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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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자기이해가 자기주도 학습에 미치는 관계에서 미래지향적 사고의 매개효과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Self-understanding on Self-directed learning of Middle students : A Mediating Effect of the Future-Oriented Thinking)

  • 김남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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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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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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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기이해가 자기주도 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며, 자기이해가 자기주도 학습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미래지향적 사고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G지역 중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척도, 미래지향적 사고 척도, 자기주도 학습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자기이해가 자기주도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자기이해가 자기주도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미래지향적 사고는 완전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중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고취를 위해 자기이해와 미래지향적 사고 발달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가정과 학교차원의 자기이해 및 미래지향적 사고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교육 관련 자기이해와 변화역량 조사 도구 개발 및 적용 -초등예비교사의 인식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Questionnaire for Self-Understanding and Change Capacity Related to Science Education: Focus on the Recognition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 조광희;정용재;최재혁;김희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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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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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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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초등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관련 자기이해와 변화역량에 대한 인식 조사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초등예비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자기이해와 자신의 변화역량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선행 연구 검토와 토론 등을 거쳐 초등예비교사들의 자기이해와 변화역량에 대한 인식 조사 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의 전반부는 자기이해와 관련되는데 '자기개념 명료성', '진로정체성', '자기효능감'을 요인으로 하여, '초등예비교사로서의 자기이해'(12개 문항)와 '초등과학예비교사로서의 자기이해'(12개 문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의 후반부는 '변화감수성', '목표의식', '협력', '성찰', '숙달'을 요인으로 하는 변화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일반적인 변화역량'(17개 문항)과 '초등예비교사로서의 변화역량'(17개 문항), '초등과학예비교사로서의 변화역량'(17개 문항)에 대하여 각각 인식 조사 문항을 작성하였다. 이 조사 도구를 사용하여 153명의 초등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변화역량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예비교사들은 자기이해와 변화역량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등과학예비교사로서의 자기이해와 변화역량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덜 긍정적이었다. 둘째, 초등과학예비교사로서의 자기 이해와 변화역량 요인들은 대체로 유의미한 상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자기이해의 '자기효능감'과 변화역량의 '목표의식', '숙달' 사이에 높은 상관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이해와 변화역량 관련 과학 교육을 위한 몇 가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촉진질문 제공과 자기설명 지시가 기억과 이해에 미치는 영향: 인지욕구와의 상호작용 (Effects of Giving Prompts and Asking for Self-Explanation Depend on the Students' Need for Cognition)

  • 도경수;이효희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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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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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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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촉진질문을 제공해서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지 알려주거나 자기설명을 하게 지시하면 기억과 이해가 향상되는지, 그리고 자기설명 지시와 촉진질문 제공의 효과가 학습자의 인지욕구와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3요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촉진질문과 자기설명 지시의 효과는 과제와 학습자의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기억검사에서는 인지욕구가 낮은 학습자에게서 자기설명 지시와 질문 제공이 기억 수행을 향상시켰다. 인지욕구가 높은 학습자에게는 촉진질문이나 자기 설명지시는 기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촉진질문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항목에 대한 기억은 저하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해검사에서는 인지욕구가 높은 학습자의 이해 수행이 좋았다. 특히 인지욕구가 높은 학습자에게 촉진질문을 제공하고 자기설명을 하게 지시한 경우에는 이해 수행이 좋았으나, 인지욕구가 높은 학습자에게 촉진질문을 제공하지 않고 자기설명을 하게 한 경우에는 이해 수행이 나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자기설명 지시와 촉진문의 효과는 학습자의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인지욕구 수준이 낮은 경우 자기설명 지시와 촉진질문의 효과는 가산적일 수 있으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자기설명의 효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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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 자기수용, 자기표현이 타인관점수용과 의사소통역량에 미치는 영향 연구 -서울, 경기도의 한국 대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to the Communication Capability and the Accommodation of other person's Perspective for the Self Understanding, the Self Accommodation and the Self Communication -Centered on the University Students in Gungji-do and Seoul-)

  • 박상환;김장이;방병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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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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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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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이해와 자기수용, 적절한 자기표현의 중요성 및 관계성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타자에 대한 공감적인 관점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으로 타인관점수용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경향성을 알아보고, 자기이해와 자기수용, 자기표현에 대한 의미를 자기역량 향상의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개념명료성이 높은 집단이 자기수용과 자기표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점은, 자기표현과 자기수용은 상호의존성을 갖고 타인관점수용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자기수용이 높은 경우는 자기표현이 낮을 때, 자기수용이 낮은 경우는 자기표현이 높을 때 타인관점수용이 더 높았다. 하지만 자기표현과 자기수용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향상에 영향을 주었고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수용이 되면 자기표현보다는 경청을 통한 있는 그대로 타인을 수용하게 되고, 의사소통역량을 높이고자 할 때는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수용과 함께 자기표현을 통하여 향상시켜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발달장애자녀 양육경험이 중년기 어머니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자기자비의 매개효과와 자기이해의 조절효과

  • 이금자;변상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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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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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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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대부분의 발달장애를 돌보는 어머니의 양육경험 속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정서 및 우울증을 포함하지만, 어떤 어머니들은 장애자녀로 인해 가족 및 사회적 친화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경험을 통해 자신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 본 연구는 발달장애를 돌보는 중년기 어머니들의 양육경험과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있어 어머니의 자기자비와 중년기의 신체 및 심리적 특성에 대한 자기이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수행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서울, 경기를 포함한 전국에 사는 발달장애 중년기 어머니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료는 SPSS PC+ Ver 28을 활용하여 빈도분석과 주요 변수에 대한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변인 간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행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가족회복을 위해 어머니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자비의 역할과 중년기에 대한 자기이해를 강화하도록 도울 수 있는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 및 사회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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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생의 NCS 직업기초능력 진단문항 개발 - 자기개발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eveloping and Validating NCS Core Competency Tests for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the Self-development Skill, Organizational Skill and Resources-management Skill)

  • 임세영;박윤희;김지영;우혜정;임민섭;김우철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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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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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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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인하여 노동시장에서는 전공실무능력과 더불어 빠른 기술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기초능력을 갖춘 인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4년제 대학생의 직업기초능력 진단과 배양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NCS 직업기초능력을 포함한 여러 직업기초능력으로 4년제 대학생의 직업기초능력을 정의하고 진단하기에는 일부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생을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재정의 및 K대학교의 재학생 4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진단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개발능력은 학업관리와 실행, 자기개발개념이해와 설명, 긍정적 자기인식, 책임감과 소명의식, 체력관리, 자기관리개념이해와 설명으로 하위영역을 구분하고, 진단문항을 도출하였다. 둘째, 조직이해능력은 조직환경이해, 조직내부이해, 조직구조이해, 업무이해, 국제감각으로 하위영역을 구분하고, 진단문항을 도출하였다. 셋째, 자원관리능력은 시간관리이해, 시간관리실행, 물적자원관리, 인적자원관리로 하위영역을 구분하고, 진단문항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언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건강행위 간의 관계 (The Association of Functional Health Literacy and Health Self-Efficacy with Health Behavi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미정;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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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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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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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 방법으로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16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및 흡연, 음주, 식습관, 신체활동, 비만도의 건강행위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각각 평균 10.14±1.39점, 3.96±0.60점이었고, 대상자의 9.9%가 흡연자, 23.0%가 문제음주자, 96.9%가 식습관의 모니터링을 요하는 자, 63.4%가 신체활동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자, 29.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자였다. 성별은 흡연에, 건강정보이해능력은 식습관에, 그리고 성별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신체활동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고려하여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자기평가가 중학교 학생들의 과학 개념 이해 및 과학 관련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Self-assessment on the Student's Science Concept Understanding and Science-related Attitudes in the Middle School)

  • 남정희;김지연;한인식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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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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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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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에서는 자기평가가 중학교 학생들의 과학 개념 이해와 과학 관련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자기평가를 실시한 3개 학급을 실험집단으로, 자기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개 학급을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은 자기평가를 실시한 후 피드백을 제공한 집단과 자기평가만 실시하고 피드백은 제공하지 않은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수업은 9주(20차시)에 걸쳐 실시하였고, 과학 개념 이해 검사는 사후, 과학 관련 태도 검사는 사전, 사후에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과학 개념 이해에서는 자기평가를 적용한 실험집단이 자기평가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학 관련 태도 향상에도 자기평가를 이용한 수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 내에서 피드백을 제공한 집단은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과학 관련 태도 향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과학 개념 이해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평가에 대해 학생들은 자기평가가 후속 학습에 영향을 주며, 학습 태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적 신념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중학생의 물질 변화 개념 이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tivational Belief about Learning Science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n Middle School Students' Conceptual Understanding of Matter Change)

  • 임성민;김인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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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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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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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적 신념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각각 과학 개념 이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인으로 가정하고, 이들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이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적 신념과 자기주도 학습능력, 물질 변화에 대한 개념 이해에 대해 기존 연구의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각각 조사하고, 조사한 응답 분포를 바탕으로 이 세 변인 간의 인과 관계를 PLS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이 연구에서 설정한 잠재변수인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적 신념, 자기주도 학습능력, 물질 변화 개념 이해의 측정은 신뢰도와 타당도 면에서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잠재변수들 간의 인과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동기적 신념과 물질 변화 개념 이해에 모두 영향을 미치지만, 동기적 신념은 자기 주도 학습능력에만 영향을 미치고 물질 변화 개념 이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과학학습 상황에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만이 과학 개념 이해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동기적 신념은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학습 과정에 관여하는 변인들 간의 인과적 관계를 정량적인 방법을 통해서 확인했다는 점과 과학교육 연구 분야에서 PLS 구조방정식모형을 새로운 연구방법론으로써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문학교육과의 대비를 통해 본 문학치료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Literary therapy through a contrast with Literature education)

  • 조은상
    • 고전문학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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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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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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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문학교육과의 관계 속에서 문학치료의 특성을 확인하고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문학치료는 문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합의된 해석이나 작품의 창작 배경, 갈래적 특성 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문학치료에서는 참여자가 문학 텍스트를 자기 생각과 감정에 충실하게 감상하고 표현하도록 독려한다. 텍스트에 대한 참여자의 반응, 즉 정서와 해석은 참여자의 내면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서 모두 존중된다. 문학치료는 텍스트 내에 의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 의해 생산된다고 보았던 독자반응비평의 관점에 충실하다. 독자가 생산한 의미를 독자의 자기탐색을 위한 매개로 활용하는 것이다. 문학치료에서는 문학 텍스트보다는 그 텍스트를 읽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문학치료는 문학 텍스트의 이해보다는 문학을 통한 독자의 자기이해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게 된다. 문학치료에서 문학은 그것을 읽고 반응하는 자기를 보게 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기에 대한 앎을 증진시켜 자기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성장의 매체이다. 문학치료에서 문학 텍스트에 대한 수용자의 반응에 대한 허용의 폭은 문학교육의 그것보다 크며 문학치료의 과정은 문학교육의 그것보다 특수하고 개별적인 특성을 가진다. 문학을 통한 개인의 성장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문학교육과 문학치료는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으며 문학 텍스트를 읽고 쓰며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 능력을 갖추기 위한 문학교육이 바탕이 될 때 문학치료는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