운용자산수익률 보다는 유가증권수익률의 상관관계가 더 높았다. KOSPI 주가지수와 운용수익률 간에는 상관계수가 음(-)으로 나타났다. 시사점은 안정성 위주의 자산운용으로 금리하락이 역마진 리스크를 높이고 있어서 자산운용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 (Alternatives for Activating Development Finance in the Regional Development Projects)

  • 박원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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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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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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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우리 나라 현 개발금융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지역개발사업의 확대를 위한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방자치제 이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역개발사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개발금융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 개발금융의 실태를 보면, 개발기능이 영세하고 미분화되어 있으며, 제조업 위주의 금융작원 배분으로 제도권 금융시장에의 접근성이 낮으며, 기업금융 방식이 지배적이어서 사업금융이 발달하지 못하였으며, 자본시장의 활용이 미비한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이러한 맥락에서 개발금융의 활성화하기 방안으로, 격려로 부동산 지분투자펀드의 활용 방안, 둘째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활용 방안, 자산담보부증권의 활용 방안, 넷째로 메자닌 캐피탈의 활용방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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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부실채권(銀行不實債權) 정리방안(整理方案)에 대한 고찰(考察) (An Overview of Readjustment Measures Against the Banking Industry's Non-Performing Loans)

  • 김준경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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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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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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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재 우리나라의 은행산업(銀行産業)은 상당규모의 부실채권(不實債權)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1980년 들어 구조적 불황(不況) 쇠퇴업종(衰退業種)의 부실기업체(不實企業體)들을 정부주도하(政府主導下)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은행(銀行)이 이들 부채를 떠맡게 된 데에 주로 연유한다. 국내(國內) 비은행금융기관(非銀行金融機關)이나 국제금융기관(國際金融機關)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은행(國內銀行)의 부실채권보유(不實債權保有)는 금후의 금융자유화(金融自由化)는 물론 금융국제화(金融國際化)를 추진하는 데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고(本稿)에서는 먼저 주요 선진국(先進國)들의 대표적인 부실기업정리(不實企業整理)의 경험을 조사하여 각국의 상이한 금융시스템과 부실기업(不實企業) 정리(整理)패턴간의 연계성을 살펴보고, 과거 우리나라의 부실기업(不實企業) 정리사례(整理事例) 및 성과분석(成果分析)을 통하여 부실채권정리(不實債權整理)의 기본적 방향을 도출하였다. 이에 이어 최근 은행산업(銀行産業)의 부실채권(不實債權) 보유현황(保有現況) 및 경영실태(經營實態)에 대한 분석(分析)을 토대로 구체적인 정리방법과 그 실효성(實效性)에 관해 이론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부실채권정리(不實債權整理)를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은 손실배분시(損失配分時) 첨예하게 대립되는 관련당사자간의 이해상충문제(利害相衝問題)이다. 경제적(經濟的) 손실(損失)을 최소화하는 부실채권정리의 기본방향(基本方向)은 사후적(事後的) 여신관리(與信管理)에 있어서 은행(銀行)의 수동적 자세를 유발시켜 온 정부(政府)의 직접적인 개입(介入)을 지양하고 부실채권의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관련채권은행(關聯債權銀行)이 주체가 되어 가급적 은행책임하(銀行責任下)에 부실채권(不實債權)을 정리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본고(本稿)에서는 부실채권(不實債權)을 연체기간(延滯期間) 및 상환가능성(償還可能性) 등으로 구분하여 상대적으로 양질(良質)의 부실채권은 채무기업(債務企業)의 우선주(優先株)로 전환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매몰비용과 다름없는 불량한 부실채권(不實債權)에 대해서는 내부유보(內部留保)의 확충, 은행자산(銀行資産)의 재평가(再評價)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대손상각처리(貸損傷却處理)하는 방안을 고찰해 보았다. 특히 부채(負債)-주식(株式) 전환방법은 은행자산(銀行資産)의 유동성(流動性) 및 수익성(收益性)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채무기업(債務企業)도 당장의 채무상환압박(債務償還壓迫)의 해소로 재무구조(財務構造)의 강화를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政策的) 차원(次元)에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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