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중 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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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조건이 콩식물체의 엽운동, 광합성능, 증산량, 수량 및 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Stress on Leaf Orientation, Apparent Photosynthetic Rate, Transpiration Rate, Yield and Its Related Traits in Soybean Plants)

  • 천종은;김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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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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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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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토양수분 부족이 콩식물체의 엽운동, 광합성능, 증산량, 수량 및 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단엽콩', '방사콩', '보광콩', '무한콩'을 비닐하우스 내에 폿트 재배에서 2주간 단수처리하여 실험을 하였다. 1. 광합성능은 광량(0.887$^{**}$ ), 기공전도율(0.788$^{**}$ ) 및 엽온(0.744$^{**}$)과 고도의 유의적인 정 상관이 있었다. 2. 1일중 광량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콩의 복엽중 중앙의 소엽은 측렬의 소엽에 비해 더 빨리 엽운동이 시작되고 광합성능이 높은 반면에 수광량, 엽온은 다소 낮았다. 3. 한발구에 비해 관수구의 광량은 358 umole $m^{-2}$ $s^{-1}$, 기공전도율은 0.2 mole $m^{-2}$ $s^{-1}$, 엽온은 9$^{\circ}C$, 증산량 3.7 mole $m^{-2}$ , 광합성능은 8.5 $CO_2$, $\mu$mole $m^{-2}$ $s^{-1}$이 각각 높았다. 4. 관수구에 비해 한발구의 수량 및 관련 형질이 다양하게 감소되었다 ; 개체당 건물중 8%, 개체당 근류중 7%, 근중 14%, 간장 3%, 분지수 7%, 경태 8%, 개체당 협수 17%, 개체당 립중 17%가 각각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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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재배온실의 시설 내.외부 기상환경 비교 (Comparison of Climatic Conditions of Sweet Pepper's Greenhouse between Korea and the Netherlands)

  • 정원주;명동주;이정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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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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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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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의 상업적인 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전체 재배기간 동안 시설 내 외부 기상환경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국간 생산량 차이 원인 분석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파프리카의 시설내부 재배환경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두 온실 모두 'Derby'를 공시하여 우리나라는 3.75주/$m^2$(2 stems), 네덜란드는 2.5주/$m^2$(3 stems), 1.875주/$m^2$(4 stems)로 암면에 수경재배 하였다. 두 온실모두 재식주수는 상이하였지만, 줄기밀도는 7.5m$^2$/stems로 같았다. 양국의 파프리카 주별 생장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전체 마디 대비 수확마디는 네덜란드가 우리나라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전체 재배기간 동안 일중 평균 광량은 우리나라 14.5MJ/$m^2$/day, 네덜란드 12.1MJ/$m^2$/day로 우리나라가 19.8% 높았다.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는 우리나라 $21.6^{\circ}C$, 네덜란드 $21.2^{\circ}C$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우리나라의 시설내부 온도관리가 변화폭이 심하였다. 전체 작기의 시설내부 수분부족분(HD)은 우리나라 4.5g/$m^3$, 네덜란드 3.5g/$m^3$로 우리나라의 시설내부가 더 건조하게 관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야간의 수분부족분은 매우 변화폭이 컸다. 주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반대의 경향으로 관리되었고 이는 네덜란드의 겨울철 난방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시설내부로 시용한 결과에 기인한다. 일중 외부 광량 대비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와 주간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는 매우 불균일하게 관리되었지만 네덜란드의 경우 균일하게 관리되었다. 네덜란드의 시설 내.외부 환경은 우리나라에 비해 균일하게 관리되었고, 우리나라의 불균일한 시설내부 환경은 작물의 불균일한 생육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리온실과 플리스틱온실 재배환경하에서의 파프리카의 생장, 건물분배율 및 수량 (Dry Matter Production, Distribution and Yield of Sweet Pepper Grown under Glasshouse and Plastic Greenhouse in Korea)

  • 정원주;이정현;김호철;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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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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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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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재 대일 수출중인 상업적인 유리온실과 플라스틱 온실에서 파프리카 'Derby'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국내 온실 간 생산량 차이 발생을 분석하여, 생산성 차이를 개선하고자 시설내부의 광량, 작물의 생장량 및 수량을 두 온실간 기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평균 일중 광량은 유리온실 $9.03MJ/m^2/day$, 플라스틱 온실 $7.37MJ/m^2/day$로 23%정도 유리온실의 시설내부 광량이 많았다. 총 조사기간 동안 파프리카의 생장량은 유리온실 $1759.9g{\cdot}m^{-2}$, 플라스틱 온실 $1308.5g{\cdot}m^{-2}$으로 유리온실의 작물 생장량이 높았다. 총 건물생산량 대비 영양생장생식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시설내부 광량이 높은 유리온실에서 생식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높았고, 영양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낮았다. 두 온실의 파프리카 생산성은 유리온실 $14.1kg{\cdot}m^{-2}$, 플라스틱 온실 $7.8kg{\cdot}m^{-2}$으로 유리온실이 매우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온실 간 파프리카의 기간별 동적인 건물생산량과 건물 분배 패턴, 수량을 분석함으로써 파프리카의 수량을 예측하고 우리나라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분야의 기초 자료와 농가 간 생산성 차이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생산성 극복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생육시기별 광량조절이 인삼의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Transmittance Control on the Growth Status of Aerial Parts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Panax ginseng)

  • 천성기;이태수;윤종혁;이성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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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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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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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 생육기간동안 해가림내의 투광율을 약 8%로 고정한 대조구와, 생육시기별로 투광율을 6%와 18%로 조절한 투광량 조절구의 해가림밑의 미기상, 지상부 생육 특성 및 광합성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가림내의 투광율을 고정한 대조구는 P.E4중직(흑1+청3) 차광망을 피복하여 약 8% 투광율을 전 생육기간동안 유지하였고, 투광량조절구는 P.E 차광망을 사용하여 7∼8월에 투광율을 6%, 4∼6월과 9∼10월의 투광율 18%가 유지되도록 하였다. 투광량조절구는 저온기인 생육초기(4∼6월) 및 후기(9∼10월)에 대조구보다 최고기온, 누수율 및 토양수분함량이 높았으나, 고온기인 생육중기(7∼8월)에는 최고기온, 누수율 및 토양수분함량이 낮았다. 투광량 조절구는 대조구 보다 생존율이 높고, 경직경이 굵었으며, 경장이 짧고, 엽면적 지수가 낮고, 줄기도 90$^{\circ}$로 직립하였다. 투광량 조절구는 대조구 보다 엽록소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비엽중(S.L.W)과 기공개도가 증가되었고, 일중 순광합성량이 26% 증가되었다. 광량조절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점무의병 이병율과 낙엽율이 현저히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