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자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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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의 일자리 창출역량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Power of Job Creation of SW Industry)

  • 노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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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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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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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오늘날 일자리 창출은 최대 국정 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정부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쉽게 창출되지 않는다.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일자리에 대한 통계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정책 오류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 정책 기반인 일자리 통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확한 일자리 통계와 일자리 창출역량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실행하도록 하기 위해 일자리창출력을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여러 산업 분야 중 최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그 중요도가 더욱 커진 SW산업의 일자리창출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일자리 통계의 현황과 과제의 점검하고 일자리 증가 추이와 일자리창출효과 등의 분석을 통해 SW산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대졸자의 일자리 이동 유형 분류 및 비교 (Classification and Comparison of the Type of Graduates Job Mobility)

  • 천영민;이성재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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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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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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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대졸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하여 구직 및 이직 등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쌓는 과정 중에서 발생하게 되는 일자리 경험 횟수 분포를 살펴보았다. 일자리 경험 유형을 다양하게 분류한 후,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하였다. 일자리 경험 횟수에 따른 최종일자리의 월평균임금 차이 분석과 동일한 일자리 횟수에서 일자리 유형에 따른 월평균 임금 차이 분석을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에 조사된 GOMS 1차년도 자료와 2007년에 조사된 GOMS 2차년도 자료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사업체의 시장지배력이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Firm's Market Power on Job Creation in Korea)

  • 권혜자;조우현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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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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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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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1982~2002년까지 통계청의 "광공업통계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사업체의 상품시장 지배력 수준이 일자리 창출과 소멸, 일자리 순증가율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사업체의 상품시장 지배력의 대리변수로는 사업체의 시장점유율 수준을 사용하였다. 사업체의 규모와 업업력(業力), 임금수준 등의 속성을 통제한 이후 사업체의 시장점유율은 일자리 창출에 부의 효과를 미치고, 일자리 소멸에 정의 효과를 미치며, 일자리 순증가율에 부의 효과를 미치고 있다. 또한 한국 광공업의 일자리 창출은 시장 지배적 사업체와 경쟁 사업체 모두 1998년을 기점으로 지속적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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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2000년간 한국 광공업 5인 이상 사업체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소멸 (Job Creation and Job Destruction in Korean Mining and Manufacturing, 1981-2000)

  • 김혜원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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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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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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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글은 1981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의 "광공업통계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광공업의 사업체 수준에서의 일자리창출률과 소멸률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Davis and Haltiwanger(19992)의 방법론에 따라 측정한 결과 동 기간 광공업 5인 이상 지속사업체의 일자리창출률과 소멸률은 각각 9.75, 10.33로서 다른 나라의 일자리변동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창출된 일자리의 지속성이 낮고 일자리변동의 집중성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노동자 재배치 중에서 일자리 재배치가 설명하는 비중을 측정한 결과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비중을 보여서 일자리변동이 노동이동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외환위기 직전까지 노동이동이 감소하는 추세였던 데 비해 일자리 재배치 수준에는 변함이 없어 외환위기 직전에는 일자리 재배치가 설명하는 비중이 최대 60%까지 높아졌다. 마지막으로 일자리창출과 소멸의 변화가 호황과 불황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창출률과 소멸률은 각각 경기순행적, 경기역행적으로서 일반적인 양상을 띠고 있었으며, 미국과 달리 일자리 재배치율의 경기역행성은 관측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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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수입침투율이 일자리 안정성에 미친 영향 (Import Penetration and Job Stability: A Micro-Level Analysis for Korea)

  • 황선웅;김재덕;김혁중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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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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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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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비선형 해저드 모형을 이용해 산업별 수입침투율 상승이 개별 노동자의 일자리 중단 확률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입침투율 상승은 일자리 안정성에 상당히 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산업 총공급 대비 수입 비중이 1%p 증가하면 해당 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직 확률은 4.5%p 증가한다. 둘째, 무역자유화의 효과는 수입과 수출 간에 비대칭적이다. 수입침투율의 경우와 달리 수출의존도가 일자리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셋째, 수입침투율이 일자리 안정성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의 크기는 노동자 특성에 따라 다르다. 중소기업과 무노조 기업에 속한 노동자와 저학력 노동자가 더 큰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

지역노동시장권별 창업에 의한 일자리 창출 격차 및 일자리 질 비교 (Differentiation of the Startups Jobs and Their Qualities in Local Labour Market Areas in Korea)

  • 안은경;이희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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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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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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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세계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 창출은 여러 국가들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수행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 창출되는 일자리들이 고임금, 상용 일자리보다는 저임금, 임시직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지역노동시장권별 일자리 창출 격차를 일자리 양과 질적 측면에서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노동 수급률과 최소 고용규모를 기준으로 설정된 121 지역노동시장권(LLMAs)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고용 규모의 차이를 반영하여 121개 지역노동시장권을 3그룹(광역-중소-농어촌)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 창출 특성이 지역노동시장권별로 차별화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일자리와 고임금 일자리들은 광역 지역노동시장권에서 주로 창출되는 반면에 상용 일자리는 농어촌 지역노동시장권에서 창출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둘째,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수준과 어느 정도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지역노동시장권의 경우 일자리의 질이 지역경제 수준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에 농어촌 지역노동시장권의 경우 일자리 양이 지역경제 수준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지역성장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노동시장권별 일자리 창출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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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 유형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of Participation in the Senior Employment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gainst Depression-)

  • 박명옥;문재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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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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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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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 목적은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노인 일자리 참여 유형이 우울감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고, 우울감이 삶의 만족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노인 일자리 참여와 우울감은 정(+)적인 영향이, 우울감은 삶의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 공익형 일자리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게, 민간형 일자리 참여시간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공익형 일자리에서는 매개변수인 우울감이 삶의 만족도로 향하는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고 매개효과도 없었다. 그러나 민간형 일자리에서는 우울감이 매개변수인 삶의 만족도로 향하는 경로가 유의하여 유의미한 부분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인의 일자리에 대한 민간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자리 참여가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Work Participation on the Self-esteem of the Elderly)

  • 권치영;김선웅;임종철;이홍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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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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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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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노인의 심리적 복지의 하위개념인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노년기 일자리 참여요인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특성, 건강특성을 포함한 노인의 일반적 특성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일대일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145명과 비참여노인 150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노년기 일자리 참여집단(38.93점) 노인들이 비참여집단(33.19점) 노인들에 비해 자아존중감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참여특성별로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참여기간'과 '경제적 도움정도'에 의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요인들과 일자리 참여여부 요인을 중심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에 대한 설명력은 29.8%이며, '일자리 참여여부'와 '주수입원', '주관적 건강상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자리 참여여부가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인으로 나타나 노년기 심리적 복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준고령자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지속성 요인 (Factors on Continuing Participation in the Eldrly Employment Program with the Semi-Elderly)

  • 김제선;김선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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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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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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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준고령자들이 노동시장에서 은퇴한 이후 노인일자리사업에 얼마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러한 참여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은퇴를 앞둔 준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새누리 시스템'의 원자료(Raw Data)를 변환하여 2차 자료 분석을 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13,370명이었으며, SPSS 18.0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평균분석, 상관관계 및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존의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준고령자 중 1년 동안 270일 이상을 지속적으로 참여한 비율은 41.2%이었고, 참여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급여액이었다. 그 외에 일자리 참여동기 및 일자리 유형 등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노동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는 준고령자들의 소득 확보와 노인일자리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종합지표 작성 방법 및 적용: 우리나라 지역별 좋은 일자리 지수 (A Method and Application of Constructing an Aggregating Indicator : Regional Descent Work Index in Korea)

  • 강기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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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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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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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일자리 창출이 노동시장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노동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수도 중요하지만 일자리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김영민(2014)은 지역 노동시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고용기회 등 7개 부문 20개 지표로 '2012년 일자리 질 지수'를 작성하였다. 이 방법은 종합지표의 개념인 '일자리 질 지수'를 제시하고 있으며, 동 지수를 작성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성지표의 적합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하고, 이에 근거하여 통계적 기법을 통해 하나의 종합지표로 만드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강기춘 김명직(2014)이 제시한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PCA) 방법론 및 비관측요인모형(Unobserved Component Model : UCM)을 이용하여 대안적 '2012년 좋은 일자리 지수' 및 신뢰구간을 작성하고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이용하여 '2017년 좋은 일자리 지수'를 작성하여 지역별로 지수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김영민 연구에서 사용한 단순가중치 부여 표준화 방법과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사용한 PCA 방법 및 UCM에 의한 방법 등 종합지표 작성 방법에 따른 순위상관계수가 2012년 및 2017년 모두 5% 유의수준 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방법에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단순가중치를 자의적으로 부여하는 방법보다는 데이터에 근거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가중치를 결정하는 PCA 방법론 및 UCM이 더욱 선호되고, 종합지표의 수준뿐만 아니라 신뢰구간까지 계산해 주어 통계적 유의성을 고려한 순위비교가 가능하게 해 주는 UCM이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향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