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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토의 동전기 정화 특성 I : 실험적 연구 (Characteristics of Electrokinetic Remediation of Unsaturated Soil I : Experimental Study)

  • 김병일;한상재;김수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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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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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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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불포화토에 대한 동전기 정화 기법 적용시 발생되는 동전기 현상과 정화 특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격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하여 포화도에 따른 일련의 동전기 정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불포화토에서의 납은 주로 확산이중층 내부에서의 직접적인 전기이온이동에 의해 제거되었고, 만약 1V/cm의 전압경사에서 초기 오염농도가 양이온교환능 이하이고 단위토립자당 흡착량이 동일하다면 포화도 증가에 따른 납의 이동효율의 감소로 인하여 제거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韓國産) 고구마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Korean Sweet Potatoes)

  • 김호식;이춘영;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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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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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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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우리나라에서 재배(栽培)되고 있는 고구마의 화학적조성(化學的組成)을 파악(把握)하기 위(爲)하여 현재(現在) 우량품종(優良品種)으로 장려하고 있는 수원(水原) 118호(號)와 수원(水原) 147호(號)의 두 품종(品種)에 대(對)하여 생육중(生育中)의 성분변화(成分變化)를 측정(測定)하고 수확후(收穫後)에 가장 보편적(普遍的)인 15품종(品種)에 대(對)한 화학성분(化學成分)을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생육중(生育中)의 성분변화 (成分變化) 1. 정량(藷量) 및 평균개체량(平均個體量)은 9월(月)7일(日)의 치(値)를 제외(除外)하고는 수원(水原) 147호(號)가 수원(水原) 118호(號)보다 많은데 생육기간(生育期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대체적(大體的)으로 증가(增加)되었다. 2. 수분(水分)은 7%에서 68% 사이에서 변화(變化)되였는데 품종간(品種間)의 차이(差異)는 볼 수 없었다. 3. 전분함량(澱粉含量) 및 조건분수율(組澱紛收率)은 9월(月)7일(日)의 분석치(分析値)를 제외(除外)하고 항상(恒常) 수원(水原) 18호(號)가 수원(水原) 147호(號)보다 높이 점차(漸次)로 증가(增加)되었으며 반당조전분수량(反當組澱紛收量)은 수원(水原) 147호(護)가 수원(水原) 118호(號)보다 높게 점차적(漸次的)으로 증가(增加)되었다. 4.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은 차차 감소(減少)되여 8월하순(月下旬)부터 9월초순(月初旬)에 최소치(最小値)를 보였다가 9월하순이후(月下旬以後)에 점차(漸次) 증가(增加)되였으며 품종간(品種間)에는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같았으나 그 이후(以後)에는 수원(水原) 147호(號)가 수원(水原) 118호(號)보다 전반적(全般的)으로 높았다. 자당(蔗糖) 및 가용성전당(可溶性全糖)의 함량(含量)은 차차 증가(增加)되였으나 9월(月)22일(日) 이후(以後)에는 자당함량(蔗糖含量)은 수원(水原) 118호(號)가 증가(增加)됨에 반(反)하여 수원(水原) 147호(號)는 감소(減少)되였고, 가용성전당함량(可溶性全糖含量)은 모두 증가(增加)되였다. 5. 전단백질(全蛋白質) 및 수용성단백질(水溶性蛋白質)의 함량(含量)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높았으나 차차 감소(減少)되여 9월(月)7일(日) 내지(乃至) 9월(月)22일(日)에는 최저치(最低値)를 보였다가 다시 증가(增加)되였다. 품종간(品種間)의 성분비교(成分比較) 1. 전분함량(澱粉含量)은 23.9%인 수원(水原) 18호(號)가 가장 높고 고계(高系) 14호(號), 원기(元氣)의 순서(順序)이며 16.%인 태농(台農) 45호(號)가 가장 낮고, 조전분수율(組澱粉收率)은 고계(高系) 14호(號)가 가장 높고 수원(水原) 118호(號), 원기(元氣)가 그다음이며 도입 1호(號)가 가장 낮다. 2. 환원당(還元糖)은 원기(元氣)가 가장 많고 도입(導入) 2호(號)가 가장 적었고 자당(蔗糖)은 칠복(七福)이 가장 많고 원기(元氣)가 가장 낮았으며 가용성전당(可溶性全糖)은 유심(琉心)이 가장 많고 천미(千美)가 가장 적었다. 3. 전단백질함량(全蛋白質含量)은 수원(水原) 147호(號)가 가장 높고 유심(琉心)이 가장 낮았으며 가용성단백질함량(可溶性蛋白質含量)은 칠복(七福)이 가장 높고 유심(琉心)이 가장 낮았으며 전단백질함량(全蛋白質含量)과 수용성단백질함량(水溶性蛋白質含量) 간(間)의 차이(差異)도 각각(各各) 상이(相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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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붉은 열매에서 추출한 Betanine색소의 안정성 (Stability of Betanine Extracted from Opuntia ficus-indica var. Sabolen)

  • 정미숙;김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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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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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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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제주도에서 생산된 선인장 열매의 적색 betanine 색소를 천연착색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pH, 금속이온, 당 및 산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선인장 열매 색소액을 음료의 천연착색료로 사용할 때의 색소농도는 2.5% 가장 선호되었다. pH 영향에서 산성범위인 pH 4와 5에서 색소액이 비교적 안정하였으며 Fe 및 Cu 이온이 색소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Sn이온에 의하여 색소의 안정성이 감소되지 않았다. 선인장 열매 색소액에 0.15M, 0.3 M의 포도당과 과당 및 자당 0.075 M, 0.15 M을 첨가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하여 안정성이 감소되지 않았으며 과당 0.15 M 첨가군은 고유한 붉은색을 안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한 tartaric, phophoric, citric acid 100, 500 ppm을 첨가 한 경우에도 대조군에 비하여 색소안정성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100, 500ppm의 ascorbic acid는 항산화 효과를 보여 색소의 안정성을 상승시켰다. 이상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선인장 열매의 적색색소가 합성색소에 비하여 안정성이 비교적 약하므로 색소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며, 현재까지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제한된 조건에 서 선인장 열매를 음료의 천연착색료로 사용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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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리톨의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성장력과 산생성능의 억제효과 (The inhibitive effect of erythritol on growth and acidogenic ability of Streptococcus mutans)

  • 박영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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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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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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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대체 감미료로서 당알코올과 합성감미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에리스리톨은 포도당을 원료로 효모에 의해 생산되는 포도당 발효감미료로서 과실류, 버섯, 포도주, 청주, 간장등의 발효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당질로 $C_4H_{10}O_4$의 분자구조를 가지는 4탄당의 당알코올이다. 구강내에서 산생성균인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과 산생성, 치면세균막 형성 및 치아우식증 등은 여러 종류의 영양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구강내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므로 본 연구는 에리스리톨과 다른 감미제에서 S. mutans의 성장력과 산생성력을 분석하여 에리스리톨이 치아우식증의 예방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전을 밝혀내어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활용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에리스리톨은 우식활성균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산생성능을 감소시켜 치아우식을 유발하지 않으며 우식예방효과가 있는 자당 대체 감미제로 우수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후숙조건에 따른 단호박 '보짱'의 품질특성 (Effect of Ripening Conditions on Quality of Winter Squash 'Bochang')

  • 박도수;시멜레스;현재영;권혜순;정천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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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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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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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단호박 유통을 위한 최적 후숙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수확 직후 $6.0^{\circ}Bx$에서 후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후숙 온도가 높을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과피 및 과육의 색차변화는 Hunter 'b'값을 측정한 결과 과피는 수확 직후 2.42에서 후숙기간 동안 증가하여 후숙 18일 $25^{\circ}C$ 조건은 6.91, $30^{\circ}C$ 조건은 7.56으로 나타났다. $35^{\circ}C$의 경우 후숙 9일 7.79로 과피 황화현상이 발생하여 외관품질이 저하되었다. 녹말함량은 후숙 온도가 높을수록 낮은 함량을 보였다. 자당 함량은 후숙 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온도조건에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25^{\circ}C$ 조건에서는 18-21일, $30^{\circ}C$는 12-15일간 후숙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Ashbya gossypii JAG-13 변이주에 의한 riboflavin의 생산 (The production of riboflavin by Ashbya gossypii JAG-13)

  • 심문보;염성관;김만근;방원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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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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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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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리보플라빈을 생산하기 위하여 Ashbya gosspii NRRL Y-1056의 균주개량을 시도하였으며 선발한 변이주 Ashbua gossypii JAG-13에 의한 리보플라빈의 생산시의 최적 배지조성 및 배양조건을 결정하였다. 최적 배지조성은 9%의 옥수수 기름, 3%의 젤라톤, 4%의 CSL, 0.3%의 글리신, 0.2%의 자당 지방산 에스테르 S770 였다. 배양배지의 초기 pH와 최적 배양온도는 각각 pH 6.5 와 $28^{\circ}C$였다. 산소의 공급은 리보플라빈의 생산에 필수적이었으나 과도한 산소의 공급은 오히려 리보플라빈의 생산을 저해하였다. Ashbya gosspii JAG-13을 위와같은 조건에서 생물배양기를 이용하여 12일간 배양하여 6.9 mg/ml의 리보플라빈을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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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anka의 균주선발 및 색소생성 조건 (Pigment production in Monascus anka)

  • 김수언;김정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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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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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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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유기 용매에 추출되는 유리형의 홍국 색소를 보다 많이 얻기 위하여 Monascus anka의 균주를 자연 및 자외선 변이균주에서 선발하고 배양 조건을 탐색하였다. 균주 N3를 Lin's medium에서 진탕 배양, Nishikawa's medium에서 정치 배양 및 진탕 배양하여 균체성장과 색소생성에 소요되는 시간, 유기용매에 추출되는 색소의 양을 비교하여 보았다. Lin's medium에서의 액침 배양에서는 수용성 색소가 우세하게 생성되는 반면 Nishikawa's medium에서의 정치 배양에서는 보다 많은 유기용매 가용성의 색소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탄소원으로는 자당외에 에탄올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Sterol 합성저해제를 처리하였을 때는 상당한 색소 형성의 증가를 볼 수 있었다. 이차원 TLC로써 아직 보고된 바 없는 색소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균주의 색소중 가장 다량으로 존재하는 황색소의 하나를 분리하였고 분광학적 방법으로 ankaflavin으로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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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자생 우산고로쇠나무의 수액채취와 주요성분 (Sap Collection and Major Components of Acer okamotoanum Nakai Native in Ullungdo)

  • 문현식;권수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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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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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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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의 을릉도에 자생하고 있는 우산고로쇠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별 수액 채취량과 수액 내 성분을 분석하였다. 우산고로쇠나무의 총 수액채취량은 376l 이었으며 흉고직경이 증가할수록 수액 채취량도 많았으며 총채취량에 대해 소 중 대경목이 각각18%, 32%, 50%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수액 채취량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많은 양의 수액이 채취된 날의 기상조건은 일최고 최저기온의 온도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우산고로쇠나무 수액내의 고형분, 회분, 당도는 각각 3.04%, 0.06%, 3.06%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자당 (30.6 g/l)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포도당, 과당, 맥아당은 검출되지 않았다. 우산고로쇠나무 수액은 총 7종의 무기성분중 칼슘 (522 mg/l)과 칼륨 (309 mg/l)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와 성분분석 (Sap Collection and Major Components of Acer mono in Mt. Jiri)

  • 문현식;박상범;권수덕;구자운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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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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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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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경남 하동지역 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별 수액채취량과 수액내 성분을 분석하였다. 고로쇠나무의 총 수액 채취량은 315L이었으며 흉고직경이 증가할수록 수액 채취량도 많았으며 총 채취량에 대해 소·중·대경목이 각각 21%, 33%, 46%의 비율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수관폭 증가와 근계 발달에 기인한 것이라 판단된다. 수액 채취량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액 채취량이 많은 날의 기상조건은 일최고·최저기온의 온도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고로쇠나무 수액내의 고형분, 회분, 당도는 각각 1.90%, 0.02%, 1.64%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자당 함량이 16.4g/L로 검출되었으나 포도당, 과당, 맥아당은 검출되지 않았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총 7종의 무기성분 중 Ca(548 ㎎/L)과 K(303㎎/L.)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렐과 탄산칼슘에 의한 하우스 밀감의 착색 촉진 (Ethephon Mixed with Calcium Carbonate Accelerate Coloration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문영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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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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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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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우스 밀감의 착색을 촉진시키고자 궁천조생 8년생을 공시하고 ethephon (2-chloro-ethylphosphonic acid) 100+ca1cium carbonate(clef-non) 10000mg.L$^{-1}$을 착색시부터 15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하여 착색조사를 하였다. Ethephon +clef-non의 살포에 의한 과괴의 착색도 a는 살포회수가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a/b도 이와 유사한 경향으로 ethephon+clef-non 살포에 의해 착색이 촉진되었다 포도당과 과당은 처리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고, 자당 및 전당은 살포회수가 많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차가 없었다 당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12。Bx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는데 3회 살포구(13。Bx)를 제외하고는 살포회수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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