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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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구치 단일임플란트 수복에서 임플란트 길이에 따른 치관-임플란트 비율이 임플란트안정성 및 변연골소실에 주는 영향 (Influence of crown-to-implant ratio of short vs long implants on implant stability and marginal bone loss in the mandibular single molar implant)

  • 백연화;김봉주;김명주;권호범;임영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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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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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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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의 길이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crown-to-implant (C/I) ratio)이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MBL)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연구대상자로 하악 구치부에 단일치를 상실한 46명의 환자를 선별하였다. 대조군에는 총 19개의 직경 5.0 mm, 길이 10 mm의 임플란트(CMI IS-III $active^{(R)}$ long implant)를 식립하였고, 실험군에는 직경 5.5 mm, 길이 6.6, 7.3, 8.5 mm의 임플란트 총 27개(CMI IS-III $active^{(R)}$ short implant)를 식립하였다. 각각의 임플란트는 디지털 방식으로 술 전 제작한 수술가이드를 사용하여 식립하였고 임시보철물을 장착하여 즉시부하를 시행하였다. 술 후 3개월에 CAD-CAM 방식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최종 수복하였다. 술 후 48주에 ISQ 값과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여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ISQ 및 변연골 소실량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그룹 모두 안정도 및 변연골 소실량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술 후 48주에 측정한 두 그룹간 ISQ와 변연골 소실량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안정성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변연골 소실량 간에 어떤 상관관계도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결론: 두 그룹의 하악 단일 임플란트에서 치관-임플란트 비율은 안정성 및 변연골 소실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높이가 부족한 하악에서 단일 임플란트 수복 시, 짧은 임플란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치관-임플란트 비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조건 하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스캔을 이용하여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가이드의 정확도 (Accuracy assessment of implant placement using a stereolithographic surgical guide made with digital scan)

  • 정승미;방정환;황찬현;강세하;최병호;방일흠;전형태;안성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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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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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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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인상재와 석고모형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영상 만을 사용하여 제작된 수술가이드를 이용한 치과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상하악 부분 무치악 모델 6개 세트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모델을 환자 구강구조로 간주하고 부분 무치악 모델을 Trios 구강스캐너로 디지털 인상을 채득하였다. 수술가이드의 정확도 평가를 위해 제작된 Reference plate를 모델의 교합면에 고정한 상태로 CBCT를 촬영하였다. CBCT에서 얻은 영상과 디지털 인상에서 얻은 영상을 정합하고 정합한 영상에서 임플란트 식립위치를 진단하고 수술가이드를 디자인하였다. 제작된 수술가이드를 이용하여 부분 무치악 모델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시술 후, 시술 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CBCT를 촬영하여 시술 전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측정한 수치와 시술 후 CBCT촬영하여 소프트웨어상에서 측정한 시술 후 수치 사이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거리오차가 임플란트 상단 X축에서 0.27 mm, Y축에서 0.29 mm 였으며, 임플란트 하단(Apex)부위에서는 X축에서 0.11 mm, Y축에서 0.14 mm 평균각도오차가 X축에서 $0.26^{\circ}$, Y축에서 $0.26^{\circ}$ 였다. 평균수직오차는 +0.44 mm로 시술 전 계획한 높이보다 평균 0.44 mm 더 위로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인상재와 석고모형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영상 만을 사용하여 제작된 수술가이드를 사용하여 임플란트를 시술할 경우 계획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방향으로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안정성의 변화 (Initial Changes of Implant Stability from Installation during Early Bone Healing)

  • 박찬진;김대곤;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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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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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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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골치유 기간 중 임플란트-골 계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미세동요가 발생하게 되면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방해받게 되므로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골반응에 관해 임플란트 안정성은 하나의 지표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식립 후 전향적인 연구를 통해 초기 임플란트 안정성 변화를 추적하여 골치유 양상을 추론하고자 하였다. 총 26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30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악골에 1회법으로 식립 직후 1주 간격으로 12주간 공진주파수분석을 시행하여 초기 안정성의 변화를 구하였으며 식립 직후와 1개월 간격으로 변연골 흡수 정도를 방사선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식립 직후와 각 치유기간 동안의 ISQ값 비교에서 식립 4주에서 6주사이에 골질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나(P<0.05), 6주 이후에는 골질군 간에는 임플란트 안정성 변화에 차이가 없었다(P>0.05). 방사선학적 검사에서는 변연골의 차이가 관찰기간내에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다(P>0.05).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골치유과정은 골흡수과정에 연속적인 과정으로 4주 이후 바람직한 골치유과정이 진행됨을 공진주파수분석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치과 임플란트와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

  • 한양금;윤미숙;김한홍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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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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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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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전신질환을 보유한 대상자를 위한 임상치과위생사 주도의 치위생관리과정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임상적 자료를 근거로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2023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검색 시기는 2000년 1월~2020년 1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에 활용된 국내 database는 학술정보서비스(RISS),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http://www.papersearch.net;KISS)를 활용하였으며, 국외 database는 Pubmed에서 '치과 임플란트 실패'와 '임플란트와 전신질환' 그리고 Dental implant failures와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를 검색하여 전체 383편 중 최종적으로 13편의 자료를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누적생존률은 평균 94.3%이었으며 실패율은 5.7%이었다. 임상적으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신 질환에 대한 분석결과는 당뇨에 대한 연구가 13편(100.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고혈압과 흡연에 대한 연구가 각각 8편(61.5%), 심혈관질환 7편(53.8%), 골관련 질환은 5편(38.5%) 순으로 위험요인이 조사되었다. 그 외 간질환 및 갑상선 이상 그리고 혈액이상 질환과 장기이식 및 감염성 질환 등이 확인되었다. 결론: 임상 치과위생사는 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은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요인이므로 전신질환이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과 치위생 사정-판단-수행-평가 등의 주기적인 예방적 치위생관리 과정에서 환자와의 정보공유로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 치료 증례 (Implant hybrid prosthetic treatment in Down syndrome patient: a case report)

  • 김미경;김재훈;이하림;장은선;김희중;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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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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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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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운증후군 환자는 일반적으로 구강 관리에 대한 인식과 수행능력의 부족으로 구강위생상태가 불량하며, 치아 상실의 위험이 높다. 또한 작고 불규칙한 치아, 부분 무치증의 구강 내 특징으로 보철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본 증례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상악 무치악 부위의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 치료에 대한 케이스를 보고하고자 한다. 최종보철물의 외형은 하악 잔존치와 인공치를 조화롭게 설정하여 결정하였고, 위생관리가 용이하도록 가공치부위를 수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파킨슨 병을 가진 환자의 상악 마그네틱 피개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Overdentures of the patient with Parkinson's disease: A case report)

  • 민병귀;신은정;방몽숙;양홍서;박상원;윤귀덕;임현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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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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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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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파킨슨 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총의치는 혀와 입술의 불수의적 운동으로 인해 유지와 안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제한된 수의 운동으로 인해 피개의치의 장착에 어려움이 어려울 수 있다. 본 증례는 파킨슨병을 가진 상,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에서는 잔존치근을 이용한 magnetic attachment와 하악에서는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Locator^{(R)}$ attachment를 통해 유지와 안정을 증진시킨 피개의치 수복증례로서, 기능적으로 개선된 보철물을 제작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잠정수복물의 최종수복물로의 디지털 복제를 통한 완전구강 회복 증례: Double scan technique (Digital duplication of provisional prosthesis to fabricate definitive prosthesis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double scan technique)

  • 홍영택;곽재영;김성균;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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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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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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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AD-CAM 기술의 사용은 다양한 부분에서 치료의 결과를 향상시킨다. 본 증례는 법랑질형 성부전증 환자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치료한 전악구강회복 증례이다. 임상적 검사 결과 occlusal stop의 부재로 저작기능의 저하와 치아 상실, 왜소치로 인한 치간사이 공간, 불충분한 수직피개 등의 문제점이 파악되었다. 하악의 치아 상실 부위를 수복키 위해 CAD-CAM 수술 스텐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되었고 추가적으로 부족한 골량을 보강하기 위해 골유도재생술이 동반되었다. 상하악 자연치는 모두 전장관수복을 통해 새로운 교합평면 설정 및 안정적인 수직교합관계를 형성하였다. ARCUS digma 장비를 통한 잠정수복물 평가 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잠정수복물 상태의 수복물을 더블스캔을 통한 복제를 하여 최종수복물을 제작, 환자에게 수복하여 전악수복을 완성하였다. 이를 통해 치료의 효율성과 예지성 있는 결과, 환자의 적응기간 감소와 기능적, 심미적으로 높은 만족도 등을 이루어냈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수복

  • 이서영;류재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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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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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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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단일치 임플란트의 식립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임플란트 술식 중 하나이며, 상악 전치부는 이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식립 부위 중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악 전치부 단일 상실치에 대한 치료 계획은 구강 내 다른 어떤 부위보다 복잡하며 고도로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치과의사라 할지라도 시술할 때마다 큰 도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서 심미적 결과를 이룩하여야 하고 이 결과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하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시술 시 교과서의 그림처럼, 모형에 식립해 본 것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구강 내 환경이 모형과 다를 리 만무한 것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이며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의 경우 모형처럼 완벽한 경 연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치아만 상실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 이유도 크다. 즉, 원하는 위치에 식립을 하고 장기간의 심미적 유지를 위해서는 경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필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를 간과하고 식립한 경우 추후 심각한 bone의 resorption, 그에 따르는 gingiva의 끔찍한 recession, 용납할 수 없는 비심미적 보철물의 제작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부 식립 치료계획 시 치과의사는 성공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들의 완벽한 처치에 최선을 다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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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의 소수 잔존치와 실패한 하악의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재수복 임상증례: 프릭션핀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법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denture on maxillary few remaining teeth and 2 mandibular implants in case of failed implant overdenture)

  • 하석준;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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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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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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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중관 가철성 국소의치는 지대치 간의 이차고정(secondary splinting), 응력의 수직 방향, 지대치 지렛점(fulcrum)의 내 외관 margin 부위 위치로 인한 지렛대 길이(the length of lever arm)의 감소로 소수 잔존치이거나 지대치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이중관(double crown)을 이용한 의치는 치아가 얼마 남지 않은 부분 무치악 환자 뿐만 아니라,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에 있어서 성공적인 치료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은 소수 치아가 잔존했고, 하악은 치조골 흡수 및 수축이 심하고 임플란트가 실패한 상태였다. 상악의 소수 잔존치는 치주적으로 불량하였고, 하악에는 2개의 임플란트만을 다시 식립하였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에서 이중관 가철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치료를 계획하였다. 1년여 정도의 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중관 가철성 국소의치의 효용성을 증명하였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