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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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배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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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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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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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령이 20~29세, 임상경력이 5년 이하, 일반직원이며, 미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피부, 심리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이 30~39세, 임상경력이 6~10년, 관리자, 기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안관련 증상, 전신 증상, 근골격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 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작업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작업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폐경기 여성에서 폐경 및 불안 증상과 구강자각 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e, Anxiety Symptoms and Perceived Oral Symptoms in Menopausal Woman)

  • 유현주;오진영;강지원;김보미;김세희;이은지;이지연;최민정;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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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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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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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폐경 전후의 만 45세 이상부터 60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폐경 및 불안 증상, 구강자각 증상을 파악하고 관련성을 검토하며, 구강자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폐경 증상은 10.61점, 불안 증상은 9.13점, 구강자각 증상은 6.60점이었다. 2. 구강자각 증상 하위요인인 점막염증 증상, 치주질환 증상, 구강건조 증상은 폐경 증상(p<0.001)과 불안 증상(p<0.001)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고, 이들 요인들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3. 구강자각 증상 관련요인은 폐경 증상(odd ratio [OR]=3.72), 불안 증상(OR=2.14), 음주(OR=1.37), 배우자 동거(OR=0.83)이었다(p<0.05). 폐경기 여성들의 폐경 증상과 불안 증상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며, 이때 구강건강관리와 절주 프로그램도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통계적 고찰

  • 박일규;정상;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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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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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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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는 소방공무원 각 신체 부위별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질병 및 사고 결근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소방공무원 8,3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통계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질병 결근은 12.9%, 사고 결근은 5.9%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결근 및 사고 결근 모두 신체부위(목)과 신체부위(어깨)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결근의 경우 신체부위(목) 증상자의 20.9%, 신체부위(어깨) 증상자의 19.0%, 사고 결근의 경우 신체부위(목) 증상자의 12.1%, 신체부위(어깨) 증상자의 10.9%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방공무원의 결근과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이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질병 및 사고 결근 감소를 위하여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관리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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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이무식;나백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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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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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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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피부 증상으로는 연령 20-29세, 결혼여부, 식습관, 건강상태 인지 관련 소화 정도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심리 증상으로는 성별, 결혼 여부, 스트레스, 소화 정도,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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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 관련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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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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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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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측두하악 건강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는 접근성이 용이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전북지역의 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작성하였다. 통계분석은 t-검정, 일원분산분석법, 피어슨 상관관계로 분석하였고,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 악습관과 특성불안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성불안은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 악습관, 건강습관, 특성불안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등학생들의 시기에 맞는 적절한 불안 대처 및 구강 악습관 관리에 적극적인 소통과 개입이 요구되며, 더불어 사전예방할 수 있는 사회심리적 대응을 접목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적용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성인에서 치주질환 자각증상과 삶의 질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Self-Perceived Symptoms of Periodontal Disease to Quality of Life in Adults)

  • 이미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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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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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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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주질환의 자각증상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성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0년 1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35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의 성인 중 치과의료기관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성인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가 인식한 치주질환 자각증상 중 '양치질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가 294명(65.8%)으로 가장 많았으며,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가 84명(18.8%)으로 가장 적었다. 2. 사회 인구학적 특성, 구강건강행동에 따라 치주질환의 자각증상을 분석한 결과 남자는 여자보다 치은출혈, 구취 및 치아통증을 더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간공간과 치아동요 및 치아통증을, 교육수준이 낮아질수록 치간공간과 치아동요를 더 많이 인식하였다. 월 평균 가정 총수입이 400만원 미만인 집단은 그 이상인 집단보다 치은부종과 치간공간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1).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시행하지 않는 집단은 시행하는 집단보다 치은출혈을 더 많이 인식하였고, 정기적으로 치석제거를 시행하지 않는 집단에서 치은출혈과 구취를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3. 치주질환 자각증상에 따라 OHIP-14 하위요인의 수준을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의 자각증상을 인식한 집단은 인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기능적 제한, 신체적 동통, 정신적 불편과 다양한 영역의 능력저하 및 사회적 불리에 대한 경험이 더 많았다(p<0.001). 4. OHIP-14와 사회 인구학적 특성, 구강건강행동, 치주질환 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남자와 치은출혈, 치은부종 및 구취를 인식한 집단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주질환 자각증상의 감소는 기능제한과 통증경험, 신체적 능력저하 등의 다양한 부정적 경험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A형 행동유형과 피로자각증상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ype A Behavior Pattern and Fatigue Symptoms Among Nurses in General Hospitals)

  • 길경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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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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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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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부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A형 행동유형과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일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06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A형 행동유형의 분포는 A형 행동유형군이 50.7%, B형 행동유형군이 49.3%이었으며, 피로자각증상의 분포는 정상군이 76.8%, 고위험피로군이 23.2%이었다. A형 행동유형에 따른 피로자각증상의 분포를 보면, 피로자각증상이 정상인군은 B형 행동유형군이 높은 반면, 고위험피로군은 A형 행동유형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A형 행동유형은 피로자각증상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B형 행동유형군보다 A형 행동유형군에서 고위험피로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를 볼 때 A형 행동유형군은 B형 행동유형군보다 피로자각증상이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다양한 연구대상에 대한 A형 행동유형과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관련성 (Associations between Job Stress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in Child Care Teachers)

  • 김윤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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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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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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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1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80점이었고, 하부영역별로는 업무과부하 3.35점, 학부모와의 관계 3.13점, 원장지도력 및 행정적 지원부족 2.56점, 동료와의 관계 2.27점이었다. 근골격계 NOISH 양성자 기준에 의한 근골격계 자각증상이 있는 대상자는 46.2%(61명)였고,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어깨부위가 25.8%(34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리 18.9%(25명), 손/손목/손가락 17.4%(23명), 목 11.4%(15명), 다리/발 9.1%(12명), 팔/팔꿈치 7.6%(10명) 순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유무에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총점, 업무과부하, 학부모와의 관계 점수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직무스트레스 총점(OR=1.02, 95CI=1.01-1.04), 업무과부하(OR=1.08, 95CI=1.02-1.15), 학부모와의 관계(OR=1.21, 95CI=1.06-1.37)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근골격계 증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糖尿病과 생藥

  • 박종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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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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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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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糖尿病 치료에는 인슐린 注射와 이외에 여러 가지 內服藥이 있지만, 이것들의 대부분은 血糖을 낮추기만 하기 때문에 現代醫學에서는 代謝異常을 正常化 藥物이 없기 때문에 食事療法이 糖尿病治療의 中心이 되고 있다. 糖尿病에 대한 漢方치료의 의미는 당뇨병 자체의 자각증상의 개선, 혈당강하 작용,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합병증에 의한 자각증상의 개선, 식사요법의 보조이다. 糖尿病에 利用되고 있는 代表的인 處方은 防風通聖散, 八味丸, 生津湯, 人蔘湯加蘭草, 十全大補湯加蘭草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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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의 소양인(少陽人)·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The Clinical Study on the Constitutional symptomatic pattern of Soyangin and Taeumin inpatients in stroke)

  • 이준희;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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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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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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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本) 논문(論文)은 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를 대상으로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의 특징(特徵)을 얻기 위하여 시도(試圖)되었다. 1999년 7월 1일부터 1999년 9월 20일까지 경희의료원(慶熙醫療院) 한방병원(韓方病院)에 입원(入院)한 중풍환자(中風患者) 중(中) 소양인군(少陽人群) 31명과 태음인군(太陰人群) 39명, 총 70명을 대상으로 문진(問診)을 하였고, 이를 통계처리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의 차이를 찾아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차이 분석에 있어서 연구대상자(硏究對象者) 총 70명 중 소양인군(少陽人群)은 31명(44.3%), 태음인군(太陰人群)은 39명(55.7%)이었고, 남자(男子)는 43명(61.4%), 여자(女子)는 27명(38.6%)으로 남자(男子)가 많았다. 평균체중(平均體重)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더 많이 나갔고, 비만도(肥滿度)가 높은 사람 태음인군(太陰人群)에 더 많았으며, 흡연력(吸煙歷)이 많은 군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었다. 신경학적 증상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현운(眩暈)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2. 설문조사결과분석 (1) 수면(睡眠)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취침 기상 시간 및 전체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았고, 수면 후에도 피로감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2) 대변(大便)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그 양상이 다양하였다. (3) 소변(小便)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배뇨(排尿)에 관한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4) 소화장태(消化狀態)는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식욕항진(食慾亢進) 및 하복부(下腹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으며, 소음인군(少陰人群)은 식욕저하(食慾低下) 및 상복부(上腹部)세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5) 두면부(頭面部)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6) 안이비부(眼耳鼻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안부(眼部) 및 이부(耳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7) 흉부(胸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은 "답답하다", 태음인군(太陰人群) "두근거린다"라고 호소(呼訴)하는 경우가 많았다. (8) 피부(皮膚)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태음인군(太陰人群)은 색택(色澤)의 변화를 많이 호소(呼訴)하였고, 소양인군(少陽人群)은 피부(皮膚)의 건조(乾燥)를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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