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제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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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시 사마귀풀의 발생생태 및 화학적 방제법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hemical control of Aneilema keisak Hassk. in direct-seeded rice (Oryza sativa))

  • 박태선;박재읍;이인용;류갑희;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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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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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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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직파재배에서 난방제 잡초인 사마귀풀의 몇가지 생태적 특성 및 토양처리형 제초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실험조건중 사마귀풀종자의 발아율은 $22^{\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휴면타파를 위한 최적온도는 $4^{\circ}C$ 이었다. 휴면타파를 위한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 율이 높았고 저장 6주부터 95%이상 발아되었다. 발아를 위한 적정 토양수분은 35%(w/w) 범위였고, 파종심도별 출현율은 밭조건에서는 2cm, 논조건에서는 표면에서 가장 높았다. 벼와 사마귀풀의 종간 경합은 사마귀풀의 재식 밀도가 증가됨에 따라 벼의 초장 및 경수는 감소하였다. 포장에서 제초제에 대한 사마귀풀의 방제효과는 pyrazosulfuron-ethyl + mefenacet(2.1+105 g ai/10a) 입제와 piperophos+dimethametryn(8.8+2.2 g ai/10a) 입제에서 $91{\sim}98%$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사마귀풀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2{\sim}3$엽기이내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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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른 미생물농약 및 친환경 유기농자재 유효미생물의 밀도변동 (Population Dynamics of Effective Microorganisms in Microbial Pesticides and Environmental-friendly Organic Materials According to Storing Period and Temperature)

  • 김용기;홍성준;지형진;심창기;박종호;한은정;안난희;이승돈;유재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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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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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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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농자재의 품질관리와 관련하여 친환경 실천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선택사유, 사용방법, 선택기준, 선호 제형을 조사한 결과, 선택사유는 토양개량>병해충방제>생육촉진 순으로 나타났고, 사용방법은 구입즉시 사용하는 농가는 22.7%인 반면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농가가 77.3%이었다. 시판 유통 중인 친환경제제 17종을 구입하여 구입 즉시 제제 중 미생물 농도를 조사한 결과, 친환경유가농자재(미생물제제, 토양미생물제, 친환경유기농자재) 2종은 보증 미생물 밀도가 기준치 이하로 품절 관리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생물농약으로 등록되어 사용되는 제품 중 미생물 밀도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시판 유통 중인 친환경제제 17종을 6개월간 온도별로 저장하면서 제제 중 보증 미생물 농도를 조사한 결과, $4^{\circ}C$에 저장할 때에는 미생물농약은 1종의 액상제형 미생물제만이 기준치 이하였으며, 친환경유기농자내 8종 중 4종이 기준치 이하였다. 온도의 변화가 큰 실온에 저장할 때에는 전환경농자재는 7종 중 5종이, 미생물농약은 9종 중 4종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4^{\circ}C$$25^{\circ}C$의 정온 조건에 보관할 때보다는 온도가 변화되는 조건에 저장할 때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미생물제제의 저장온도에 따른 미생물의 변화는 저온($5^{\circ}C$) > $25^{\circ}C$(정온) > 변온(실온) 순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제형에 따른 저장성은 입제 > 액상수화제 > 액상제 순으로 우수하였다.

IBP의 반복처리(反復處理)가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농약(農藥)의 분해(分解)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Repeated Application of IBP on the Degradation of Pesticides in Flooded Soil)

  • 송병훈;정영호;박영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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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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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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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담수토양(湛水土壤)에 IBP 입제(粒劑)를 반부처리(反復處理)하고 후처리(後處理)한 약제(藥劑)의 분해(分解)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1) IBP의 반부처리(反復處理)로 후처리(後處理)한 IBP의 분해(分解)가 촉진(促進)되었으며 그 효과(效果)는 약 53일간지속(日間 持續)되었으나 diazinon의 분해(分解)에는 영향(影響)이 없었다. 2) 토양살균(土壤殺菌)으로 IBP의 분해(分解)가 크게 억제(抑制)되어 분해속도(分解速度)는 무살균토양(無殺菌土壤)에 비해 3배(倍)이상 지연(遲延)되었으며 반부처리(反復處理)에 의해 생성(生成)된 IBP 분해촉진능력(分解促進能力)도 소실(消失)되었다. 3) IBP 반부처리(反復處理)로 인(因)한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의 전체 colony수(數)는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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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axyl, Carbofuran, Simazine을 처리한 밭토양에서의 미생물수의 변동 (A Fluctuation of Soil Microflora in Upland Soil Treated with Metalaxyl, Carbofuran and Simazine)

  • 이왕휴;김주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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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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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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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살균제 Metalaxyl 입제, 살충제 Carbofuran 입제, 및 제초제 Simazine수화제를 전주와 익산의 두 포장에서 각각 반량, 기준량, 1.5배량, 2배량을 처리한 결과, 포장에서의 형광 pseudomonads수는 $10^3-10^6/g$까지 분포하였다. 그 중에서도 두 토양의 살충제 처리구에서 많은 균이 출현하였다. 익산 토양의 경우는 처리 7일 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14일째에 살균제 및 제초제 처리구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살균제의 경우는 112일 후에 다시 증가하였다. 전주 토양에서는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살충제 처리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초제 처리구는 시간 경과와 함께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일반 곰팡이 수는 익산 토양에 살균제를 처리하므로서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14일 후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28일 후에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 외에는 7일 후와 비슷한 수준으로 1.0-8.6 ${\times}\;10^{4}/g$이었고, 제초제 처리구는 마지막 조사 기간인 112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주토양에 살균제를 첨가하면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56일 후부터는 증가하였다. 살충제 처리로 익산 토양과 마찬가지로 감소하였으나 56일후에는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또 제초제 처리구는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일반 세균은 익산 포장과 전주포장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26.6-29.6\;{\times}\;10^{6}/g)$. 그러나 살균제 처리구에서는 28일 후에 급증하여 56일 후에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서서히 증가하여 살균제 처리와 마찬가지로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제초제 처리구는 56일 후까지 서서히 증가하였다. 전주토양에서는 3약제 처리구에서 서서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일반 방선균 수는 약제 처리 전에는 익산 포장이 많았고 $(8{\times}10^6/g)$, 두 포장 모두 약제 처리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가 112일 후 회복되는 경향이었다. 포장조건에서 분리한 형광pseudomonads 104균주 중 P. putida는 10균주, P. fluorescens는 30균주로 간이 동정되었으며, 공시한 104균주 모두 각각의 농약 100ppm씩 첨가한 배지에서 모두 생육이 가능하여 모든 농약에 내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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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onyurea계 제초제 저항성 올챙이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의 제초제 반응과 방제 (Herbicidal Response and Control of Scirpus juncoides Roxb. Resistant to Sulfonylurea Herbicides)

  • 박태선;강동균;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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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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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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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7년 동안 연속적으로 sulfonylurea(SU)계 제초제를 사용한 남부지역의 논에서 발생한 들에 대한 저항성 잡초 올챙이고랭이의 제초제 반응과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온실 조건에서 SU계 제초제에 대한 저항성 및 감수성 생태형을 파종 후 10일에 azimsulfuron, bensulfuron, imazosulfuron 그리고 pyrazosulfuron을 처리하였을 때 감수성 생태형은 각 제초제의 추천량에서 완전히 방제되었으나 저항성생태형은 추천량의 10배량에서도 $20{\sim}30%$ 생존되었다. 생체중 50%를 억제하는 각 제초제의 농도($GR_{50}$)는 두 생태형 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조사된 4종류의 각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GR_{50}$는 감수성 생태형에 비해 $53{\sim}8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SU계 제초제 저항성 및 감수성 생태형의 올챙이고랭이로 부터 추출한 acetolactate synthase(ALS)에 대한 bensulfuron-methyl과 pyrazosulfuron-ethyl의 50%억제 저항성 생태형이 감수성 생태형보다 각각 498 및 126배 높게 나타났다. SU계 제초제 저항성 올챙이고랭이는 조기진단법에 의하여 적어도 3일 이내에 저항성 진단이 가능하였다. 올챙이고랭이 $1.5{\sim}2.5$엽기에서는 조사된 대부분의 비SU계 제초제들이 효과적이었으나 3.5엽기에서는 carfentrazone-ethyl, pyrazolate, simetryne가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azimsulfuron+carfentrazone-ethyl+pyraminobac 입제와 pyraminobac+pyrazosulfuron+carfentrazone 입제는 벼에 약해 없이 SU계 저항성 올챙이고랭이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SU계 혼합 제초제를 처리 후 생존한 저항성 올행이고랭이는 경엽처리제인 bentazone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Sulfonylurea계 제초제 저항성 물옥잠의 조기진단과 방제 (Rapid diagnosis and control of sulfonylurea resistant Monochoria korsakowii)

  • 박태선;문병철;조정래;김창석;김무성;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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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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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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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ulfonylurea(SU)계 제초제에 대한 저항성 물옥잠이 최근 한국에서 발생되고 있는데, 저항성 물옥잠 을 시기적절하게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하고 실용적인 조기진단법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제초제 저항성 검증은 종자를 파종하여 어린식물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이러한 방법은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비실용적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지표로부터 $1\sim2cm$에서 식물체를 절단한 다음 제초제를 처리하여 식물체의 생존율과 재생된 초장에 의하여 저항성을 검증하는 신속 정확한 새로운 방법이다. 이 새로운 조기진단법에 의하여 SU계 제초제 저항성 물옥잠은 적어도 7일 이내 저항성 검증이 가능하였다. 제초제 저항성이 진단되면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식물 생육 단계에 맞는 제초제를 선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SU계 혼합 제초제 처리 후 생존한 저항성 물옥잠은 butachlor+pyrazolate 입제나 bentazone 액제와 2,4-D 액제를 혼용하여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벼멸구에 대한 여러 가지 침투성 살충제의 근부처리 효과 (Effects of Root Zone Applications of Some Systemic Insecticides for Control of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Homoptera: Delphacidae))

  • 팜홍히엔;김종규;최병렬;송유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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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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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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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벼 천적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주면서 벼멸구에는 최대한의 효과를 쭐 수 있는 침투성 살충제의 근권처리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실험실과 온실내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벼멸구의 사충률과 번식력, 약충의 생존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입제형의 5가지 약제(carbofuran, carbosulfan, diazinon, ethoprophos, imidacloprid)를 근권에 처리한 결과 carbofura이 모든 실험에서 가장 효과가 있었으며, diazinon과 ethoprophos는 벼멸구의 사충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Carbofuran 처리후 당일 벼멸구를 접종하였을때, 성충은 처리 7일 후에 거의 100% 사충률을 보였고, 처리 25일 후까지 약충은 $1{\sim}2$마리 발견되었다. Carbofuran처리 10일 후에 벼멸구를 접종하였을 때, 벼멸구 접종 1일 후 100%에 가까운 사충율을 보였고, 약충은 25일 후까지도 발생되지 않았다. Carbofuran은 벼멸구 접종 30일 전보다 10일 전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가 높았다. 따라서 carbofuran의 근권처리는 천적에는 해를 입히지 않고 벼멸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에서의 완두콩바구미 방제 체계 (Control of Pea Weevil (Bruchus pisorum L.) in Jeonnam Province)

  • 이시우;김광호;박창규;박홍현;이관석;최병렬;이상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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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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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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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남 지역에서의 완두콩바구미 방제 약제 선발과 방제 시기 결정을 위한 일련의 실험이 포장과 실내에서 수행되었다. 1차 전남 농업기술원 포장 실험 결과 처리 약제는 카보푸란 입제는 50%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그외 시험 약제 fenitrothion, diazinon, carbaryl, ethofenprox, chlorpyrifos-methyl, spinosad, imidacloprid 등은 87.5% 이상의 방제가를 보였다. 방제시기와 처리 회수 실험에서는 결협기를 10일 간격으로 초, 종, 말기로 구분하여 약제를 처리한 결과 모든 약제에서 2회 처리(결협 초기, 증가)와 3회 처리(결협 초기, 중기, 말기) 시 fenitrothion(방제가 60.8%)를 제외한 diazinon, $\lambda$-cyhalothrin, chlorpyrifosmethyl, spinosad, imidacloprid 등은 86.3% 이상의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 방제는 결협 종기 (5월 10일 경)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완두콩바구미의 방제는 결협 10일 후에 방제 약제를 한 번 살포하거나 4-5일 후에 다시 한 변 살포하여 두 번 살포하는 방제법이 가장 높은 방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실내 실험에서 완두콩바구미는 거의 모든 유기인계에 매우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사철나무혹파리의 생태(生態) 및 방제연구(防除硏究) (Study on Ecology and Control of Euonymus Gall Midge, Masakimyia Pustulae Yukawa et Sunose)

  • 김완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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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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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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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硏究)는 조경수(造景樹)로 많이 식재(植栽)되고 있는 사철나무에 피해(被害)를 주어 탄저병 감염(感染)이 잘되고 조기낙엽현상(早期落葉現象)이 일어나 미관(美觀)을 크게 해치는 사철나무혹파리에 대한 생태(生態) 및 약제방제방법(藥劑防除方法)을 연구(硏究)한 결과이다. 1. 사철나무혹파리의 우화시기(羽化時期)는 4월하순(月下句)~5월하순(月下句)(춘천지역(春川地域))이며, 성충(成蟲)의 체장(體長)은 평균(平均) $1.88{\pm}0.43mm$, 성충(成蟲)의 수명(壽命)은 약 11시간(時間), 성충(成蟲)의 성비(性比)는 ♀ 56%, ♂ 44%, 포란수(抱卵數)는 평균(平均) $90{\pm}28.01$개(個), 알의 모양은 장타원형으로 평균(平均) 길이 $0.32{\pm}0.013mm$, 유충(幼蟲)의 길이는 평균(平均) $1.64{\pm}0.25mm$였다. 용화(蛹化) 기간(期間)은 3월중순(月中句)부터 시작되며 용기간(蛹期間)은 약 40~45일(日)로 당해(當該) 년도(年度) 춘기(春期) 기온(氣溫)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2. 방제농약(防除農藥)으로는 카보 3%입제(粒濟)를 피해목(被害木) 주변(周邊)에 $1m^2$당(當) 200g씩을 3월중순(月中句)에 1차 매립(埋立)하여 주고 성충(成蟲) 우화(羽化)시작 후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2차(次) 매립(埋立)처리한 시험구(試驗區)에서 96.2% 이상(以上)의 구제효과(驅除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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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furesate와 Oxolinic Acid의 작물체중 잔류량 평가 (Assessment of the Residues of Benfuresate and Oxolinic Acid in Crops)

  • 박동식;양재의;한대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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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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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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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수도체중의 benfuresate 잔류량과 배추중의 oxolinic acid 잔류량을 정량하여 이들 농약의 안전사용 기준설정및 최대 잔류 허용량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수행하였다. 논 토양에 benfuresate 입제를 0.6 kg a.i./ha의 수준으로 처리한 후 수도체를 재배, 수확한 후 현미와 볏짚 시료 중 benfuresate 잔류량을 정량하였으며, 배추 중 oxolinic acid의 잔류량 측정을 위해 각 처리구 당 15 kg a.i./ha의 수준으로 수확전 45, 30, 21, 15, 7, 3일에 배추에 직접 경엽 살포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체와 배추 중의 benfuresate와 oxolinic acid의 회수율은 각각 $87{\sim}89%$, $90{\sim}951%$이었다. 2. 수도체 중 benfuresate의 잔류량은 $0.27{\sim}0.46mg/kg$이었다. 배추중의 oxolinic acid 의 잔류량은 $0.23{\sim}1.53mg/kg$의 범위였다. 3. 두 가지 공시약제의 잔류량은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또 처리일수가 수확일에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4. 배추 중에 잔류하는 oxolinic acid는 first-order kinetics에 따랐으며,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배추 중에 잔류하는 oxolinic acid의 잔류량은 6회 처리 또는 수확 3일전에 처리하였을 경우에도 FAO/WHO에서 설정한 최대 잔류 허용량인 5mg/kg에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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