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회귀

검색결과 1,489건 처리시간 0.026초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Emergency Room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노승애;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8권6호
    • /
    • pp.99-113
    • /
    • 2022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COVID-19 대유행 상황에서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H 의료원 산하기관 5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1년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행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 관련 특성,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감정노동,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통계분석,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스트레스의 평균은 3.64점,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4.35점, 감정노동 3.38점, 소진 3.44점이었다. 일반적 특성 및 직무 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 소진은 성별, 결혼상태, 총 임상 경력, 근무 기관 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진은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감정노동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으로는 근무 기관 형태 중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대인관계 스트레스, COVID-19 스트레스, 성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8.6%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시점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간호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금연 공동주택 주민들의 정책 순응도와 흡연 관련 행태 변화 (Policy Compliance and Smoking related Behavior Change in a Smoke-free Apartment)

  • 조후선;김은수;남해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5권4호
    • /
    • pp.221-234
    • /
    • 2020
  • 이 연구는 금연 공동주택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정책 순응도와 지정 전후의 흡연행태 변화를 파악고자 연구하였다. 연구는 대전광역시 금연 공동주택 1곳의 주민 28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하여 T 검정 및 일원배치 분산분석, 다중 회귀분석, 교차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정책순응도는 여성과 2년 미만 거주집단이 높았고, 비흡연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대상자의 정책순응도 관련요인은 거주기간이 2년 미만이면서, 소득 수준이 높고 금연에 대한 인지된 유익성이 높은 경우 정책순응도가 높았고, 흡연자의 관련요인은 주변 관계 만족도, 금연에 대한 인지된 장애성, 흡연 빈도 및 흡연량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금연구역 지정정책 실시 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주민들의 간접흡연 빈도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따라서, 금연구역 지정정책에 대한 순응도를 높이고 흡연행태의 개선과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 금연구역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외에도 흡연이 가져올 수 있는 심각성 등 건강신념모형 구성요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홍보 방안과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 정부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Welfare Status on Welfare Attitud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 최고은
    • 한국사회정책
    • /
    • 제23권1호
    • /
    • pp.125-150
    • /
    • 2016
  •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복지지위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복지지위를 단일한 차원으로 측정하고자 복지부담-혜택 간 격차를 '물질적 희생(material sacrifice)'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물질적 희생'과 정부신뢰가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로 구체화되는 복지인식에 가지는 직접효과와, '물질적 희생'이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기제로서 정부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8차년도"의 "복지인식부가조사"에 응답을 완료한 4,185명을 연구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복지지위에서 복지부담(조세 및 사회보험료지출)이 복지혜택(사회보험, 공공부조급여 및 각종 정부보조금)보다 커지는 '물질적 희생'이 증가할수록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정책을 유능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물질적 희생'이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완화됨이 확인되었다. 이는 복지태도를 결정하는 일차적 동기인 자기이해 역시 정부기능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복지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견인하기 위해 사회정책에 대한 신뢰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암환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과 좋은 죽음 인식이 연명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ncer Patients' Knowledge of Advanced Directives and Perception of Good Death o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 박상언;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2호
    • /
    • pp.539-547
    • /
    • 2021
  • 본 연구는 암환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좋은 죽음 인식이 연명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암환자의 연명의료중단의 자기결정 활성화를 위한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외래 또는 입원치료를 받는 성인 암환자 167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15일부터 2020년 3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21.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은 1점 만점에 0.74±0.21점, 좋은 죽음 인식은 4점 만점에 2.87±0.42점, 연명의료중단 태도는 5점 만점에 3.46±0.49점이었다. 본 연구결과 연명의료중단 태도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좋은 죽음 인식과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좋은 죽음인식, 가족과 연명의료중단 논의 여부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6.0%이었다(F=10.355, p<.001). 따라서, 암환자의 연명의료중단 태도 향상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및 좋은 죽음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가족과 환자의 사전 논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임상치과위생사의 내부마케팅,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간에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Marketing,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 도유정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2호
    • /
    • pp.1-8
    • /
    • 2020
  •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조직몰입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인력관리에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195명으로 하였고, 2020년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자료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 직무만족, 내부마케팅 정도는 t-검정과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로 하였다. 조직몰입, 직무만족, 내부마케팅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고 직무만족(r=0.689), 내부마케팅(r=0.678)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조직몰입에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하였고 조직몰입에 영향요인은 내부마케팅, 직무만족도였다. 가장 큰 영향 요인은 직무만족도 이었으며 설명력은 56.1%이었다. 이상의 결과, 임상치과위생사의 내부마케팅과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과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만족도이었다. 따라서 임상치과위생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 의료기관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Kwag, Youn-K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6권8호
    • /
    • pp.149-156
    • /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대인관계성향 및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시의 일 대학교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질문지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7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 4.10, 8개 대인관계유형 중 사려성-비사려성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정서지능 평균은 2.73이었다.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을 끼친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 공격성-비공격성이었고, 설명력은 29.4%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이었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정서지능은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 동기화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4.0% 이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정서지능은 동기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성향과 정서지능 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이주민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The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n depression of Mongolians in Korea: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나란볼락;유금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7권1호
    • /
    • pp.35-49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이주민들의 우울을 측정하는 것이며, 사회적 지지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 총 2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우울, 사회적지지, 문화적응 스트레스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SPSS 22.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변수들의 요인분석, 상관분석, t 검증, 위계적 회귀분석을 각각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집단 간 평균점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집단에 비해 한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하는 집단, 결혼이민자 집단, 여성 집단에서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이주민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이주민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은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이주민의 우울 및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에 기여할 할 것이다.

치위생(학)과 남학생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Major Satisfaction of the Male Students i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 김경미;김영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421-429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의 학과적응과 진로만족도가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남학생의 진로지도 개발 및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서울, 강원도, 경상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 102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 취지에 동의한 93명의 남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 웹사이트를 이용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남학생의 전공만족도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서 3.32점, 학과적응은 3.48점, 진로만족도는 3.08로 나타났다. 학과적응과 진로만족도가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독립 변수인 학과적응(β=0.410)과 진로만족도(β=0.457)는 전공만족도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01).

초등학생의 사회적 성취목표 유형에 따른 잠재집단 분류와 또래지위 및 공격성과의 관련성 탐색 (Classifying the Latent Group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ased on Social Achievement Goals Types and the Exploration of Peer Status and Aggression)

  • 최은영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 /
    • 제17권2호
    • /
    • pp.223-241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 성취목표의 세 가지 유형을 기반으로 초등학생의 사회적 성취목표를 잠재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이 또래지위와 공격성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사회적 성취목표와 사이버 공격성은 자기보고 방식으로, 또래지위와 외현적 공격성과 대인관계 공격성은 또래지명 방식으로 측정하였다. 사회적 성취목표는 사회적 숙달목표와 사회적 수행접근목표, 사회적 수행회피목표로 나누었으며, 또래지위는 지각된 인기와 사회적 선호로, 공격성은 외현적 공격성, 대인관계 공격성, 사이버 공격성으로 구분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은 클래스넷 4차년도 자료 중 학년 비율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한 초등학생 1,239명(남 633명, 여 606명)이다.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이용해 사회적 성취목표 유형을 분류한 결과 세 집단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성취목표의 세 집단은 각각 '숙달지향 성취목표형(184명, 14.9%)', '평균 성취목표형(852명, 68.8%)', '고사회적 성취목표형(203명, 16.4%)'으로 명명되었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해 또래지위 및 공격성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1차 시기 사회적 선호가 높을수록 고사회적 성취목표형 집단에 속할 확률이 낮았고, 사이버 공격성이 높을수록 숙달지향 성취목표형 집단에 속할 확률이 낮았다. 또한 2차 시기 대인관계 공격성이 높을수록 평균 성취목표형 집단보다 고사회적 성취목표형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중·장년 성인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사회계층에 따른 잠재집단의 진로발달 특성 (Career Developmental Characteristic in Latent Classes based on Belief in a Just World and Social class of Middle-aged adult)

  • 김도현;장진이
    • 한국노년학
    • /
    • 제41권4호
    • /
    • pp.567-586
    • /
    • 2021
  • 이 연구는 중·장년 성인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Belief in a Just World; BJW)과 사회계층의 조합에 따라 어떤 잠재집단이 나타나는지 탐색하고, 각 집단에서 진로전환, 소명의식, 일의 의미에서 차이가 있는지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이직을 경험한 중·장년층 2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잠재프로파일 분석 결과, BJW와 사회계층의 수준 조합에 따라 총 5개의 잠재집단이 분류되었으며, 각각 '상대적 자기만족'집단, '사회만족'집단, '상대적 박탈감'집단, '공정성 신뢰'집단, '공정성 불신'집단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잠재집단에 따라 진로전환, 소명의식, 일의 의미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잠재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괜찮은 일 경험'이 잠재집단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괜찮은 일 경험'을 할수록 BJW와 사회계층이 높은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진로상담에서 BJW와 사회계층을 고려한 상담전략에 대해 논의 하였고,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