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경부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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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의 방사선 치료계획에서 자기공명 영상을 이용한 조사야 교정 (Treatment Planning Correction Using MRI in the Radiotherapy of Cervical Cancer)

  • 신세원;조길호;박찬원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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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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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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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최근에 개발되어 임상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자기공명 영상상을 20명의 자궁 경부암 환자의 치료계획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치료계획과 비교하여 아래의 결과를 얻었다. 1. 측방 조사야의 가로길이는 11 cm가 7명(35%)으로 가장 많았으며, 10 cm가 6명(30%), 9 cm와 12 cm가 각각 3명(15%)이었으며 13 cm는 1명(5%)이었다. 2. 측방 조사야의 중심 이동은 자궁의 크기나 골반의 횡경과는 무관하였다. 3. 자기공명 영상을 이용한 방사선치료계획을 한 결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결정된 전골반 측방 조사야의 변경이 20명 중 5명(25%)에서 있었으므로 향후 자궁 경부암이나 자궁 체부암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자기공명 영상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으며 향후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공명 영상을 이용한 방사선치료 성적을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성적과 비교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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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중격 자궁에서 메틸렌 블루가 들어 있는 풍선을 이용한 자궁경하 중격 제거술 (Hysteroscopic Septotomy of a Complete Septate Uterus Using a Balloon with Methylene Blue)

  • 장지현;조정현;차동현;한원보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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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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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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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드문 기형인 두 개의 자궁 경부와 세로막 질 중격을 가지고 있는 완전 중격 자궁인 경우 자궁경으로 양측 자궁강을 각각 관찰할 때 중격의 정확한 위치와 길이를 측정하기가 어렵고 시술 시 중격 제거의 시점과 중격 제거의 길이와 방향 및 종점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이에 methylene blue를 넣은 풍선을 이용한 중격 제거술에 관해 소개하고 2년 이상의 불임 기간을 가지고 있는 완전 중격 자궁 환자 3예에 있어서 이 수술을 이용하여 좋은 산과적 결과를 보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고선량 강내 조사법을 이용한 자궁 경부암의 방사선 치료 계획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Dose Distribution in High Dose Rate Intracavitary Irradiation in the Treatment of Cervical Cancer)

  • 신세원;김명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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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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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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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고선량율 강내 치료를 받은 53명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 분포는 40대에서 60대가 42명으로 전체의 79.2%를 차지하였다. 2. 임상적 병기는 Stage-II가 31명으로 58.5%를 차지하였다. 3. 점-A의 선량은 3,501-4,000cGy가 41명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하였으며 왼쪽이 많은 경우가 81.2%이었다. 4. 점-B의 선량은 1001-1250cGy가 44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하였으며 양측 선량의 차이는 400cGy이내였다. 5. 점-A선량에 대한 방광의 선량 비율은 50%미만이 33명이었다. 6. 점-A선량에 대한 하부직장의 선량 비율은 60% 미만이 48명이었다. 7. 점-A선량에 따른 상부 직장의 선량 비율은 60% 미만이 38명이었다. 8. 자궁의 위치는 좌측 편위가 36명으로 전체의 58.9%를 차지하였으며 자궁강의 길이는 4.4cm~5.3cm가 30명으로 30명으로 56.6%를 차지하였다. 9. 자궁의 전후 위치는 중위 및 후굴이 40명으로 75.5%를 차지하였다. 10. 자궁의 위치에 따른 직장 선량의 분포는 후굴 및 중위에서 전굴에 비해서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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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삼분기 여성의 조기진통 증상과 조산에 영향을 미치는 다인성 요인 (Multiple Factors in the Second Trimester of Pregnancy on Preterm Labor Symptoms and Preterm Birth)

  • 김증임;조미옥;최규연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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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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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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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various factors on preterm labor symptoms (PLS) and preterm birth (PB). Methods: This prospective cohort study included 193 women in the second stage of pregnancy. Multiple characteristics including body mass index (BMI), smoking, and pregnancy complications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report questionnaire. Pregnancy stress and PLS were each measured with a related scale. Cervical length and birth outcome were evaluated from medical charts.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predict PLS and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predict PB. Results: Multiple regression showed smoking experience, pregnancy complications and pregnancy specific stress were predictors of PLS and accounted for 19.2% of the total variation. Logistic regression showed predictors of PB to be twins (OR=13.68, CI=3.72~50.33, p<.001), shorter cervix (<25mm) (OR=5.63, CI=1.29~24.54, p<.05), BMI >25 ($kg/m^2$) (OR=3.50, CI=1.35~9.04, p<.01) and a previous PB (OR=4.15, CI=1.07~16.03, p<.05).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multiple factors affect stage II pregnant women can result in PLS or PB. And preterm labor may predict PB. These findings highlight differences in predicting variables for pretrm labor and for PB. Future research is needed to develop a screening tool to predict the risk of preterm birth in pregnant women.

자궁경부암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의 직장 합병증 (Rectal Complication Following Radical Radiotherapy in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김원동;박우윤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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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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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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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자궁경부암의 치료에 있어서 고선량률 강내치료를 포함하는 근치적 방사선치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저자는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 발생하는 만성 직장 합병증의 빈도와 이에 연관된 여러 치료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합병증과 관련된 예후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 년 7월부터 2001 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방사선치료로 외부 방사선치료 와 고선량률 강내치료를 모두 받은 환자 105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외부 방사선치료의 총 방사선량 중앙값은 50.4Gy $(41.4{\sim}56.4 Gy)$이고 고선량률 강내치료는 이리듐 (Iridium)-192를 이용하여 A point에 $ 4{\sim}5Gy$ ( 중앙값 4Gy), 분할 횟수는 $5{\sim}7$회 ( 중앙값 6 회 )로 주 2회 조사하여 총 $20{\sim}35 Gy$ ( 중앙값 24 Gy) 를 조사하였다. 강내치료 도중 반도체 선량계를 이용하여 직장선량을 직접 측정하였다. 환자의 중앙 추적기간은 32 개월 ($5{\sim}84$ 개월 ) 이었다. 결과 : 만성 직장 합병증은 12명 (11%)에서 관찰되었다. 7명은 grade 1, 2, 4 명은 grade 3, 1 명은 grade 4 였다. 이들은 모두 직장출혈이 주 증상이었다. 직장 합병증이 발생하기까지의 기간은 방사선치료 종료 후 $5{\sim}32$ 개월 ( 중앙값 12 개월 )이었다. 다변량 분석상 측정 누적 직장 BED $(Gy_3)$$115 Gy_3$ (Deq 로는 69 Gy) 를 넘는 경우, 5 Gy 등선량 체적길이 (D)가 50mm가 넘는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만성 직장 합병증의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결론 : 자궁경부암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시 반도체 선랑계를 이용한 측정 누적 직장 BED 와 5 Gy 등선량 체적 갚 이를 계산함으로써 만성 직장 합병증을 예측하고 그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산 야생 오소리에서 분리한 오소리구충 (Tetragomphius procyonis)의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 소견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of Tetragomphius procyonis (Ancylostomatoidea) from Wild Badger)

  • 손화영;오윤희;김현철;박배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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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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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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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계룡산국립공원으로부터 기증된 야생오소리의 췌장에서 오소리구충 (Tetragomphius procyonis)을 분리하여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그 형태를 관찰하였다. 충체의 길이는 수컷 15.0-18.8 mm, 암컷 21.5-25.5 mm에 달하였다. 암수 모두 구강 복면 변연에 한 쌍의 절판과 배면에 하나의 절판이 존재하였다. 컵모양의 구강 기저부에 한쌍의 분기된 아복치 및 한쌍의 아배치가 존재하였다. 충체 전체에 가로 줄무늬가 존재하였고 경부유두 선상의 복측 중앙에 배설공이 개구하였다. 가늘고 긴 교접자 (8.7-9.3 mm)는 그 끝이 서로 융합되어 있었다. 교접낭은 잘 발달되어 있었으며 잘 발달된 배늑은 평행으로 주행하였다. 음문은 충체 후방 4/5 부위에 개구하였고 꼬리에는 미돌기 및 미유두가 존재하지 않았다. 배구 및 부교접자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음문은 체후방 4/5에 개구하였다. 자궁내의 충란은 16 세포기였고 직장내의 충란은 32 세포기였으며 충란의 크기는 77.48-83.45 ${\times}$ 50.75-63.38 ${\mu}m$였다.

수술후 국소 재발된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치료 (Radiotherapy for Locoregional Recurrent Cervix Cancer after Surgery)

  • 양미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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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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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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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9년에서 1993년까지 중앙 길 병원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수술후 국소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성적, 예후인자 및 치료후 실패양상 등을 분석하였다. 8명은 질부에 국한된 재발을 보였으며, 나머지 19명은 골반부위를 침윤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쑬후 24개월 이내에 $82\%$가 재발을 보였으며, 완전관해율은 $64\%$였고, 그 중 $28\%$가 후속적 재발을 보였다. 모든 환자가 전 골반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15명이 강내치료를 겸하였다. 치료에 대한 관해율은 재발된 암의 크기와 재발부위 그리고, 방사선 조사양과 관계있었다. 2년 생존율은 $43\%$였고, 무병생존율은 $31\%$였다. 원발병소의 크기, 초기치료등은 생존율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임파선 전이 여부와 세포형 등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 모두 2년 이내에 사망하였으며, 그 후 재발을 보인 경우는, 2년 생존율 $66\%$였다. 재발된 암의 크기가 5cm미만이었던 16명의 환자가가 $71\%$의 2년 생존율을 보인 반면, 5cm이상이었던 12명의 경우는 모두 2년이내 사망하였다. 질부에만 재발한 환자의 2년 생존율은 $100\%$였고, 골반부까지 침윤한 경우는 $20\%$였다. 질점막으로부터 1.0cm 깊이에 75Gy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경우가, 그 이하를 시행받은 경우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강내치료를 시행받은 15명의 경우, 2년 생존율이 $67\%$였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29\%$였다. 한편, 60.0Gy이하를 시행받은 9명 중 5명이 7개월 이내에 사망하였다.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의 2년 생존율을 $83\%$였고, 고렇지 않은 경우는 1년 생존율이 $15\%$였다. 주 사망 원인은 폐전이었다. 좋은 관해율과 높은 생존율은 직접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강내치료를 겸한 외부방사선치료가 충분한 조사양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근치적수술후 국소 재발된 자궁경부암의 경우, 생존율을 높이며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조기발견파 적극적인 방사선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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