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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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과위생사들의 직무소진과 대처행동 (Burnout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 and Its Coping Behaviors)

  • 김영선;윤희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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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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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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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들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직무소진 및 대처행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구, 경북, 울산지역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대상자들의 영역별 직무소진 평균은 정서적 소진 3.26, 냉소적 태도 2.63, 직업효능감 감소 2.58이었고, 전체 평균은 2.82이었다. 2. 영역별 대처행동 평균은 적극적 대처가 3.36, 소극적 대처 2.95이었고, 전체 평균은 3.19이었다. 3. 일반적인 특성과 직무소진의 차이는 연령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직업효능감 감소와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고, 미혼인 경우 냉소적 태도, 직업효능감 감소,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내성적인 성격은 정서적 소진, 냉소적 태도,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다. 4. 근무환경과 직무소진의 차이는 근무경력이 낮고, 일반직에서 일반진료 담당이 직업효능감 감소가 유의하게 높았고, 연봉이 낮을수록 냉소적 태도, 직업효능감 감소,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다. 5. 일반적인 특성과 대처행동의 차이는 연령이 낮고, 미혼이 소극적 대처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종교가 있는 경우 적극적 대처와 대처계가 유의하게 높았다. 6. 근무환경과 대처행동의 차이는 근무기관이 의원급인 경우 소극적 대처와 대처계가 유의하게 높았고, 근무경력이 낮을수록 소극적 대처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봉이 낮을수록 적극적 대처는 유의하게 낮았고, 소극적 대처는 높았다. 7. 직무소진과 대처행동간의 관련성에서 소진계는 적극적 대처 및 대처계와 유의한 역상관을 보였고, 소극적 대처와는 유의한 순상관을 보였다. 8. 대처행동에 따른 영역별 소진 차이는 대처계는 A그룹(평균미만)이 B그룹(평균이상)보다 직업효능감 감소와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고, 적극적 대처는 A그룹이 B그룹보다 냉소적 태도, 직업효능감 감소,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소극적 대처는 B그룹이 A그룹보다 정서적 소진, 냉소적 태도, 소진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연령, 근무경력, 연봉이 낮을수록, 미혼자가 소진과 소극적 대처가 높았고, 종교가 있는 경우 적극적 대처가 높아 경력이 낮은 치과위생사들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행동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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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과위생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linical dental hygienist psychological well-being on emotional intelligence in an area)

  • 김영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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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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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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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전라북도에 근무하는 임상치과위생사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을 활용하여 치과위생사의 심리적 안녕감과 감성지능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직무관련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과 감성지능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은 감성지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96, p<.001)로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은 적합된 회귀모형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116.575, p<.05), 설명력은 53.6%였다. 독립변수 중 긍정적 대인관계(β=.569)가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안녕감, 자아수용, 개인의 성장, 환경에 대한 통제력과 임상경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심리적 안녕감이 감성지능과 연관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임상치과위생사의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감성지능을 강화하는 효율적인 전략을 구축하고자 한다.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 Practice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Clinical Nurses)

  • 김상욱;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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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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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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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도 및 J도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조직몰입 정도는 5점 만점에 3.38점, 간호근무환경은 4점 만점에 2.62점,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3.45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 정도는 임상경력, 근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연령, 결혼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조직몰입은 간호근무환경(r=.64, p<.001), 회복탄력성(r=.75, p<.001)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조직몰입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Z=6.23, p<.00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하여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인 조직몰입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에서 내측 비복근의 조직탄성 측정을 위한 Myotonometer의 유용성 (Usefulness of Myotonometer for Measurement of Tissue Compliance on Medialis Gastrocnemius in Patients with Stroke)

  • 배세현;이정인;김경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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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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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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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족관절 저측굴근 경직에 대하여 Myotonometer와 surface Electromyography(sEMG)를 이용하여 경직의 정량적 평가에 유용한 지표를 알아보고, 이 지표들과 임상적으로 평가되는 modified Ashworth scale(MAS)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족관절 저측굴근의 경직평가는 물리치료사 5명(임상경력 5년이상)이 MAS를 이용하여 MAS 2, 3, 4 해당 군에 각 5명씩을 무작위로 15명씩 배정하였다. 각 군의 조직탄성과 근활성 측정은 Myotonometer와 sEMG로 이완(relaxed)상태와 최대 수의적 수축(contracted)상태에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MAS 등급이 높아짐에 따라 이완과 수축상태 간의 조직저항도 전위차와 근활성도의 차이는 작아졌고, 상관관계 분석에서도 MAS 등급이 높아질수록 이완 시보다 수의적 수축 시 실린더가 받는 낮은 강도에서의 상관성이 더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Myotonometer는 경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인체의 관절에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경직의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경직의 평가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일 병원 간호사의 노인돌봄태도와 노인간호실천 (Attitudes toward Caring for the Elderly and Geriatric Nursing Practice of Nurses in a General Hospital)

  • 강미란;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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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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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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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병원 간호사의 노인돌봄태도와 노인간호실천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사의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조사연구로, 2017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B 광역시 소재 B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2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인돌봄태도는 3.39점, 노인간호실천은 3.21점이었으며, 노인돌봄태도와 노인간호실천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돌봄태도, 임상경력, 노인관련 교육 경험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 여부, 현 근무부서, 평소 가까이 지내는 노인 유무로 파악되었으며, 이들 요인에 의한 노인간호실천 설명력은 30.4% 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병원간호사에게 긍정적인 노인돌봄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과 임상실무에 맞는 노인간호실천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업무소진, 대인관계 능력, 전문직 자아개념과 우울간의 관련성 (Relations of Burnout, Interpersonal Relations,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 염은이;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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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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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9-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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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업무소진, 대인관계 능력, 전문직 자아개념 및 우울에 대해 파악하고, 이들 변수와 우울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충청도 소재의 A종합병원 8개의 간호단위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2012년 12월 10일부터 2013년 1월 30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업무소진은 대인관계능력, 전문직 자아개념과 음의 상관관계를, 우울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인관계 능력은 전문직 자아개념과 양의 상관관계를, 우울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전문직 자아개념은 우울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직업관련 특성 중 우울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연령, 결혼상태, 근무경력, 근무부서와 주요변수인 업무소진, 대인관계 능력, 전문직 자아개념 중 업무소진 만이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파악되었고, 이 변수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43%로 나타났다.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in a Dog

  • Jung, Seung-Woo;Choi, Eul-Soo;Lee, Jong-Bok;Hwang, Cheol-Young;Youn, Hwa-Young;Lee, Chang-Woo;Han, Hong-Ryul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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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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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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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오랜기간에 걸쳐서 발전하는 전신질환이며, 급성 백혈병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욱 성숙되고 잘 분화된 림프구가 혈액과 골수에 존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발작, 복수의 임상 증상과 전염성 성병성 종양에 대한 치료경력이 있는 2년령의 거세된 잡종견을 다루고 있다. 여러 가지 진단 절차를 통하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내렸고, chlorambucil과 prednisolone을 이용한 항암치료를 현재까지 적용해 오고 있다. 초기내원 시 보였던 대부분의 증상에 대한 개선을 볼 수 있었으며, 환자의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

A Comparison of Diclofenac versus Dexamethasone for the Treatment of Postcataract Inflammation

  • Lee, Suk Hyang;Suh, Ok Kyung;Jung, Hyun Ah;An, Gi Jung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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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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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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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백내장 수술 추 염증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많은 국소 점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왔다. 최근 NSAID계열의 점안액이 항염증 치료약물로 개발되면서 선택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단일치료약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연구는 NSAID계 diclofenac 점안액의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 효과를 스테로이드체 dexamethasone 점안액과 비교하여 단일 치료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지 연구하고자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안압이 22 mmHg 이상 당뇨환자, 수술대상 눈에 이미 질환 및 수술 경력이 있는 자를 제외하였다. 백내장 수술 후 항염종 약물로서 diclofenac 또는 dexamethasone을 28일 동안 투여하고 항염증효과의 평가를 위하여 세극등 검사로저 전방내 염증세포와 결막, 각막등의 전안부 관찰을 수술 전, 수술 후 1, 3, 7, 14, 28일에 시행하였고, 시력검사는 수술 추 7, 28일에 시행하였다. 안전성의 평가는 안압검사와 세극등 검사상 관찰된 이상소견으로 평가하였다. 총 73명의 연구대상 중 dexameasone군은 41명, diclofenac군은 32명이며 두 군간에 나이, 백내장의 심한 정도, 안구질환 등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내 항염증세포수의 감소에서 두 군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고, 수술 후 최대 교정 시력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에서 안압의 상승이 두군간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examethasone군에서 1명의 환자가 45 mmHg 이상 증가하여 약물치료가 필요하였으나 diclofenac군에서는 안압이 상승한 환자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효능 및 안전성에서 두 약물간에 통제적,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iclofenac 점안액은 백내장 수술 후 항염증치료제로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안압상승, 감염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dexamethasone점안액의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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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임상간호사의 유머감각과 낙관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nse of humor and optimism on the nursing performance of the clinical nurse in the advanced general hospital)

  • 이경숙;장인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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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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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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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유머감각, 낙관성, 간호업무성과의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S 특별시 3개 상급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183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4월 8일까지 하였다. 유머감각, 낙관성, 간호업무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 특성 중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육수준, 교대근무, 경력이었고, 유머감각과 낙관성이 영향을 미쳤다. 이 3개 변수의 설명력은 38.6%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유머감각과 낙관성을 증진할 필요성이 있으며, 본 연구결과가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간호사에게 유머감각과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임상에서의 생존: 여성간호사에 대한 남성간호사의 적응 과정 (Clinical Survival: Male Nurses Adaptation Process for Female Nurses)

  • 김현수;윤희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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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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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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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간호사가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과정이 어떠한가를 남성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파악하여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본 연구는 여성간호사에 대한 남성간호사의 적응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 주제를 가지고 현상학적 방법을 통하여 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과정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본 연구의 의도와 방법을 듣고 동의한 25개월 이상의 병원근무경력을 가진 남성간호사로 총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39개의 구성의미와 13개의 주제 묶음, 4개의 범주로 도출 되었다. 범주로는 부적응상황에 가로막힘, 대인관계로 동화되어 가기, 업무능력 향상시키기, 전담간호사로 피해가기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 과정을 이해하여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인 간호인력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