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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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아한대경계 주변 해역에 있어서 표층성 어류의 분포

  • 시마자카겐지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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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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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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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83년부터 1999년까지 6∼8월에 북태평양 아한대경계를 횡단하여 아열대에서 아한대의 양 해역에 걸쳐 조사선을 설정하고, 표층성 어류의 분포 양식을 밝히기 위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어류의 채집에는 비선택적조사용 자망(刺網)을 사용하여 해양환경 및 생물환경조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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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자원관리형 지망ㆍ통발 어구어법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 서해구 자망ㆍ통발어업의 현황과 주어획물의 체장분포 - (Study on the Improvement of Gill Nets and Trap Nets Fishing for the Resource Management at the Coastal Area of Yellow Sea -On the Present States of Gill Nets and Trap Nets Fishing and Body Length Distribution of Main Catch at the Coastal Area of Yellow Sea-)

  • 장호영;조봉곤;박종수;두성균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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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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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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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원관리형 자망$.$통발 어구어법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서해구의 자망$.$통발어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서해구의 대표적인 어종 중의 하나인 민어를 어획대상으로 하는 민어 연안 유자망어업과 피뿔고둥을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조업실태와 대상어종의 체장조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해구의 연안어업 총 허가건수는 12,944건(조업건수 7,558건; 2001년 12월말 현재)이며, 그 중에서 자망어업이 5,154건(조업건수 3,724건)으로 39.8%, 통발어업이 1,025건(조업건수 662건)으로 7.6%를 차지하였으며, 서해구에서의 조업율은 연안 자망어업과 연안 통발어업이 각각 72.3%와 64.6%로서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2. 민어 유자망어업의 주어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이며, 주어장은 서해 남부 연안의 섬주변의 수심 약 15∼50m(주로 30m 이내)이고, 조업은 저질이 펄 또는 사니질인 해역에서 사리때를 전후하여 1일 1∼2회 1주일 정도 창조시 투망하여 1∼2시간 정도 어구가 조류에 표류하도록 한 후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민어 유자망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어획된 139마리의 체장 범위는 43.0∼120cm이고, 모우드(mode)는 85cm였으며, 꽃게$.$병어$.$가오리 등이 소량 혼획되었다. 4. 서해구에서의 피뿔고둥을 주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은 꽃게 어기(9월 초순∼10월 중순)를 제외한 시기에 연중 조업하며, 서해 연안의 수심이 10∼20m이고 저질이 사니질인 해역에서 보통 전날 투망하여 다음 날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기타 통발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조사기간 중 어획된 피뿔고둥 5,372마리의 갑장 범위는 4.5∼8.5cm이고, 모우드(mode)는 7.5cm였으며, 피뿔고등 91.7%, 배꼽고등 4.8%, 민꽃게$.$쥐노래미$.$조피볼락 등이 3.5% 정도 혼획되었다.

마산만에서 통발과 자망어구에 의한 저서 어개류의 군집특성 (Community patterns of demersal fishes by the baited traps and bottom gillnets in the Masan Bay , heavily polluted area)

  • 염말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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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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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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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산만의 4개 정점에서 1994년 3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2~3월 간격으로 14회에 걸쳐 21개의통발과 5폭의 저층자망어구를 이용하여 저서어개류의 군집특성을 조사하였다. 통발에 채집된 종은 0~10종으로 불가사리, 게류, 붕장어, 볼락, 노래미, 망둑 및 베도라치 등이었고, 단위 통발당 개체수는 0~46마리였으며 우점종은 S1정점의 납작게와 다른 정점의 불가사리였다. `95년에 출현 종과 개체수가 비교적 많았으나, `94년 3월과 7월 및 `96년 8월에 S1정저메서 생물이 채집되지 않았다. 자망구어에 채집된 종는 0~7종으로 갯가재, 해파래, 도다리, 불가사리, 민꽃게, 및 해조류 등 이었고, 단위 폭당 개체수는 0~30마리였으며 우점종은 해파리와 갯가재엿다, `94년 7월에는 S1정점에서 그리고 `96년 8월 및 12월에는 S4정저메서서 생무링 체포되지 않았으나, `95년 8월과 `96년 8월에는 S1정점에서 고등어, 멸치, 전어, 숭어 등이 저층자망에 포획되기도 하였다. 가장 오염이 심한 S1정점에서 `94년 11월에 통발당 50여 마리의 납작게가 들었으며 이후에도 개체수는 줄었으나 지속적으로 포획되었고, `96년 8월에는 고등어, 숭어, 전어 등의 군집이 빈번하게 형성되었다, 그리고 S1정점에서 도다리, 노래미, 갯가재, 꼼치 등의 치어사 `95년과 `96년의 4~8월에 많이 들었으나 특이하게도 불가사리는 1마리도 채집되지 않았다. 종다양성지수(H`)는 60여회의 조사중 80% 이상이 1.0 이하로 나타났다. 정점별 비교에서 톨발에 의한 군집 안정도는 S1정점에서 가장 낮고 다른 정점에서는 유사한 수준으로 높았지만, 자망의 경우는 S1과 S4정점에서 유사한 수준으로 낮고, S2과 S3정점에서 유사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계절별 큰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경년별 비교에서 통발의 경우에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지망의 경우 `95년이 다른 해보다 군의 댜양도가 현저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고를 종합하여 보면 마산만에서의 어개류 군집은 납작게, 해파리, 불가사리, 갯가재 등이 탁월하게 우접하는, 안정도가아주낙은 군집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94년 3월에서 `96년 12월까지 뚜렷한 어개류 서식환경의 개선 징후느 나타나지 않았으나, 마산만에 서식하는 어개류는 이곳의 오염된 서식환경에잘 적응하여 산란.서식하며, 또 회유성 어개류는 주로 외적 요인에 의한 계절 및 경년변동을 하는 것으로 유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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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자망 어획양의 분포와 해황 (The Distribution of Catch of Anchovy by the Gill Net Fishery and Oceanographic Condition)

  • 손태준;김진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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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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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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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 근해에서 최근 14개년간(1969-1982)의 멸치 자망에 의한 어획통계자료로부터 어장의 평균 분포와 해황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멸치의 중요어장은 어획이 있었던 전 어장면적의 $20\%$에 지나지에 지나지 않은 속초, 구룡포, 기장, 거제도, 및 충무의 인접한 5개 해구에 집중되어 있고, 연평균어획양의 약 $80\%$가 여기서 어획된다. 이 어장에서의 어획양 변동계수는 $0.3{\sim}0.6$으로서 작고, 평균 CPUE가 81.2 kg/set로 비교적 크다. 멸치 자망의 주어기는 일년 중 어획양이 극대치를 나타내는 $4{\sim}6$월의 춘계어기와 $10{\sim}11$월의 추계어기였다. 어장중심은 $37^{\circ}N$ 이북 해역에서는 주문진 동방 약10마일 역이며, $35^{\circ}-37^{\circ}N$ 해역에서는 기장 동방 약 25마일 역에 위치하고, $35^{\circ}N$ 이남 해역에서는 충무 남방 약 35마일 역이다. 일년중 어획양의 변동은 2월에 최소이고 5월에 최대인데, 이것은 냉수역 한계수온으로 생각되는 $10^{\circ}C$등온선과 관계가 깊었으며, $34.0{\sim}34.4\%0$ 등염선역이 주어장이 형성되는 곳이었으나 명확한 관계는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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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망어선 밀도 분석을 통한 서해안 안전항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 Route through the Analysis of the Density of the Gill Netters in the West Sea)

  • 유상록;정종철;정재용;임정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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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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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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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서해안에서 상선의 어구 손괴로 인한 추진기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자망어선의 월별분포를 제시하였다. 분석 방법은 2014년 1년간의 어선위치발신장치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조업 해구도를 기준으로 경 위도 $30^{\prime}{\times}30^{\prime}$크기의 해구별 간격으로 격자를 설정하였다. 총 56개 해구를 대상으로 격자를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밀도지수가 가장 높았던 194해구는 어구 손괴가 없었다. 반면, 밀도지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193해구는 상선의 주 통항경로에 어구가 설치되기 때문에 손괴가 발생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어구 손괴는 밀도지수에 비례하지 않고 상선의 주 통항경로에 따라 손괴위험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선의 안전항해를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위도 $34.5^{\circ}{\sim}35.5^{\circ}$, 경도 $125.67^{\circ}{\sim}126^{\circ}$를 항행경보구역으로 통보하면 추진기 장애와 어구손괴와 같은 해양사고를 예방할 것이다. 따라서 상선이 193해구와 203해구를 항해할 때는 안전한 항해를 위해 위도 $34.5^{\circ}{\sim}35.5^{\circ}$, 경도 $125.5^{\circ}{\sim}125.67^{\circ}$을 추천한다.

포획도구에 따른 횡성호내 어류채집 효과분석 (Sampling Effects on Fishing Gears in the Hoengseong Resevoir)

  • 장영수;이광열;최준길;서진원;최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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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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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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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삼각망(fyke net)과 삼중자망(trammel net)의 망목을 달리하여 횡성호에서 2005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포획된 어류는 총 8과 22종 8,626개체였고, 생체량은 122.9kg이었다. 이중 삼각망에서 8과 21종 8,168개체가 출현하였고 생체량은 96.6kg이었고, 삼중자망에서 6과16종 458개체였고 생체량은 26.3kg이었다 분석결과 삼중자망이 삼각망에 비하여 출현종, 개체수, 그리고 생체량 모두 현저하게 낮았다. 한편 출현종의 수는 망목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망목이 작은 삼각망은 작은 치어부터 대형어류까지 모두 채집할 수 있어 그 지역의 세부적인 어류상을 정성적으로 분석하는데 알맞을 것으로 보이고 삼충자망은 적절한 크기의 망목을 사용할 경우 조사지역의 출현종을 파악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꽁치봉수망어업 어획 실태와 소나 사용에 따른 어획 효과

  • 조현수;문대연;김영승;이주희;김형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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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추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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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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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는 1985년 이전에는 자망어업 등에 의해 동해안에서만 꽁치를 어획하였으나, 1985년부터 꽁치봉수망어업의 시작으로 북서태평양에서도 꽁치를 어획하게 되었다. 꽁치봉수망어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0년 이후에는 출어선과 어획량이 증가하여 1997년의 경우30척 출어, 4만톤 어획하여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최근에는 어획량이 감소하여 2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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