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전방탈구의 경우 일차성 탈구이거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호소하지 않는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 및 비외상성 다방향 불안정성의 경우 보존적 치료가 바람직하며, 10대 및 20대의 재탈구로 인한 불안정성이 유발될 경우 관절경적 혹은 개방성 Bankart 술식을 통하여 관절순의 해부학적 정복 및 술 후 잘 조절된 재활치료를 시행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료 방법의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자의 원하는 결과를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는 불안정성의 원인, 정도, 탈구의 횟수, 환자의 활동도 및 재활 의지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이연구에서는 유변학 구성방정식이 나타내는 일차원 불안정성의 몇가지 예를 보였 다. 안정성 해석을 위하여 맥스웰형 미분구성방정식 Giesekus, Leonov, Larson 모델을 선택 하였다. 나타난 불안정성은 단순전단유동에서의 정상유동곡석이 무제한적 단수증가성을 위 배할 때 발생한다. 단순전단유동에 부과된 섭동하에서 Giesekus와 Larson 모델이 일정영역 의 무델계수와 전단율속도값에서 불안정 거동은 관성력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함이 증명되었다. 끝으로 이러한 불안정 거동을 개선하는 몇가지 방법을 Leonv와 Giesekus 모델 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There appears to be an increased incidence of anxiety symptoms in association with certain medical illness. It is usually assumed that certain medical disorders are directly associated with anxiety symptoms in that the pathophysilolgy of the medical illness somehow causes the anxiety symptoms. However, the pathophysilolgies of many such medical illnesses as well as anxiety are not known and no discrete group of medical illnesses is clearly more likely to produce anxiety symptoms than any other Moreover, anxiety symptoms may be the representation of other psychiatric symptoms, like depression and delirium. Though it is important to differentiate primary and other causes(secondary) of anxiety clinically, the clear differentiation is somewhat arbitrary, as the confusion of mind-body dichotomy. for the purpose of accurate treatment of anxiety symptoms relating medical illness, this review article focuses on those clinical features and mechanisms of anxiety that are potentially useful in differential diagnosis.
목 적: 본 연구는 일차성 및 이차성 불면증 환자에서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이하 CBT)의 임상적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일차의료기관 수면클리닉에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64명의 외래 환자가 모집되었으며, DSM-IV에 의거하여 진단 된 일차성 불면증 환자는 30명, 이차성 불면증 환자는 34명이었다. 환자들은 CBT 전후로 수면 일지, 수면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 및 태도 척도(Dysfunctional Beliefs and Attitudes about Sleep Scale-16, 이하 DBAS) 및 상태-특성 불안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이하 STAI)를 각각 시행하였다. CBT는 1주 간격으로 7회, 1회당 40~50분 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하였다. 결 과: 일차성, 이차성 불면증 환자군 모두 입면 잠복기, 총 수면 시간, 수면 효율과 같은 수면 지표와 DBAS 점수의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반복측정 분산분석에서는 두 군간에 시간에 따른 DBAS와 수면 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차성 불면증에서의 CBT의 효과는 일차성 불면증에서의 효과와 동등하였다. 결 론: 이번 연구는 CBT가 일차의료 환경에서 일차성 및 이차성 불면증의 치료에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투구운동은 견관절에 반복적인 압박력 및 신장력을 가하게 되며 이는 견관절의 정적 안정력의 약화를 유발하게 된다. 초기의 경도의 불안정성은 근육 등 동적 안정력의 작용으로 안정적인 운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반복적인 운동이 지속될 경우 근육이 피로해 져서 동적 안정력의 보상작용을 통한 안정성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일차적으로 견관절의 불안정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견봉하 충돌증후 및 내적 충돌증후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 투구로 인한 대부분의 운동손상은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일차적으로 투구를 중지하여 관절을 안정시키며 진통 소염제나 물리치료 등을 통한 항 염증치료, 그리고 회전근개 및 견갑골 주위근육의 강화운동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적절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수술적 치료 및 조절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운동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투구운동은 견관절에 반복적인 압박력 및 신장력을 가하게 되며, 이는 견관절의 정적 안정력의 약화를 유발하게 된다. 초기의 경도의 불안정성은 근육 동 동적 안정력의 작용으로 안정적인 운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반복적인 운동이 지속될 경우 근육이 피로해 져서 동적 안정력의 보상작용을 통한 안정성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일차적으로 견관절의 불안정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견봉하충돌증후 및 내적충돌증후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 투구로 인한 대부분의 운동손상은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일차적으로 투구를 중지하여 관절을 안정시키며 진통 소염제나 물리치료 등을 통한 항 염증치료, 그리고 회전건개 및 견갑골주위근육의 강화운동 둥의 단계로 진행된다. 적절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수술적 치료 및 조절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운동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후방 십자 인대 손상에서 일차 복원술이 가능한 대퇴 부착부 파열과 경골 부착부 견열 골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부위와 동반 인대 손상 유무에 따른 후방 안정성과 주관적, 객관적 기능의 평가에서 Lysholm 기능 평가상 대퇴 부착부 손상군(85.3점)이 경골 부착부 견열 골절군(96.3점)에 비해 결과가 불량하였다(p<0.05). 그러나 단독 후방 십자 인대 손상군(91.1점)은 복합 인대 손상군(86.6점)에 비해 양호하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후방 십자 인대의 불안정성 정도는 후방 긴장성 사진과 KT 2000 슬관절계 검사상 대퇴 부착부 손상군보다 경골 견열 골절 손상군에서 나은 경향을 보이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olecranization 시행은 후방 안정성에서 시행한 군이 나은 경향을 보여 심한 후방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 수술 후 초기에 일시적인 후방 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amk$\ddot{o}$hler수가 클 때 복사열손실에 의한 소염근처에서 셀모양의 대향류확산화염의 특성에 대하여 수치해석적으로 연구하였다. Lewis 수를 0.5로 두고 일차원 정상상태의 화염의 해에 매우 작은 교란을 가하여 시간에 따른 화염전개를 계산하였다. 천이과정 초기에는 선형안정성 해석에서 예측된 결과와 매우 비슷하게 진행된다.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율이 가장 강한 파동수를 갖는 교란파가 성장하고, 완전히 발달되면 소염영역과 화염영역이 번갈아 나타나는 셀모양의 화염구조를 갖는다. 화염온도는 총엔탈피의 국소 이득 때문에 일차원 정상상태의 화염온도보다 높다. 셀모양의 확산화염은 Damk$\ddot{o}$hler 수가 증가함에 따라 셀의 모양이 원형으로 되며 일차원 정상상태 소염조건보다 큰 Damk$\ddot{o}$hler 수에서도 셀모양의 화염은 꺼지지 않고 살아남는다.
연구목적: 피로는 일차 진료에서 흔한 증상이지만 비특이적 주관적 특성상 명확한 정의와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의 평가는 더욱 힘들다. 이에 저자들은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 환자에게 Fatigue severity scale (FSS) 을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피로환자 44명, 우울 또는 불안증의 정신과 환자 43명과 대조군 45명에게 피로도, 스트레스, 우울 불안 척도를 이용하여 FSS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FSS의 신뢰도 계수는 0.935이었고 재검사의 상관관계 계수는 0.916이었다 (p<0.01). FSS 점수는 피로 군에서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다 (p<0.01). FSS와 Chalder fatigue scale의 상관관계 계수는 0.782로 높았다 (p<0.01). 피로군과 대조군에 대한 FSS index의 최적의 절단점은 민감도 84.1%. 특이도 85.7%인 3.22로 조사되었다. 결론: FSS는 일차진료에서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환자와 우울 또는 불안증 환자에서 피로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며, 향후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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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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